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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336

제주도에서 첫째날 Part 8 with EOS-40D - 주상절리대 - 대충 현무암 재질이라면 가능하다고도 생각하면서도 참 신기한 곳~사진으로 볼 때는 그저 그랬는데 확실히 직접 눈으로 보니 사뭇 다른 느낌~ 역시 오길 잘 했다~ㅋ 제주도 바닷물은어딜가도 비취색이다~ 첫날이라 그런지 적응 참 안 되더라~ 주상절리대를 나올 때쯤 점심도 걸러서 그런지 극심한 배고픔 때문에 일단 찜해두었던 식당으로 달렸다~ㅋ 2008. 8. 13.
제주도에서 첫째날 Part 8 with EOS-40D - 주상절리대 - 역광사진에는 아무리 포토샵으로 발광해도 답이 없다~ㅡ,.ㅡa 특히 벌~~~건 대낮에는~ㅋ 무슨 다리였는데 기억이 안나네~ 젠장~ㅡ,.ㅡa 2008. 8. 13.
제주도에서 첫째날 Part 9 with EOS-40D - 천지연폭포 - 사실 계획에 없던 곳인데 하루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고 신라호텔 근처 풍차를 해 떨어지고 찍어야하는 관계로밥먹고 가까운 천지연 폭포로 향했다. 매표소 지나서 당췌 왜 있는지 모를 돛단배?! ㅡ,.ㅡa 여기 작은 호수 오리들~ 먹는 거 너무 밝혀~ㅋ Tv 모드로 셔터스피드 좀 느리게 했더니 밋밋한 사진이 그나마 괜찮아진듯~ㅋ 여기가 바로 천지연폭포~ 첫날 강행군을 잘 버텨주신 e420~ 집에 왔을 때는 후드가 덜렁거리는 아픔이~ㅠㅜ 2008. 8. 13.
제주도에서 첫째날 Part 10 with EOS-40D - 신라호텔 - 신라호텔쪽 풍차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먹고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좀 돌아다니다가다시 신라홀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긴 했는데...당췌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던 것이였다~ㅎㅎ(위치를 좀 자세히 알아놨어야 하는 건데~)바닷가 쪽으로 한참을 가서야 찾았는데 생각보다 별로~ㅡ,.ㅡa 원래 3개인데 나무에 가려져서 같이 담기도 좀 그렇고 광각렌즈가 없어서 담기도 힘들고~ㅋ암튼 힘들게 갔으니 그냥 올 수는 없어서 후딱 찍고 숙소로~일단 40D로 찍은 사진은 다 올렸다~ 인라인 사진찍을 때도 하루종일 매달려서 1200~300장 보정하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다~ㅡ,.ㅡa암튼 420으로 찍은 스냅샷들은 장수가 얼마 안되니 편하게 할 수 있을 듯~ㅋ 2008. 8. 13.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1 with EOS-40D - 러브랜드 - 둘째날 스타트는 러브랜드부터~신비의도로와 1100고지로 단시간 내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오후에 여유롭게 진짜 가고싶은 곳을 갈 수 있어서 아침 9시쯤 출발~! 입구부터 러브랜드라는 명칭에 걸맞게 자극적인 것들이 많다~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아서 그나마 올려도 괜찮을 사진만~ㅋ궁금하면 직접가서 보길~ 야간도 개장한다니 금상첨화(?!!!) 뭐 암튼~ㅋㅋ 자꾸 노홍철이 생각난다~ 빨간 구두~ㅡ,.ㅡa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1 with EOS-40D - 러브랜드 - 비교적 덜 자극적인 것만 올렸다~ 사실 올리기도 좀 그렇더라~ㅎㅎ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2 with EOS-40D - 1100 고지 휴게소 - 그다지 신기하지 않은 신비에 도로 대충 보고~ㅋ 하늘이 맑아지는 1100고지를 향해 달렸다~러브랜드에서 굽이굽이 올라가는데 아주 정신 없더라는~ㅋ 도착했으니 일단 인증샷부터~ㅋ 산넘어 동부쪽은 맑아지고 있었다. 은근히 동부쪽을 가보고 싶은 마음을 슬슬 자극하더라는~ㅋ (뭐 결국 갔지만~ㅋㅋ) 오랜만에 본 대벌레~~~ 생각보다 커보이더라는~ 무쟈게 소심하던 나비군~ 찍느라 애먹었다~ㅋ 1100고지 비~ 이것 역시 간만에 본 뚝사마~ㅋㅋ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3 with EOS-40D - 거린사슴 전망대 - 1100 고지 휴게소에서 내려오다가 문득 뭔가 있는 거 같아서 들린 거린사슴 전망대~비가 왔다 그쳤다 하는 덕분에(?!) 요상한 구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흑백의 조화~ㅋ 날씨만 좋으면 시원시원한 서귀포쪽 바다를 볼 수 있다~ 다시 맑아지려고 하는 변덕쟁이 제주도~ㅋ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4 with EOS-40D - 신영영화박물관 - 1100 고지 휴게소에서 미끄러지듯 내려와서 도착한 신영영화 박물관~비가와서 그런지 꽤 한산했다. 갔다온 느낌은... 영화종합 촬영소보다 좀 더 괜찮은 느낌~ㅋ 빨간 마후라~ 언제 TV에서 본 거 같은데~ 가장 기초적인 영화의 시초들을 볼 수 있었다. 뭐 매번 TV에서 나온 건 많이 봤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ㅎㅎ 추워서 목폴라 하셨나~ㅡ,.ㅡa 황산벌 미니어쳐~ 그간 영화제의 역사를 빼곡히 담은 벽~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4 with EOS-40D - 신영영화박물관 - 풉~ 웃으면 안 되는데 퇴마록만 보면 웃긴 생각이 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진짜 슬픈 장면에서 낄낄 거릴 수 밖에 없었던... 푸하~ 당시만해도 신현준의 첫 등장 장면은 상당히 충격적이였다~ 어우~ 즈~~질~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배우 안성기 선생님~울엄니와 안성기 선생님 어머니와 친분이 있으셔서 예전에 '아름다운 시절' 포스터에 싸인도 받아주시고이것저것 챙겨주셨던 기억이~^^ 왕의 남자를 안 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다고 해도... 배우들은 아는데 전시품들보니 얼굴이 매치가 안된다~ㅡ,.ㅡ^ 요즘 문근영은 뭐하나~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4 with EOS-40D - 신영영화박물관 - 왕이 사용한 전용 승용차라는데 당췌 어디에 나온 건지 알 수가~ㅡ,.ㅡa 어렸을 때 동네 극장포스터 붙이는 곳에 새로운 만화영화 붙어있으면 엄청 설레였던 기억이~ㅋ 미안~ 노홍털인 줄 알았다~ㅎㅎ 은행나무침대... 좋은 영화였는데... 언제봤더라??? 성룡도 촬영소품을 기증했나보다 소품치고는 꽤 큰 듯~ㅋㅋ 표정들이 그래서 어디 방아쇠 당기겠냐~ㅡ,.ㅡa 또 중간중간 비를 뿌리나보다...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5 with EOS-40D -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 - 내가 제주도에 가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기다. 고 김영갑 작가의 두모악 갤러리...우연히 TV에서 봤던 고 김영갑 작가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을 샅샅히 담아내는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사진마져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 한 곳을 수십번 왔다갔다하면서 사계절내내 변하는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마치 그곳에 내가 발을 디디고 있는 그런 느낌을 주던 사진들은 잊을 수가 없다. 입구에서부터 걸려있는 사진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을 주는 사진... 생전에 집필하고 작업하는 곳이라고 하더라... 하나하나 눈을 뗄 수가 없는 많은 작품들~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멋진 사진들이다. 언제 난 이런 사진을 ..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5 with EOS-40D -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 - 고 김영갑 작가의 다큐멘터리를 전에 본 적이 있지만 다시봐도 멋진 말이다.외떨어져 있는 곳이라도 올 사람은 온다는... 두모악 갤러리를 안팍으로 둘러보고 나오다보니 다시 하늘이 맑아지고 있었다... 2008. 8. 12.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6 with EOS-40D - 섭지코지 - 두모악 갤러리를 나와서 왠지 오늘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가야할 거 같아서 세째날 계획을 변경했다.같은 동부쪽에 있어서 거리에 대한 부담도 없고 해서 바로 출발~섭지코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쟈게 막히기 시작한다... 겨우 주차해놓고 바닷가를 향해서 셔터질~ 분위기는 좋은데 생각보다 별로 볼 것도 없어서 촬영장소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고 대충 인증샷만~ㅋ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7 with EOS-40D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를 빠져나와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도중에~ 생각보다 멀리 있어 보였다~ 비가 오다가 안 오다가 다시 맑아지려는 하늘~ 일출봉쪽은 점점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렌즈를 좀 더 땡겨서 찍어보기도 하고... 옆애 았던 말들도 좀 찍어주시고~ㅋ 평소에 구름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둘째날은 놀이동산을 온 아이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한참을 바라보며 저거 뭐지? 했는데... 평소엔 구경하기도 힘든 구름아래로 떨어지는 소나기였다~ㅎㅎ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7 with EOS-40D - 성산일출봉 - 슬슬 올라가면서 주변를 찍어본다~ 사실 올라갈 생각하니 좀 깝깝해서 숨고르는 중~ㅋㅋ 이게 왠 횡재~ㅎㅎ 평소에는 구경하기도 힘든 구름에서 내리는 소나기를 볼 수 있었다~!!! 완전 감동~ㅠㅜ 한쪽은 이렇게 비올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한쪽에서는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이게 제주도에 묘미가 아닌가 싶다~ㅋ 점점 더 소나기가 굵어지는 거 같다... 멋진 광경을 흥분해서 찍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쪽으로 비가 오면~ㅡ,.ㅡa 그것도 일출봉 중턱에 있었는데~ㅎㅎ 다행히 동쪽에서 서쪽으로 물러가는 소나기라서 안심할 수 있었다. 일출봉 꼭대기의 풍경은 역시 장관~!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7 with EOS-40D - 성산일출봉 - 습하고 더워 죽겠는데 이 녀석은 고개 돌리고 일광욕 즐기더라는~ㅎㅎ 솔직히 좀 부럽더라~ㅋㅋㅋ 다시 쨍쨍 내려쬐는 중~ 오늘에서야 느낀 거지만 성산일출봉이 일출 때만 아름다운게 아닌 걸 알았다~^^ 이틀간 잘 버텨준 e420~ 결국 배터리 넉다운으로 오늘은 마감해야 했다~ㅋ 수고했어~ 24-105 IS 렌즈의 특징 중에 하나인데 은근히 플레어가 많이 생긴다. 그래도 잘 써먹으면 독이 아닌 약이 될 수도 있다~^^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8 with EOS-40D - 만장굴 - 만장굴에 들어가기 전에는 삼각대 펼쳐놓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삼각대까지 가지고 내려갔지만~풉~ 어림도 없었다~ㅎㅎ 바닥은 미끄럽고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조명은 굴을 보호하기 위해 상당히 어둡게 켜놓은 상태라서 AF로는 도저히 초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잘 안쓰는 ISO 3200에 통박 MF로 겨우겨우 몇장 건질 수 있었다. 어지간한 핸드블러도 IS로도 한게가 있어서 사진찍기 무쟈게 힘들었다. 물론 시원해서 좋긴 했지만~ㅋ 어딜가나 입장권 인증샷~ㅋㅋ 밖은 여전히 끈적끈적하고 덥다~ 언능 들어가는 거다~~~! 바닥엔 물기가 많고 미끄럽기도 하고~ 그래도 굴안의 매력이 은근히 보인다.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8 with EOS-40D - 만장굴 - 제주도를 닮은 돌?! 맞나? 암튼 진짜 비슷하다. 설명도 나오고~ㅋ 그나마 초점이 잘 잡혀서 제대로 나온 만장굴 끝무리~ㅋ 만장굴 안과 밖의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뭐 이런 사진도 나오고 카메라는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아무래도 조심해야하는 부분~! 급격한 온도차에 의해서 생각지도 못한 바디 내부에 습기가 찰 수 있으니 조심~!!! 왠지 멋진 일물을 보여줄 거 같아서 장비챙기고 차에 다시 올랐다. 하늘이 이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ㅋㅋ 보너스로 무지개까지 보여주신 제주도~~~! 땡큐~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냐~ㅠㅜ 태양은 점점 더 붉게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2008. 8. 11.
제주도에서 둘째날 Part 9 with EOS-40D - 일몰 - 만장굴에서 숙소로 되돌아가는 길에...그렇게 찍고 싶어하던 붉게 물든 하늘을 찍을 수 있었다. 2008. 8. 11.
제주도에서 셋째날 Part 1 with EOS-40D - 이호해수욕장 - 오늘 돌아볼 곳을 어제 다 돌아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아침먹고 숙소에서 씻고 나서 어딜가볼까 생각 좀 하다가 공항 근처 이호해수욕장과 용두암으로 결정! 첵크아웃하고 바로 출발!어제 올림푸스 e420이 배터리가 넉다운 되어서 충전했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들어 버려서 결국 오늘은 40D로만 들고 다녔다~ 이틀동안 험난한 필드에서 잘 버텨줬다. 다만 배터리 덩치에 비해서는 좀 용량이 적은 듯 하지만~ㅋ일단 이호해수욕장 앞 주자장에 주차해놓고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들고 바닷가로 향했다. 마지막 날 제주도는 나에게 멋진 하늘을 선물해줬다~! 비가 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아직 오질 않고 있었는데~ 비행기 사진을 찍으면서 문득 비가 올 거 같은 생각이~ㅎㅎ 2008. 8. 9.
제주도에서 셋째날 Part 1 with EOS-40D - 이호해수욕장 - 멀쩡했던 신발은 3일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닌 덕분에 만신창이가 됐다~ㅠㅜ젤 좋아하는 농구화인데 이거 참... 뭔 생각으로 신고 간 건지~그러고 보니 왼쪽 정강이에 흉터는 제대로 남을 생각인가보다... 왜 매번 왼쪽 다리만~ㅎㅎ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주차 역시 무료~! 부담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2008. 8. 9.
제주도에서 셋째날 Part 1 with EOS-40D - 이호해수욕장 - 스물스물 기어나왔다가 눈치 빠르게 숨어버리는 게군~ㅋ 제주도로 도착하던 항공기~ 작은 등대 쪽에 걸터앉아 3일간 생고생했던 두다리와 운동화~ㅋㅋ 마지막날 하늘... 역시 좋은 선물을 해준다. 용두암으로 가는 길에~ 슬슬 비구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2008. 8. 9.
제주도에서 셋째날 Part 2 - 용두암 with EOS-40D - 이호해수욕장에서 용두암 그리고 공항이 가까워서사실 안 가려고 했는데 여유가 있어서 바로 출발!역시 예상했던대로 볼거리가 많은 건아니지만 그래도뷰 파인더에 담고 싶은간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ㅋㅋ일단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카메라 꺼내서2분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용두암~! 용두암 바로 뒤에 서있는 해녀 반신상~ 영업 중인 말선생~~~ 방군이 생각나서 한 컷~ㅋㅋ 날이 슬슬 흐려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둡게 나와서 그렇지 그래도 봐줄만하다~ 밑으로 내려갈 수가 있는데 괜히 물 흐르는 사진찍는다고 깝쭉대다가 살짝 미끄러져서 한쪽발 입수~ㅡ,.ㅡa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 그걸로 위안 삼고~ㅋ 제주도 게들은 일든 겁많고 눈치 무쟈게 빠르다는 거~ 당췌 잡을 수가 없었다~ㅜㅡ 용두암 왼편에 있는 해안가~ 제.. 200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