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테 공원1 2014년 4월 도쿄여행 둘째날 (2) - 야마테 공원 & 모토마치 - 그렇게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에서 모토마치 추카가이 역으로 와서 내렸다. 거리는 좀 되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ifootage wildcat 사용해본다고 설레발치다가 바람도 불고 계속 흔들려서 과감하게 접어버리고 사진만 찍었다. 나름 꼭 사용한다고 굳게 결심하고 가지고 왔는데 결국 짐만 되어버렸다. 이날 삼각대에 와일드 캣에 카메라까지 가지고 다니다보니 어깨에 담도 오고 허벅지는 아파오고... 역시 여행할 때는 가볍게 사진찍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 다음 날까지 아파서 고생한 듯~ 특별히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몸이 가는대로 찍었다. 사람들이 꽤 많았던 야마테 111번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그냥 패스~ 이 때야 봄이기 때문에 다행이었지만 햇빛 쨍쨍한 여름.. 201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