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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챌린저 드라이 핏 우븐 러닝 팬츠 (NIKE Challenger Dri-Fit Woven running Pants) - 이것도 편하긴 하다... 근데~ㅋ -

by 분홍거미 2024. 5. 6.

멤버데이즈 첫 구매 때 구입한 건 여기까지~ㅋ

 

가끔 러닝을 하거나 혹시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입을 바지도 기왕 살 때 같이 사자 생각해서 

 

이건 뭐 거의 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림~ㅋㅋ

 

 

 

같은 이름의 러닝쇼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약간 9부스타일의 팬츠고

 

사실 이런 우븐 스타일의 바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요상하게 몸에 말리는 느낌도 들어서 딱히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장시간 입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고 기껏해야 운동 가볍게 할 때 사용할 거라서

 

크게 거슬릴게 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땀 때문에 옷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허리 76cm (최대로 늘렸을 때 96cm)

 

밑위 29cm

 

총기장 90cm

 

안기장 64cm

 

허벅지 둘레 64cm

 

밑단 둘레 28cm

 

허벅지 부분이 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근데... 나한테는 뭔가 9부 바지의 느낌이 안난다구.... 게다가 신밧드의 느낌까지 느껴진다~ㅋㅋ

 

뭐, 어쩌겠냐... 그냥 입어야지~ㅋ

 

 

 

 

 

 

 

 

 

왼편에 나이키 로고 프린팅되어 있는 것 외에는 딱히 뭔가 디테일이 없어서 심플해보임

 

 

 

 

 

 

 

 

 

밑단입구가 제법 좁은 편이지만 측면에 지퍼가 있어서 쉽게 입고 벗을 수가 있고

 

바지가 너풀거리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달릴 때에도 맞바람에 거추장스러운 것도 없을 것 같다.

 

 

 

 

 

 

 

 

 

뒷부분 중앙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서 지갑이나 휴대폰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 공간

 

 

 

 

 

 

 

 

 

뒷부분은 이렇다.

 

무릎부분에 절개가 잘 되어 있어서 다리를 접었을 때 압박감도 없고

 

 

 

 

 

 

 

 

 

 

앞쪽에 포켓 두개 뒤에 하나가 있으니 수납면에서는 충분할 것 같고

 

메쉬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땀이나 습기가 차는 건 거의 없지 않을까?

 

그리고 몸에 땀이 나더라도 말리거나 하는 것도 없을 것 같고

 

가볍게 러닝하거나 마실용 겸용으로 같이 사용하기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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