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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across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5 PROPHECY

by 분홍거미 2010. 3. 31.

아마 발매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예매시 티켓동봉으로 판매하던 YF-25...

기체 명칭이 그렇듯이 당연히 테스트 타입 기체이다.

그렇다고 반다이 특유의 색깔놀이라는 비아냥을 피할 순 없지만~ㅋ

일단 TV 시리즈에서는 나온 적이 없고, 프론티어 극장판은 아직 보질 않아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쉽게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니 업어온 후 젭싸게 조립~ㅋ

확실히 발키리모드는 프라킷이 휠씬 맘에 든다.

특히 저 길쭉길쭉한 랜딩기어~ㅜㅡ

테스트 타입이라 그런지 컬러는 오렌지 컬러, 블루와 흰색 조합이다.


실전기체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한가지 틀린 건 복좌형 타입이라는 거~

물론 실전용 VF-25도 유사시 간이 복좌형으로 변형이 가능하긴 하지만 단좌형이 기본이다.

뭐 아님 말고~ㅋ


저 별것도 아닌 먹선 넣으라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ㅎㅎ


거워크 모드는 초합금보다는 우월하다~

초합금판 거워크 모드 만들다가 사람잡는다 아주...



뒷모습은 대충 이렇고~


배트로이드 모드시 확연히 다른 점은 헤드부분

실전 배치용은 일반 기체와 스컬소대도 각 포지션마다 헤드가 다르게 되어있다.

저거 어찌보면 고스트 상단에 붙어있던 렌즈와도 비슷한 거 같고...

암튼 테스트 타입이라 그런지 많이 개방되어 있는 느낌...


등짝이야 뭐 틀린 점은 없고...


헤드부분 좀 더 자세히~


테스트 타입이라고 나이프가 빠지진 않겠지~ㅋㅋ



몰랐는데 아랫부분 박스가 코팅되어 있길래 뭔가 싶어서 뒤집어보니

극장판 쉐릴이 프린팅되어 있다.


박스 아트는 이렇게~

이로써 VF-25 프라킷은 다시 만질 필요가 없을 거 같다.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을테니...

아! 토네이도는 나올지도 모르겠네~ㅋ

이젠 메뉴얼 안 봐도 조립할 수 있을 거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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