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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태2

합정역 근처 계절한정 라멘 고미태 - 봄향기 물씬 풍기는 일본식 쑥국수~ - 오늘 휴일이다보니 아침부터 어딘가 가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지나가다가 봤었던 고미태를 한번 더 가보게 됨~ 사실 4월이 되기 전 카모시오라멘을 먹으러 가려고 했었는데 늦장부리다가 결국은 못 먹었다... 내린 곳은 합정역 사실 망원역에서 내려도 거리차이는 크게 없긴 하다만 합정역쪽이 살짝 더 가까운 느낌이 들긴 함 아직은 아침이라서 거리가 좀 한산하긴 하더라. 아직까지 바퀴를 굴리는 동력기들의 매너 내지는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확고하게 자리를 잡혔다고 하기에는 좀 시기 상조이긴 하다만 그래도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 있는 걸보면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날씨가 애매해서 그런지 좀 흐리다. 그래도 녹음은 점점 더 진해져 가는 느낌을 보니 봄은 봄이고 눈 깜빡할 사이에 여름이 오겠지 대략 5분 정도 걸은 것.. 2024. 4. 10.
합정역 근처 면요리 맛집 고미태 - 한정수량은 그냥 못 넘어가겠다~ㅋ - 이틀 전에 망원역에 갔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두군데가 있었는데 나눠서 갈까 하다가 그냥 오늘 한번에 가 봄~ㅋㅋ 그 중에 이곳은 하루 50그릇 수량한정으로 계절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다.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 것도 재밌고 게다가 수량한정이라고 하면 이거 빨리 안 가면 안 되겠는데? 싶은 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다음 주에 갈까 하다가 그냥 갔다옴` 사실 망원역에서 내리는 게 조금 더 편한 것 같은데(사실 합정역에서도 비슷비슷) 또 망원역에서 내리는게 싫어서 합정역에서 내림~ㅋㅋ 주말내내 시원하게 비오더니만 오늘은 비가 슬슬 그치기 시작한다. 비가 그쳐서 그런가 좀 습하기도 하고 슬슬 더워지는 느낌도 나고 살짝 선선할까봐 자켓 입을까 생각했는데 안 입길 잘 한 것 같다. 생각해보니 매번 망원역에서 내려 어딘..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