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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2

2023년 12월 도쿄여행 세번째 날 (1) 지유가오카 & 거대한 부타스테이크 & 몽 상 클레르 -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동네~ - 어제 밤새 새로운 컴 부품 조립하고 선 연결하고 일단은 포스팅만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해놓고 겨우겨우 다시 포스팅을 시작함~ 바꿔야 하나 그냥 써야 하나 고민될 때는 그냥 바꾸는게 맘 편한 것 같다. 나야 수냉식을 돌려야 할 정도로 하드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수준이고 하드나 램은 그냥 쓰던 거에 맞춰서 보드를 산 거라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예 안 사도 되는 것보다 비용이 든 건 사실이지 뭐~ㅋ 세번째 날이 밝았다. 아침 호텔 창밖을 보니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상당히 날씨가 맑고 좋았고 아침에는 좀 쌀쌀한 느낌이 있었지만 여전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날씨라서 좋았음 JR하마마츠쵸 역에서 시부야까지~ 시부야에서 도큐도요코선을.. 2023. 12. 24.
2013년 8월 도쿄여행 둘째날 (1) - 지유가오카 & 몽상클레어 - 일요일이 대부분 상점들이 늦게 시작할 것 같아서 오늘은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왔다. 역시나 아침부터 더웠다... 그래서 로손에 들어가서 집어온 커피~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니고 늦은 시간도 아닌데 전철 안은 한가하더라. 눈에 들어오던 문구... '당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음... 잠시나마 여행이라는 걸 잊고 좀 생각하게 됐다... 아무 생각없이 마크시티에 있는 이노가시라선으로 갔다가... 전에 지유가오카로 가는 도큐도요코선이 지하로 내려갔다는 걸 깜빡했다. 그래서 다시 지하로~ 시부야도 만만치 않게 복잡한 것 같다. 새로 만든 곳이라 그런지 꽤 걸어가야한다. 그나마 지하는 시원해서 살만하더라. 그렇게 10여분을 달려서 도착! 먼저 그린 스트리트로~ 가보고 싶은 가게가 있어서... 꽤나 더워.. 201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