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淑大入口 穴場2

숙대입구역 근처 맥주 그리고 피자 피맥하우스 남영점 - 요즘 피맥이 대세긴 하나보나~ - 남영동양문에서 셋이서 만족스러운 식사겸 술한잔하고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있었지만 당장 쏟아져도 어색하지 않을 하늘이 유난히 신경 쓰여서 근처에 미리 봐둔 맥주가게로 이동~ 남영동양문 바로 건너편이라서 이게 가장 큰 것도 있고 최근에(맞나?) 맥주에 피자를 곁들여서 먹는게 유행인지 이런 스타일의 가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 코젤다크 맥주가 은근히 땡겨서 가봄~ 정면은 시원시원하게 오픈형 도어로 되어 있다. 내부 분위기는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만 뭔가 시티팝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라 마음에 듬~ 특히 전면의 전구들이 상당히 예쁘더라. 나는 코젤다크를 주문하고 동생들은 피치 하이볼이랑 피맥 IPA를 주문 그러고보니 피맥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하이볼도 상당히 유행.. 2023. 7. 25.
숙대입구역 근처 고기 맛집 남영동양문 본점 - 고기로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다~ - 한주동안 맑은 날이 전무하다 싶을 정도에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데 확실히 장마가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나보다 주말에 가보고 싶은 고깃집이 있어서 동생들한테 연락해서 만남~ 숙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비도 오고 하니 멀리 있지 않아서 좋음~ 다행히 도착 했을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작은 우산들고 갈 걸 그랬나? 생각했는데 큰 우산 들고 가길 잘 한 것 같음~ㅋㅋ 비가 퍼부었다가 얌전하게 왔다가 그쳤다가 아주 변덕스러웠던 토요일~ 7번 출구에서 용산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메가커피랑 빽다방 사이에 골목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됨~ 입구 초입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 남영동양문 본점 되시겠다~ 혹시 몰라서 5시쯤 예약을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