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가방2

맨프로토 오프로드 스턴트 백팩 (Manfrotto Offroad Stunt backpack) 최근에는 거의 카메라용 가방을 사지 않았다. 작년인가? 메신져백 스타일을 하나 구입하긴 했는데... 카메라 하나 들고 가볍게 외출용으로는 좋긴한데 뭔가 찍어보고 싶다 생각할 때에는 주렁주렁 악세사리를 같이 가지고 나가는 편이라서 메신져백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에 똑같은 가방을 다른 컬러로 구매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미 발매한지도 꽤 오래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지퍼부분이 양쪽으로 부러져 버려서 다시 같은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름은 맨프로토 오프로드 스턴드 백팩 비단 나 뿐만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카메라 바디 한두개에 렌즈를 몇개씩이나 넣고 다니는 경우가 제법 많았지만 요즘은 DLSR보다는 미러레스 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가방은 점점 더 컴팩트해지는 느낌이다... 2021. 2. 19.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V2 슬링백 3L (Peakdesign Everyday Slingbag 3L V2) 지금까지 카메라 가방들을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무조건 너다!'라고 하나만 주구장창 사용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매번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예전에는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최근에는 가볍게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니는 걸 선호하다보니 딱히 자주 사용하지 않는 슬링백 타입을 찾게 되는데... 막상 마음에 드는 걸 구글까지 구석구석 찾아봐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더라. 그래서 무난하게 많이들 사용하는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ㅋ 부피는 3L, 6L, 10L 3가지가 있는데 슬링백의 경우는 부피가 커지고 넣고 다는 것이 많아지면 수시로 흘러내리는 탓에 가장 작은 3L로 구입~ 어차피 캐논 7D Mk.II 넣고 다닐 것도 아니고 인스..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