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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 미니용 카메라 USB 킷 아이폰만 쓸 때는 별로 필요없는 악세사리였는데 미니도 샀고 용량도 여유가 있어서 가끔 여행할 때나 결혼식 사진 찍을 때 백업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사실 정품으로 USB 킷이 있긴한데... 무슨 좋은 부품을 사용했는지 몰라도 4만원이나 주고 USB 선 쪼가리 사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 리뷰 좀 살펴보고 이 녀석으로 구입했다. 박스는 아주 단촐하다. 가격은 조금 아쉬운 편~ 그래도 덜렁 USB 선만 있는 정품보다야 휠씬 낫다. SD 카드용 악세사리가 따로 있으니 이 녀석과 같은 기능으로 쓰면 도합 8만원을 지출해야하는데...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마무리가 깔끔하다고 할 순 없지만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으로 접점 부분을 만들었다. 마이크로 SD와 SD .. 2013. 3. 16.
아이패드 미니용 엑스도리아 파우치 SGP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보호용으로는 다소 아쉬운 것 같아서 아이폰 케이스를 살 때 같이 주문했다. 물론 괜찮은 하드쉘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사이즈가 아이패드 미니와 거의 1:1 사이즈라서 가죽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는게 쉽지는 않았다. 물론 국내에서도 팔고 있지만 조금 싸서 겸사겸사 구매했다. 컬러는 4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무난한 색으로 주문했다. 파우치이기 때문에 어깨끈은 없고 꽤 심플해보인다. 앞쪽에는 손잡이가 포켓 안에 들어가 있고 포켓은 케이블 수납용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난 그냥 아이패드 미니만 넣을 생각으로 샀으니 패스~ 손잡이를 빼면 이렇다. 거추장스러우면 다시 집어넣으면 그만~ 네오프렌 재질이라서 좀 소프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쪽의 아이패드 미.. 2013. 3. 7.
2013년 2월 도쿄여행 첫째날 (2) - 시부야 & 신오쿠보 - 6시에 신오쿠보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한 터라 조금 조급해졌다. 약속이니만큼 시간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역시나 이곳도 사람들로 붐빈다. 아키하바라에 없을 거라곤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아서 아이폰으로 애플 스토어 매장을 찾아보고 애플 스토어로 향했다. 시부야 역에서 5분정고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점도 잠깐 가봐야해서 일단 매장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사람들 많다. 최근 발매한 아이폰5 부터 아이팟 나노, 아이팟 터치, 아이팟 셔플까지 전시되어 있어서 다 만져봤는데... 아이폰이 있어서 그런지 크게 매력을 느끼진 못하겠더라. 아이팟 나노는 살짝 관심이 가긴 했는데~^^ 제품들 중에 레드컬러는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등 다양한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설명도 나와있고... 음... 이거 보고 나노라도.. 2013. 2. 17.
아이패드 미니 구입~ 전부터 아이패드를 눈여겨 보고 있긴 했는데... 크기가 좀 더 작은 걸 원했기 때문에 넥서스 7과 아이패드 미니와 고민하던 중에 써보던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도쿄갔을 때 시부야 애플 스토어에서 32G를 구입했다. 구지 일본까지 가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한 이유는 환율 덕분에 상당히 저렴하게 살 수 있었기 때문에~^^ 가격은 10만원 이상 싸게 구입했고 다행히 세관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될 가격이어서 32G 블랙으로 구입했다. 박스가 크기 않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컴팩트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누워있고 큰 차이는 없지만 전원이 110V인 일본에서는 11자 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센트가 작다. 뭐... 아이폰 3Gs 쓸 때 케이블과 콘센트가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데 PC로 충전할 때는 아이튠즈와 연.. 201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