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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다크 오닉스 ( Adidas Yeezy Slide Dark Onyx ) - 이제 슬라이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 이러기도 드문데 폼러너랑 슬라이드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었음~ㅋㅋ 예전 같았으면 슬라이드만 하나 건져도 다행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무한풍차 도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 꽤 많았을거다. 확실히 이지 시리즈들은 신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참 괜찮은 시기가 된 것 같은데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음... 현재는 브랜드와는 좀 껄끄러운 관계이니... 다양한 차후 모델을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쉽기는 하다. 아무튼~ 희안하게 박스는 슬라이드가 더 크다. 기존에 다른 모델들도 박스를 보면 이렇게 작아도 되나 싶은 것도 있고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음 구입한 사이즈는 폼러너와 동일하게 265mm(US 8) 사이즈 실측 발.. 2024. 3. 12.
아디다스 이지 니트러너 페이드 오닉스 ( ADIDAS Yeezy Knit RNR Fade Onyx ) - 이제 이지는 아디다스와 정말 이별인가? - 이번 이지데이를 끝으로 더 이상 이지제품을 발매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긴 했다. 하지만 단기간 아디다스와 예(Ye)와의 재계약은 끝나는 것인지 아님 또 단발성 이벤트로 발매를 할지... 솔직히 이건 그 누구도 쉽게 장담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최근 아디다스가 뭔가 꿈틀거리는 제품들이 나오는 느낌은 들긴 한다만 뭔가 임팩트 강한 제품은 이지 이후로 보는게 쉽지 않은 건 사실 그렇다고 이지제품으로 질질 끄는 것도 어차피 시간 끌기 정도라는 느낌이 강해서 과감하게 털어내고 과거 코비 시리즈가 나오던 시절의 느낌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좋긴할텐데... 글쎄...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어쨌든 이번 이지데이에서 폼러너는 다 탈락 생각보다 수량이 많지 않은 니트러너가 당첨 되어서 놀람 거기에 막판 쥐어.. 2023. 8. 13.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아주르 ( Adidas Yeezy Slide Azure ) - 아마도 이지는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 올해 초까지 이지 라인을 마치 밀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발하면서 발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Ye)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비롯 타 브랜드와의 협업이 순식간에 종료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었다. 솔직히 예(Ye)의 발언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이로 인해서 올해 계속 발매예정이었던 이지 제품들은 전부 취소가 되어서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폐기하게 된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극적으로 한시적인 계약을 함으로써 재발매를 최근에 다시 시작함 웃긴 건 협업 하던 타 브랜드들도 슬금슬금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ㅋㅋ 아무튼 이제데이라는 이름 하에 카본 벨루가를 필두로 하루종일 사람들 애간장 태우는 날에 나는 슬라이드와 폼러너만 도전.. 2023. 6. 6.
아디다스 캠퍼스 00s TKO 햄프 다크 브라운 ( Adidas Campus 00s TKO Hemp Dark Brown ) - 캠퍼스와 아디매틱의 장점만 가져왔다구~ - 며칠 전에 아디다시 공홈에서 캠퍼스 80 크롭은 국내에 들어왔나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엄한 거 사버림~ㅋ 캠퍼스 80 크롭은 아마도 컨셉이 대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국내는 발매를 안 하는 것 같다. 기왕 들어간 김에 캠퍼스 00s 컬러 예쁜 거 좀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이 컬러를 반값에 판매를 하네? 원래 엘로우 컬러나 그린 컬러로 하나 더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쳐두고 이 컬러로 구입~ 오리지널 라인은 대부부은 이 박스가 아닐까 싶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무난~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도 그렇고 아디다스도 그렇고 yeezy 라인이 아닌 이상은 반업이 가장 편한 것 같다. 이번 월말을 기점으로 아디다스에서 yeezy.. 2023. 5. 25.
아디다스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 (Adidas Crazy 1 Sunshine Yellow) - 아디다스 코비의 귀환 -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디다스 코비1, 아니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를 드디어 받았다~~~ 운좋게 아디다스 미공홈에서 내 사이즈가 남아 있었고 거기에 프로모션 코드까지 넣어서 어지간한 크레이지1 국내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다보니 이제서야 받게 됨~ 예나 지금이나 선샤인 옐로우 컬러가 주는 기대감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음 박스는 최근 발매한 크레이지1 박스와 차이는 없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이 넓지 않은 편이라면 실측보다 작지 않은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 크레이지1 리글 퍼플을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 2023. 1. 5.
아디다스 테렉스 AX4 고어텍스 하이킹 ( ADIDAS Terrex AX4 GORE-TEX Hiking ) - 운좋게? 비교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려나? - 며칠 전에 아버지 드리려고 AX4 프라임그린 하이킹을 구입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살짝 안 맞으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국내에 구입했던 프라임그린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는 곳이 있어서 반치수 크게 주문~ 음... 기존에 샀던 건 삼촌이 잘 맞으실테니 삼촌 드리면 될 것 같고 박스는 고어텍스 버젼이라고 해도 기존 AX4 프라임그린과 차이가 없다. 구입한 사이즈는 살짝 작다고 하셔서 270mm(US9) 사이즈로 구입했고 박스를 열었을 때 느낌은 프라임그린과 같은 듯 다르른 듯 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음 탭 외에는 당연히 따로 뭔가 들어 있는 건 없고 뭔가 같은 디자인으로 두개를 구입한 것 같은 데자뷰 느낌이 물씬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전에도 얘기했지만 테렉스 라인의 경우에는 완전 보급.. 2022. 12. 6.
아디다스 테렉스 AX4 프라임그린 하이킹 슈즈(TERREX AX4 Primegreen Hiking Shoes) - 내껀 아니고 아부지꺼~ - 얼마 전에 신발장을 보니 아버지 등산화가 꽤 많은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자세히들 보니 멀쩡한게 거의 없었다... 야... 자식이 되어 가지고 그런 것 하나 신경 못 쓴게 참 그래서 운동화로도 겸사겸사 신을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이미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을 둘러보고 있었음~ㅋㅋ 요즘 세일을 하는 것도 있어서 플래그쉽으로 사드릴까 생각했는데 하이컷이나 미드컷은 잘 안 신으셔서 로우컷으로 찾아봤는데 응? 미국 아디다스에서 AX4 프라임그린을 49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후다닥 주문해서 어제 받음~ 요즘 아이다스도 재활용 제품들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다.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 8.5)이고 내 사이즈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겠다만 예전에 테렉스 스위프트 R 고어.. 2022. 11. 29.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V2 솔트코어 블랙 (Adidas Yeezy Boost 350 V2 Salt Core Black) - 음... 생각보다 괜찮은데? - 발매예정 이지 350V2 컬러 중에 제이드 애쉬라는 네이밍이 있었는데 뭔가 묘한 청록색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나오면 구입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이밍이 솔트코어 블랙으로 발매를 했다. 사실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응모를 했는데 요즘 분위기 같아서는 당첨될 줄 알았지만 이게 왠 걸??? 가차없이 탈락되었다~ㅋㅋ 다행히 편집샵들에서는 사이즈 남아 있어서 카시나에서 구입~ 박스야 이지 제품들은 크기만 다르고 거기서 거기~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라서 아디다스 제품은 항상 반업한 255mm를 구입하지만 최근에 재발매했던 벨루가나 블루틴트를 기점으로 토박스부분이 꽤 낮아지고 앞모양도 좀 더 날카롭게 바뀌어서 그런가 반업한 사이즈가 굉장히 타이트.. 2022. 10. 25.
아디다스 이지 퀀텀 하이 레스 코랄 (ADIDAS Yeezy QNTMHI-RES CORAL) - 이지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것 같다 - 최근 칸예... 아니 예(Ye)의 행보가 기존 브랜드와의 계약건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고 ​ 갭(Gap)의 경우에는 이미 조기 계약 종료를 해버린 상황인데 ​ 현재 아디다스와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머지 않아 아디다스 또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나이키와의 관계도 그랬고 현재 갭과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 남은 아디다스와의 관계에서도 ​ 그리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던데... ​ 음... 이게 과연 브랜드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일관적인 좋지 않은 끝맺음을 본다면 ​ 예(Ye)의 문제도 없다고는 못할 것 같다. ​ 최근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서울에도 스탠드 매장을 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 글쎄..... 2022. 10. 19.
아디다스 아디렛 22 슬리퍼 (ADIDAS Adilette 22) - 이지 슬라이드 대체품이 될 수 있을까? - 지난 달이었나? 독일 편집샵에서 우연히 아디다스 슬리퍼 신제품을 봤었다. 뭔가 디자인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라서 하나 구매할까 생각했었는데 국내에도 나올 것 같아서 참았다가 수요일쯤에 구입하고 그저께 받았다. 뭔가 슬라이드랑 비슷한 사이즈의 박스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지 450이랑 비슷한 크기의 박스 사이즈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사실 이지 슬라이드는 최소 1업을 해야 해서 항상 265mm룰 구입했었다. 그래서 아디렛 22도 동일 사이즈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미리 유튜브에서 리뷰하던 사람 사이즈 체크하고 반업도 괜찮을 것 같아서 아쉬운대로 255mm를 구입했는데 이게 오히려 운이 좋았던 것 같음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 정도 양말을 신고 발을 넣었을 때 느낌은.. 2022. 6. 12.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오닉스 (ADIDAS Yeezy Slide Onyx) - 음... 이지시리즈 호흡기... - 음... 요즘 이지 시리즈들이 힘을 전혀 못 쓰고 있다. 심지어 어제 이지 350V2 CMPCT 발매가 오전 7시에 있었는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최근 이지 시리즈들이 마치 계약종료가 다가왔다는 듯이 과하게 발매를 하고 있고 첫 이지 시리즈인 이지 350V1 터틀까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의심 갈만한 상황인데 거기에 가격은 슬금슬금 올라서 리테일 가격조차 리셀가격인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비싸져서 대부분 쉽게 손을 안 대고 있음 그리고 국내 아디다스의 경우에는 최근 어처구니없는 선착문제 때문에 사람들 대부분이 등을 돌려버린 상황에 그나마 폼러너와 슬라이드가 이지 호흡기를 달아주고 있는 듯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단순히 이 문제는 다른 아디다스 제품 구매까지 영향을 끼치는.. 2022. 6. 5.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퓨어 (ADIDAS Yeezy Slide Pure) - 아직 한발 더 남았다~ㅋㅋ - 일본 컨펌앱 두번째로 당첨된 슬라이드 퓨어 가끔 한개씩은 당첨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두개가 동시에 당첨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둘중에 하나는 캔슬되는 거 아닌가 내심 걱정했었는데 무난히 잘 받았다. 뭔가 운이 좋았던 것 같은 느낌~ 뭔가 살짝 박스가 작아보이는 느낌이었다. 뭐지???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8)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은 100mm정도인데 아디다스의 경우에는 항상 반업해서 255mm를 신지만 폼러너나 슬라이드의 경우에는 사이즈 단위가 영단위로 떨어지는데 US7이면 255mm, US8이명 265mm로 되어 있어서 사이즈 선택이 좀 애매한 건 사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보통 자기 발사이즈에 +15mm를 해서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했는.. 2022. 5. 27.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글로우 그린 (ADIDAS Yeezy Slide Glow Green) - 아직까진 그래도 이지~ - 일전에 일본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이지 350V2가 당첨이 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당첨된지 30분도 안 되어서 캔슬이 되어버렸었다. 그래서 안 그래도 돈 10원만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면 결제취소 해달라는 어글리들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그 이유인지 모르겠다만은 문의를 해도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고 나뿐만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취소를 당해서 그쪽을 의심하긴 했다. 사실 대놓고 당첨된 거 비싸다고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을 당당하게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다만 뭐 정확한 답변을 해주질 않으니 이제 일본 컨펌앱은 힘들겠구나 싶었었다. 한동안 응모를 안하다가 뭐 취소해도 좋으니 한번 다시 해보자 했는데 이게 왠걸??? 두개나 당첨이 되었다. 하나는 그린 글로우, 또 하나는 퓨어 컬러 .. 2022. 5. 2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지브라 (ADIDAS Yeezy Boost 350V2 Zebra) - 나도 얼룩말 잡았다~ - 최근 이지 라인업 라플내지는 드로우가 아주 폭발이다. 올해 안에 뜬금없이 이지 350V1도 발매할 예정인 걸 보면 음... 아마도 칸예 아니... 예와 계약은 앞으로 그리 오랫동안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다분하다. 그 증거 중에 하나가 뜬금없는 지브라 발매가 아닌가 싶고 어쨌든 가끔 아주 실수로 나에게 주는 편집샵이 이걸 주더라. 새벽에 결제문자가 오길래 뭔가 싶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바로 주문~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오늘 받았다. 뭐 350시리즈 박스는 뭐든 다 똑같음~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은 100mm 정도이고 이지 350V2의 경우는 무조건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인데 최근 발매했던 믹스 오트, 믹스 락의 경우에는 반.. 2022. 4. 21.
아디다스 이지 바스켓볼 니트 에너지 글로우 (ADIDAS Yeezy BSKTBL Knit Energy Glow) - 이건 헐크가 신어야 할 판... -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지 바스켓볼이 오늘 도착했다. 구매 전에 리뷰가 있다 좀 찾아봤는데 없음... 그냥 광고 덩어리들... 심지어 국내에서는 영상리뷰도 없다. 뭐 가장 큰 이유는... 됐다~ㅋㅋ 어쨌든 350시리지 어퍼의 업데이트판인 CMCPT의 느낌도 있고 뭔가 이지 퀀텀같은 느낌도 있어서 궁금했고 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였고 아주 가장 중요한 건 리테일가 거의 반값에 구입~ㅋㅋ 스탁엑스에서 구입했는데 가끔식 가품 이슈가 생기긴 하지만 바스켓볼 니트의 경우에는 가품이슈가 생기기가 힘들다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기존 350V2 박스와 동일간 가로,세로 길이에 높이만 좀 더 높아진 박스인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실측.. 2022. 4. 9.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 ADIDAS Yeezy Boost 700 Wave Runner) -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난다~ - 올해 초부터 나이키는 죽어라 당첨이 안 되는데 아디다스는 연초부터 굵직굵직한 제품들은 거의 다 당첨이 되는 것 같다. 바로 전 포스팅해서도 얘기했지만 선착 시스템이 다소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나한테는 운이 좋은 방향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이지 350 V2 본에 이어서 이지 700 웨이브 러너까지 손에 넣었다.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인가? 데프콘이 만지작 거리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만해도 이지 제품들은 내가 손에 닿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리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이지 제품들 중에서는 굵직한 라인업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뭔가 도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 아디다스 선착 시스템에 대해서 다양한 .. 2022. 3.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Bone) - 순백의 화이트는 좀 부담... - 어제, 오늘 연이어서 아디다스에서 선착 판매를 하는 바람에 이래저래 피곤했던 사람들이 제법 많을 거다. 선착 방식이 나이키처럼 선착인지 드로우인지 좀 애매한 선착 시스템이라서 이에 불만이 많은 것도 충분히 이해는 간다. 반면에 봇들을 걸러낸다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운좋게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일본 컨펌앱에서도 선착판매 도중에 당첨이 되긴 했는데... 갑자기 취소... 이유없이 취소시켰을리는 없을테고 아마도 당첨되고 나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결제취소를 요청한 블랙컨슈머가 가장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주 전 세계 편집샵에 당첨되고도 취소해달라고 징징거리는 흔히 어글리.. 2022. 3. 22.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손가락만 빨던 이걸 구매했다~ - 요즘 아디다스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지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700 V3 제품을 발매를 했다. 이지 700시리즈는 V1부터 V2, V3 그리고 MNVN까지 라인업이 다른 이지들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지 700 V3 시리즈가 700라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할만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뭐랄까 나이키 폼포짓 같은 위치라고 할까?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카이야나이트도 그랬고 이번 모노 사플라워 역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대부분 이지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발입구가 굉장히 좁은 편이다. 최근 이지 350 V2 제품들이 토박스가.. 2022. 3. 19.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V2 스태틱 ( ADIDAS Yeezy Boost 700 V2 Static) - 국내에서 되면 참 좋으련만... - 작년 아디다스가 부진했던 걸 만회하려고 그런지 연초부터 이지 시리지들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꽤 발매된 제품이 있지만 이 이후로도 하루가 멀다하고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인데... 아... 참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선착같은 드로우, 드로우같은 선착 때문에 이래저래 힘들다~ 아침 8시에 선착발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 쉬는 사람들을 강제 기상시키기도 하고 사이즈 선택창 넘어가기까지 최면술을 거는 것처럼 빙빙도는 대기룸에서의 지루함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머리에 자꾸 스쳐지나감~ㅋㅋ 결국 국내 아디다스 공홈에서는 스태틱은 성공을 못하고 국내 아이다스 공홈에서 열심히 풍차돌리고 있을 때 일본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당첨되어서 구입 당첨된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 해외 정.. 2022. 3. 16.
아디다스 이지 350V2 다즐링 블루 (ADIDAS Yeezy 350V2 Dazzling Blue) - 선착이지만 선착은 아님~ - 지난 주말에 올해 아디다스에서 꽤 주목을 받고 있던 이지 350V2를 발매했다. 아마도 올해의 첫 이지 350이 아닌가 싶은데 올해부터 아디다스 공홈이 리뉴얼 되면서 전반적으로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프레임으로 바뀌었는데 줄곧 이지 시리즈들은 드로우를 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여기저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선착은 선착이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구매 페이지에서 대기하다가 순번이 정해지면 구매를 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해외 나이키 선착순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더라. 물론 제품에 따라서 드로우도 있지만 국내는 아직 컨펌앱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컨펌앱을 사용할 때까지는 나이키(국내 아님)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패턴이 없다. 일찍 순번이 정해져서 구매를 했다가 취소.. 2022. 3. 1.
아디다스 NMD S1 아이스민트 오닉스 (ADIDAS NMD S1 Ice Mint Onyx) - 야... 이거 이지부스트보다 더 좋은데? - 아마 NMD S1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이지만 해외에서는 발매 전에 프랜들리 한정으로 풀었었고 그 다음 정식발매로 올 화이트 컬러를 발매했는데 국내는 미발매... 해외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응모할 수 있는 컨펌앱만 가능해서 이번 세번째 제품이 해외에서는 발매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지만 국내는 소식이 없어서 넘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아디다스 인스타에서 25일 발매 예정이라고해서 후딱 주문했다. 먼저 이번 NMD S1 DNA는 다음과 같은 어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 보스턴 슈퍼 2. 라이징 선 3. 마이크로페이서 4. NMD R1 이 4가지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특히 NMD R1의 경우에는 개인거래 간에서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빨간색 파츠와 파란색 파츠 컬러 때문에 .. 2022. 2. 27.
아디다스 포럼 로우 고어텍스 (ADIDAS Forum Low Gore Tex) - 클래식 디자인의 리뉴얼?이라고 해야 할까?- 국내 아디다스 공홈도 리뉴얼이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뭔가 해외 사이트들이 대부분 동일한 플랫폼이라는 느낌이었고 국내 아디다스는 뭔가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도 있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점차 좋아질 것일테고 중요한 건 국내에서도 조만간 컨펌앱으로 드로우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어쨌든 리뉴얼이 된 찰나에 공홈에서 포럼 홈얼론(Forum Home Alone)을 발매해서 구성도 알찬 것 같고 리뷰해보고 싶어서 봤더니만 거의 순삭~ 다시 안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좀 아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어텍스 버젼 포럼 로우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근데 받고 나서 공홈 들어가서 보니 홈얼론 재고가 다시 부활... 음... 뭔.. 2022. 1.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MX 락 (ADIDAS Yeezy Boost 350V2 MX Rock) - 얼마 만에 받은 거냐 진짜~ - 작년 말에 한달동안 줄기차게 당첨이 되어서 정신없었는데 그 중에 마지막으로 이지 부스트 350을 받았다. 연말임을 감안해도 한달이 걸리는 건 좀... 어쨌든 작년 말에 과하게 당첨되어서 그런지 올해는 그냥 그런 느낌인데 앞으로도 주~욱 그럴 것 같은 느낌~ㅋㅋ 박스는 크게 다른 거 없고~ 항상 동일하게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최근 발매한 이지 350V2 벨루가 RF와 블루틴트 사이즈감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이 꽤 많을거다. 얼핏 보기에는 크게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 굉장히 타이트해서 사이즈 조언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이번 MX락의 경우는 작년 MX 오트와 동일한 라인으로 나와서 그런지 굉장히 편하다.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2. 1. 19.
아디다스 이지 450 레진 ( ADIDAS Yeezy 450 Resin) - 만두인가? 배추벌레인가??? - 작년 말쯤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이지 450 레진을 드로우 했었다. 뭔가 자꾸 호기심에 이끌려서 응모를 했었는데 탈락... 응??? 이걸 탈락시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보다 더 큰 이지 350V2 벨루가 RF를 받긴 했었다~ㅋㅋ 드로우 후에 선착으로 판매를 할 때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던 터에 제품을 내려 버려서 결국 구입을 못 하고 스니커 중개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다. 대부분 별로라고 하던데... 뭔가 이상하게 자꾸 끌렸음~ 어? 박스가 생각보다 작다. 거의 이지 350V2 박스의 절반 수준~ 사이즈는 255mm(US 7.5)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실측 250mm 정도에 발볼은 100mm 정도, 블로그 포스팅이나 리뷰 영상들을 보면 굉장히 타이트해서 1업 이상은 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막상 신..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