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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캠 나노 DSLR2

지오토스 MH 621 퀵 플레이트(Giottos MH621 Quick Plate) 주문했던 퀵 플레이트가 왔다. 국내에서 파는 곳은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가격이 비싼 편이라 선뜻 손이 가질 않아서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받았다. 플라이캠 시리즈와 항상 추천제품으로 붙어 있는 녀석이라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리뷰들 좀 찾아봤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있었다. 이제 플라이캠 무게중심만 잘 맞추고 연습하면 동영상은 걱정없을 것 같다...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뭐 밸런스 맞추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 생긴 것은 맨프로토 제품과 유사하게 생겼다. 플레이트를 떼어내면 이렇고... 맨프로토 제품이 비해 좋은 점은 카메라 고정용 볼트에 손잡이가 있어서 별도의 도구가 필요없다는 점이다. 제품은 무광처리한 것 같은데 오히려 잔기스 많이 생길듯 한 느낌이... 3/8 짜리 여분의 볼트가 같이 끼워.. 2012. 11. 29.
플라이캠 나노 DSLR CF (Flycam Nano DSLR CF) 전에 샀었던 옵테카 스테디캠과 궁합이 맞질 않아서 볼 베어링 타입보다는 조금 수월한 짐볼방식 스테디캠으로 꽤나 사용되고 있는 플라이캠 나노로 다시 집어왔다. 먼저 스테디캠(Steadicam)은 단순히 이것 하나로만 불리우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와 방진암 그리고 흔히들 스테디캠이라고 부르는 슬레드를 포함해야 비로소 스테디캠이라고 부른다. 흔히들 사용하는 스테디캠(Steadycam)은 위에서 언급한 스테디캠의 카피판이라고 한다. 물론 카피판이라고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단 이 슬레드는 짐볼방식에 손잡이가 있는 핸디핼드형이다 좀 더 많은 하중을 올릴 수 있는 플라이캠이 있긴 하지만 NEX-5와 EOS-7D 하중 정도면 DSLR 나노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그냥 이 녀석으로 집어왔다. 기존의.. 201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