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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23년 12월 도쿄여행 세번째 날 (1) 지유가오카 & 거대한 부타스테이크 & 몽 상 클레르 - 마음이 편안해지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동네~ -

by 분홍거미 2023. 12. 24.

어제 밤새 새로운 컴 부품 조립하고 선 연결하고 일단은 포스팅만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해놓고

 

겨우겨우 다시 포스팅을 시작함~

 

바꿔야 하나 그냥 써야 하나 고민될 때는 그냥 바꾸는게 맘 편한 것 같다.

 

나야 수냉식을 돌려야 할 정도로 하드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수준이고

 

하드나 램은 그냥 쓰던 거에 맞춰서 보드를 산 거라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예 안 사도 되는 것보다 비용이 든 건 사실이지 뭐~ㅋ

 

 

 

 

세번째 날이 밝았다.

 

아침 호텔 창밖을 보니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상당히 날씨가 맑고 좋았고

 

아침에는 좀 쌀쌀한 느낌이 있었지만 여전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날씨라서 좋았음

 

 

 

 

 

 

 

 

 

JR하마마츠쵸 역에서 시부야까지~

 

 

 

 

 

 

 

 

 

시부야에서 도큐도요코선을 타고 지유가오카에 도착~

 

여기도 마지막 여행 때 새로 지하철을 세우는 공사를 하고 있던 걸로 알고 있어서 뭔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여전히 공사 중인 곳도 있었고

 

 

 

 

 

 

 

 

 

예전에는 뭔가 좁은 골목사이에 위치한 전철역이라는 기억이 있었는데

 

상당히 넓어진 느낌~

 

 

 

 

 

 

 

 

 

오픈시간에 맞춰서 아침겸 점심 먹을 곳이 있어서 부지런히 걸어감~

 

 

 

 

 

 

 

 

 

역근처 분위기를 보면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지유가오카도 꽤 부촌으로 알고 있다.

 

부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뭔가 한가롭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다.

 

길이 넓직한 것도 아니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건물들만 즐비한 것도 아닌데...

 

 

 

 

 

 

 

 

 

아무튼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곳은 지유가오카에서 꽤 유명한 '말로리'라고 하는

 

부타스테이크로 유명한 곳

 

 

 

 

 

 

 

 

 

국내에서도 제법 알려진 가게로 알고 있는데 난 지도에서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ㅋㅋ

 

간결하고 식욕을 돋구는 모양새의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스테이크 이름들이 참 재밌어서 호기심이 발동했었음

 

아주 기본인 히요리야마(日和山, 200g), 타카오야마(高尾山, 270g), 후지야마큐(富士山, 450g)

 

마타호른(マッターホル, 700g), 킬리만자로( キリマンジャロ, 1kg)

 

에베레스트(エベレスト, 1.5kg)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아예 화성급으로 간다~ㅋㅋ

 

화성의 거대 화산에서 이름을 딴 올림푸스( オリンポス, 2.0kg)까지 메뉴가 있다.

 

뭔가 산 이름으로 메뉴를 구성한 것도 재밌고

 

먹성 좋은 사람들에게는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양에 매혹되는 것도 있고 

 

여러모로 처음 가더라고 후회하지 않을 묘한 호기심을 끌어내는 곳인 것 같았음

 

 

 

 

 

 

 

 

 

그 외에도 다양하게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다른 것도 같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름 오픈시간에 맞춰서 오긴 했지만 제법 사람들이 있어서 20분 정도는 기다리다가 입성~

 

분위기는 웨스턴 바 같은 느낌도 들고 조명이 색온도가 좀 높아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도 들고 꽤 괜찮은 분위기였음

 

주문은 후지산 450g으로 주문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후지산이 먹는데 자신감이 있는 수준이라고 하는 거 보면

 

이 윗급부터는 거의 도전하는 메뉴가 되지 않나 싶다.

 

 

 

 

 

 

 

 

 

안에도 메뉴판이 있다.

 

고기양에 따라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더라.

 

 

 

 

 

 

 

 

 

소스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왼쪽부터 갈릭소스, 어니언소스 그리고 유즈코쇼였던 걸로 기억~

 

 

 

 

 

 

 

 

 

그 외에 머스타드소스, 간장, 히말라야 소금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될 것 같고

 

 

 

 

 

 

 

 

 

당연히 맥주도 주문했고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까지는 런치메뉴가 있는데

 

스프도 나오고 밥, 샐러드 그리고 커피포함이라서 양에 따라서 메뉴 고르고 런치메뉴로 먹는게 이득~

 

 

 

 

 

 

 

 

 

스프는 뭔가 기름진 느낌이 팍팍드는데

 

풀어진 달걀도 들어가고 상당히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스프였음~

 

 

 

 

 

 

 

 

 

제법 시간이 지나서 주문한 세트가 나왔다.

 

나는 100엔을 추가해서 갈릭 라이스로 변경해서 갈릭라이스로 나왔고

 

 

 

 

 

 

 

 

 

야... 괜히 후지산급으로 주문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볼륨감이 느껴지는데  다 먹을 수 있을까 심각하게 걱정되더라~ㅋㅋ

 

 

 

 

 

 

 

 

 

갈릭라이스는 마늘칩만 덜렁 올려져 있던 건 아니고

 

은은하게 마늘향이 올라오는 밥이라서 좋았음

 

 

 

 

 

 

 

 

 

무엇보다 감자, 시금치 퓨레가 같이 나왔는데 이게 은근히 맛있더라.

 

상당히 담백하고 식감도 입안을 포근히 감싸는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원재료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좋았는데

 

이건 따로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음

 

 

 

 

 

 

 

 

 

겉을 바삭하게 튀겨서 식감이 좀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얇게 겉만 식욕을 부르는 브라운 컬러로 바삭하게 익혔고 

 

속은 상당히 부드러운 속살에 살짝 선홍색을 띄면서도 속까지 아주 잘 익은 비쥬얼이었음

 

뭔가 애니에서 보면 커다란 뼈에 두텁게 끼워진 고기가 연상이 되는 그런 느낌이라서 맛이 굉장히 궁금했다.

 

 

 

 

 

 

 

 

 

맛은 돼지고기니 특별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로스트 비프같은 느낌도 들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게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고기 자체에는 간이 그리 되어 있지 않아서 담백함 그 자체였다.

 

맛이 좀 심심하다 싶으면 감자와 시금치 퓨레를 올려서 먹으면 풍성해지는 느낌도 좋았고

 

 

 

 

 

 

 

 

 

잘라먹으면서 안쪽도 균일하게 잘 익음

 

개인적으론 히말라야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거나 어니언 소스에 찍어서 먹는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평범한 고기면서도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 것 같은 아주 묘한 메뉴였음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밥까지 아주 깔끔하게 다 먹었다.

 

여행하면서 옛날 식성 다시 돌아온 줄~ㅋㅋ

 

 

 

 

 

 

 

 

 

정신없이 와서 먹어본 스테이크였는데 만족스러웠고

 

여긴 나중에 이거 먹으러 지유가오카에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올림푸스급인 2kg의 스테이크를 혼자서 20분내에 다 먹으면 무료에 10,000엔까지 준다고 하니

 

도전해볼 사람은 도전해보시길~

 

난 죽어도 못 함~

 

 

 

 

 

 

 

 

 

 

Mallory Pork Steak Jiyugaoka · 1 Chome-25-3 Jiyugaoka, Meguro City, Tokyo 152-0035 일본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위치는 여기 참고~

 

참고로 2층에는 테이블 좌석도 있다.

 

휴무일없이 오전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 30 ~ 5시 이니 참고하면 될 듯~

 

 

 

 

 

 

 

[公式] マロリーポークステーキ

マロリーポークステーキの公式ホームページです。【自由が丘駅 徒歩3分】肉厚ジューシーなポークステーキに心もお腹も大満足!

mallorypork.foodre.jp

 

메뉴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으면 여기 참고~

 

 

 

 

 

 

 

 

 

 

한군데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상점가 근처를 느긋하게 둘러보면서 올라감

 

 

 

 

 

 

 

 

 

 

 

 

 

 

 

 

 

 

 

이거 유명한가? 2층 높이의 거대한 젖소가 바깥도 아니고 안쪽에 있는게 굉장히 신기하더라.

 

들어가서 사먹을 뻔~ㅋㅋ

 

상점가들 가게들이 가각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것도 보기 좋고

 

디저트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 내가 봐도 들어가보고 싶은 가게들이 꽤 많더라.

 

꼭 뭔가를 먹거나 사지 않아도 그저 눈으로도 즐기기 충분한 곳이 지유가오카 아닌가 싶었음

 

 

 

 

 

 

 

 

 

내가 가려고 하는 몽 상 클레르는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있어서 조금 큰 길로 들어섰는데

 

마침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차없는 거리로 해놓고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엄마 따라서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던 아이가 너무 귀엽~

 

 

 

 

 

 

 

 

 

 

 

 

 

 

 

 

 

 

 

올라가는 길에 라비타에 한번 들어가봄

 

 

 

 

 

 

 

 

 

베니스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놓은 분위기는 좋은데...

 

뭔가 너무 한산한 느낌

 

 

 

 

 

 

 

 

 

 

 

 

 

 

 

 

 

 

 

 

 

 

 

 

 

 

 

 

 

 

 

 

 

 

 

 

 

 

 

 

 

 

 

 

 

 

 

 

 

 

아마 여기는 도쿄여행 처음으로 왔을 때 말고는 딱히 와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사람들이 상당히 붐비는 북적거리는 곳이었지만...

 

여기도 세월에는 장사 없나보더라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너무 사람이 없었음

 

뭔가 이유없이 느껴지는 공허함은 아마도 여기 뿐만 아니라 나 또한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 대한

 

아쉬움인가 싶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었음

 

 

 

 

 

 

 

 

 

 

라 비타 지유가오카 · 2 Chome-8-3 Jiyugaoka, Meguro City, Tokyo 152-0035 일본

★★★☆☆ · 쇼핑몰

www.google.com

근처 갈 일이 있으면 겸사겸사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결혼식 스튜디오가 굉장히 특이해서 찍어봄

 

 

 

 

 

 

 

 

 

 

 

 

 

 

 

 

 

 

 

 

 

 

 

 

 

 

 

 

 

확실히 역근처랑 상점가들을 벗어나니 부촌의 느낌이 좀 나긴하더라.

 

돌아다니던 차들도 평소 쉽게 보지 못 하는 차들도 제법 있었고

 

 

 

 

 

 

 

 

 

높은 경사도는 아니지만 거의 언덕배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새삼스럽네

 

처음 와본 것도 아닌데 말이지~ㅋ

 

 

 

 

 

 

 

 

 

뭐 어쨌든 도착한 곳은 지유가오카에서 꽤 유명한 몽 상 클레르( Mont St. Clair,モンサンクレール)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구글지도로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다니는게 아닌 여행책자에 의지해서 여행하던 시절

 

케이크가 지금처럼 고퀄의 제품들은 쉽게 구경하기 힘든 시기에 사진을 보고

 

나마저도 가보싶게 만들었던 추억의 가게다.

 

어렴풋한 기억으론 여름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책자에 지도보고 땀흘리면서 올라왔는데

 

빵과 케이크 종류를 판매하는 곳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오픈시간을 기다리는 건 굉장히 생소한 느낌이었다.

 

기다리는데 따뜻한 손수건을 주면서 기대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문화는 꽤 생소한 느낌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그대로인 가게를 보니 꽤 정겨웠음

 

 

 

 

 

 

 

 

 

다행히 줄은 서있지 않아서 바로 들어감~

 

 

 

 

 

 

 

 

 

여느 케이크 가게와 별반 다른 느낌이 없는 분위기이지만

 

여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런 분위기였음

 

 

 

 

 

 

 

 

 

슬슬 둘러보면서 어떤 걸 먹어볼지 골라봄~

 

 

 

 

 

 

 

 

 

 

 

 

 

 

 

 

 

 

 

 

 

 

 

 

 

 

 

 

 

 

 

 

 

 

 

 

 

 

 

 

 

 

 

 

 

 

 

 

 

결국 고르고 커피까지 주문해서 옆에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느긋하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만석... 게다가 대기하려면 4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포장해서 나옴

 

아쉽다...

 

그 때 아무 말도 못 하고 손짓발짓 다 해서 주문하고 시원한 곳에서 뭔가 긴장된 몸으로 

 

달달한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던 기억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뭐, 언젠가 다시 기회는 있겠지~

 

여긴 일본친구에 도쿄에서 생활할 때 근무를 했던 곳이기도 하고 

 

나에게는 좀 더 특별한 장소가 된 것 같음

 

 

 

 

 

 

 

 

 

 

몽 상 클레르 · 2 Chome-22-4 Jiyugaoka, Meguro City, Tokyo 152-0035 일본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지유가오카에 여기가 유일무이한 곳은 아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방문해볼만한 곳!

 

화, 수요일은 휴무이고

 

오전 11시 ~ 오후 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될 듯~

 

 

 

 

 

 

 

 

 

갖고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커피가 없으니 좀 아쉽긴 하다만 앉을 수 있는 공터가 있어서 청승떨면서 먹었다~ㅋㅋ

 

왼쪽이 세라비이고 오른쪽이 초콜렛 뭐시기였는데... 둘 다 상당히 맛있었다.

 

세라비는 아주 오래 전 처음 왔을 때도 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특별했던 맛은 잊을 수가 없는데

 

여전히 그대로였음

 

커피 한잔이 아쉬운 순간이었지만

 

이렇게 여행하면서 혼자 공터에 앉아서 느긋함을 만끽하면서 먹는 것도 상당히 좋은 추억 아닌가 싶다.

 

이래 본 적이 없었거든~ㅋㅋ

 

 

 

 

 

 

 

 

 

그렇게 오래된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내려오다가 뭔가 눈에 들어오는 상점가가 있었다.

 

꽤 규모가 큰 곳이어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음

 

 

 

 

 

 

 

 

 

 

한층 올라가보니 의외로 이런 곳에 전망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맨 윗층까지 올라가봄

 

 

 

 

 

 

 

 

 

 

하라파가 뭔 뜻인지는 모르겠다만 전망대가 있더라.

 

 

 

 

 

 

 

 

 

날씨 맑은 날에는 후지산 정상 근처도 보이고 단자와 산도 보이고 지유가오카에서는 꽤 유명한 사찰인지

 

죠신지(浄真寺)라는 사찰도 보인다고 함

 

 

 

 

 

 

 

 

 

 

도쿄야 아주 넓은 평야라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새삼스럽게 느껴짐

 

 

 

 

 

 

 

 

 

예전에 닛포리 야나카긴자 근처에도 언덕배기에 후지산이 보이는 골목이 있는데

 

여기도 딱 그런 포인트 아닌가 싶더라.

 

아쉽게도 후지산은 보이질 않음~

 

뭐~ 그래도 후지산은 올라가봤으니 아쉬운 건 없다~ㅋㅋ

 

 

 

 

 

 

 

 

 

 

2018년 8월 도쿄여행 - 후지산 요시다루트 등산 그리고 하산 -

수년 전에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에 갔을 때 날씨가 좋아서 우연치 않게 후지산을 찍을 수가 있었다. 문득 바라보면서 '저기에 한 번 올라가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pinkcloudy.tistory.com

후지산 등산 포스팅은 여기 참고~

 

 

 

 

 

 

 

 

 

이렇게 보니 참 평온한 느낌이 들더라.

 

 

 

 

 

 

 

 

 

바로 아래는 꽤 북적거리는 거리를 보니 이 또한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킴

 

내가 겪어보기 전에는 세상 참 모르는 일

 

 

 

 

 

 

 

 

 

 

 

JIYUGAOKA de aone · 2 Chome-15-4 Jiyugaoka, Meguro City, Tokyo 152-0035 일본

★★★☆☆ · 쇼핑몰

www.google.com

 

위치는 여기 참고~

 

 

 

 

 

 

 

 

 

 

 

 

 

 

 

 

 

 

 

엄청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뭔가 통일된 느낌의 상점가보다는

 

동네에 특별한 곳이 있는 건 참 매력적인 것 아닌가 싶음

 

 

 

 

 

 

 

 

 

지유가오카는 생각했던 것 만큼 잘 돌아봤으니 다시 역으로~

 

 

 

 

 

 

 

 

 

 

 

 

 

 

 

 

 

 

 

 

 

 

 

 

 

 

 

 

 

하도 오랜만에 와서 그런게 이게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다.

 

 

 

 

 

 

 

 

 

 

전철타기 전에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게가 있길래 봤더니 만두 파는 곳~

 

꽤 인기있는 곳인가보다

 

전철을 타고 이제 메구로로 향한다~

 

 

 

 

 

 

 

 

 

 

羅家 東京豚饅 自由が丘店 · 1 Chome-31-11 Jiyugaoka, Meguro City, Tokyo 152-0035 일본

★★★★☆ · 테이크아웃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m

 

꽤 괜찮은 곳인가 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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