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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2

가볍게 먹는 브런치 까페 Souper 마포점 - 꼭 브런치로 먹는 건 아닌 것 같다~ㅋ - 예전에도 안국동 근처 땡스오트 안국에 브런치 메뉴를 먹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내가 편견을 갖고 있던 건지는 모르겠다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다. 그래서 다른 곳에도 한두개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미 찾아놨던 곳인데 마포쪽도 역시나 일부러 찾아가는게 아니면 갈 일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갖다옴~ 예정대로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등산이나 할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이러니 늦게까지 푹자다가 점심시간 느즈막히 도착~ 아무래도 마포 근처는 오피스 상권이라 느즈막히 가면 웨이팅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먼발치에서부터 분위기가 안 좋다~ㅋㅋ 어제 간 곳은 마포에 브런치 까페로 꽤 유명한 Souper 마포점 대기인원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입성하는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더라. 이.. 2023. 2. 19.
안국역 근처 브런치 맛집 땡스오트 안국 - 가끔은 가볍게 먹는 것도 좋아~ - 개인적으로 한옥마을에서 사진 좀 찍을게 있어서 안국동에 갔다. 요즘 미세먼지도 없고 가을 하늘 뿜뿜하는 건 참 좋은데 최근 며칠 왜 이리 더운건가??? 안국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땡스 오트 안국~ 사실 내가 먹는 스타일하고는 꽤 거리가 먼 곳인데 우연히 나혼자 산다에서 광규형님이 간 거 보고 '음... 남자 혼자 가도 괜찮겠다~' 싶어서 갔다옴~ㅋㅋ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믹스 베리 아사이 요거트 볼이랑 아보카도 햄치드 샌드위치 주문하고 빈자리에 착석~ 2층은 거의 만석인 것 같고 다행히 1층 계산대 옆 룸에 자리가 있어서 착석하긴 했는데 안 그래도 유난히 더운 날에 통유리에 에어컨은 선선하게 나오니 5분만 앉아 있어도 통구이가 되는 느낌이더라 좀 ..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