삼청동 이니스프리1 삼청동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내일부터 연휴인 것도 있고 오후에 한가한 것 같아서 삼청동에 잠깐 갔다왔다. 삼청동이야 사진찍으러 자주 갔던 곳이라서 딱히 뭘 찍겠다라는 것은 없었는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는 한번 가보고 싶어서~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 뭔가 싶었는데 골목길 여행 자전거 음...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겠네. 여행으로 구석구석 생소한 길로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테니 삼청동의 매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는 거 그래서인지 매번 와도 질리지는 않아서 좋은 듯~ 먹쉬돈나가 이쪽에 생긴 걸 이제야 안 것을 보니 꽤나 여기를 안왔나보다 점심을 먹지 않고 와서 일단 '라면 땡기는 날'에서 해결하기로~ 메뉴야 예전에도 그랬듯이 짬뽕라면~ 뚝배기에 나오는 것도 독특하고.. 2015.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