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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맛집2

의정부 민락동 텐동 노비루 - 동네에 이런 텐동가게 있으면 정말 좋음~ -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가보지 않은 동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의정부쪽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어서 한 번 가봄~ 차를 가지고 가면 정말 편하게 갔다올 수 있긴한데... 술을 마실지도 몰라서 오랜만에 버스만 타고 갔다왔다~ 내린 곳은 민락동에 있는 송산초등학교 근처 어제는 오랜만에 혼자서 둘레길 걷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오늘도 제법 춥지 않은 날씨일 줄 알았는데 날씨가 제법 매섭더라. 의정부 쪽은 여전히 새로운 건물들이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이고 최근 아파트 단지들의 느낌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인 것처럼 정겨운 느낌은 아니고 아... 사람사는 동네구나...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동네라고 하면 뭔가 옛모습을 어느 정도 등지고 있는 느낌이 좋은데 완벽하게 편.. 2024. 1. 8.
의정부역 근처에서 스테이크 맛보기 미도인 - 뭔가 데자뷰 같은데 말이지... - 집에서 멀지 않다는 이유로 한번더 아니 세번째로 가보게 된 의정부역 근처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가하긴 했는데 늦장부리다가 점심시간 시작하기 애매한 타이밍이 도착~ 행복로는 올 때마다 분위기 좋은 거리인 것 같다. 의정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좋음 미도인은 개인 가게인 줄 알았는데 프랜차이즈였다. 그런데 인테리어는 제법 신경쓰는 편이었고 각 매장마다 조금씩 컨셉이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뭔가 좀 고전적인 내지는 고풍스러운 느낌이라서 그런지 프랜차이즈란 느낌은 잘 들지 않는게 신기함~ 인테리어 이 정도로 신경쓰는 곳이라면 좀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도 듬 내부 또한 살짝 어둡고 뭔가 경양식 레스토랑의 느낌도 나고 연인끼리 오기에도 괜찮은 곳인 것 같음 1일 한정 메뉴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