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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덴2

2013년 8월 도쿄여행 넷째날 (3) - 에노시마 & 하세 고토쿠인 & 가마쿠라 - 그렇게 몇 정거장을 지나서 하세역에 도착! 고토쿠인에 잠깐 가볼 생각으로 내렸다. 뭐랄까... 에노덴은 마치 오래된 옛날 기차역에서 내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다. 고토쿠인까지 올라가는데 꽤 많았던 아이스크림 가게들~ 날도 더워서 진짜 참기 힘들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곰인형도 늘어지고~ 하세역에서 고토쿠인까지 올라가는 방향으로도 상점이나 먹거리들이 꽤 많다. 아이스 크림을 파는 곳인지 생 시라스 돈을 파는 곳인지 정체를 알 수 없던 곳 고양이 캐릭터 상품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비싸다! 그렇게 10분 정도 걸어서 고토쿠인에 도착! 꽤 규모가 되는 불상이 있는데 하늘만 맑았더라도 더 괜찮은 사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서 좀 아쉽더라. 뒷쪽에는 열기를 빼내려고 하는 건지 이렇게 되있더라. 건담인.. 2013. 8. 17.
2013년 8월 도쿄여행 넷째날 (2) - 에노시마 & 에노덴 - 그렇게 에노시마에서 한참을 걸어서 에노덴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에 왔을 때도 분명히 이 거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다. 에노덴을 타러 가다가 본 시라스를 얹은 피자를 파는 곳~! 타베로그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평이 괜찮으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왼쪽에는 메뉴도 친절하게 사진까지 곁들여 놨으니 주문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겠다. 입구는 여기~! 자판기에 있는 이 두녀셕들 캐릭터를 보니 드래곤볼이 진짜 장수하긴 하는가보다. 전에는 이런 것이 없던 것 같은데 에노덴 하우스가 생겼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에노덴 타러가기 전에 한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무슨 캐릭터 이벤트를 하는지 다스베이더가 떡~하니 서 있더라.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 201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