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118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레어 에어 (NIKE Jordan 1 Retro High OG Rare Air) - 프로모션 CD 같은 느낌의 조던1~ - 요즘 스니커 쪽 열기가 확실히 식어서 그런지 꽤 재밌는 조던1 하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좀 적긴했다~ㅋ 그래도 내 눈에는 조만간(아마도) 발매를 할 것 같은 유니온 조던1 시카고의 대체재로써도 충분한 것 같고 (사실 유니온 조던1 시카고는 안 될 것 같음~ㅋㅋ) 정식 발매제품이 아닌 프로토타입 혹은 샘플을 컨셉으로 했다는게 꽤 마음에 들었다. 어쨌든 손쉽게 구매를 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을 좀 찍어봄~ 박스는 이렇다~ 와... 난 사실 일반 조던1 하이 박스인 블랙 컬러에 레드컬러 나이키 로고가 들어간 일반박스일 줄 알았는데 마치 오랫동안 보관했었던 샘플을 선보이는 느낌이 꽤 괜찮더라. 물론 조던1 리이메진드 박스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신선함은 좀 덜 하지만 샘플.. 2025. 4. 3. 나이키 샥스 TL 블랙 & 코트 퍼플 (NIKE Shox TL BLACK & COURT PURPLE) - 좋긴한데... OG 컬러 두개 그냥 내주면 안 됨? - 올해부터 나이키 정책이 바뀌면서 일반판매 모델이 아닌 SNKRS앱 판매제품들의 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기대감이 꽤 낮아져서 그런지 딱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없었는데... 최근 갑자기 또 샥스 TL이 눈에 들어와서 나이키 카테고리를 봤는데... 컬러 조합이 너무 아닌 거임... 그래서 미국 나이키에는 뭐 좀 있나 보는데 응? 뭐지 이거?라는 컬러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OG 컬러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90%정도는 똑같은 것 같은데 어퍼가 가는 메쉬타입 소재가 아니라서 아쉽... 근데 희안하게 사이즈 재고들이 많았고 다른 컬러를 봤는데 눈에 확 들어온게 블랙 & 코트퍼플이었는데 공홈에는 솔닷 그래서 미국 편집샵들 좀 찾아봤는데 그 중에 재고가 있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버림 간만에.. 2025. 3. 30. 나이키x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라이트 크림 (Nike x Tom Sachs General Purpose Shoe Light Cream) - 뜬금없긴하다만 좋긴 하네~ㅋ - 지난 주였나? 톰삭스 공홈에서 뜬금없이 제네럴 퍼포즈 슈(이하 GPS) 첫 컬러를 재발매했다. 이후 설퍼나 브라운 컬러는 신어봤지만 정작 첫 컬러인 라이트 크림 컬러는 신어보질 못 해서 일단 라인을 타보자 했는데 장바구니 담고 결제대기가 15분... 그래 일단 품절될 때까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이게 왠 걸???15분을 기다려준 댓가로 결국 내 사이즈를 구매함~ 재밌는 건 톰삭스 공홈은 보통 배대지를 거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배대지 주문이 캔슬이 되었지만 의외로 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직구로 했음에도 캔슬이 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기준을 모르겠음 아무튼 하나를 구입하고 다음 날에 재고가 리스탁 되길래 혹시나 해서 구매해봤는데 되네??? 아무튼 첫 컬러의 한을 2년 정도가 지나고 나서 한을 풀게.. 2025. 3. 14.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 (NIKE Air Foamposite One Galaxy) - 드디어 어릴적 꿈의 신발을 얻었다~ - 오랜만에 이슈가 주목될만한 신발이 발매를 했었다. 폼포짓 갤럭시... 첫발매 때에는 실물은 구경도 못 해봤던 유니콘 같은 존재였고 이에 앞서 폼포짓 로얄블루 컬러는 당시 조던 시리즈는 우습게 뛰어넘는 발매가 때문에 그저 영상으로만 볼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었다. 그래서 국내 응모가능한 곳은 다 넣어봤고 해외도 여러 곳 넣어봤지만 결국 다 탈락~ 야... 다른 건 몰라도 폼포짓은 당첨될 줄 알았는데... 좀 쓰리긴 하지만 어쩌겠나... 리셀로 구입해야지 결국 중개업체에서 구매를 했지만 과거 폼포짓 갤럭시 리셀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음~ 박스부터 아주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기존 폼포짓 박스들과 동일하지만 나이키 로고에 멀고 먼 우주의 풍경을 담은 그래픽~ .. 2025. 2. 28.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줌 필드 잭스 라이트 초콜렛 (Nike x Travis Scott Zoom Field Jaxx White and Light Chocolate) - 역스우시 아니어도 괜찮은 듯~ - 금요일 늦은 밤에 불쑥 찾아온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어제까지 죽다시피 하다가 오늘부터 컨디션이 좀 좋아져서 사진찍고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당분간은 굴 조심하는게 좋을 듯~ 아무튼 이번 주까지는 조던 1 브레드 85 OG 때문에 여러모로 이슈가 되었고 새로운 한 주에는 폼포짓 갤럭시가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줌필드 잭의 이슈는 다소 수그러들긴 했지만 조던1 스캇 라인 이후로 점프맨 잭 다음으로 나온 줌필드 잭도 꽤나 주목을 받긴 했었다. 뭐 예상대로 국내는 된 곳이 없고 해외에도 당첨되는 곳이 없었는데 운좋개 언디핏 선착에 성공해서 뒤늦게 받긴 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드는 걸 얻었을 때의 기분은 항상 좋은 것 같다. 마치 마카롱 컬러조합을 보는 듯 한 박스 아트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 컬러들을 엄청 .. 2025. 2. 17. 나이키 줌 플라이 6 화이트 비비드 그레이프 (NIKE Zoom Fly 6 White Vivid Grape) - 하이엔드급으로 나왔지만 플래그쉽에 가까운 러닝화~ -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볍게 조깅이라도 하고 싶어서 러닝화 좀 찾아보던 중에 최근에 줌 플라이5의 후속 모델인 줌 플라이 6가 나와서 리뷰들 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해봤다~ 박스는 한창 때의 주황색 나이키 컬러 박스 군더더기없이 나이키 로고만 들어간게 오히려 깔끔한 느낌~ 게다가 무게가 가벼운 러닝화다보니 안에 안 들었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볍다.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비 5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느낌인데 새끼 발가락쪽 라인이 어퍼에 딱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 불편한 느낌이 아니라 줌 플라이 6의 어퍼 특성상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느껴지는 느낌인데 장거리에.. 2025. 1. 18. 나이키 조던4 RM 파인그린 (NIKE Jordan4 RM Pine Green) - 조던4 SB 파인그린 기출변형~ - 조던4 라인업 중에 변형된 모델들이 출시를 하고 있다. 조던4 RM, RM이 뭔 약자인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마침 구입하러간 홍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에 '리마스터'라고 되어 있어서 알게 됨 근데 구지 오프라인에서 산 이유가? 원래 나이키 어플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여전히 불쑥 찾아오는 코드번호 98D2586B 오류 때문에 구입을 할 수가 없었음 여전히 다른 유저들에게도 간간히 생기는 오류인데 이건 해결방법을 제시해줘도 해결이 안 되는 오류... 시간이 약이다 싶어서 어플 로그아웃하고 재설치 해서 묵히면서 기다리는 중 뭐, 나중에 구입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안 되면 말지 뭐~ㅋ 아무튼 이 코드 오류 걸리면 답없다. 시간이 약~ 대부분 조던4 RM의 박스는 컬러웨이와 상관없이 동일한 것 같더라.. 2024. 12. 29. 나이키 에어 조던 11 레트로 레전드 블루 (NIKE Air Jordan 11 Retro Legend Blue) - 연말이긴 하나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홀리데이 조던11 - 올해도 어김없이 조던11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아주 자연스럽게 12월이 되면 조던11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스니커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최소한 조던11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확인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음 예전 같았으면 어림없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수월하게 구매하는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빅사이즈들까지 여유로운 걸 보면 확실히 조던11은 취향을 좀 타긴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박스는 상단은 블랙 하단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위에는 조던 점프맨이 프린팅 되어 있음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신었을 때 발볼의 경우에는 딱 적당하 잘 맞는 느낌 살짝 여유있는 정.. 2024. 12. 18. 나이키 조던3 레트로 블랙 시멘트 (NIKE Jordan 3 Retro Black Cement) - 블랙컬러 뒤에 숨은 강렬한 레드컬러~ - 클래식 디자인 중에, 특히 조던 시리즈는 리테일가가 아닌 몸값에 의해서 인기가 좌지우지 되는게 지금의 현실이긴 하다만 이보다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템과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 동질감과 그 이후로 이에 못지 않게 동경하게 되어서 주목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조던3는 개인적으로 OG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 했고 그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고... 차차 시리즈들을 알게 되면서 묘한 매력을 느낀 제품 중에 하나인데 아마 작년이었나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이메진드를 구입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 발매한 조던3 블랙 시멘트도 구매를 해버리기 됨~ 근데 지난 주말에 구입했지만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받은 건 안 비밀~ㅋㅋ 블랙 시멘트 네.. 2024. 11. 29.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크림슨틴트 & 앰버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Crimson Tint and Amber Brown) - 의외로 고급스러운 SB 덩크~ - 아마도 오늘까지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법 다양한 제품들이 유저들이 적당히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이런저런 구입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모든게 그런 건 아니지만 유난히 덩크로우 시리즈들은 외면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과거 덩크로우 블랙&화이트, 속칭 범고래로 인한 적지 않은 악영향이 지금까지 유효한 것도 있고 거기에 여전히 불경기인 상황에 구지 덩크로우 시리즈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시기이긴하다만 뭐, 가격이 적당히 만족스럽다면 이게 또 달라지는 거 아니겠는가? 그 중에서도 SB 덩크라면 생각이 또 달라지지~ 아무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잊고 있었던 SB 덩크로우가 꽤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게다.. 2024. 11. 24. 나이키 코비 8 프로트로 유니버시티 레드 & 화이트 (NIKE KOBE 8 Protro University Red White) - 예나 지금이나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설레인다~ - 코비가 별이 되면서 이제는 코비시리즈를 다시 보는게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다시 재발매를 하면서 그 명성은 이어오고 있긴한데... 뭐, 코비와 같이 별이 된 딸을 기리는 건 의미가 있긴 하다만 OG 컬러웨이의 임팩트 있는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스니커 열풍이 다소 사그러든 이유도 있겠지만~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코비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게 코비8이었는데 최근에 그레이, 네이비 그리고 유니버시티 레드까지 3가지 컬러로 발매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월드와이드가 아닌 미국 한정으로만 발매를 했나보다 그래서 구입하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운좋게 내 사이즈 주변은 품절이 안 되어서 후딱 집어옴~ㅋㅋ 코비의 블랙맘바 이미지를 떠올리게 아주 묵직한 블랙.. 2024. 10. 17. 나이키 샥스 R4 PRM 라이트 아이언 오어 앤 팬텀 (NIKE Shox R4 PRM Light Iron Ore and Phantom) - 우리내만의 디자인 & 고급스러운 샥스 R4- 올해 초였나? 아무튼 뜬금없이 샥스 R4와 에어맥스 95 라이벌 구도로 투표를 하고 여기서 샥스 R4가 선정되고 여기에 우리내 고유의 디자인을 투표해서 디자인했던 샥스 R4를 발매했다. 사실 지난 주에 투표한 사람들 중에 익클로 선발매를 했는데 난 해당 안 됨~ㅋㅋ 그리고 몇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품절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기가 생겨서 구매해버림~ 국내 한정의 디자인을 해서 박스 패키징도 좀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스 패키징은 그냥 일반 나이키 운동화 패키징이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하필이면 익클 때 항상 반업하는 사이즈인 255만 덜렁 품절이 된 탓에 구매하지 말까 고민하다가 * 이 신발은 다소 .. 2024. 10. 5. 나이키 x 베르디 SB 덩크 로우 프로 블루 게이즈 & 에나멜 그린 (Nike x Verdy SB Dunk Low Pro) - SNKRS 드로우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SNKRS STASH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주에 베르디 SB 덩크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을 드로우하면서 한 주동안는 스니커 쪽이 들썩였는데...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질 못 했음~ㅋㅋ 근데 갑자기 스태쉬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서 도전해봤는데 운좋게 베르드 SB 덩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SNKRS STASH 이벤트는 국내 경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는 꽤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오는 이벤트라서 참고도 할 겸 일본 스니커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고 미리 예습을 좀 해봤다. 일단 SNKRS STASH 이벤트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면 화제의 스니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 2024. 9. 12. 나이키 랩 서울 2024 프리미어 (NIKE Lab SEOUL 2024 The Premiere) - 대한극장 역사의 끝에서 함께한 나이키 - 오랜만에 권지용과 나이키 콜라보 제품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스니커 쪽에서는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었다~ 평일부터 베르디 SB 덩크,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그리고 에어맥스 SNDR까지 발매하면서 한 주동안 온라인 드로우나 오프라인 드로우 및 선착, 그리고 SNKRS STASH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면서 재밌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피마원은 결국 다 탈락하고 SNKRS STASH에서 베르디 SB 덩크는 구매해서 다행~ㅋ (이건 받아서 포스팅 따로 할 때 얘기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하는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서 근처에서 밥도 먹을 겸 행사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영화관의 성지 중에 하나였던 대한극장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 2024. 9. 8. 나이키 x 알렉시스 사블론 SB 덩크 로우 프로 화이트 & 퍼시픽 모스(Nike x Alexis Sablone SB Dunk Low Pro) - 스토리가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SB 덩크 - 덩크로우 시리즈의 쇠락으로 예전만큼 SB 덩크가 주목받지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새로운 컬러로 발매를 하는게 아닌 뭔가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접하게 되면 솔깃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렉시스 사블론에 대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주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이더라. 건축학자이며 디자이너이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타분야와 타협(아마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하는 예술가라고 되어 있더라. 게다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한다면. 과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스케이트 보더로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도 있어서 아마 SB 덩크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음 별 기대하지 않고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실물을 .. 2024. 9. 3.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나이키 조던 11 레트로 로우 스페이스 잼 블랙 & 바시티 로얄 (Jordan 11 Retro Low Space Jam Black and Varsity Royal) - 로우컷이라도 명작이다~ - 오랜만에 조던11을 발매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스페이스 잼 모델을 발매했는데... 응? 로우컷이네? OG 스타일이 아니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이스 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발매처들은 솔드아웃이 된 걸 보면 최근 조던11 시리즈의 인기가 사그러들었음에도 네임드 파워를 살짝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선착으로 발매를 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박스는 아주 클래식한 조던 박스가 아닌가 싶음~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아주 오래 전에 조던11 OG 첫 컬러를 구입했을 때에는 꽤 토박스 발볼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발매했던 조던11 시리즈는 의외로 편하다. 발볼은 아주 살짝 여유가 있고 .. 2024. 5. 14. 나이키 챌린저 드라이 핏 우븐 러닝 팬츠 (NIKE Challenger Dri-Fit Woven running Pants) - 이것도 편하긴 하다... 근데~ㅋ - 멤버데이즈 첫 구매 때 구입한 건 여기까지~ㅋ 가끔 러닝을 하거나 혹시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입을 바지도 기왕 살 때 같이 사자 생각해서 이건 뭐 거의 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림~ㅋㅋ 같은 이름의 러닝쇼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약간 9부스타일의 팬츠고 사실 이런 우븐 스타일의 바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요상하게 몸에 말리는 느낌도 들어서 딱히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장시간 입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고 기껏해야 운동 가볍게 할 때 사용할 거라서 크게 거슬릴게 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땀 때문에 옷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허리 76cm (최대로 늘렸을 때 96cm) 밑위 29cm 총기장 90cm 안기장 64cm 허벅지 둘레 64cm 밑단 둘레 .. 2024. 5. 6.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빅 머니 세이빙 (NIKE SB Dunk Low Pro Big Money Saving) - 덩크로우 SB 시카고에 묻혀진 SB일까? 정말? - 얼마 전 오랜만에 덩크로우 SB 때문에 북적북적 했었다. 과거에 살벌한 몸값을 자랑하던 덩크로우 SB 시카고의 재등장 때문에~ 물론 나는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까지 장렬하게 광탈은 했다만 그 다음 날 발매한 덩크로우 SB 빅 머니 세이빙은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 이번에도 여지없이 퍼플컬러 박스다. 근데 동일한 박스컬러라도 가끔씩은 박스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이즈 별로 다른 경우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은 거의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덩크로우 SB의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1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 구지...라는 쪽이다... 2024. 4. 13.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Nike Air Zoom Spiridon Cage 2 Metallic Silver) - 묘하게 샥스TL이랑 크로스오버 된다~ - 얼마 전에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쇼크드랍을 공유하겠느냐 아님 혼자만 알겠느냐라는 SNKRS 이벤트를 시작으로 금요일 정오에 예고한대로 스크래치로 오픈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쇼크드랍 이벤트가 있었다. 사실 이전 에어맥스 DN이 슈프림 콜라보로 먼저 발매를 했었는데 국내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서 다들 기다리고 있었건만 오프라인으로만 발매 그것도 모자라서 순삭 아마 그래서 다들 에어맥스 DN 첫 컬러를 기다렸는지 뭐 구매는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 걸... 품절이네??? 아쉽다라고 생각하던 터에 스투시랑 콜라보도 했었던 스피르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컬러로 발매 예고를 해서 유튜브로 좀 찾아봤는데 에어맥스 유닛도 아니고 보통 전장 유닛이나 내장형 유닛으로 자주 사용되는 줌 에어를 마치 에어맥스 유.. 2024. 4. 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블랙 & 바시티 퍼플 ( NIKE Air Foamposite One Black and Varsity Purple ) - 여전히 나이키 역사의 큰 획~ - 폼포짓 원 새로운 컬러를 발매했었다. 여전히 내 드림슈 중에 하나인 폼포짓 원은 컬러가 예쁘면 그냥 넘어가기가 힘듬... 게다가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모델인 것도 있고 특히 내 사이즈는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듯이 구입할 수 있었음~ 빨리 받고 싶었는데 공휴일이 낀 관계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찍음~ 최근 발매한 폼포짓들은 대부분 박스가 블랙이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개인적으론 실측 대비 반업한게 가장 편한 것 같다. 발길이는 여유가 있어서 정사이즈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발볼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고 라인이 뭔가 살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반업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음 의외로 폼포짓은 사이즈.. 2024. 3.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