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 Story380 일본친구에게 받은 선물 - 뭘 받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성을 받은게 중요하지~ - 아침에 우체국에서 메세지가 온다~ 일본에서 보낸 우편물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평소 같았으면 '응? 뭐지?' 싶을 텐데 사실 친구한테 미리 연락을 받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선물은 항상 설레이는 것 같음~ㅋ 사실 EMS으로 뭔가를 하는 건 일본친구한테 선물할 때 말고는 딱히 없고 매번 보낼 때 송장을 반대로 받을 때 기분은 묘한 것 같음 박스를 열어봤더니~ 벚꽃이 핀 포장지부터 뭔가 확 설레이는 기분~ㅋ 미리 축하를 해주려고 카드까지 한글로 직접 써 줌~ (사실 한국어를 워낙에 잘 해서 가끔 일본친구인가를 잊을 때가 있음~ㅋㅋ) 조금 밖에 보내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선물의 양이 중요한가? 생각해서 보내주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하지~라고.. 2026. 4. 8. 강북의 벚꽃명소 우이천 벚꽃길 - 날씨는 살작 아쉽지만 만개한 벚꽃만으로도 충분~ -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벚꽃필 시기가 되면 우이천으로 가게 된다. 북적거리는 것도 없고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은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우이천 좌우로 벚꽃이 골고루 피어 있어서 어느뱡향으로 시작을 해도 좋은 보석같은 벚꽃길 아닌가 싶다. 이번에도 청명한 하늘에 푸른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바랬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살짝 흐려서 그런지 무채색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시작은 우이교에서 오른편 방향으로 내려가서 반시계방향으로 올라오는 코스 개인적으론 이게 가장 이상적인 코스인 것 같음 시작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데크로 가는 길부터 풍경이 상당히 예쁘다. 이제는 제법 많이 와봐서 그런지 촬영스팟 괜찮은.. 2026. 4. 3. 오랜만에 등산~ - 우이역에서 우이암을 거쳐 도봉산까지 ACG 울트라 플라이 테스트는 덤~ㅋ - 슬슬 날씨도 풀리는 것 같고 한동안 등산을 쉬어서 친구녀석들이랑 오랜만에 등산하기로 하고 만남~ 최근에도 여기저기 정상들이 북적이는 곳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한적한 코스로 올라가보기로 하고 우이역에서부터 출발~ 우이령길 올라가는 초입에 원통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우이암에서 도봉산 정상으로 가기도 좋고 중간에 바로 도봉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 쉬운 코스도 있어서 체력에 따라서 선택의 여지가 있어서 좋고 생각보다 사람들도 적어서 좋은 곳~ 우이암과 원통사의 거리는 여기서 대략 이 정도 얼추 1시간은 안 걸린 것 같음 인원수 체크하는곳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우이암 오르는 코스가 시작됨~ 슬슬 진달래도 피는 걸보니 조만간 벚꽃도 피지 않을까 싶다. .. 2026. 3. 29. 초속 5cm(秒速5センチメートル) 실사 영화보고 옴 - 여러모로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스토리~ - 지난 주였나? 유튜브를 보다가 익숙하면서도 뭐지? 싶은 영화 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초속 5cm의 실사판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판들이 영~ 시원치 않았던 탓에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원작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장면들이 많다보니 호기심도 생기고 엔딩은 멘탈을 바사삭 부셔 버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매력(?!이라고 해여 하나?ㅋ)에 빠져서 한동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을 꽤 봤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한참 일본어 공부에 불이 붙기 시작했던 터라 원작은 거의 30번은 족히 넘게 볼 정도로 개인적으론 언어 공부에 있어서 첫 사랑 같은 작품이다. 마침 집 근처 CGV에서도 상영을 해서 느긋하게 보러 감~ 실사 영화 포스터는 다소 밝은 느낌은 아니더라. 하긴 생각해보면 원작도 잔.. 2026. 3. 2. 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 익스클루시브 체크인 행사 구경~ - 뭐, 조만간 보긴 할 거지만 미리~ㅋ - 사용하던 차가 꽤 오래된 것도 있고 최근에는 정차 중에 RPM 떨어지더나 시동이 꺼지기까지 해서 더 이상은 무리겠다 싶어서 이번에 차를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구형 셀토스를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신형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마침 얼리 체크인 이벤트에서 실물차를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에 당첨되어서 뚝섬역 근처에 있는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 갔다옴~ 여러 곳에서 동시에 하는 행사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북적거리는 느낌은 없었다.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건 없어서 일단 입장~ 본인 확인하고 대기하는 곳이 분위기는 이랬음 뭔가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셀토스 카탈로그도 받고 소소한 선물도 받고~ 웰컴드링크가 있어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2026. 2. 1. 브리즈 기타 & 리페어 방문 - 긴가민가한 기타상태 확인 겸 리페어~ - 한동안... 아니 심하게 방치(?!)를 해놨던 일렉기타가 있는데 얼마 전에 어머니가 슬쩍 열어보셨는지 기타가 녹슨 것 같다 얘기를 하셔서 음... 그러고 보니 깜빡 잊고 살았구나 싶은 생각도 있고 꽤 오랜 시간이(진짜 아주 오랜시간...) 지나서 점검 좀 받고 수리할 부분이 있으면 수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위치는 2호선 구의역 근처 기타 케이스까지 있어서 부피가 제법 되기도 하고 엄청 무거워서 전철을 타고 가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일 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마침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구의역 먹자골목인 미가로로 들어선다~ 공영주차장 위치는 여기 참고~ 건대입구역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서고 .. 2025. 10. 18. 3일간 후쿠오카 여행 후 컴백~ 올해 추석은 언제 올지 모르는 기나간 연휴란 생각에 즉흥적으로 후쿠오카에 갔다왔다~ㅋ 매번 가던 (그리고 갈) 도쿄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후쿠오카는 개인적으로 미지의 세계였는데(뭐, 워낙에 많이들 가지만) 조금은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았음~ 아무튼 나름 재밌었다~ 뭐 대단한 거 찍은 것도 아닌데 사진을 왜 이리 많이 찍은 거지? 정리할 생각하니까 벌써 피곤해지네~ㅋㅋ 일단 천천히 정리하고 미리 찍고 싶은 것부터 찍어야지~ 2025. 10. 9. 나이키랩 서울 2025 레코디드 퓨쳐(NIKELab SEOUL 2025 Rcorded Future) -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서울 그리고 나이키 - 금요일부터 이태원에서 나이키랩 서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작년에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대한극장의 이벤트도 꽤 재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번 가보고 싶었음 (사실 사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ㅋㅋ) 내린 곳은 이태원역~ 한강진역에서도 가깝긴 하지만 왠지 이태원역이 더 익숙한 것 같다. 한남동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 오늘 날씨가 아침부터 아주 버라이어티하더라.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맑은 하늘에 비를 쏟아붓질 않나... 지금은 또 줄기차게 비가 오고 있네... 잠깐 비가 그친 사이 열기가 확 올라서 그런지 그냥 수육되는 줄 알았음~ㅋ 이태원 근처 골목길을 들어선 본 적은 거의 없다. 그래서 생소한 동네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긴 하더라. 근.. 2025. 9. 6. 루미나르 네오(Luminar Neo) 구입~ - 포토샵 CS6 이후로 얼마만에 편집 프로그램 구입이냐~ㅋ - 요즘 사진 편집프로그램들이 AI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확실히 편의성도 좋아지고 예전과는 다르게 편집 퀄리티도 엄청 좋아져서 새로운 거 하나 구입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근데 딱히 내 스타일은 뭔가 장대하게 이것저것 잘 섞어가면서 쓰는 정도는 아니고 매번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다보니 현재 사용하는 포토샵CS6으로도 크게 불편한 건 모르겠더라. 최근 어도비 제품들은 한번 구입으로 영구라이센스가 아닌 월정액, 구독형태로 매달 사용료가 나가다보니 이게 은근히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아마도 CD 현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CS6이 나에게는 거의 마지막 사진 편집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이것도 겨우겨우 찾아서 아마존에서 구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남~ㅋㅋ .. 2025. 8. 3. 오랜만에 사촌 결혼식~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어머니랑 살짝 참석~ 결혼식 사진은 참 오랜만에 찍어보는 것 같다. 예전에는 지인들 결혼식 사진에 앨범까지 만들어주고 하다보니 나름 결혼식 사진에 대한 느낌이 어떻구나를 알아가는 것도 재밌었는데 그냥 몸만 갈까 하다가 카메라 가지고 가봤는데 요즘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스트로보 사용 안 하는건 여전한가보다 당연히 부탁받은 것도 아니고 메인 촬영은 3명이나 있어서 대충 동선 생각해서 방해 안 되게 요리조리 잘 피해서 찍어봤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ㅋ 행복하게 잘 살길~!!! 2025. 6. 7. 오랜만에 셋이서 월출산 한바퀴 돌기~ - 가지마... 힘드러~ - 어제 만났어도 몇달만에 만났어도 어색함이 없는 녀석들과 월출산에 갔다왔다. 2주 전이었나? 산에 가자~라는 얘기에 이번엔 어디가려나 했더니 월출산 장소를 던져 놓으면 코스를 알아보는 건 내 몫~ㅋㅋ 생각보다 짧은 코스여서 괜찮겠다 싶다가도 거의 5시간을 달려서 가기에는 좀 먼 거리였지만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낫지 않겠음? 그래서 자정이 되자마자 영암으로 달렸다~ 월출산탐방지원센터 공영주차장에 새벽 5시쯤 도착한 것 같다. 평일이고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 밖에 없었음 챙길 거 챙기고 슬슬 등산을 시작하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코스는 천황사탐방지원센터 공영 주차장 - 바람폭포 - 육형제바위 전망대 - 월출산 정상 천황봉 - 구름다리 천황사로 내려오는 코스였고 시간이 .. 2025. 6. 3. 나이키 에어 맥스 95 x 웍스아웃 더 클래스 오브 95 - 과거와 현재 그리고 웍스아웃이 함께 만나는 에어멕스 95 팝업 - 웍스아웃에서 나이키와 콜라보를 해서 새로운 에어맥스 95가 나올 예정이라서 어제부터 웍스아웃 압구정점 옆 건물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발매할 에어맥스도 에어맥스이지만 90년대초 학창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팝업이라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음 도착한 곳은 압구정로데오역 일요일인 것도 있고 오후가 되면 꽤 북적거릴 것 같아서 아예 아침 일찍 나와버렸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난 강남생활권과는 거리가 아~주 멀기 때문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마침 근처 먹어보고 싶은 라멘도 있고 웍스아웃 팝업행사도 같이 볼겸해서 와서 일석이조 느낌 새로 소주 여긴 팝업인가? 팝업행사하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웍스아웃 압구정점이 보이고 바.. 2025. 5. 25.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Tom Sachs) 전 - 서울 한가운데서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즐겨보자~ - 점심 잘 먹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전시회보러 다시 이동~ 전철로 한 정거장이라서 그냥 걸어갔는데 오후에는 유난히 덥더라. 다 왔다~ DDP~ 워낙에 특이하게 생긴 곳이라 가끔 생각날 때 사진찍으로 오면 괜찮은 장소 그래서 무슨 전시회를 갔냐고? 톰삭스전은 진작에 시작했었고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톰삭스전 전시와 래플까지 할 수 있는 티켓이 새로 나와서 겸사겸사 가보게 되었다. 뮤지엄 전시 1관에서 하기 때문에 아래층으로~ 평일에 이른 오후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참 많은 듯~ 일단 전시관 입장~ 톰삭스전 래플 패키지 티켓은 현대 다이브앱에서 미리 예약구매를 했고 래플은 어플에서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 2025. 5. 21. 은평한옥마을 둘러보기 - 오랜만에 사진찍으러 나가보는 것 같다~ - 점심 잘 먹고 연신내역에서 내렸다. 구름 한점 없는 날이라서 왠지 한옥마을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가끔은 날씨랑 장소 매치가 잘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게 어제였나보다~ 참 오랜만이다. 연신내역 하루가 멀다고 오르내리던 역이 이제는 제법 어색한 곳이 되어버렸다... 아무튼 3번 출구에서 연서로방향 정거장에서 7211번 버스를 탐 가는내내 차들은 막히고 버스도 거의 꽉 차 있는 걸 보니 왠지 괜히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니었음 하나고, 삼천사, 진관사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은평한옥마을 규모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서 대충 어떻게 돌아볼지 생각하고 왔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입구로 올라와서 본격적으로 시작~ 여기서 왼편에 잿말 소공원.. 2025. 5. 5. 족두리봉부터 문수봉까지 북한산 비봉능선 주말등산 - 오랜만에 하드 트레이닝 그리고 등산 시작~ - 한겨울엔 은근히 날씨를 타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게 쉽지 않아서 등산이라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체질이 바뀌었는지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밖에 나가기가 싫음 ㅋㅋ 이제 날씨도 좀 따뜻해졌겠다, 사실 어제 산에 가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패스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불광역으로 향함~ 도착한 곳은 불광역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비봉능선을 넘어 정릉탐방지원센터로 가려고 불광역에서 내렸다. 9번 출구로 나와서 독바위역쪽으로 향한다. 올라가다가 마트가 보이면 윗쪽으로 이동 다른 곳에 비해서 유난히 주택가로 들어가는게 참 독특한 코스라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음 올라가다가 삼환그린파크 옆 골목길로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계단이.. 2025. 4. 27. 우이천 벚꽃구경하기~ - 만개한 벚꽃이 주말까지 버티기를~ - 이번 주만큼 유난히 일기예보에 신경을 쓴 날도 없는 것 같다. 4월초에 살짝 추웠던게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좀 늦춘 것도 있고 이번 주는 유난히 날씨가 흐렸다가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변덕스러운 날이라서 사실 주말에 가볼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어제 우이천에 벚꽃사진찍으러 가봄~ 예전에는 중랑천이나 여의도에 갔었는데 너무 북적거리는 것도 있고 오가는데 버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우이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북적거리지도 않고 집에서 가깝다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우이천으로 가게 되는 것 같음~ㅋㅋ 쌍문역 근처 완니에서 아침겸 점심 잘 먹고 살짝 걸어서 우이천에 도착을 했다. 평일이고 이제 정오를 지나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느낌~ 뭔가 여기저기 공.. 2025. 4. 12. ひょいと訪ねて来た友達からのプレゼント~ 아침에 불쑥 문자가 온다~ 국제우편이 도착한다고~ 뭐지? 올 거라고는 얼마 전에 구입한 언디핏 줌 스피리돈 밖에 없는데... 그래서 일단 받음~ㅋ 아~ 나가노에 살고 있는 일본친구가 선물을 보내줬다~ 요즘 이래저래 바쁠텐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보내줘서 감동! 야...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있다. 한국어 공부 그리고 일본어 공부가 한참 유행을 했을 때부터 알게 된 친구 10년을 넘게 지금까지 알고 지내면서 아직은 단 한 번도 만나지는 못했다. 한참 아이들일 키우느라 바쁠 때이니까 그래도 마치 어제 만난 친구처럼 느껴지는 건 그만큼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잘 지내왔다는 반증이지~ 친구가 한국어능력시험 상급(객관식은 아예 없었고 우리가 봐도 당황스러울 정도 수준의 문제 )까지 합.. 2025. 4. 9. 덕유산 한바퀴 돌기~ - 단풍시기가 아니여도 상고대가 아니여도 좋긴 하더라~ - 원래 눈 좀 내리면 상고대를 보러 갈 예정이었는데 음... 일전에 상고대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사패산에서 본 적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또 그 때 가보기로 하고 가을 느즈막한 시기에 가도 괜찮을 것 같아서 덕유산으로~ 난 크게 상관없지만 친구녀석들은 국립공원 스탬프 찍기에 맛을 제대로 들여서... 라는 이유도 있었지만~ㅋ 딱히 일출을 보러 간 것도 아니고 단풍을 즐기기에는 늦은 시기라 그냥 일출시간에 맞춰서 도착~ 구천동 주차장에서 시작했는데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꽤 넓더라. 이제 막 해가 뜨기 시작한 시간에 계곡길 근처라서 그런지 안개가 피어 있는게 은근히 운치 있음 계곡길이라 그런지 조명 아래도 은근히 운치 있어서 사진찍기 괜찮은 곳 .. 2024. 11. 11. 오랜만에 수락산 등산~ - 기차바위는 재개장했더라? - 백운대의 백운동암문도 다시 열었고 래 전 로프 끊어먹은 일 때문에 한동안 수락산은 못 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로프를 다시 걸어놔서 한번 가봐야겠다 싶어서 일요일 아침에 갔다옴 사실 일본 친구가 사진이랑 글을 부탁한 것도 있는데 일본어 공부 다시 할 겸 겸사겸사 다녀왔다. 장암역에서 내렸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역이지~ㅋㅋ 가끔 졸다가 여기까지 와본 적은 몇번있지만 뭔가를 하려고 여기에 온 건 오랜만이다~ 보통 수락산 등산할 때보면 수락산역 근처 만남의 광장에서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나하고는 뭔가 안 맞는 것 같음 좀 익사이팅한 기차바위도 있고 빨리 올라가서 느긋하게 내려오는 코스가 좋아서 수락산은 항상 석림사 방향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 같다. .. 2024. 11. 4. 더 늦기 전에 가본 설악산 공룡능선 한바퀴~ - 평지를 걷는다는게 새삼스레 경이롭다 - 등산에 맛을 들이다보면 가끔은 좀 더 한계를 느끼는 곳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질체력일 때 도쿄여행가서 후지산도 올라가보고 그 이후론 친구녀석들과 한라산이며 태백산, 지리산 그리고 설악산 대청봉까지 무난하게 정상까지 밟아봤는데 설악산 공룡능선은 좀 멈칫하게 되더라. 워낙에 험한 코스이기도 하고 중간에 빠져 나갈 곳도 없어서 정말 모 아니면 도인 곳이라서 고민했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금요일 새벽에 차를 가지고 출발~ 뭐, 대청봉도 올라가봤는데 안 되겠어? 싶은 마음으로~ㅋㅋ 새벽 3시 반 좀 넘어서 도착하고 4시가 가까워 질 때 쯤에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한참 단풍시기였는데 얼마 전에 바람에 강하게 불어서 정상 근처는 단풍이 아닌 낙엽이 되었다.. 2024. 10. 27. 오랜만에 불암산 등산~ - 다음 주를 위한 예행연습 정도랄까? ㅋ - 오랜만에 불암산에 갔다왔다~ 거의 2년만에 갔다온게 아닌가 싶은데 다음 주에 설악산 공룡능선에 갈 생각이라서 가볍게 몸도 풀겸 갔다옴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상계역 근처는 한산하다. 내려와서 돌아갈 때마다 항상 군침을 돌게 하는 상계역 근처 상가들~ 큰 길에 이정표를 따라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내 나름대로 정한 코스가 있어서 불암산에 갈 때는 항상 같은 루트로 가는데 갈 때마다 보는 독특한 핫도그 가게~ 나중에 한번 와봐야겠음 재현고등학교 언덕길을 올라서 옆 샛길로 빠져서 불암산 관리사무소부터 불암산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보통 정암사쪽 계골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깔딱고개까지 올라가는 도중에 딱히 볼.. 2024. 10. 21. 오랜만에 한강~ 이 제목 참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다. 삶에 찌들어서 운동은 커녕 쉬어도 쉬는게 아닌 시절에도 생기발랄했던 시절의 한강에서 스케이팅하는 건 항상 머리 속에 맴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차를 가지고 갔는데 하도 안 썼더니 시동이 안 걸림... 모처럼 마음 먹고 나가려는데 초장부터 초를 쳐서 그냥 쉬어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그냥 나가고 싶음 그래서 후딱 긴급출동 불러서 배터리 교체하고 한강으로~ 좀 막히긴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해서 최근에 산 MET 트렌타 3K 카본 MIPS 헬멧이랑 작년에 센텀에서 커스텀했었던 스케이트 미리 풀어놓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항상 잠실에 차를 주차해놓고 여의도까지 갔다와서 이번에도 잠실 한강공원 제2요금소에 주차를 했는데 .. 2024. 10. 13. 나이키 랩 서울 2024 프리미어 (NIKE Lab SEOUL 2024 The Premiere) - 대한극장 역사의 끝에서 함께한 나이키 - 오랜만에 권지용과 나이키 콜라보 제품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스니커 쪽에서는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었다~ 평일부터 베르디 SB 덩크,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그리고 에어맥스 SNDR까지 발매하면서 한 주동안 온라인 드로우나 오프라인 드로우 및 선착, 그리고 SNKRS STASH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면서 재밌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피마원은 결국 다 탈락하고 SNKRS STASH에서 베르디 SB 덩크는 구매해서 다행~ㅋ (이건 받아서 포스팅 따로 할 때 얘기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하는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서 근처에서 밥도 먹을 겸 행사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영화관의 성지 중에 하나였던 대한극장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 2024. 9. 8. 설악동탐방지원센터 울산바위 - 말이 씨가 되어서 가버렸다~ㅋㅋ - 어찌 되었건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토왕성 폭포전망대에서 내려왔다. 사실 가기 전에 미리 찾아봤더니 울산바위가 먼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작점이 똑같네??? 그래서 친구녀석들에게 슬쩍 얘기했더니 일단 가자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내려와서 보니 무덥고 습하기도 하고 선뜻 가자는 말들은 안하는데 이게 나도 그렇고 친구녀석들도 그렇고 뱉어 놓은 말들이 있으니 쉽사리 돌아가자는 말이 안 떨어짐~ㅋㅋㅋ 뭐 어쩌겠냐~ 꼭두새벽부터 먼 곳을 달려왔는데 번거롭게 다시 오는 것도 애매하고 올라가야지~ 마치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 그나마 해가 떠오르면서 습한 건 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무덥고 습하다. 지도를 보니 거의 같은 선상의 코스로 봐도 무방한 것처럼 가깝다. .. 2024. 7. 29.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