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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또 카메라 꺼내서 주섬주섬~ㅋ

by 분홍거미 2009. 7. 24.

장마철이라 그런지 맑은 하늘 구경하기 쉽지 않고 날도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기분이 그냥 그렇다가...


잠깐 창밖을 내다보니 왠지 오늘 삼각산에 걸친 구름이 괜찮을 거 같아서 카메라 들고 후딱 밖으로~ㅋ



아주 장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이뻐보인다.

삼각산 뒤로 해가 떨어질 때 하늘은 언제봐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구름 사이로 살찍 비춰주고 이내 다시 사라져 버린다...

그게 너의 매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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