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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4

아오카 163C 컴팩트 카본 삼각대 (Aoka 163c carbon tripod) 요즘은 정말 다양한 삼각대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취향에 맞는 삼각대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지금은 2개의 삼각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더 가볍고 컴팩트하고 최소한 미러레스까지는 버틸 수 있는 녀석이 필요해서 또 다시 구글링~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있어서 좀 검색해봤는데 100%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괜찮은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는데 3일만에 도착했다. 3일만에! 살다보니 이런 경험도 생김 ㅋㅋ 할인 중이어서 65달러 정도에 구입했는데 Aoka라는 생소한 브랜드라서 박스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제법 괜찮은 박싱이다. 박스을 오픈하면 보증서외 삼각대 외에 악세사리가 들어있고 삼각대, 센터컬럼, 육각렌치(뭘 2개씩이나~ 잘못 넣었나???), 스마트폰 홀더 .. 2019. 8. 30.
이니스프리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한동안 좀 잠잠하지 않았나? 이니스프리 기초라인 중에서 그린티 라인으로 새로운 제품이 하나 나왔다. '이니스프리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이름이 과하게 길다... 크림제품이 나왔다는 얘기는 슬슬 가을부터 추워지는 시기를 준비하라는 얘기 아닌가 싶은데 여름에는 겨우 스킨, 로션을 사용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크림류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확인차 테스트~ 박스포장은 밸런싱 크림 같기도 하고 씨드크림 같기도 한데 용기는 생각보다 작아보이는 느낌이다. '이건 왜 또~' 뚜껑을 열면 안에 또 하나의 캡이 있다. 음... 뭔가 보관하는 방법이 다른건가? 모르겠네... 일단 열어보고 손등에 발랐을 때의 느낌은 씨드크림과 씨드 딥크림 제형의 중간 정도되는 느낌이더라. 남자라서 그런지 이런 제형은 .. 2019. 8. 22.
로닌-SC 360도 롤모드 문제 제법 로닌-SC를 구입한 유저들도 많아졌고 좀 찾아보니 아직은 생각보다 문제가 되는 점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배터리 불량이나 한축이 좀 흐르는 현상은 로니-S에서도 있던 증상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아직 밖에서 사용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문제점? 버그? 불량? 뭐라 말하기가 참 애매한 증상에 당첨! 잠깐 사용해본 느낌은 전체적으론 상당히 만족감이 높다. 가끔 특정각도에서 애매한 경우가 있는 건 다른 짐벌들도 그랬던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고 액티브 트랙 같은 경우에도 참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스마트 폰을 별도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고 무게중심도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별로 사용하진 않을 것 같다. 카메라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 2019. 8. 16.
지윤텍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 (Zhiyun-Tech TransMount Quick Release ) 짐벌을 사용하다보면 잠깐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여유분의 카메라가 있지 않다면 짐벌에 마운트한 카메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래서 퀵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도브테일 방식의 퀵 플레이트라서 짐벌의 페이로드의 여유가 없다면 사용하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부피도 제법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가격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짐벌에 맞춰서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 악세사리이기도 하고 아무튼 로린-SC에 있는 보조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지윤텍의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지윤텍도 DJI .. 201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