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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디자인4

픽디자인 커프 카메라 손목 스트랩 (Peakdesign Cuff Camera Wrist Strap) 픽디자인은 오래 전에 킥스타터에서 카메라 클립 펀딩으로 시작한 브랜드이다. 지금은 나름대로 카메라 클립 지금은 네이밍이 '캡쳐'이지? 그만큼 후속모델들을 다듬어서 컴팩트하게 내놨고 카메라 클립 뿐만 아니라 가방, 스트랩 그리고 삼각대까지 픽디자인 나름대로의 생태계를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뭐, 사실 이 손목 스트랩이 나온지 얼마 안 된 건 아니고 기존의 구형 손목 스트랩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앵커 케이블이 간당간당한 건 아니지만 사용한지 제법 오래되어서 바꿀 때가 된 것도 있고 사실 온라인 상에서 이 스트랩을 봤을 때에는 음... 뭔가 초창기 액티브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좀 망설였었다. 막상 받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지긴 했지만~^^ 부피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박스도 그리 크지는 않다. 그래도 박스.. 2020. 12. 4.
폴라프로 스트랩 마운트 (Polarpro Strap Mount) 카메라 클립의 시초는 픽디자인(Peakdesign)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카메라 클립을 필두로 스트랩 그리고 슬링백이나 백팩까자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카메라 클립은 독특한 카메라 악세사리였지만 시간이 제법 흘러 상당히 보편화된 악세사리가 되었고 카피판들도 꽤 나와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크게 감흥이 없는 악세사리가 된 느낌이다. 그 와중에 폴라프로(Polarpro)라는 브랜드에서 새롭게 카메라 클립을 발매했다. 네이밍은 스트랩 마운트로 해서 나왔는데... 폴라프로의 경우는 카메라 렌즈용 ND/CPL 필터, 오즈모 포켓 ND/CPL 필터 등으로 시작해서 오즈모 포켓 보호 프레임 최근에는 스트랩 마운트와 미니 삼각대도 발매할만큼 꽤 알려진 브랜드가 되었다. 픽디자인과 다르지 않은 마.. 2020. 7. 28.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V2 슬링백 3L (Peakdesign Everyday Slingbag 3L V2) 지금까지 카메라 가방들을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봤지만 '무조건 너다!'라고 하나만 주구장창 사용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매번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예전에는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최근에는 가볍게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니는 걸 선호하다보니 딱히 자주 사용하지 않는 슬링백 타입을 찾게 되는데... 막상 마음에 드는 걸 구글까지 구석구석 찾아봐도 눈에 들어오는게 없더라. 그래서 무난하게 많이들 사용하는 픽디자인 에브리데이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ㅋ 부피는 3L, 6L, 10L 3가지가 있는데 슬링백의 경우는 부피가 커지고 넣고 다는 것이 많아지면 수시로 흘러내리는 탓에 가장 작은 3L로 구입~ 어차피 캐논 7D Mk.II 넣고 다닐 것도 아니고 인스.. 2020. 6. 20.
픽디자인 캡쳐 V3.0(Peakdesign Capture V3.0) 킥스타터에서 처음 1.0버전부터 줄곧 사용해왔던 캡쳐 이게 은근히 편해서 지금까지 새로운 버젼이 나올 때마다 구입을 했었고 이번에 새롭게 3.0버젼이 나와서 구입해봤다. 전에 사용하던 캡쳐프로는 일본친구가 등산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보내줄 것이 있어서 같이 보내줬고 이건 우연히 새로운 버젼이 나온다고 해서 구입~ 박스는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히 고급스럽게 만든 것 같다. 듀얼 플레이트로 주문할까 하다가 어차피 a6300만 사용할 거라서 기본팩으로 샀다. 개봉할 때보니 위에 손잡이는 구형 스트랩용 앵커인 것 같다. 픽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건 이 앵커가 무슨 재질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튼튼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스트랩에 앵커도 멀쩡한 것 보면 말이지 신형은 좀 가늘어졌..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