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9

망원역 근처 평이담백 뼈칼국수 - 아... 여전히 여길 못 벗어나네... - 일전에 멘야준과 카와카츠를 가면서 여기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다오게 되었다. 또 다시 합정역... 원래 망원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그새 졸아서 여기까지 옴... 그나저나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더라... 진짜 적당히 좀 해라... 슬슬 겨울이 오는 시기라 그런지 낮이 짧아졌다. 저녁 시간 오픈 전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공기 상태가 안 좋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제대로 보지 않았을 때에는 몰랐는데 옆에 칼국수 면처럼 해놔서 좀 재밌다고 생각했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주문하고나서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주문은 뼈칼국수, 새우만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를 주문하니 김치와 고추, 양파 그리고 찍어먹을 쌈장.. 2021. 11. 20.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듬뿍들어간 라멘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합정역 잇텐고 라멘 - 바질 넣은 라멘은 처음 - 이번 주부터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왕 이렇게 된 거 퇴근할 때 가는 방향에 있는 맛집이라도 시간이 맞으면 가자는 pinkcloudy.tistory.com 여기를 가는 도중에 눈에 들어온 가게가 있었는데 함박 스테이크 같은데 뭔가 밥 위에 스테이크를 얹고 날계란을 올려놓은 사진보면서 궁금하다 생각해서 나중에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개미지옥같은 합정역에 이곳저곳 가보느라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몇번 오다보니 이제는 대충 위치를 알 수 있는 느낌이 있는 장소가 되긴 했는데 합정역근처나 홍대쪽은 이상하게 길을 헤매게 되는 나.. 2021. 10. 31.
정릉맛집 기차순대국 - 운동했으니까 먹는 건지 먹으려고 운동하는 건지~ㅋ - 힘들지 않게 등산을 했지만 공복으로 등산하고 내려올 때쯤 되니 배가 고프기 시작한다. 요즘 지도보면서 괜찮은 먹거리가 어딨나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정릉탐방지원센터로 내려오면 의례 '청수갈비'를 가는 편인데 뭔가 다른게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정릉 쪽에도 제법 괜찮은 곳들이 많더라.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것도 좋지만 기왕 등산하러 온 거 정릉천으로 내려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힘들어서 사진 한장 찍은 건 없지만~ㅋ 이 동네에서는 꽤 유명한 순대국 집이다. 보통 전통적인 순대국, 설렁탕 이런 음식들은 뭔가 세련된 건물보다는 이렇게 한옥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왠지 맛집일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들어서 은근히 기대하면서 들어감~ 사실 순대국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음.. 2021. 9. 6.
성신여대 근처 윤휘식당 - 변하는 것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 -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비올 것처럼 흐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늦은 아침까지 그냥 침대에서 뒤척이고 싶은데 자꾸 머리에 뭔가 맴돈다. 사실 어제 퇴근하기 전에 머리가 지저분에서 머리 자르러 갔었는데 유난히 비오는 날에 잘 맞는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니 문득 이런저런 옛 생각이 스쳐가는 느낌이었다.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어떤 음악을 들으면 뭔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있는 장소가 생각는 거... (나만 그런가???)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성신여대를 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 일요일 오전시간은 북적이는 것이 없어서 참 어색한 느낌... 사실 성신여대 번화가는 한 때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 녀석들과 술잔 기울이던 곳이라서 밤의 풍경은 익숙하지만 낮의 풍경은 굉장히 낯선 곳이다. 좋은 기억도 .. 2021. 8. 22.
쌍문역 근처 마구로동 이코이 - 드디어 가봤다~T^T - 오늘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쌍문역에 마구로동 가게인 '이코이'가 생각났다. 비도 오고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가는게 좀 귀찮긴한데... 그래도 비오는 날이면 기다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집에 가방 던져놓고 카메라들고 쌍문역으로 출발~ 오늘은 날씨가 참 변덕스럽더라. 떠내려버릴 듯이 비가 오더니 '내가 언제 그랬음?'이라고 말하듯 맑아졌다가 계속 비가 오다가 그치다가를 반복 날씨 하나만으로 아주 다이나믹한 주말인 것 같다. 저번에 주말에 갔을 때(일요일은 휴무) 오픈을 하지 않아서 나중에 문득 생각났을 때 가야겠다 싶었는데 오늘도 내심 찾아가면서 오픈 안 했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다행히 영업 중~! 한참 저녁시간 때가 시작할 때 쯤이어서 자리 없을 줄 알았는데 카운터석에는 자리가 있어서 후.. 2021. 8. 21.
쌍문역 근처 쌍리단길 카이센동 하이쿠 - 의도적이지 않게 가게 됐네 - 뭔 마구로동(マグロ丼)에 홀렸는지 7월초에 쌍문역 근처 쌍리단길에 있는 겨리에 가고나서 줄곧 마구로동... 마구로동... 그래서 오늘은 오픈시간에 맞춰서 쌍문역으로 갔다. 흔히 말하는 쌍리단길 초입에 도착하면 좌우 거리 곧곧에 괜찮은 가게들이 많다. 참치덮밥 가게 이코이는 이 곳 초입에 오른쪽에 바로 있는 곳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개인사정으로 오늘은 쉰다고 써있음... 여태껏 이렇게 꼬이는 경우가 없었는데 사실 아침에 11시반 오픈 시간에 맞춰 나갔다가 토요일은 1시부터라고 해서 다시 집에 들어갈 때부터 뭔가 오늘은 사나운 날이다 싶더니만 여지없이~ㅋㅋ 그냥 돌아가기는 좀 아쉽고 해서 문든 떠오른 카이센동 가게가 생각나서 '하이쿠'를 검색해서 이동~ 하이쿠 가는 길목에 노말키친도 있는데 오늘은 이.. 2021. 7. 31.
쌍문역 근처 쌍리단길(?!) 카이센동 겨리 - 의외로 괜찮은 곳 많네... -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밖에 나가면 또 비 뿌릴거얌~'이라고 하듯 날씨가 별로여서 운동은 패스... 저번 주에 방학역근처 햇살힐링 식당 갔다온 것에 불이 붙어서 또 괜찮은 곳 없나 싶어서 '쌍문역 근처에 은근히 맛집 많지 않나?' 싶어서 찾아봤더니만 이게 왠 걸~ 생각보다 많다. 게다가 카이센동에 마구로돈에 이런저런 디저트까지 괜찮은 곳이 많아서 부시럭부시럭 카메라 챙겨서 잠깐 갔다왔다. 음... 쌍리단길이라... 이태원쪽에 경리단길을 밴치마킹한 것 같은데.... 요즘처럼 재래시장쪽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 지역차원에서 밴치마킹이던 아니던 좋은 현상같다. '쌍문역'하면 아마 먼저 떠오르는 건 동적불고기가 아닌가 싶다.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것 같고 정육왕 유튜버가 소.. 2021. 7. 10.
방학동 텟동맛집 햇살힐링식당 - 이런 식당이 있는 줄은... - 아침에 운동 좀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이따가 비 뿌릴거얌~' 기세로 하늘이 거무틱틱하다. 그래서 운동은 포기하고 집에서 점심 먹을까 생각하다가 운동도 못 하는데 밖이나 나가보자는 생각에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나 좀 찾아봤는데 텐동으로 평이 괜찮은 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검색해보니 일부러 찾아올 위치로는 좀 애매하지만 요즘 그런게 어딨나? 땡기면 가는거지~ㅋㅋ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느긋하게 갔다왔다. 이름은 '햇살힐링식당' 뭔가 동네에 정겨운 식당같은 그런 느낌이다. 동네근처인데 아무래도 집근처에 뭔 식당이 있는지, 사실 일부러 맛 좋은 식당들 찾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있는 줄도 몰랐다. 텐동 뿐만 아니라 카레 종류도 있고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는 곳인데 주말 오전임에도 손님들이.. 2021. 7. 3.
살짝 이른 송년회? 당산역 횟집 피셔바 평일에는 개인적인 일을 거의 못하고 주말에나 약속잡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친구들 만나는 약속잡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보는 느낌은 아니고 어제 만난 것처럼 느껴지는 친구들이긴 하지만 말이지~ㅋ 어쨌든 오랜만에 예전 동호회 동생과 형을 만났다. 2호선 당산역 근처도 은근히 맛집들이 많다. 이건 동호회 형 덕분에 알게 된 것이긴 하지만 그 중에 하나는 '피셔바'라고 하는 횟집인데 지금이야 제법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내가 처음 갔을 때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다. 8년전에 말이지... 낚시인들의 쉼터 피셔바~ 연말이다보니 일도 일이지만 약속을 아예 잡지 않을 수도 없고... 또 친한 형동생들과 오랜만에 담소라도 나누면서 뭐..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