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나이키 바이유 에어포스 1 프라그먼트 스캇 컬러 커스텀 (NIKE By You Air Force1 Custom - 오랜만이다 나이키 색조합~ -

by 분홍거미 2022. 2. 4.

예전이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NIKE ID라는 서비스를 한 적이 있었다. 꽤 오랫동안~

 

당시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중에 제법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자기만의 컬러로 색조합을 하고 이니셜까지 넣어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 가격은 20~30달러정도 높았지만

 

컬러선택의 자유도가 높았고 코비 시리즈까지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커스텀 재미가 꽤 쏠쏠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난 해본 적은 없지만~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서비스를 중지해서 이제 안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기간한정식으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By You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꼭 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올해는 에어포스1 40주년 기념도 있고 해서 에어포스1으로 커스텀을 주문했다.

 

기존 NIKE ID와는 크게 다른 점은 없고 컬러조합의 경우는 인기있는 제품을 팀킬하지 않기 위해서

 

제한을 걸어둔 건 좀 아쉽긴한데

 

최근 스니커 시장의 리셀 열풍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정도의 자유도가 아닌가 싶다.

 

어쨌든 에어포스1으로 선택을 했지만 최근 나이키 운동화 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당연히 덩크로우나 조던1이 인기가 많아서

 

지금도 여전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치솓고 있는 조던 1 트래비스 스캇 프라그먼트 로우 컬러로 해보고 싶어서

 

거의 비슷하게 하긴 했는데 역시니 팀킬 방지용으로 한 파츠 정도는 완벽하게 컬러를 선택할 수 없게 해놨더라.

 

에어포스인데 그냥 해주게 하지~ㅋ

 

 

 

 

 

 

 

 

 

 

 

 

 

 

 

 

 

 

 

 

 

 

 

 

 

 

 

 

 

 

 

 

 

 

 

 

 

 

 

 

 

 

 

 

 

 

커스텀을 하면서 스크린 캡쳐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CG로 만든 이미지이기 때문에 실제 컬러감은 어떤지 감이 안 오더라.

 

일단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이대로 컬러를 결정했고

 

 

 

 

 

 

 

미국 외에도 일본 나이키 공홈해서도 바이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각 두 나라에 따라서 동일제품도 있지만 커스텀할 수 있는 모델이 다르니 비교하면서 커스텀읗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각 두 나라의 SNKR 앱에서 발매하는 제품이 아니면 공홈 가입하고 커스텀 컬러 선택해서

 

배대지를 통해서 제품을 받으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바이유 커스텀제품은 베트남이나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서

 

미국 공홈이면 미국으로 일본 공홈이면 일본으로 보내져서 받기 때문에 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2주 정도는 걸리는 편이고

 

주문량에 따라서는 한달이 걸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난 1월 8일에 주문해서 설연휴 전날에 국내 도착해서 어제 받았으니까 나도 거의 한달은 걸린 것 같다.

 

그래도 느낌상 그리 늦게 받은 것 같지는 않고

 

 

 

 

 

 

 

 

박스는 화이트 박스에 윗면에 By You 프린팅

 

 

 

 

 

 

 

 

오픈되는 반대쪽에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스우시라로 영문 표기가 되어 있고

 

 

 

 

 

 

 

 

오픈하는 쪽에는 내가 선택한 사이즈와 성이 프린팅 되어 있다.

 

박스는 사카이 프라그먼트 제품박스와 동일한 것 같다.

 

아무래도 커스텀제품이다보니 일반박스를 사용하진 않은 듯~

 

 

 

 

 

 

 

 

 

속지는 그래픽속지 하나이고 그래픽 속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야~ 나름 스캇 프라그먼트 느낌이라서 두근두근~ㅋㅋ

 

갓 구워낸 빵처럼 생산한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서 본드냄새가 솔솔~

 

 

 

 

 

 

 

 

 

 

 

 

 

 

 

 

 

 

 

 

 

 

 

 

 

 

 

 

 

 

 

 

 

 

 

꺼내면서 제법 묵직함에 좀 놀랐고 에어포스1이야 나이키 라인업에서 거의 중급정도라서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덩크 로우 시리즈 정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커스텀제품이라서 그런가? 굉장히 꼼꼼하게 잘 만들었더라. 심지어 슈트리도 들어있음~

 

 

 

 

 

 

 

위에서 봤을 때 그리고 발을 넣기 전에 느낌은 마치 권도1을 보는 것처럼 발볼이 그리 여유롭지는 않은 느낌이다.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항상 반업해서

 

255mm(US7.5) 사이즈를 신는데 에어포스의 경우에는 

 

발길이는 반업을 감안해도 거의 10mm 정도 여유가 있는 편인데 발볼의 경우는 불편함없이 딱 맞는 느낌이다.

 

가죽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그나마 부담되지는 않을 것 같고

 

 

 

 

 

 

 

 

가죽재질은 그냥 무늬없는 가죽이라고 생각했는데 조던1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가죽이라서 고급스러움도 느껴지고

 

 

 

 

 

 

 

 

사실 누구나 여유가 된다면야 조던1 스캇 프라그먼트 로우 제품을 사겠지만

 

맥북가격은 살짝 넘어주는 가격의 운동화를 산다는 건 개인적으론 좀 아닌 것 같고

 

그냥 대충 맛이나 보자는 생각에 구입한 건데 에어포스1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도는 아주 높다.

 

조던1처럼 에어포스1도 아주 오래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살짝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라인자체는 굉장히 예쁜 편이고...

 

그런데 솔직히 에어포스1을 신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뒷축 자수의 경우는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내가 고른 건 가장 일반적인 NIKE AIR 자수였고 좀 더 큰 폰트로 프린팅을 넣는 타입과

 

자수로 나이키 스우시 하단에 양쪽 두글자씩 넣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예전 NIKE ID의 경우에는 글자수가 제법되었는데 이건 양쪽 다 해서 네글자는 좀 그렇더라.

 

그래서 그냥 일반 자수로 선택했고

 

 

 

 

 

 

 

 

최근 덩크 시리즈들 보면 퀄리티가 아주 눈감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라서

 

받기 전까지 퀄리티는 어떨까 걱정했는데 대량 생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꽤 꼼꼼해서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이 아주 좋았다.

 

마치 벤츠 AMG라인 만들 때 한 엔지니어가 엔진을 조립하는 것처럼 말이지~

 

 

 

 

 

 

 

 

 

 

 

 

 

 

 

 

 

미드솔과 아웃솔 조합이 두툼해서 쿠션감도 좋고 두께를 감안해도 옆라인은 굉장히 잘 빠졌다.

 

 

 

 

 

 

 

 

아마 덩크시리즈 갖고 있는 사람들은 바이유 에어포스1 스우시를 보면 한 숨 쉴지도 모르겠다.

 

최소한 이 정도 퀄리티는 되어야 하는데 말이지 

 

 

 

 

 

 

 

 

에어포스1의 거의 유일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마도 미드솔에 양각으로 새겨진 AIR 아닐까 싶네

 

 

 

 

 

 

 

 

미드솔, 혀 그리고 레이스는 세일 컬러로 했지만 스캇 프라그먼트 컬러를 생각하면 다소 밝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꽤 괜찮다.

 

 

 

 

 

 

 

 

혀 윗부분은 세일컬러에 가죽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쿠션감이 있는 메쉬재질로 해놨는데...

 

음... 에어포스1이 이 정도까지 신경쓰는 모델이었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

 

 

 

 

 

 

 

 

안쪽 내피부분도 군더더기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해놨다.

 

 

 

 

 

 

 

 

받기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에어포스용 레이스 컬러 중에 핑크 컬러를 주문했었는데

 

색감은 조던1 스캇 프라그먼트 로우 비슷한 느낌은 나서 좋은데

 

기본 레이스 길이가 135cm, 내가 따로 주문한 레이스는 120cm

 

다소 짧은 느낌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레이스 묶고 너덜거리는 거 싫어하는 편이라서

 

길이는 내가 좋아하는 정도로 딱 맞을 것 같음~

 

 

 

 

 

 

 

 

이런 느낌으로 말이지~

 

 

 

 

 

 

 

 

핑크 컬러가 단순히 색조합으로 보면 어색한 느낌일 것 같은데 막상 묶어보면 괜찮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팀킬을 하지 않으려고 아웃솔의 경우는 밝은 파랑색 컬러가 없어서

 

거의 네이비컬러에 가까운 짙은 컬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어퍼 뒷쪽의 블루컬러와 동일하게 해줬으면 완벽했을텐데... 유일하게 아쉬운 점

 

 

 

 

 

 

 

 

깔창은 떼어 낼 수가 없어서 그냥 찍었는데 블랙컬러에 화이트로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다.

 

이 사진을 보니까 생각난 건데

 

신었을 때 발목 부분이 꽤 두툼한 느낌의 쿠션이라서 그런지 발을 전체적을 잘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다.

 

 

 

 

 

 

 

 

 

 

 

 

 

 

 

 

 

 

 

 

 

 

 

 

 

 

 

 

 

 

 

 

 

 

 

 

 

 

 

 

 

 

 

 

CG로만 보고 주문을 해서 실제로 보는 것과 이질감이 크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런건 전혀 없었고 되려 상상 이상의 퀄리티에 놀라울 따름이다.

 

조던1 스캇 프라그먼트 컬러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지만

 

조던1 유니온 컬러라던지 시카고 컬러로는 거의 동일하게 할 수 있고 덩크 시리즈로는

 

여전히 번식 중인 범고래, 카시나 덩크 등등 할 수 있는 컬러조합은 많으니 직접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NIKE ID 서비스와는 다르게 바이유 커스텀은 기존 동일모델과 가격차이는 없었고

 

나 또한 미국 공홈에서 제품가 110달러에 무료배송 그리고 배대지 배송료 빼고는 비용이 든게 없어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제품 컬러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덩크 로우도 있긴한데...

 

이번 덩크 시리즈는 컬러선택 자유도가 너무 낮아서 에어포스1으로 하는 걸 추천~

 

자~ 다음은 UV라이트 먼저 사놓고 드로우는 되질 않고 손가락 빨다가 스탁엑스에서 주문한 할로윈 덩크다~

 

UV라이트 마구 쏴주겠슴~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