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毛和牛のひつまぶし1 20161011 도교여행 넷째날 (1) 전날 겁도 없이 술을 퍼마셔버려서 늦게 일어나버렸다. 아침에 일찍 신주쿠 공원 좀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할 때 부지런한 것도 좋지만 매일 일상처럼 일어나는 것 보다는 좀 늦게까지 침대에서 누워있고 싶은 생각이 더 많았나보다. 아무튼~ 여행가기 전에 좀 독특한 초밥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좀 검색하다가 특이한 초밥이 있어서 더 찾아봤더니 마침 시부야 근처에 있어서 가기로 결정~! 일단 점심으로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했는데 내가 먹으려는 초밥은 예약 필수라서 친구에게 예약을 부탁했는데 문제없이 예약되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사실 시부야에서 '초밥'이라고 하면 너도나도 가는 곳이 있는데 나 역시 가봤지만 글쎄... 기다릴만큼은 아닌 것 같았다. 차라리 츠키지 시장에 가서 먹는 편이 좋을 듯.. 2016.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