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99 신사역 근처 츠케멘 멘쇼쿠(麺食) - 먹어봐야 알게 되는 츠케멘 스프의 맛 그리고 라멘의 친구 볶음밥까지~ -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언제나 내맘대로 느긋하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날~ 먹어보고 싶은 츠케멘이 있어서 적당한 아침시간에 나옴 도착한 곳은 신사역 최근 아부라소바를 먹으면서 근처를 돌아서 가게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ㅋ 신사역은 처음은 아니지만 여전히 낯설은 동네... 전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선다~ 들어서자마자 오늘 갈 곳이 바로 눈에 들어옴 라멘류도 좋지만 왠지 츠케멘에 더 눈이 가게 되는 멘쇼쿠(麺食), 말 그대로 면식 오픈하고도 30분 정도가 지나서 도착을 했지만 일요일 아침은 다들 느긋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감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바로 계단으로 올라간다. 면은 자가제면.. 2025. 3. 23. 동대문역 근처 츠케멘 초이라멘 - 의외의 장소에 괜찮은 츠케멘~ - 일요일 오후... 원래 점심은 밖에서 먹고 돌아와서 느긋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날씨가 맑아지니까 괜히 나가고 싶어짐~ㅋㅋ 그렇다고 멀리가는 건 이래저래 피곤할 것 같아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또 눈에 들어오는 곳이 하나 있어서 후다닥 카메라 챙기고 나감 도착한 곳은 동대문역 한 때 내 인생의 작은 전환점이 된 곳이기도 하고 또 한 때 나의 삶의 터전이었던 곳이였는데 제법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뭔가 살짝 거리감이 좀 느껴진다. 늦은 오후시간이다보니 다들 집에서 남은 주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동대문도 한산하다. 수시로 보던 동대문 광경인데 이제는 꽤 오랜만에 느끼는 풍경 동대문역 근처 사거리에서 혜화역 방향으로 올라가는 작은 골목에는 소규모의 가.. 2025. 3. 17. 강남구청역 근처 아부라소바 아부라소바(油) - 매콤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 요즘도 아부라소바에 꽂혀서 여기저기 찾아놓고 있는데 전에도 얘기했지만 아부라소바 단일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곳은 아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라멘에 비해서 다소 기름지다는 생각도 있고 향유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다보니 호불호가 살짝 있을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단일메뉴로 하고 있다면 역시나 괜찮은 곳이라는 반증 아니겠나? 그래서 가보고 싶었음 내린 곳은 강남구청역~ 사실 강남 쪽은 이렇게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내가 갈 일이 거의 없는 곳이라서 새로운 동네에 가는 건 항상 재밌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아침에 일찍 나와서 그런지 주말이지만 뭔가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고 이제 슬슬 공기가 별로 유쾌하지 않은 시기가 오다보니 맑은.. 2025. 3. 8. 종로3가역 근처 아부라소바 라멘 보루도(ボルド) - 고기 가득한 범상치 않은 아부라소바~ - 연휴를 만끽하는 걸 시샘하는지 여지없이 날씨가 흐리다. 요즘에는 난데없이 아부라소바에 빠져서 여기저기 또 찾아보고 있는데 일전에 돈코츠라멘이 인상적이었던 곳이 있는데 묘하게 아부라 소바가 눈에 들어와서 가봄~ 내린 곳은 종로3가역 익선동 가까운 깊숙한 출구~ 아침이라 그런 것도 있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좀 한가한 느낌 날씨가 방해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기도 하고~ㅋ 서순라길 근처를 걷는 건 의외로 재밌다. 한옥과 현대 건물 그리고 내가 알 수 있는 과거의 흔적들이 한데 섞여 있어서 종합선물세트를 열어보는 기분이 들어서 올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은 것 같음 전에 갔던 길과는 다른 걸로 좀 올라가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었는데 보석공예를 하는 곳이 있더라. 특히 나전칠기같.. 2025. 3. 3. 혜화역 근처 순대국 순대실록 대학로본점 - 순대국의 역사를 적어내려간다~ 앞으로도~ - 여전히 만끽하고 있는 연휴... 집에서 프린터 헤드청소하다가 뭔 문제가 생겼는지 보드사망... 날씨가 그냥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법 쓴 것 같기도 하고 종종 헤드가 막히는 것 같아서 그냥 프린터 주문 미리 문제 좀 생겨주지 다 들쳐내고 나서 이러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님? ㅋㅋ 아무튼 아는 동생이 오랜만에 혜화동을 가보고 싶다고 하고 나도 오랜만에 혜화동에 가보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결정~ 날씨가 너무 안 좋다. 게다가 공기질도 상태 메롱... 연휴의 만끽을 마치 방해라도 하듯이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 하지만 그건 나만 그런가보다 불편한 시기에 주말에도 한산했었던 혜화역 근처는 이제 활기를 다시 되찾은 것 같은 느낌 뭐 잘 된 거지~ 헤화.. 2025. 3. 2. 뚝섬역 근처 멕시칸 퓨전푸드 맥시크 - 오리지널 타코가 아니어도 좋다~ - 동생이랑 잘 먹고 나왔는데 주문하려고 했던 샐러드를 그냥 넘긴게 못내 아쉬워서 가볍게 뭐 하나 더 먹자해서 근처 배회하다가 문득 전에 저장해놨던 곳이 생각남~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금방 도착한 멕시칸 푸드를 판매하는 곳인데 독특하게 우리내 음식과 퓨전 메뉴도 있는 맥시크되시겠다~ 내부는 살짝 멕시코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내가 현지를 가봤어야 알지...) 제법 깔끔하면서도 분위기도 있는 느낌이라서 단체로 오기도 좋고 친구끼리 연인끼리도 오기 괜찮은 느낌이더라. 테이블에 식기류는 이렇게 세팅 되어 있었고 둘 다 많이는 못 먹을 분위기라서 시그네이처 중에 감자전 퀘사이다를 주문했다~ 동생은 청귤에이드 나는 왠지 맥주가 어울릴 .. 2025. 2. 28. 군자역근처 아부라소바 롱메(Rongme) - 단일메뉴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느끼하지도 않아~ - 며칠 전부터 갑자기 아부라소바가 먹고 싶었다. 사실 작년에 도쿄갔을 때 세아부라 소바를 먹을 생각이긴했는데 이거 먹었다간 하루종일 먹는 건 입에도 못 댈 것 같아서 안 먹었었는데 그 아쉬움이 이제서야 올라온 것 같음~ㅋㅋ 내린 곳은 군자역~ 이 근방에도 꽤나 괜찮은 곳들이 많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그늘진 곳은 아침인데도 스산한 느낌이 드는 묘한 날씨 4~5분 정도 걸어서 안쪽으로 더 들어간다. 주택가 골목 저 멀리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인 것 같네 5~6분 정도 걸었나? 도착한 곳은 아부라소바 단일 메뉴로 사람들에게 제법 알려진 롱메~ 가게 이름이 궁금했다. 왜 롱메지? 일본어로 찾아봐도 안 나와서 뭐 나름 이유가 .. 2025. 2. 22. 망원역 근처 지로라멘 류진(龍人) - 이번에는 국물없이 닷~ - 일요일 오전~ 어제는 아침겸 점심에 조던1 브레드 구입하러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저녁에는 사진찍느라 시간보내고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다. 금요일 저녁부터 불쑥 생각나는 라멘이 있었음 작년 12월에 여행갔다오고 우연히 알게 된 망원역에 지로라멘 가게가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음 내린 곳은 망원역 여기저기 널부러진 수준으로 걸려 있었던 현수막들이 사라지니 보기 좋다. 날씨는 어제보다는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음... 그래도 언제 다시 기승을 부릴지 모르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당분간은 일기예보를 주시해야 할 것 같다. 날씨가 좀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좀 있는 편이었음 망원역 초입에서 뭔가 눈에 들어오는 붉은 색 덩어리들이 있었는데 고기집인 거 같은게 .. 2025. 2. 9. 안국역 근처 돼지국밥 안암 - 날씨가 추워지면 유난히 생각나는 국밥집~ -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오늘 발매하는 조던1 하이 브레드 85 선착을 가느냐... 아님 오픈런 아니면 꽤 기다려야 하는 안국역에 있는 안암을 가느냐... 결국 조던1은 드로우로만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생각하고 안국역으로~ 역시 조던이고 뭐고 먹는 건 못 이긴다~ㅋㅋ 내린 곳은 안국역~ 어제는 진짜 사람 잡아먹을 정도로 춥더니 오늘은 그나마 덜한 느낌이라서 다행 경찰버스가 왜 이리 많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헌재가 여기 근처에 있었지? 4~5분 정도 걸은 것 같다. 도착한 곳은 뭐랄까 투박하고 토속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모던하게 해석한 돼지국밥을 선보이는 안암 아무리 추워도 사람많은 곳은 많을 것 같아서 11시 바로 전 쯤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대기인원은 2명이라서 두번째 대기.. 2025. 2. 8. 상수역 근처 츠케멘 멘타카무쇼 - 여전히 녹진한 스프에 찰랑거리는 면~ - 연휴의 끝을 알리는 주말이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다 떨어진 걸 새벽에 운좋게 스캇 줌필드 잭을 구입해서 좀 늦게 잤지만 기분 좋음~ㅋ 오후 조금 늦게 상수역에 왔다. 아는 동생이 츠케멘을 먹어본 적이 없고 워낙에 녹진한 맛을 좋아해서 여기다 싶은 곳에 같이 가기로 함~ 늦은 오후에 연휴의 주말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많은지 전철역 입구부터 북적거리더라. 그리고 종종 지나가던 이 골목길은... 뭔가 조금씩 허 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1층에 빈곳이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 기나길었던 불편한 시기의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듯... 그리고 막다는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응? 벌써부터 대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홍대.. 2025. 2. 2. 건대입구역 도삭면 송화산시 도삭면 - 두툼한 면발에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도삭면~ 소룡포는 덤~ - 생각보다 긴 연휴가 끝났지만 난 아직~ 오랜만에 평일에 아침이라서 어딘가 갔다오고 싶었는데 문득 떠오르는 건 도삭면 그래서 카메라 들고 일찍 밖으로 나왔다. 도착한 곳은 건대입구역 주중에 눈에 제법 많이 왔었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오늘도 쉴 새 없이 눈이 내린다. 거, 올거면 연말 분위기라도 나게 연말에나 실컷오지... 골목으로 들어와서 깊숙히 들어간다~ 3~4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송화산시도삭면 도삭면이랑 딤섬이 유명한 것 정도로만 알고 있는 곳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오픈시간 전에 맞춰서 오긴 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이거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더라. 내 뒤로도 줄이 좀 있었음에도 거의 다 들어간 것 같음 좀.. 2025. 1. 31. 종각역 근처 돼지국밥 엄용백 돼지국밥 - 맑은 국물에 진한 맛 거기에 오소리감투까지~ -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가보고 싶은 가게를 종종 찾게 되는데 여기가 그 중에 한 곳 아닐까 싶음 연휴의 마지막 날(난 아님~ㅋ)이라서 좀 여유롭게 집에서 나섰다. 도착한 곳은 종각역~ 날씨는 맑아진 것 같아서 좋은데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분다. 종각역 근처도 한 때 일본어 학원 다닐 때 겸사겸사 이 근방을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그렇게 깊숙한 곳에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 했음 부지런히 올라가서 인사동 방향으로 그리고 종로경찰서를 돌아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선다. 도착한 곳은 엄용백돼지국밥 부산에서는 꽤 유명한 국밥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부산 외에 있는 곳이 유일하게 서울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 .. 2025. 1. 30. 종각역 근처 은치않은 젓갈정식 하얀고래 종각본점 - 혼자 왔니? - 유튜브 좀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영상이 있었다. 젓갈을 아주 환장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편인데 여러가지 젓갈들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치는 않고 게다가 정식형태로 나온다면 혼자서는 먹기 힘든 편인데 혼자라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후다닥 가봄~ 내린 곳은 종각역~ 집에서 나올 때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내려서도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 이제 슬슬 봄이 올 시간일터인데 날씨가 아주 차갑게 기승을 부리는 것 같음 한창 때는 종각역은 동네 드나들듯이 다니던 곳이었지만 나이를 먹어가고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곳 하지만 종종 잊지 않고 생각이 나는 건 아마도 많은 추억이 있어서 아닐까 싶다. 종각역 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왼편 좁.. 2025. 1. 28. 합정역 근처 쿠로라멘 아키야라멘 - 진한 검은 색 안에 부드러운 담백함~ - 주말에 일이 있어서 사진만 찍어놨다가 갔다온 거 생각나서 이제 올리게 되네 주중에 뜬금없이 쿠로라멘이 생각났다... 그래서 새로운 곳을 찾아보자 해서 전에 찾아놨었던 곳인데 유난히 쿠로라멘이 눈에 들어오더라. 왜지? 음... 아마도 검은 국물에 반전에 맛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랬던 것 같음 내린 곳은 합정역 라멘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홍대, 합정 그리고 망원역 근처는 라멘의 격전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퀄리티 좋고 유명한 라멘집들이 많은 건 잘 알고 있을거다. 여기는 생각보다는 합정역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더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고 보통 합정역에서 홍대방향으로 사람들이 먹거리를 찾게 되는데 한강방향으로도 꽤 유명한 곳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번화가하고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그런.. 2025. 1. 16. 공릉역 근처 츠케멘 등장~ 토리코코로 츠케멘 - 이제 츠케멘의 시대도 오는건가?- 며칠 전 여행포스팅에서 츠케멘 올리다보니 츠케멘이 먹고 싶어졌음 다양한 라멘들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곳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츠케멘은 아직 살짝 밑에 있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맛에 있어서는 소프트한 음식이라고 하기는 힘들다보니 호불호가 좀 갈려서 그런가? 아무튼 츠케멘을 메인으로 하는 곳이 아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는 더욱 더 찾기가 쉽지 않은데 마침 태릉입구역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츠케멘 가게가 있어서 가봄~ 오늘은 왠지 멀리 나가고 싶지 않아서 말이지 내린 곳은 태릉입구역... 사실 위치가 공릉역이랑 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둘 중에 어디서 내려도 크게 상관은 없다. 어제 새벽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금방 그치겠지 생각했던 눈은 아침까지 두툼하게 쌓이는 .. 2025. 1. 6. 낙성대역 근처 좀 독특한 돈카츠 가게 돈카츠창현(昌炫) - 돈카츠의 패러다임을 살짝 뒤틀은 독특한 돈카츠가게~ - 이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당분간은 끝... 그래서 아침 일찍 어디라도 나가보자 생각하고 여기저기 좀 찾아보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 동네가 생각났다~ 어우~ 너무 추워~ 아무튼 멀리까지도 왔다. 도착한 곳은 낙성대역~ 뭔가 익숙한 길이다 생각했었는데 한여름에 아는 동생이랑 이 근처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곳~ 저~ 멀리 관악산도 보인다. 근데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네???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 우산도 안 가져왔는데 말이지 서울대입구역에서 샤로수길 걸으면서 오는 것도 괜찮긴한데 이 날은 왠지 빨리 가고 싶어서 낙성대역에서 내려 샤로수길의 끝자락으로 들어간다. 도착한 곳은 돈카츠창현~ 와봐야지 생각만 했다가 이제서야 와보게 됨 궁금한 .. 2024. 12. 15. 신설동역 근처 북경식 군만두 king수제만두 - 냉탕과 온탕을 드나드는 듯한 군만두와 마파두부밥~ - 뭔가 자극적인 걸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벼르고 있던 곳이 생각나서 나감~ 도착한 곳은 신설동역~ 아주 가까운 곳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좋고 집에서도 멀지 않아서도 좋고 어제는 날씨도 제법 춥고 오전 중에 와서 그런지 한적하다. 한 1~2분 정도 걸었나? 도착한 곳은 킹수제만두로 고기새우만두가 유명한 곳인데 의외로 다른 메뉴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궁금해서 와보고 싶었음 안은 뭐랄까... 흔히 접할 수 있는 중국요리를 하는 곳의 느낌보다는 사뭇 다른... 뭔가 붉은 색의 느낌이 많은 그런 분위기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내가 앉자마자 얼마되지 않아서 금방 만석이 되더라. 여기서.. 2024. 12. 15. 망원역 근처 시오라멘 멘야준(麺屋純) - 이름처럼 순수한 시오라멘 그 자체~ - 어쩌다보니 이번 주는 계속 라멘으로 달린 것 같다. 문득 생각해보니 최근까지 임팩트있는 라멘들만 먹다보니 아주 기본적인 라멘이 생각나서 아침에 일어나 카메라 들고 나옴~ 근데 갑자기 너무 춥다... 내린 곳은 망원역~ 일요일이지만 아침이기도 하고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그런지 살짝 추운 느낌이라서 다소 한가한 느낌 근데 여기는 올 때마다 역 앞에 뭔가 덕지덕지 붙어 있냐... 근처에 한강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자전거들이 꽤 많더라. 정리 되어 있는게 보기 좋기는 하다만 가끔은 이렇게 흐트러져 있는 느낌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가을이라는 핑계로 말이지~ㅋ 왠지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워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직까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긴하네 뭔가 훅하고.. 2024. 11. 18. 수락산역 근처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쿠마키친 수락산점 - 함박은 역시 볼륨감이지~ - 등산하기 전부터 내 먼저 찾아보는 건 등산코스가 아닌 등산 후 먹거리다~ㅋㅋ 수락산역 근처에도 제법 많은 먹거기들이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비쥬얼이 있어서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가려고 하다가... 저녁에 먹자 생각하고 저녁에 다시 옴~ 내린 곳은 수락산역 3번 출구~ 사실 걸어서 가도 괜찮긴 하지만 그냥 전철을 타고 옴 여기 수락문을 기점으로 정말 많은 가게들이 있다. 아무래도 등산 후에 내려오는 길목 중에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그렇지 않나 싶음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지만 저녁을 먹으면서 술한잔 마시는 사람들이 꽤 많다. 보통 아침에 산에 올라가는 편이지만 겸사겸사 느즈막히 올라가서 저녁을 즐기는 사람도 꽤 많은 것 같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 2024. 11. 5. 수락산역 근처 수제비 응순가재골수제비 - 수제비도 좋고 칼국수도 좋고 등산 후에 먹거리로도 좋은 곳~ - 등산도 열심히 했겠다 먹을 빌미가 생겼으니 점심 먹어야지?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유명한 수제비가 있어서 거기로~ 응순가재골수제비 수락산역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곳 특히 수락산 등산하고나면 하면 한번쯤은 가는 곳 아닐까 싶음 한참 점심시간이라서 꽤 기다릴 줄 알았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성~ 1층은 만석이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별로 없다. 그래서 계단 앞에 앉음 내부 분위기는 뭐랄까... 그냥 수제비를 먹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느낌? 등산 후에 먹을 수 있는 조합이 상당히 많아서 아마도 여기서들 식사하면서 반주를 꽤 할거다. 혼자왔기 때문에 수제비 중간 매운맛으로 주문 곱배기로 변경 시에는 1,000원이 추가 된다. 주문하면.. 2024. 11. 4. 안암역 고려대 근처 설렁탕 동우설렁탕 - 이사를 했었어도 여전히 맛은 그대로~ - 정말 오랜만에 동우설렁탕에 갔다. 포스팅 제목이 살짝 자극적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원래는 성북구청 옆에 있었고 그 때나 현재에 자리나 오래 전부터 밥을 먹던 곳이었고 왜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도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굳건한 맛을 유지하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지 주말마다 만나는 동생녀석이 국밥을 참 좋아라하고 나도 옛날 생각도 나고 둘이면 수육도 한번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게 됨~ 내린 곳은 안암역~ 안암역을 중심으로 고대 쪽이나 안암오거리 교차로까지 상권이 잘 되어 있어서 학업을 마치고 밥을 먹기에도 친구들과 술마시기에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2번 출구로 나와서 고대 기숙사동이 잇는 방향으로 올라간다. 한 3~4분 정도 걸어가면 벌써 간판이 보임.. 2024. 11. 2. 홍대근처 마일드한 돈코츠라멘 이츠모(何時も)라멘 - 정도의 돈코츠라멘을 즐기고 싶으면 여기~ - 실수로 탄생하는 물건이나 음식이 종종 있다. 돈코츠 라멘도 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지금은 큐슈지방의 명물 중에 하나이지만 돈코츠 라멘도 실수로 과하게 끓인 국물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래서 아마도 돈코츠 라멘이 녹진한 맛도 있지만 특유의 꼬릿한 향이 특징인 것도 있지 않나 싶다. 일본도 마친가지고 국내도 돈코츠라멘이나 시오라멘 그리고 쇼유라멘을 베이스로 다양한 라멘들이 나오고 있는데 여러 라멘을 먹다보면 가끔 다시 시작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가봐야지 하던 곳이라서 토요일에 갔다옴 내린 곳은 홍대입구역 주말인 건 알았지만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왜지??? 정말 사람이 많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 할로윈데이였네... 글쎄.. 2024. 10. 27. 속초 근처 물회 봉포머구리집 - 은은하게 퍼지는 멍게향이 좋다~ - 무사히 공룡능선 산행을 마치고 의외로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내려와서 집에 돌아가기 전에 속초 근처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기로~ 원래는 속초에서 하루 자고 두어군데 먹거리를 더 먹거 갈까 생각을 했었는데 자고 가기에는 뭔가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고 집에 가서 그냥 푹 쉬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르고 고른 메뉴 중에 물회가 좋을 것 같아서 물회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봉포 머구리집으로 설악산 소공원에서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청초호를 중심으로 좀 더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 여기도 역시나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 봉포 머구리집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1시간 주차무료니 참고하면 될 것 같고 바로 바다에 인접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서 기분 좋음 설악산의 정취를 느낌과 동.. 2024. 10. 27. 어린이대공원역 근처 흥도식당 화양점 - 검은 카츠에 숯불향까지~ - 어제 혼자서 설악산 공룡능선에 갔다와서 오자마자 씻고 나서 거의 죽은 듯이 오랜만에 꿀잠을 잔 것 같다. 대단한 사진들 찍은 건 아니지만 조만간 포스팅할 때 얘기하는 걸로 하고 워낙에 체력을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썼다보니 돈카츠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산에 가기 전에 흑카츠 하는 곳을 찾아내서 거기에 가기로~ 내린 곳은 어린이대공원역 건대역과 이어지는 번화가의 끝자락에 있는 곳에 있더라. 하지만 바로 근처에 세종대도 있으니 적절한 위치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길목에 적지 않은 상권이 있는 걸 보면 말이지 상권 골목에서 살짝 들어가면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다. 상권과 생활권이 스며들듯이 바뀌는 분위기? 한번도 와보지 않았던 곳을 둘러보면서 걷는 .. 2024. 10.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