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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3

나이키 ACG 에어 줌 가이아돔 라이트본 (GORE-TEXNike ACG Air Zoom Gaiadome Gore-Tex Light Bone) - 이번에는 과연? - 발매 전부터 참 궁금한 운동화였는데... 전에 구입했었던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에 기대가 컸던 탓에 실망감 또한 컸던 터라 구입하기가 좀 꺼렸던 건 사실이다. 최근 사용후기 중에 눈내린 한라산에서도 무난히 사용했다는 글을 보고 한라산에서 무난한 정도라면 문제될게 없겠다 싶은 것도 있고 아웃솔을 봐도 마운틴 플라이 로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나이키 공홈에서 라이트 본 컬러를 발매해서 얼~쑤 하고 구입했다. 아무래도 발목이 꽤 높은 운동화라서 그런가 박스가 꽤 크다. ACG는 'All Conditions Gear'라고 되어 있어서 완전히 등산용으로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경계선이 아닌가 싶음 완전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웃도어 쪽 성향이 강.. 2022. 12. 28.
히데와 봤던 풍경 (TELL ME hideと見た景色) - 아마도 형과 같이 봤던 추억... 그렇게 히데의 흔적인 이어진다~ - 최근에 반다이에서 히데 로켓다이브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기타를 혼웹에서 예약을 받았었다. 아마 1월쯤 발매지? 국내던 일본 아마존이던 찾아서 구입해볼 생각~ 어쨌든 일본친구가 히데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서 직접 일본에 가서 보면 어떨까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는 건 겸사겸사 가는 건 힘들고 블루레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마존에서 다른 거 찾아가 얻어걸림~ㅋㅋ 일반판보다는 스페셜 에디션 구성이 좋아서 이걸로 구입~ 아마 바로 전에는 Hurry Go round라는 히데의 흔적을 찾아가는 영화였다면 아마 이번에 개봉했던 영화는 마츠모토 히로시(히데의 동생)를 통해서 본 히데의 모습을 그린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이거 얼마나 자기에 대해서 치장을 했는지는 본인만 아는 .. 2022. 12. 24.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테라 포마 서밋 화이트&사이킥 퍼플 (Nike x Off-White Terra Forma Summit White&Psychic Purple) - 생각보다 괜찮음~ - 여태까지 오프 화이트 콜라보 제품들은 꽤 발매를 했었지만 워낙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것도 있고 리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당첨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제품은 살짝 어글리 슈즈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그런가... 운좋게 내 사이즈로 선착을 성공했다~ 오프화이트는 첫 대면~ 이 기세를 몰아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다만 스캇 블랙팬텀까지 좀 이어지면 좋겠다~ㅋㅋ 박스가 기존 나이키 박스의 이미지는 넵다 버려라~라고 얘기하듯이 엄청 크다. 측면에는 오프화이트 그래픽이 프린팅 되어 있고 사이즈 택을 보면 기존 박스 사이즈들보다 공간이 이렇게 남는 걸보면 확실히 박스가 크긴 한 것 같다. 어쨌든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 2022. 12. 24.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바시티 레드 ( NIKE Air Jordan 11 Retro Varsity Red )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어김없이 나이키에서 에어조던11을 발매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나이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조던11를 발매해온 것 같은데 그리 오래되진 않은 느낌 어쨌든 토요일에 등산하는 도중에 그 힘든 타이밍에도 선착에 응모를 하는 모습에 감복했는지 하나 던져줬다~ㅋㅋ 박스는 일반적인 조던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발길이는 거의 10mm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토박스 라인이 앞쪽으로 좁아지는 타입이라서 발볼이 아주 좁은 사람이 아니라면 넉넉하게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던 11 재질 특성상 비닐을 속지로 사용한 것 같다. 마치 드라큘라 백작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보는 것도 또 .. 2022. 12. 1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1/20 RC 중장비 포크레인 & 덤프트럭 - 슬슬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셔야죠? - 얼마 전에 조카들이 집에 왔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뭔 받고 싶어?' 라고 물어봤더니 아이브랑 블핑 포토카드 갖고 싶다고 해서 그 중에 장수 많은 걸로 일단 준비해놓고 둘째 조카는 말 안해도 뭐 좋아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찾아보고 적당한 녀석을 발견해서 구입했다. 둘째 조카녀석은 남자아이라 그런가 이런 중장비나 비행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매번 집에 올 때마다 장난감을 좀 준비해줬더니만 오자마자 항상 내 방에 뭐가 있는지부터 확인~ㅋㅋ 첫째도 이런 거 싫어하진 않으니 같이 갖고 놀면 좋을 것 같아서 포크레인이랑 덤프트럭 두개를 구입함~ 일단 덤프 트럭부터 박스 오픈~ 트럭 본체, 컨트롤러 그리고 드라이버와 충전단자 메뉴얼이 들어 있다. 폭 12cm, 길이 21cm, 높이 11cm 정도로 너무 작지도 않고 .. 2022. 12. 13.
키엘 향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º1 ( Kiehl's Original Musk Blend Nº1 ) - 살다보니 향수를 다 사보네~ㅋㅋ - 예전에 스쳐가면서 한번 영상을 본 적이 있는 키엘 향수 머스크 향의 대표적 향수이고 남자 향수로도 제법 추천을 하는 향수라 듣긴 했는데... 뭐 향수를 제대로 써본 적이 있어야 알지~ㅋㅋ 머스크 향이라고 하면 사향을 떠올리게 되는 것도 있고 살짝 꼬릿한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향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어서 이게 더 궁금증을 자아낸 것 같다. 못 쓸 정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구입해봄 박스케이스는 아주 심플 그 자체다. 워낙에 머스크향의 대표적 향수임을 드러내는 듯 한 향수병의 디자인만 덩그러니 있는 심플한 그런 박스고 뒤에는 사용법과 이런저런 설명이 있는데 그건 다 뒤로 하고 유통기한이 2024년 12월까지던데 이 전에 다 사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ㅋㅋ 일단 열어보자~ 병 자체가 녹진.. 2022. 12. 11.
아디다스 테렉스 AX4 고어텍스 하이킹 ( ADIDAS Terrex AX4 GORE-TEX Hiking ) - 운좋게? 비교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려나? - 며칠 전에 아버지 드리려고 AX4 프라임그린 하이킹을 구입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살짝 안 맞으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국내에 구입했던 프라임그린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는 곳이 있어서 반치수 크게 주문~ 음... 기존에 샀던 건 삼촌이 잘 맞으실테니 삼촌 드리면 될 것 같고 박스는 고어텍스 버젼이라고 해도 기존 AX4 프라임그린과 차이가 없다. 구입한 사이즈는 살짝 작다고 하셔서 270mm(US9) 사이즈로 구입했고 박스를 열었을 때 느낌은 프라임그린과 같은 듯 다르른 듯 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음 탭 외에는 당연히 따로 뭔가 들어 있는 건 없고 뭔가 같은 디자인으로 두개를 구입한 것 같은 데자뷰 느낌이 물씬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전에도 얘기했지만 테렉스 라인의 경우에는 완전 보급.. 2022. 12. 6.
조던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로스트&파운드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Lost & Found 2022) - 역시 시카고 컬러는 시카고 컬러다 - 나이키 공홈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오늘이 드로우하는 날이고 해외는 이미 드로우 할 곳들은 거의 끝나서 다소 분위기가 수그러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조던1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손에 쥐어보고 싶은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를 운좋게 손에 넣었다 국내 공홈은 드루우 중에 포스팅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ㅋㅋ 이번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는 한 해외 스니커를 좋아하던 사람이 창고에 보관해놓고 다른 상자 커버를 올려놨다가 깜빡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우연히 찾은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의 스토리를 컨셉으로 발매를 했다. 그래서 박스 그래픽이 깔끔한 조던 박스가 아니라 가장자리가 닳아서 오래된 느낌을 표현했는데 이게 은근히 매력있는 것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요즘 조.. 2022. 12. 1.
아디다스 테렉스 AX4 프라임그린 하이킹 슈즈(TERREX AX4 Primegreen Hiking Shoes) - 내껀 아니고 아부지꺼~ - 얼마 전에 신발장을 보니 아버지 등산화가 꽤 많은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자세히들 보니 멀쩡한게 거의 없었다... 야... 자식이 되어 가지고 그런 것 하나 신경 못 쓴게 참 그래서 운동화로도 겸사겸사 신을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이미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을 둘러보고 있었음~ㅋㅋ 요즘 세일을 하는 것도 있어서 플래그쉽으로 사드릴까 생각했는데 하이컷이나 미드컷은 잘 안 신으셔서 로우컷으로 찾아봤는데 응? 미국 아디다스에서 AX4 프라임그린을 49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후다닥 주문해서 어제 받음~ 요즘 아이다스도 재활용 제품들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다.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 8.5)이고 내 사이즈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겠다만 예전에 테렉스 스위프트 R 고어.. 2022. 11. 29.
나이키 x HUF SB 덩크로우 샌프란시스코 (Nike x HUF SB Dunk Low San Francisco) - 두번째 SB 덩크닷~! - 가까운 시일에 SB 덩크를 두개씩이나 겟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다니~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조던 1 하이 시카고랑 12월에 스캇 조던1 로우까지 욕심 좀 부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제발~ 연말 좀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세연~ 아무튼 운좋게 또 당첨이 되어서 구매한 SB 덩크로우 음... 지난 번에는 퍼플 컬러 박스에 살짝 긴 느낌의 직사각형 박스였는데 이번 HUF SB 덩크는 또 다른 컬러의 박스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나중에 좀 찾아봐야겠다. 딱히 당첨된 적이 없었으니 알 수가 있어야지~ㅋㅋ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 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기존 덩크로우 시리즈와 피팅감은 큰 차이가 .. 2022. 11. 24.
뉴 발란스 9060 나이트워치 그린 ( New Balance 9060 Nightwatch Green) - 뉴발은 처음이닷~! - 아마도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뉴 발란스 브랜드도 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에 하나다. 줄곧 발매예정 모델들을 보긴 했는데... 대부분 모델명이 넘버링으로 되어 있고 각 모델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기도 하고 딱히 내 스타일의 제품이 없어서 그간 뉴 발란스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스니커 정보 좀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있었다. 9060 진짜 간결하다! 모델 제품들이 넘버링 하나도 다 표현이 되니 말이지 대충 뉴 발란스 히스토리를 보니 역사가 제법 오래된 브랜드이고 초창기에 아치 서포트나 기능성 및 재질 그리고 당시에는 독특한 어퍼 재조법으로 굉장히 사랑받는 브랜드였는데 단 하나... 가격이 꽤 나 높았던 탓에 보급형 모델을 내놓기도 하면서 지금에 뉴 발란스가 되지.. 2022. 11. 16.
자이언 윌리엄스 x 조던1 로우 OG 부두 ( Zion Williamson X Jordan 1 Retro Low OG Voodoo ) - 짝짝이 컬러라도 멋짐~! - 11월 초에는 나이키 펜딩 성공률이 나쁘지 않다. 관심없는 건 패스하고 일단 초반에 why so sad? SB 덩크랑 조던1 로우 부두는 꼭 손에 넣고 싶었는데 운좋게 원하는대로 됨~ㅋㅋ 배송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뒤늦게 구입한 SB 덩크가 먼저오고 바로 다음날 받았다. 박스는 기존 조던 시리즈와 동일한 박스 그런데 뭔가 우먼스 사이즈나 GS 사이즈가 들어갈 것처럼 박스가 좀 작아보인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적당히 여유가 있고 발볼도 불편한 것 없이 잘 맞는다. 조던1은 OG냐 아니냐에 따라서 사이즈를 좀 다르게 가는 것 같던데 우먼스를 신어봐도 그냥 기존 신던 사이즈로 하면 가장 무난한 것 같은.. 2022. 11. 12.
샤오미 차량용 핸드핼드 무선 청소기 - 차량용으로 샀지만 방구석에 씀~ ㅋㅋ - 아주 오래 전에 구입했었던 다이슨 청소기 DC 34가 운명하셔서 새로 같은 브랜드로 구입할까 봤는데... 가격이 카메라 뺨친다~ㅋㅋ 이건 좀 아니다 싶고 메인으로 쓰는 청소기도 있으니 가끔 방에 지저분한 먼지 보일 때나 차량용으로 쓰면 좋을 작은 청소기 하나 찾아봤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서 구입~ '샤오미 무선 청소기'로 검색하니까 나왔는데 사실 샤오미 무선 청소기와는 살짝 다르긴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고 로고 빠진 정도인데 가격은 꽤 많이 차이가 나서 이걸로 두개를 주문했다. 올 화이트랑, 오렌지 들어간 걸로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박스도 작음~ 그래서... 야... 이거 먼지 제대로 빨아드리려나? 싶어서 좀 걱정은 되긴 함~ 본체길이만 대략 25cm에 지름은 5.5c.. 2022. 11. 12.
나이키 x Why so sad? SB 덩크 로우 프로 코스탈 블루 (Nike x Why So Sad? SB Dunk Low Pro Coastal Blue) - 첫 SB 덩크 당첨 ! - 지금까지 간간히 덩크 시리즈들은 당첨이 되거나 선착 내지는 아주 우연한 기회로 줍줍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SB 덩크 시리즈 중에 꽤 많이 덤벼봤지만 한번도 당첨이 되본 적이 없었다~ㅋㅋ 주중에 운좋게 선착 펜딩에 성공해서 어제 받아서 사진찍어 놓고 오늘 올림~ 최근 나이키가 SNKR 앱에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선착이 단순히 기존처럼 '먼저 먹는 넘이 장땡!'이라는 시스템과는 다소 다른 '펜딩(Pending)'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서 먼저 결제까지 완료했다고 무조건 구입해지는 것과는 다르다. 봇 프로그램을 돌리는 건지 아님 같은 ID로 동시에 접속을 하는 건지 등등... 다양한 이유로( 물론 구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반 선착에 반.. 2022. 11. 12.
아디다스 크레이지1 레이스 바꿔 줌~ - 오리지널보다 괜찮은 것 같음~ - 얼마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불쑥 크레이지1을 발매를 해서 구매를 했었다~ 크레이지1을 처음 접하는 건 아니고 예전에도 신었었지만 그리 많지 않지만 단점 중에 하나가 레이스다. 그래서 잘 맞는 녀석으로 운좋게 찾아서 구입을 했음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글 퍼플 (ADIDAS Crazy 1 Regal Purple) - 과연 크레이지 2도 나올 수 있을까? - 며칠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크레이지 1을 발매했었다. 계정문제도 있고 딱히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질 않았는데 컨펌앱어서 골든티켓 응 pinkcloudy.tistory.com 크레이지1 리글 퍼플 포스팅은 여기 참고~ 다시 꺼내봐도 퍼플컬러는 참 예쁜 것 같음~ 크레이지1 오리지널 레이스가 단점이라고 .. 2022. 10. 29.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솔트코어 블랙 (Adidas Yeezy Boost 350 V2 Salt Core Black) - 음... 생각보다 괜찮은데? - 발매예정 이지 350V2 컬러 중에 제이드 애쉬라는 네이밍이 있었는데 뭔가 묘한 청록색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나오면 구입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이밍이 솔트코어 블랙으로 발매를 했다. 사실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응모를 했는데 요즘 분위기 같아서는 당첨될 줄 알았지만 이게 왠 걸??? 가차없이 탈락되었다~ㅋㅋ 다행히 편집샵들에서는 사이즈 남아 있어서 카시나에서 구입~ 박스야 이지 제품들은 크기만 다르고 거기서 거기~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라서 아디다스 제품은 항상 반업한 255mm를 구입하지만 최근에 재발매했던 벨루가나 블루틴트를 기점으로 토박스부분이 꽤 낮아지고 앞모양도 좀 더 날카롭게 바뀌어서 그런가 반업한 사이즈가 굉장히 타이트.. 2022. 10. 25.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이 언제더라... - 할로윈... 이제는 사람들에게 꽤 익숙해진 축제 중에 하나지만 ​ 글쎄... 나는 딱히 의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절분이 있었지만 알게 된 건 최근이고 ​ 개인적으로 일본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세츠분(節分)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 이 또한 내가 직접 뭔가를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니 몸에 와닿는게 별로 없다. ​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꽤 성대하는 것 같던데... ​ 아무튼~ ​ 할로윈 축제 자체에는 관심이 거의 없지만 관련된 캐릭터들은 눈여겨 본게 많은데 ​ 그래서 오래 전에 21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을 구매했었는데 ​ 22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 2022. 10. 19.
아디다스 이지 퀀텀 하이 레스 코랄 (ADIDAS Yeezy QNTMHI-RES CORAL) - 이지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것 같다 - 최근 칸예... 아니 예(Ye)의 행보가 기존 브랜드와의 계약건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고 ​ 갭(Gap)의 경우에는 이미 조기 계약 종료를 해버린 상황인데 ​ 현재 아디다스와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머지 않아 아디다스 또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나이키와의 관계도 그랬고 현재 갭과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 남은 아디다스와의 관계에서도 ​ 그리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던데... ​ 음... 이게 과연 브랜드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일관적인 좋지 않은 끝맺음을 본다면 ​ 예(Ye)의 문제도 없다고는 못할 것 같다. ​ 최근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서울에도 스탠드 매장을 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 글쎄..... 2022. 10. 19.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글 퍼플 (ADIDAS Crazy 1 Regal Purple) - 과연 크레이지 2도 나올 수 있을까? - 며칠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크레이지 1을 발매했었다. 계정문제도 있고 딱히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질 않았는데 컨펌앱어서 골든티켓 응모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응모하면서 보다가 '응? 크레이지1은 언제 나왔다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가 살아 있어서 구입~ 사실 퍼플컬러보다는 선샤인 옐로우 컬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퍼플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박스는 블랙에 아디다스 로고는 특이하게 카멜레온 컬러로 코팅을 해놨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적당히 여유가 있어서 딱 좋다. 크레이지1은 반업하는게 가장 괜찮은 듯 예전에 크레이지1을 제법 많이 구입을 했었다. 오.. 2022. 10. 8.
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다크 설퍼 사이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앞으로도 다양한 색놀이 예정인 제품이긴 하다만 이번 다크설퍼의 컬러는 다소 대중적이다고는 하기 살짝 힘든 옐로우톤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실물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고 뭔가 무의식적으로 마스야드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이키의 경우에는 공용인 경우에는 딱히 맨즈인지 우먼스인지의 언급이 없는데 제네럴 퍼포즈 슈의 경우에는 공용 사이즈 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먼스로 발매를 했다. 그래서 사이즈 선택시 실수를 하기도 하고 나에게 적당한 사이즈는 어떤 것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라고 올려봄~ 나 또한 우연히 줍줍해서 실물을 볼 기회가 생겼었는데 확실히 내 취향의 컬러라서 그런지 굉장히 예뻐보이는 컬러 줌 코비시리즈가 그랬었고 아디다스 크레이지1(이전.. 2022. 10. 5.
Baseus 미니 삼각대 - 가끔은 아주 단순한 삼각대가 필요해~ - 카메라들의 성능과 기능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는 악세사리들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어 왔다. 하지만 삼각대만큼은 고유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라는 개념에 다소 부합되지 않는 악세사리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최근 영상촬영이 만만치 않게 증가하면서 이에 맞는 부가적인 기능들이 추가되는 삼각대들도 많긴 하다. 삼각대의 가장 일반적인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알루미늄 삼각대 -> 카본 삼각대 정도? 나 또한 이런저런 삼각대들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불필요한 것만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4개가 있음~ㅋㅋ 아무튼 아주 단순하게 카메라 내지는 스마트폰 정도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을 했다. 삼각대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아주 작다~ 뒤에 기능이 설명이 있는데 뭐 구지 필요한지는 모르겠네~ㅋㅋ 박스.. 2022. 9. 23.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2 고어텍스 펄스 올리브(ADIDAS TERREX FREE HIKER 2 GORETEX Pulse Olive) - 과연 테렉스의 명성을 이어줄지~ - 오랜만에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을 하나 구입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기존에 보수적인 등산화 디자인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법 고려하고 있는 추세이고 아디다스나 나이키 또한 예전부터 아웃도어 카테고리를 갖고 있긴 했는데... 딱히 심혈을 기울인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다. 다른 카테고리만큼 아웃도어도 무시 못할만큼 성장하면서 아디다스도 나이키도 최근에는 꽤 신경을 쓰고 있는데 디자인의 경우에는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ACG라인보다는 테렉스(Terrex) 라인을 선호하는 편이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한번 신었다가 호되게 경험한 탓도 있어서 내 취향에는 더 작용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어쨌든 테렉스 라인을 처음 접했던 건 거의 3년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 2022. 9. 22.
나이키 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다크 설퍼 (Nike x Tom Sachs General Purpose Shoe DARK SULFUR) - 화성 갈거야??? - 예전에 톰삭스 마스야드 제품이 광풍이었던 적이 있었다. 여전히 리셀가격은 진짜 화성갈 때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과하가 높아서 엄두도 못 내는데 그 이후론 딱히 특별한게 없다가 최근에 톰삭스 공홈에서 퍼포즈 슈 라이트 크림컬러를 스타트로 은은하게 불을 지피고 있다. 국내는 광탈하고 운좋게 해외에서 당첨되었는데 어제 겨우 받았다. 국내에서 당첨되는게 이래저래 편하긴 하지만 이젠 벤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워낙에 안 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편~ 톰삭스 제품답게 일반박스이지만 그래픽 아트를 넣음 어느 면 빈공간없이 프린팅을 잘 해놨다. 이번에는 대부분 독특하게 우먼스 기준으로 나와서 응모시 사이즈 선택하는게 참 애매했을거다. 일단 반업한 사이즈인 255mm(US7.5)사이즈로 구입 실.. 2022. 9. 20.
나이키 x 카시나 에어맥스1 SP 원앙 오렌지 (Nike x Kasina Air Max 1 SP Won-Ang Orange) - 남자는 역시 수컷~ 암~ - 나이키와 카시나가 콜라보한 두번째 스니커는 에어맥스1 그리고 컨셉은 원앙 한국적인 요소를 넣으려면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원앙을 선택했던 이유는 아마도 한국인의 애(愛)그리고 정(情)이 아닐까 싶다. 원앙은 알다시피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조금 더 깊게 알아보면 사실 백년해로와는 조금 거리가 먼 동물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특정 세대를 타겟으로 하지 않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다른 라인업에 비해서 에어맥스1의 인기는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지만 에어맥스1 또한 에어유닛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짧지 않은 에어유닛의 역사와 원앙의 백년해로의 의미가 어느 정도 부합되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에어맥스1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테고 첫 콜라보..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