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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헬멧2

MET 트렌타 3K 카본 헬멧 (MET Trenta 3K Carbon Helmet) 아마 MET 헬멧을 처음 사용했던 건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였다. 친구녀석이 같이 타자고 했는데 그 당시 나 역시도 헬멧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고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싫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친구녀석은 헬멧 안 쓰면 같이 안 탄다는 얘기에 후딱 구입했던 건 친구가 사용했던 MET 맥스트랙2 헬멧이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MET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로드용 제품이었기 때문에 구입했었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줄곧 MET 제품만 사용해왔다. 한 때 TEAM K2 인라인 팀에서 스폰받았던 레이저 제네시스는 제외하고~ㅋ 인라인을 시작할 때에는 해외 프로팀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살로몬팀이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제품.. 2021. 2. 27.
2016 스트라디바리우스 HES Black/Red/White 17년인데 왠 뜬금없이 16년형이냐?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최근 MET사 헬멧 라인업은 스트라디바리우스와 sine thesis 라인은 없어지고 그 자리를 만타와 리발베가 채우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MET 핼멧을 좋아하는 이유는 상당히 샤프하면서도 공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까? 그게 마음에 들어서 줄곧 사용해왔는데... 최근 인라인스케이트의 수요가 적어진 이유도 있고 자전거 쪽에 치중하다보니 디자인들이 제법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리도 MET 헬멧하면 스트라디바리우스인데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가지 않는 건 좀 아쉽다. 어쨌든 그런 이유로 구지 신형헬멧들을 제쳐 두고 16년형 스트라디바리우스 HES를 구입~ 물론 적당한 할인도 있었고~^^ 아무튼 두번째 스트라디바리우스 HES다~ 운동복 컬러에 맞추다보.. 201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