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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ディダスイージ2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MX 그레닛 ( Adidas Yeezy Foam RNNR MX Granite ) - 음... 이제 폼러너도 소생불가인가... - 오랜만에 마블링 잘 섞인 폼러너를 발매했다. 원색의 폼러너들 중에도 인기가 꽤 많은 컬러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마블링 컬러 폼러너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 대표적인 컬러가 문 그레이 컬러가 아닌가 싶은데 이번 믹스 그레닛 컬러가 왠지 문 그레이 컬러 대용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컨펌앱에 응모를 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당첨이 되어 버리네??? 근데 당첨된 사람들이 제법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이즈들은 남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미국 아디다스 컨펌앱에서는 거의 전 사이즈가 살아있는 상황이라면 이제 폼러너도 나이키 덩크로우의 길과 유사하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히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폼러너 박스는 겉에 뭔가 프린팅 되어 있는게 없다. 겉에는 덜렁 .. 2024. 3. 19.
아디다스 이지 500 스톤 솔트 ( Adidas Yeezy 500 Stone Salt ) - 뭐지? 이 익숙한 불편함은??? - 여태껏 수많은 이지 제품들이 발매했었고 나름 갖고 싶었던 것들을 운좋게 선착으로 구입하거나 당첨이 되었었지만... 신기하게 이지 500 시리즈들은 한번도 되본적이 없었다. 이번 이지 500 스톤 솔트를 선착으로 발매를 하는 걸 뒤늦게 알아서 내 사이즈가 살아 있으면 구입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는 재고가 살아 있어서 아주 편하게 구입함~ 참 세상일 모르는 일이다. 없어서 못 사던 걸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려도 구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게 뭐든지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낌~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대부분 이지 시리즈들과 크게 차이없고 커다랗게 500이라는 숫자가 상단에 프린팅되어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