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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나이키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NIKE ACG Arctic Wolf Tree Pullover hoodie) - 땃땃하니 좋을 것 같다~ -

by 분홍거미 2024. 5. 7.

예전에 한겨울에 태백산에 올라 호되게 추위에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후리스 종류 하나는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ACG 라인 중에 색조합이 괜찮은게 하나 있어서 추가로 구입을 해버림~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 페르시안 바이올렛 컬러로 구입~

 

 

 

 

 

 

 

 

 

앞은 이렇고

 

후디스타일이 대부분 그렇듯이 포켓이 있어서 좋음

 

구입한 사이즈는 M사이즈다.

 

뒷기장 68cm (상단 재단라인부터 아래로)

 

앞기장 69cm (후드 밑단부터 아래로)

 

소매길이 63cm

 

어깨너비 50cm

 

가슴 둘레 112cm

 

밑단 둘레 104cm

 

도저히 감이 안 와서 일본 사이즈를 겨우겨우 찾아서 M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아무 생각없이 L 사이즈 구매했으면 아마도 컸을 듯~ㅋ

 

 

 

 

 

 

 

 

확실히 몸값이 높은 제품들은 ACG 로고를 자수로 타입으로 넣어주는 것 같다.

 

 

 

 

 

 

 

 

 

후디타입 상의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포켓이 있는데

 

안쪽 공간이 어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공간활용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

 

 

 

 

 

 

 

 

 

지퍼타입 포켓이라서 편리하고

 

 

 

 

 

 

 

 

 

소매는 밴딩되어 있어서 보온차원에도 유용할 것 같다.

 

 

 

 

 

 

 

 

 

이 악틱 울프 프리에는 폴라텍은

 

나이키 ACG가 테크니컬 플리스 제조사인 Polartec과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이는 프리미엄 의류 컬렉션이라고 한다.

 

Nike ACG는 100% PCR(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만든 Polartec ® Classic 200 플리스를 활용하여

 

뛰어난 탄력성, 가벼운 따뜻함, 빠른 건조 시간을 갖춘 폴라텍 클래식 시리즈 라고 한다.

 

레이어링을 해서 입었을 때 보온성이 더 좋아하질 것 같은 쿠션감이 느껴지는 플리스인데

 

이건 나중에 겨울이나 되어야 알 수 있을 듯~

 

산에 갈 때 입으려면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땀을 빨리 건조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보통 앞쪽이 화려하면 뒤는 무난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앞뒤 동일하게 화려한 것 같아서

 

음... 라이프 스타일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뒷면에는 나이키 스우시 자수가 새겨져 있고

 

 

 

 

 

 

 

 

 

후디부분은 끈이나 조일 수 있는 악세사리가 따로 없지만

 

구지 필요없을 정도로 적절하게 잘 가려주는 느낌이고

 

자켓의 모자랑 레이어링해서 사용하면 보온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다.

 

이번 겨울에는 산에서 춥다고 생각하는 일은 조금 덜 하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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