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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x 카우스 블레이저 로우 퍼플 더스크 (NIKE x sacai x kaws Bliazer Low Purple Dusk) - 생각보다 괜찮은데? - 그저께 카우스 공홈에서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선착발매가 있었다. 공홈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Reed 컬러를 무난하게 내 사이즈로 결제를 다 끝냈는데... 갑자기 숙청메일이 왔다...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사실 얼마 전에 넵튠 블루 컬러가 당첨된 것이 있어서 리드 컬러로 도전했던 건데... 마침 어제 아침에 나이키 공홈에서 선착순으로 퍼플 더스크 컬러를 발매하길래 후딱 구입했는데 이야~ 이게 품절이 안 되네 아무래도 블레이저 로우가 취향을 타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이번에 나온 4가지 컬러가 다소 튀는 색상이라서 그런지 다들 선뜻 손이 안 간 것 같더라. 물론 나는 취향이 독특해서 4가지 컬러 다 마음에 들었지만 다 살 순 없고 그나마 마음에 드는 두가지 컬러를 구입하게 되었.. 2021. 12. 11.
언더커버 x 사카이 x 나이키 LD 와플 미드나잇 스프루스 유니버시티 레드 (Undercover x SACAI x NIKE LD Waffle Midnight Spruce Univercity Red) - 우연히 줍줍~ - 이제 슬슬 사카이 LD 와플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이번 주 다음 주내내 주목 받을 퀀도가 나올 예정이다. 나 역시 관심이 있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있긴 하지만 글쎄... 될지는 모르겠다. 여태껏 피마원 시리즈는 되어 본 적이 없으니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기다려볼 생각~ 어쨌든 사카이 언더커버 LD 와플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던 시기에 여기저기 들어가보다가 신발 카테고리에 있길래 좀 봤더니... 내 사이즈가 있네? 국내에서는 가히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하고 해외의 드로우까지 왕창 쓸어 담아오는 시기에 해외에서는 의외로 관심이 적은 모델이어서 그런지 덕을 본 사람들이 많았을거다. 물론 난 예외임~ㅋㅋ 그래서 다른 컬러가 있지만 기회다 싶어서 주문했었다. 이번 사카이 LD 와플은 거의 줍줍이었던 것 같네.. 2021. 12. 2.
파타 X 나이키 에어 맥스1 웨이브 노이즈 아쿠아 ( PATTA X NIKE AIR MAX 1 Waves Noise Aqua ) - 어찌됐건 당첨되었으니~ - 조만간 또 파타 X 나이키 에어맥스1 시리즈들이 두어개 정도 나올 예정인 시기에 뒷북으로 당첨되어서 오늘에서야 받았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잘 피해서 받긴 했는데... 하나는 아직 못 받아서 애간장 태우는 중~ㅋㅋ 초반에 사카이 X 언더커버가 국내에서 당첨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 해외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 하는(?!) 상황이어서 한번 뚫기 힘들다는 사카이 공홈에서 마저도 재추첨을 하는 다소 황당한? 상황에서도 나는 당첨되지 않더라~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거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노트레에 응모를 했었다. 사실 재고처리를 가장한 당첨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그래도 주는게 어디냐~ 게다가 한개도 아니도 두개가 한번에 당첨되는 경우는 쉽지 않은 경우이니 꽤 만족한다. 어쨌든 부랴부랴 결제하고 .. 2021. 11. 20.
나이키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보르도 GS (NIKE Air Jordan 1 Retro High OG Bordeaux GS) - 응? 잠깐만... - 며칠 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오랜만에 에어조던1 하이 제품을 드로우했었다. 예전 같았으면 하이제품도 응모를 줄곧 해봤을텐데(어차피 당첨 안 되었겠지만~ㅋㅋ) 예전에 어느 순간부터 아, 아마도 코비제품이 로우컷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스레 로우컷 제품을 자주 신게 되어서 그 이후로는 특별히 생각나는 제품 외에는 미드컷이나 하이컷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조던1 하이 보르도 제품은 색감이 뭔가 끌리는 것 같아서 일단 응모를 해봤는데... 정작 내가 필요한 남자 사이즈는 재재추첨까지도 안 되더니 갑자이 메세지가 와서 '오~~~ 건졌다!!!' 싶었는데 GS 사이즈... 뭐 그래도 준게 어디냐~ 그래서 감사하게 구입했다~ㅋ 블랙컬러 박스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240.. 2021. 11. 18.
언더커버 x 사카이 x 나이키 LD 와플 나이트 마룬 팀 로얄 (Undercover x SACAI x NIKE LD Waffle Night Maroon Team Royal) - 겨우 건져오긴 했다~ㅋ - 최근 클랏 사카이 LD 와플 블레이즈 오렌지 이후로 국내에서는 사카이 LD 와플이 거의 광풍이 불고 있다. 작정하고 한국에만 주려고 한 느낌이 줄 정도였는데 얼마 전에 드로우를 했던 언더커버 사카이 나이키 LD와플도 예외없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당첨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3가지 컬러로 발매를 했는데 그 중에 하나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깨고 컬러별로 당첨이 된 사람도 있고 심지어 복수로 6~7족까지 된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뭔가 한국에 밀어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게다가 현재 상황으로는 국내나 가까운 일본 정도가 아니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델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고 어쨌든 당첨으로 재미를 보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실착을 하려고 애타게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 2021. 11. 11.
나이키 에어 허라치 OG 컬러 스크림 그린 (NIKE Air Huarache Scream Green) - OG 이후로 오랜만~ - 며칠 나이키에서 세일을 하는 바람에 범고래 광풍이 한번 더 불었더라. 음... 등산하느라 응모는 못 했지만 그래도 하나 건졌으니 욕심을 부리면 안 되지~ 이것저것 뭐가 있나 구경하다가 문득 허라치가 눈에 들어왔다. 허라치는 1991년에 처음 발매를 했었고 그 당시에 국내 나이키 매장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눈에 들어왔던 건 이번에 구입했던 에어 허라치가 아닌 에어 플라이트 허라치였다. 당시에는 NBA 인기로 농구화가 인기가 정말 많았었는데 그래서인지 허라치 라인 중에 처음 구매했던 건 이게 아닌 플라이트였었다. 지금이야 다양한 시스템에 더 가볍고 좋은 운동화들이 많이 나와서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조던 시리즈보다도 휠씬 파격적인 디자인이 아니었나 싶다. 그 영.. 2021. 11. 9.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 - 잡았다 요놈~ - 요즘 드로우는 신발에 취미가 있는 사람들의 재미를 넘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일단 하고보자라는 것이 되어 버려서 그런지 막상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 그래도 극악인 확률에 더 낮아져 버린 탓인지 뭐든 당첨되는게 쉽지가 않다. 뭐 그렇다고 드로우에 응모하는 자체는 누구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어쨌든 올해 유난히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컬러패턴이 범고래를 닮아서 '범고래'라고 부르는 덩크 로우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도 아니고 나이키 중에 가장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제품인데 왜 이리 인기가 많은지 리셀가는 거의 3배정도가 될 정도로 여전히 사람들에게 관심 많은 제품이다. 올해도 꽤 여러 곳에서 드로우를 하는 곳이 많았지만 직접 수령해야 하는 드로우가 많았고 나 역시 몇번 도전해보.. 2021. 11. 8.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프리런치 덩크 스트로베리 밀크 (SOCIAL STATUS x NIKE 'FREE LUNCH' DUNKS STRAWBERRY MILK) - 달달한 딸기우유 좋아~ -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브랜드 중에는 '야... 이걸 어떻게 신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좀 과한 디자인도 있고 '이건 무조건 산다~'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시너지 효과로 꽤 인기를 끄는 제품도 있다. 그런데 '야... 이쁘긴 한데... 이거 신을 수 있을까?'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도 있다. 얼마 전에 소셜 스테이터스(Socail Status)에서 점심(Lunch)라는 컨셉으로 두가지의 덩크를 발매했었다. 첫번째는 초쿄 밀크 덩크였는데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대충 어떻게 선착순으로 구매하는지만 알아보고 두번째 스트로베리 밀크 덩크는 직접 만져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요즘 드로우나 라플을 할 경우에 개인으로 응모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로그램 돌려서 응모하는 건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 .. 2021. 10. 30.
나이키 드라이핏 프로 트레일 러닝 캡 (Nike Dri-FIT Pro Trail Running Cap) 최근에 등산할 때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모자 말고는 일반적인 스타일의 모자를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평소 모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그나마 운동이나 해야 마지못해서 쓰곤 하는데 사용하고 있던 모자가 너~무 너무너무 오래되어서 하나 구입할까 찾아보다가 나이키 공홈에 운동용으로 사용하기 괜찮은게 있어서 구입해봤다. 드라이핏 프로 트레일 러닝 모자 대부분 나이키 제품 중에 트레일 네이밍이 들어가면 왠지 ACG 라인처럼 뭔가 가볍게 트래킹 하거나 등산할 때 사용할 제품이 연상이 되는데 아무래도 기능성이 좀 들어가다보니 그런 것 같다. 사이즈는 공용으로 원 사이즈고 대충 택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러닝용으로 되어 있네... 하긴 요즘 트레일 러닝용 제품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등산용으로도 크게 문제.. 2021. 10. 16.
클랏 X 사카이 X 나이키 LD와플 쿨 그레이 (Clot X Sacai X NIKE LD Waffle Cool Grey) - 이거까지 될 줄은 몰랐다~ㅋ - 클랏 사카이 LD와플 오렌지 블레이즈 드로우를 할 때 쯤에 그레이 컬러도 공개가 되긴 했었는데 일정은 나오지 않아서 조만간 하겠다 싶어서 드로우 도전~ 이전에 블레이즈 오렌지 컬러가 당첨이 되어서 '설마 이걸 또 주겠어?' 싶었는데 일하는 도중에 결제문자가 와서 '뭐지? 뭐 주문한게 없는데...' 싶어서 봤더니만 당첨되자마자 결제 되었다~ 사카이 프라그먼트 LD 와플에 이어서 이렇게 3연속으로 되어보는 건 처음이라서 좀 얼떨떨 웃긴 건 전에 당첨된 거 보고 어머니가 '내꺼도 한번 해봐라, 혹시 줄 수도 있지 않겠어?' 싶어서 어머니꺼도 했는데 당첨~ㅎㅎ 일단 내 사이즈는 받았는데 지금 태풍 영향으로 어머니 사이즈는 언제 올지 기약이 없다. 전에 당첨된 경험으로 결제되었으면 어쨌든 보내주긴 하니 느긋하게 .. 2021. 10. 16.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X 초콜릿 (NIKE Blazer Low X Chocolate) - 도대체 몇개를 읍읍;; - 9월에는 뭔가 폭풍이 지나가듯이 운동화를 주서오는 듯한 느낌이다. 평소에는 코디라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눈에 들어오는 운동화를 구입하는 편인데 뭔가 가을이 되니까 옷에 좀 맞춰서 신을 걸 생각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구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구두처럼 보이기도 하고 좀 캐쥬얼한 복장에 어울리는 운동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왠 걸... 나이키에서 아주 심플하고 내가 생각했던 컬러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 핑계는... 매번 드로우로 당첨이 되어서 받았던 박스나 좀 가격이 나가는 녀석들 박스만 보다가 가장 나이키다운 박스를 보니 새롭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로 구입~ 간만에 좋아하는 컬러조합이라서 박스 열어본지 얼마나 되.. 2021. 10. 1.
나이키X사카이X프라그먼트 LD와플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NIKE x Sacai x Fragment LDWaffle Light Smoke Grey) 얼마 전에 사카이 프라그먼트 네이비 컬러와 그레이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이번에는 맘먹고 응모할 수 있는 곳은 죄다 해봤는데... 역시나 안 됨... 거의 끝물에 전에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라임 컬러를 구매했던 곳에서 드로우를 한다길래 그냥 속는셈 치고 넣어보자 싶어서 일단 응모하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넵따 하나 던져줬다~ㅋㅋ 후딱 결제하고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송대행지에 홍수피해가 있어서 어제에 받게 되었다. 얼마 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1 스타피쉬를 줘서 한동안은 당첨될 일 없겠거니 싶었는데 운이 좋았다. 솔직히 요즘 딱히 웃을 일도 별로 없는 시기인데 소소한(?!) 웃음을 주는게 더 좋은 것 같음~ 어쨌든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사카이 콜라보 박스는 거의 비슷한 것 .. 2021. 9. 14.
나이키 에어조던 1 로우 OG 스타피쉬 (NIKE Air Jordan1 Low OG Starfish) - 왠 일이래... - 아침에 출근하고 좀 여유로와서 커피 좀 마시다가 '맞다, 오늘 나이키에서 드로우 있지 않았나?' 생각이 나서 일단 응모를 해봤다. 음... 여태까지 분위기를 봐서는 '넌 안 주지롱~'이라고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라서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이 울린다~ 응? 설마 진짜 주는 건가??? 최근에 조던4 데저트 모스도 하나 던져줘서 당분간은 당첨 될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왠 일인지 하나 슬쩍 던져줘서 넙쭉 받아서 구매했다. 그다지 좋은 일이 없는 8월이었는데 8월을 마무리 하는 시기에 기분 좋은 일이 생기네~ 보통 당첨이 되건 그냥 내가 사고 싶은 걸 사건 당일 배송으로 받는 편이라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 찍었다. 이런 걸 안 남길 수가 없지~ㅋㅋ 박스는 주황색 박스가 아닌 블랙컬러 박스에 나이키 .. 2021. 8. 31.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시 탄 & 레드 (NIKE X SACAI BLAZER LOW BRITISH TAN & RED) 발매일이 당첨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예상대로 당첨이 되지 않아서 크림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했다. 자주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구입하고 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매직을 보여줘서 항상 뒤통수를 맞는 느낌인데... 나중에 구입할게 생기면 좀 더 참아보고 느긋하게 구매해봐야겠다. (이러면 항상 올라가더라~ㅋㅋ) 대략 크림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넉넉잡아 5일~6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니 참고하면 될 듯~ 사카이(SACAI)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생소한 브랜드다. 내가 뭐 패션 쪽에 그리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옷 구입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인 스타일이라 더욱 더 그런 느낌인데 치토세 아베라는 디자이너가 꼼데가르송에서 재직 후 결혼과 출산으로 휴직기에 있을 때 빔스 편집샵에 몇벌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하면.. 2021. 8. 10.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맥시멈 볼륨 (NIKE Air More Uptempo 96 Maximum Volume)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이 발매했을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NBA의 인기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기였고 당시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 불스의 우승에 관심이 쏠리는 만큼 좋아하는 선수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도 꽤 관심사였다. 당시 굵직굵직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나이키 시그네이처 슈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는데 당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은 조던시리즈였다. 조던 시리즈들도 꽤 많이 신어봤지만 개인적으론 피펜을 엄청 좋아해서 한동안은 조던 시리즈를 제쳐두고 피펜 시리즈만 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들어왔던 건 모어 업템포가 아닐까 싶다. 그 이후로도 피펜1부터 은퇴 후 꽤 시간이 지나서 나이키에서 발매해준 피펜6까지 오리지널로 다 신어봤고 모어 업템포 또한 국내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다 신.. 2021. 7. 23.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SP 유니온 데저트 모스 (NIKE Jordan 4 Retro SP Union Desert Moss) - 당첨이 되긴 하는구나 - 토요일 오전에 아버지 차 정기검사를 내가 갔다와야 해서 정기검사 받으며 기다리다가 문득 '아, 오늘 나이키 드로우있지 않았나?' 생각이 나서 드로우 신청을 해봤다. 사실 드로우는 작년인가? 덩크하이 메이즈&블루 이후로는 오랜만인 것 같다. 가끔 마음에 드는 스니커 드로우 신청을 하긴 했는데 매번 광탈이라서 신청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검사 끝날 때까지 시간도 좀 있고 해서 신청하고 진짜 깜빡하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당첨되었다고 와서~ㅋㅋ 후딱 주문하고 어제 받았었다. 유니온 LA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솔직히 컬러조합이 괜찮은 것 같아서 신청해본 것 뿐이지 유니온이 편집샵인지 패션 브랜드인지 모르겠다. 박스 컬러조합은 파스텔톤의 베이지 컬러와 블루로 되어 있는데 콜라보 제품이라서 그런지 일.. 2021. 6. 27.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시 글래스/ 라임 블라스트 (Nike ACG Mountain Fly Low Sea Glass/Lime Blast) 얼마 전에 포실 컬러로 리셀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로우는 여전히 잘 신고 있다.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만의 묘한 쿠션감 때문에 저번 주에 나이키 공홈에서 판매했던 마운틴 플라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순삭~ 그래서 그냥 신던 거 계속 신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NOTRE'라는 편집샵에서 다른 컬러로 판매한다는 정보를 올려줘서 들어가봤더니만 리테일가보다 저렴한 150달러, 게다가 신규회원 프로모션으로 10% 할인을 받아서 135달러에 구입을 했다. 배대지를 이용해서 배송비도 추가되었지만 이래저래 관세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ㅋㅋ 박스는 전에 포스팅했던 것과는 동일하고 박스를 열때에는 항상 두근두근~ 나이키 공홈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블랙컬러였고.. 2021. 6. 15.
나이키 SF 윈드러너 재킷 (NIKE SF WIND Runner jacket) 나이키 공홈에서 쿠폰 쥐어준게 있어서 뭐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고 해서 일상복으로도 입고 등산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자켓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둘러보다가 문득 전에 윈드러너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서 검색해봤더니 꽤 괜찮은 컬러조합이 있어서 구입했다. 이름은 'SF 윈드러너'인데 기존에 나왔던 윈드러너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다. 뭐랄까 좀 ACG라인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기존의 윈드러너 제품은 복고풍 컬러 조합에 꽤 루즈한 스타일이라서 사이즈를 한치수 작게 구입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는데 SF 윈드러너는 루즈한 스타일은 아닐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L(100)사이즈가 딱 맞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컬러는 완전 마음에 드는 하늘색 같은 라이트 블루, 파스.. 2021. 4. 21.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NIKE ACG Mountain Fly Low) 작년에 ACG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가 출시 되었을 때 생각보다 다른 라인보다는 인기가 좀 덜하다고 느껴졌는데 제법 빨리 품절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트래킹이나 등산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디다스나 나이키 브랜드의 트래킹 관련 제품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순식간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미드솔과 아웃솔라인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나오는 걸로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 연휴 때 출시일 맞춰서 주문하려고 했더니만 순삭... 이제 나이키는 ACG라인도 맘 편하게 구입하기 힘든 것 같다. 어쨌든 한번 구입해보고 싶어서 결국 '크림'이라는 사이트에서 리셀가로 구입을 해서 오늘 받았다. 실시간으로 진행상황도 알려주고 검수시 체크항목도 어떤게 있는데 메뉴얼로 넣어.. 2021. 2. 23.
나이키 플라이트 포짓2 ( Nike Flight Posite2 ) 스탁엑스에서 구입 자주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서 최근 운동화들보다는 예전에 나왔던 운동화들에 자꾸 눈이 가는 것 같다. 플라이트 포짓의 경우도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제품이고 리트로 된 것도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자꾸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직구로 구매를 하는 편인데 의외로 리셀 사이트에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이 있어서 스탁엑스(stock X)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박스는 딱 그 당시 제품 박스인 것 같다.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사이즈는 US 7.5, 255 사이즈로 구입했고 CEO의 간단한 인사말과 검수완료 후 총 가격에 대한 용지도 따로 넣어서 보내주더라. 'stock X' 로고 용지도 하나 들어 있는데 큰 의미는 없는 듯~ 검수완료했다는 의미로 이런 열쇠고리 비슷한 패치.. 2021. 1. 15.
나이키 덩크 하이 SP 메이즈 & 블루 (NIKE Dunk Hi SP Maize & Blue) 솔직히 나이키에서 드로우 시스템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별로 없었는데 스페이스 히피를 시작으로 슬슬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생겨서 23일에도 덩크 하이 SP 메이즈 & 블루와 스파르탄 그린(왠지 외쳐야 할 것 같은~ㅋㅋ) 드로우가 있어서 매번 광탈(그렇다고 엄청 많이 도전해본 건 아니지만...)이라서 그냥 무념 무상으로 드로우 신청하고 일하는 중에 메세지가 왔길래 메이즈 & 블루에 당첨이 되어서 후딱 주문했다. 스파르탄 그린도 됐으면 좋았을텐데... 욕심이 과하면 안 되지~ 이거라도 된 게 어디냐~ 어쨌든 덩크시리즈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난한 디자인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고 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콜라보와 구미를 당기는 컬.. 2020. 9. 24.
나이키 스페이스 히피 04 레몬베놈/블랙 (NIKE Space Hippie 04 Lemon Venom/Black) 올해 재활용 컨셉으로 스페이스 히피 시리즈들을 스타트 끊으면서 다양한 나이키 슈즈에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슈즈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첫 발매시 드로우와는 인연이 없어서 그냥 패스할까 생각했는데 드로우 이후로는 선착순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좀 여유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내가 선택한 건 스페이스 히피 04였다. 구매 안한다고 생각했건만 어느새 내 손에 들려 있더라~ㅋㅋ 제품부터 박스까지 전부 재활용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고 인기가 많은 01~03이 아닌 구지 04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디자인 아닌가 싶다. 뭐 사람들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04가 제일 마음에 든다. 과거 Shox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Shox R4, Shox BB4 그리고 Shox XT4가 나왔었는데 이 때도 디자인이 마.. 2020. 8. 26.
나이키 베이퍼맥스 2020 FK(NIKE VAPORMAX 2020 FK) 얼마 전에 나이키에서 재활용 라인업으로 스페이스 히피 제품들 출시했다. 드로우로 구매해야 하는 첫 컬러는 광탈하고 관심이 없어져서 그런지 볼트 컬러는 구매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순삭이더라 ㅋㅋ 베이퍼맥스 2020이 런칭되는 날은 정해졌고 혹시나 품절될까봐 시간맞춰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걸 보면 스페이스 히피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가격이 한 몫하는 듯~ 베이퍼맥스로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스페이스 히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재활용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다. 제품무게에 최소 50%이상 재활용 제품이 사용되었으니 그럴만도 한 것 같다. 예전에는 사이즈가 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동시에 구매할 수 있게 사이즈를 상세하게 표시해놨더라. 국내에서 구매하는.. 2020. 7. 23.
나이키 조이라이드 CC3 세터(Nike Joyride CC3 Setter) 어떻게 블랙프라이데이는 무사히 잘 지나가셨는지? ^^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 친구 딸이 GD를 좋아해서 피스마이너스원 응모를 해봤는데 역시나 미당첨... 겸사겸사 나이키 홈페이지를 구경 좀 하다가 문득 조이라이드가 생각났다. 조이라이드 런플라이트 니트가 아마 먼저 발매 되었었지? 그 후에 CC3 세터 핑크색 괜찮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겸 할인을 거의 반값정도로 해서 CC3 세터를 구입했다. 이건 계획에 없던 것이였는데... 조이라이드 기능도 좀 확인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컬러는 이것으로 구입했다. 뭔가 컬러조합은 에어테크 첼린지2 같기도 하고 조던3 파이어레드 느낌도 나고 디자인은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같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게다가 조이라이드 시스..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