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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의오펀스2

HG 발바토스 루프스 이제 슬슬 철혈의 오펀스 2기도 시작하려는지 HG급 라인으로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원래 건담에 큰 관심은 없는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1기 6형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설정상 내부프레임이 바뀌진 않았을테고 외형적으로는 나름 돈 좀 썼다 싶은 외부프레임 같은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얼굴보기 참 힘들다. 2기에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묵직한 빠따(~ㅋㅋ)가 기본 무기인 것 같다. 1기에서 사용하던 검은 마지막에 익숙해졌다고 미카즈키가 말하긴 했지만 결국은 적응 못한 듯~ HG급인데 손파츠가 추가로 되어 있는 건 관절히 살짝 꺽여 있어서 포즈잡기는 더 쉬워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가 무기는 별도 판매~ 야 이~ 반다이~.. 2016. 10. 18.
반다이 식완 2분이면 만드는 건담(2分で作るガンダム) 요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만드는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말이지... 좀 구입할게 있어서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추천상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2분이면 만드는 건담' 음... 사진찍기 전에 만들어보면서 시간을 봤는데 솔직히 2분은 넘는 것 같더라 ㅋㅋ 아무튼 어렸을 때에는 이 정도 퀄리티만 해도 정말 좋은 프라모델이었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서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그 때는 건담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도통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 몰라도...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마도 식완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클리어 버젼까지 총 32개(인가???)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건 별 관심없고 철혈의 오펀스 라.. 201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