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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34

쌍문역 근처 노말키친 - 왠지 남자는 금단의 구역같은 느낌~- 아침에 조깅을 하고 나서 좀 지친 상태라 멀리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얼마 전에 찾아놨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카레가게가 있어서 느긋하게 걸아갔다. 홈플러스 건너편 구석구석에 생각보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이 숨어 있는 곳이다. 찾아놨던 가게는 기본 카레에 토핑을 해서 먹는 타입인데...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휴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오기로 하고 어디에 갈찌 뇌를 풀가동한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쌍문역으로 이동~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노말키친~ 사실 찾아놓은 건 꽤 오래 전인데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금남의 구역이라고 해야 하나? 자꾸 그런 느낌이 있었음 게다가 혼자 돌아다니다보니 좀 들어가기 쑥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사실 오늘도 가면서 꽤 망설이긴 했는데 월요일이고 .. 2022. 5. 16.
도봉역 근처 함박스테이크 맛집 배가당 함박스테이크 - 역시 가까운게 좋아~ -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치 않게 경양식 컨텐츠를 보니 집근처에는 없나 싶어서 찾아보게 된다. 독특하다가보다는 무난한 '잔디불'이란 곳은 종종 봤는데 찾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었다. 함박스테이크 가게인데 크림 함박스테이크가 눈에 확 들어와서 오늘 갔다옴~ㅋㅋ 집에서 멀지 않으니 느긋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일부러 큰 길로 가지 않고 골목골목을 찾아서 걸어갔는데~ 뭔가 여행와서 느긋하게 아침겸 점심먹으러 어딘가를 가는 묘한 기분이 들더라. 조만간 일본을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봤는데 빨리 풀리면 좋겠다. 문득 장미꽃을 보기 중랑천 장미꽃 축제가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5월 초에 이미 시작해서 22일까지 한다고 하네 늦지 않게 한번 가볼까 생각 중~ 오늘도 유난히 날씨가 맑고 공기도.. 2022. 5. 12.
정릉 함박스테이크 맛집 마몽함박 - 일부러 한번 가보고 싶었다~ - 정릉 쪽은 친구들이랑 등산할 때 빼고는 일부러 찾아가기가 좀 애매한 위치라서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등산하고 나서 밥먹을 곳을 이곳저곳 찾다보니 눈에 들온 곳이 있었는데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한 '마봉함박'이 있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어제 결국 가게 되었다. 요즘 참 날씨 좋다. 습관이 무서운게 한번 나가게 되면 계속 나가게 되는데 반대로 한번 안 나가게 되면 꼼짝도 안하게 되더라. 요즘 날씨도 좋아졌으니 본격적으로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 할 시기 같아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마몽함박은 우이신설라인 북한산보국문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긴 하다. 여기까지 가는게 일이긴 하지만~ㅋㅋ 아마 골목식당 출연으로 더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의 .. 2022. 5. 7.
쌍문역 근처 카레 맛집 코노하 - 일일한정은 못 참지~ㅋ - 요즘 공기도 그럭저럭 괜찮고 날씨도 맑고 괜찮은데 이상하게 요즘은 일찍 일어나도 밖에 나가기가 싫어진다. 이거 왠지 습관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몸을 끌고 나오긴했는데... 멀리는 가기 싫어서 점심먹을 곳을 생각해보니 코노하카레가 생각났다. 얼마 전에 벚꽃사진 찍으러 근처에 왔으면서도 깜빡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버스를 타야해서 우이천 근처 버스장에서 내림~ 녹음이 점점 짙어지는 걸 보니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긴 할 모양인가보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해 뜰 때나 해 질 때 하늘 참 예쁜데... 뭔가 삶이 찌들어 살다보니 감성이 사라지는 것 같다. 한 때는 1년동안 생각날 때마다 같은 장소에서 일몰 사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당분간은 이게 슬슬.. 2022. 5. 5.
인사동 맛집 오레노라멘 토리파이탄 라멘 - 익숙한 맛 그리고 익숙한 곳 - 며칠 날씨가 그냥 그래서 그런지 왠지 밖에 나가기가 싫다. 지난주부터 윗집에서 공사를 하는데 지난주면 시끄러운 공사는 끝난다고 하더니만 오늘 기다렸다는 듯이 아침부터 시끄럽게 천장을 두드리더라. 마치 '오늘은 좀 나가라~ 집구석에 처박혀 있지 말고~ OK?'라고 잔소리 하는 듯한 데시벨에 버티고 버티다가 오후에 느즈막히 나왔다. 유튜브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 컨텐츠 중에 마츠다 부장님이 토리파이탄 영상 찍은 거 보고 갑자기 땡겨서 인사동으로 가게 되었다~ 참고로 마츠다 부장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한국어 잘 하심~ㅋㅋ 원래 3호선 안국역에서 내릴까 하다가 갈아타기도 귀찮고 좀 걷고 싶어서 종로 3가역에서 내렸다. 날씨는 뭔가 좋아질 것 같았는데 다시 흐려짐... 이런 날씨 특유의 공기를 타고 느껴지는 .. 2022. 4. 29.
홍대입구근처 일본풍 가정식 맛집 하카타나카 - 일본 가정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그냥 정식? - 날씨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잠이 덜 깨서 그런 건지 모르는 애매한 월요일 오늘도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직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하지 않나 몸이 말해주긴해도 머리는 여전히 꿈나라~ㅋㅋ 주말에 우연히 음식 포스팅을 봤는데... 다른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돈지루~ 아주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라서 그리 먼곳까지 아침에 가게 되었다. 홍대입구... 나한테는 그다지 뭔가 기분을 들뜨게 하는 동네라기보다는 헤매지만 않길 바라는 버뮤다 같은 동네다. 아직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전철에서 내리기 전부터 길 헤매지 않게 잘 숙지하고 내림~ 뭔가 여행하면서 번화가를 너무 일찍 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왜 여행할 때 그런거 있지 않.. 2022. 4. 25.
망원? 합정? 맛집 야끼니꾸소량 - 혼자서도 먹기 편함~ - 어제 머리가 지저분해서 항상 가던 곳에 갔다가 집에 그냥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망원역에서 내렸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 고기집이 있어서~ㅋㅋ 12월 도쿄여행 첫째날 (1) - 공항 & 색소폰 공연 & 고독한 미식가 츠루야 - 보통 8월에 휴가를 많이들 가는 편이지 아마? 요즘은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월이 좀 여유가 있어서 기분전환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공연도 보고 싶어서 도쿄에 pinkcloudy.tistory.com 아마도 츠루야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어서 예전글 소환~ 최근이라고 해도 3년전이네... 업데이트 좀 하고 싶다... 역시나 벗어날 수 없는 개미지옥같은 망원역... 이제는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듯... 싶다 확실히 계절이 많이 바뀌었다. 시들시들.. 2022. 4. 15.
연남동 카라아게 덮밥 연하동 - 나만의 소울푸드~ 그리고 살짝 여행하는 기분~ - 카라아게 모르는 사람들은 이제 별로 없을 것 같다. 치킨이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쉽게 알 수 있긴 하지만 치킨과는 아주 묘하게 다른 무언가가 있다. 이게 말로 설명하거나 표현하기가 진짜 애매할 정도로 묘함~ㅋ 어쨌든 서울에 카라아게 제대로 하는 가게가 없나 줄곧 찾아봤는데 한동안 안보여서 포기하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해서 가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카라아게는 특별하다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일반적인 서민 음식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아주~ 엄청나게~ 의미가 있는 음식이다. 여행을 할 때에는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기마련이다.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였고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일본친구가 생기면서 내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뭔가 특별한 날에만 먹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2022. 4. 14.
공릉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공도 - 가본다 하던 걸 이제서야 가봤다~ - 한동안 지도를 보면서 여기저기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왜 그런거 있잖냐 한 곳 찾았는데 칡뿌리 캐듯이 줄줄이 나오는 거~ㅋㅋ 그렇게 알게 된 곳 중에 하나가 공릉동 도깨비시장 초입에 있는 스테이크 덮밥으로 유명한 공릉동 도깨비, 공도다. 사실 공도 말고도 가야할 곳이 3~4군데 더 있는데 일단 공도부터~ 집에서는 위치가 좀 애매하긴한데 전철이 가까워서 6호선 태릉입구에서 내렸다. 뭔가 날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애매한 날씨... 새로운 곳을 갈 때마다 근처분위기가 어떤지 또 색다른 무언가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뭔가 좀 특색있는 커피숍 같았음~ 어딘가 혼자서 커피마시러 들어가는 건 이상하게 잘 안됨... 왜지? 이발소... 아직까지는 이 단어가 더 친숙하다. 시간은 .. 2022. 4. 13.
의정부역 돈카츠 맛집 용돈 - 뭔가 달라고 해야할 것 같은 이름~ㅋㅋ -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중랑천에서 벚꽃사진을 찍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애매하게 좋음... 아... 모르겠다 일단 밥이나 먹고 생각보자하고 밖으로 나가서 도착한 곳은 의정부역~ㅋㅋ 뭔가 하나에 꽂히면 다른데를 잘 안 보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도 있고 일단 집에서 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가 않음~ 궁금한 돈카츠 가게가 있어서 갔는데 아마 의정부역 근처는 나중에 두어번은 더 갈 것 같다. 오늘은 의정부역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행복로를 통해서 간다~ 오후 12시가 되기 전 시간이라서 한산한 것도 있고... 여전히 좋지 않은 분위기라서 그런 것도 있고... 언제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북적거리는 거리들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한참 걷다보면 꽤 높은 나무들이 줄서 있는데 서울 도심에도 이런 곳이.. 2022. 4. 7.
의정부역 근처 부타동& 우동 맛집 레이와 - 레이와? 아님 배키? 정체가 무엇이냐~ - 요즘 매일 점심이나 저녁은 밖에서 먹어보려고 생각 중이긴한데... 겸사겸사 가는 길에 들러보는 건 좋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건 아직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유난히 오늘은 멀지 않은 곳을 가고 싶었다. 의정부... 집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이지만 가끔 산에 가거나 아님 의정부를 경유에서 어딘가를 가는 것이 아니면 거의 가질 않는 곳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검색~ 찾다보니 의정부에도 미도인이 있더라. 음... 체인점인 줄은 몰랐네... 그래서 무난하게 이곳을 갈까하다가 오늘 아니라도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찾아봤더니 부타동하는 곳을 발견!!! 부타동 또한 가까운 곳에 없어서 좀 아쉽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이곳으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하니 .. 2022. 4. 5.
망원역근처 맛집 소바식당 - 음식은 흠잡을 때 없고 다만 이건 조금만 신경 써주길~ - 어제는 친구랑 두번째 의상능선 등산을 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 났는데 온 몸이 너무 아프더라. 마치 나도 모르는 사이 여러 명에게 신나게 밟힌 것처럼 말이지 음... 나름 체력 조절하면서 등산하긴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은 코스라서 그랬나보다 아무튼 어제 그리 무리를 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쉴까하다가 언제까지 주어진 여유로운 시간이 될지 몰라서 카메라를 챙겨서 나갔다. 어김없이 찾아온 망원동~ㅋㅋ 다른 거 찾아보다가 또 발견한 음식점이 있어서 오게 되었다. 뭔가 꽃이 필랑말랑하는 걸보다 서울도 조만간 벚꽃이 만개할 것 같은 느낌이네 망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좋더라. 근처시장에는 아침부터 북적거리는 느낌을 보니까 앞으로는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은 희망도 .. 2022. 4. 3.
연신내역 숨은 맛집 경주식당 - 적당한 가격에 스테이크 분위기 낼 수 있음~ - 오늘 오후에 느긋하게 밖에 나갈 수 있어서 점심 먹으러 연신내에 갔다. 음... 딱히 뭔가 정해서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혼자서 편하게 점심 먹을 곳이 없나 싶어서 찾아봤더니만 한개가 눈에 들어왔다. 음식사진만 보고 여기다 싶어서 찾아감~ 연신내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경주식당~ 그냥 일반주택을 사용한 고기집들과 크게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외부느낌과는 다르게 실내는 상당히 모던하고 젊은 층에 맞춰서 한 분위기인 것 같더라. 왁자지껄한 고기집과는 사뭇 다르게 조용한 음악을 틀어놔서 그런지 왠지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느낌도 들고 일단 사진으로 본 목살정식을 시켰다. 다른 메뉴들도 있긴한데 혼자서 먹을 만한 메뉴 중에는 그게 딱일 것 같아서 테이블 위에 보리차를 넣은 유리병과 컵들도 .. 2022. 3. 31.
대학로 맛집 정돈 돈카츠 - 원래는 일정에 없었는데... - 요즘 일요일에는 가급적이면 집구석에서 잘 안나가는 편인데... 당분간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나갔다~ 집에서 아주 멀지 않은 혜화동... 예전에는 북적거리던 거리이지만 이제는 주말에도 한산해져버린 성균관대 올라가는 번화길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불이 꺼진 곳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더라. 진짜 오랜만에 와본 길이라 바뀐 것도 많고 좀 독특한 가게도 있고 한번도 와보지 못한 곳에 왔다고 생각이 들 때쯤에~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락실~ 요즘은 오락실 보는 것조차도 힘든 시대가 되었지만 친구들 만나면 어김없이 가게 되더라. 친구들도 군소리 안 함~ㅋㅋ 그렇게 길이 끝나는 곳까지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이니스프리가 보이네~ 주말이라 그런지 한산하더라. 그렇게 길을 내.. 2022. 3. 28.
합정역 맛집 라무라 라멘 -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즐기고~ - 어제 아침에 조던홍대에 조던1 미드 다크틸 수령하러 가기 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개미지옥 장소인 합정역에 오랜만에 내렸다~ 전날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아침까지 보슬비가 내림... 비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우산들고 사진찍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님 라무라 가게는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가야지 하다가 입소문이 퍼져서 지금은 꽤 인기가 있는 가게가 되었다.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오픈하기 한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걸어가다보니 주말이고 비도오고 해서 굉장히 한산함~ 라무라 가는 길목에는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 최강금 돈까스, 크레이지 카츠도 있고 여기 함반도 있는데 함반은 한번쯤 꼭 가보는 걸 추천~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2022. 3. 27.
연신내 맛집 다온카츠 - 고기는 역시 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지~ - 아마도 토요일이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드로우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제법 꽤 많은 드로우가 있었는데 역시나 다 광탈~ 뭔가 될 것 같아서 리뷰할 때 사용하려고 UV라이트까지 구입해놨는데~ㅋㅋㅋ 머리도 지저분한 것 같아서 미리 예약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건만 멍 때리다가 토요일 오전에 생각나서 예약하려고 했건만 늦은 시간~ㅋㅋㅋ 갑자기 만사가 다 귀찮아져서 뭐나 먹으면서 시간 떼우자 생각하면서 떠오른 건 무난한 돈카츠 일전에 뼈붙은 돈카츠를 하는 곳이 생각나서 가봤다. 북적거리던 연신내 메인거리에 벗어나 있는 다온카츠 하긴 요즘은 맛 좋고 인스타감성 뿜뿜하면 거리가 문젠가? 다들 가게 되지~ 2층에 자리잡고 있다. 5시에 딱 맞춰서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매장분위기.. 2022. 1. 23.
종각역 맛집 우육면관 - 우육면, 아마도 대만 음식이지? - 명동 나이키 서울에 운동화 리사이클링 기부하고 바로 집에 갈까 하다가 멀지 않은 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우육면관에서 우육면을 먹어봤다. 한참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 다행히 혼자 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고 장소도 생각보다 비좁아서 매장 내부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음~ 종로에는 아직도 이렇게 좁디 좁은 건물들이 제법 많이 남아 있다. 종각역 뿐만 아니라 동대문까지 이어지는 이쪽 라인에는 음식점이건 상점이건 간에 꽤 좁은 건물이 많은데 좀 불편한 느낌은 있어도 아직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여전히 이어주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다. 운이 좋았던건가? 다소 비좁은 장소였지만 4인 테이블에 혼자 앉음~ㅋㅋ 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메인 메뉴는 우육면(9,000원).. 2022. 1. 18.
망원역 맛집 시오라멘(塩ラーメン) 멘야준(麺屋純) - 두번째 방문 - 토요일 새벽 친구녀석들과 일출보러 태백산을 갔다왔다. 요건 다음 포스팅에서 겸사겸사 얘기하고~ㅋ 아무튼 오늘은 뭔가 따끈따끈한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찾아보다가 결국 가게 된 곳은 집에서 멀디 먼 멘야준~ 전에는 처음이다보니 시오라멘을 먹었고 기대 이상의 맛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라멘으로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아침에 느긋하게 출발~ 토요일 오후 늦게 내리던 눈이 저녁에는 제법 많이 내려서 아침까지도 눈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11월부터 게시한 이지 데저트 부츠를 눈길에서도 괜찮을지 테스트해볼 겸 신고 나갔는데 아웃솔이 딱딱한 편 치고는 미끄러지는 건 그냥 일반 운동화 수준과 크게 다를 것 없고 날씨가 춥다보니 부츠타입이 발이 시렵지 않아서 좋더라. 미끄러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어제 오늘 눈이 쌓인 길이.. 2021. 12. 19.
신촌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 잠깐 일본여행 갔다왔다~ -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음식이 있었다~ 부타동(豚丼) 예전에 일본여행을 보면서 부타동은 딱 한번 먹어봤었는데 뭐랄까 독특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서민적인 음식이라고 해야 하나? 지나가면서 가게들을 보면 보통, 곱배기, 점보 그리고 메가 사이즈까지 '도전해볼까?'하고 고민하게 되는 그런 음식이었다. 어쨌든 신촌에 부타동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느 일요일처럼 늦게까지 잠을 잘까 생각하다가 결국은 아침에 일찍 나왔다. 신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항상 북적대던 때에 와보고 그 이후로는 딱히 올 일이 없어서 오지 않았던 곳인데 많이 변한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 유튜브에서 가끔 멋지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바로 여기였구나~ 어렸을 때 피아노.. 2021. 12. 13.
합정역 맛집 카와카츠오토코 - 규카츠의 상식을 깨다~ - 지지난 주에 퇴근하면서 카와카츠오토코를 가려고 했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봤더니 대기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브레이크 타임을 깨고 영업을 하는 바람에 조기품절이 되어서 손가락 빨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30분정도 일찍 가면 괜찮을 것 같아서 퇴근하고 출발~ 네~ 또 합정역입니다. 이젠 말하기도 지친다~ㅋㅋ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낮도 짧아지다보니 벌써 노을이 물들어간다. 하늘 사진 참 좋아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풍성한 구름에 맑은 하늘을 보면 이유없이 마음이 편한해지는 느낌 그리고 붉게 물들어 가는 건물도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지만 이럴 땐 한번쯤 다시 쳐다보게 된다. 역에서 4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 인원수가 보이더라. 뭐지? 대기인원이 없다고 본 것 .. 2021. 11. 28.
망원역 근처 평이담백 뼈칼국수 - 아... 여전히 여길 못 벗어나네... - 일전에 멘야준과 카와카츠를 가면서 여기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다오게 되었다. 또 다시 합정역... 원래 망원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그새 졸아서 여기까지 옴... 그나저나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더라... 진짜 적당히 좀 해라... 슬슬 겨울이 오는 시기라 그런지 낮이 짧아졌다. 저녁 시간 오픈 전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공기 상태가 안 좋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제대로 보지 않았을 때에는 몰랐는데 옆에 칼국수 면처럼 해놔서 좀 재밌다고 생각했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주문하고나서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주문은 뼈칼국수, 새우만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를 주문하니 김치와 고추, 양파 그리고 찍어먹을 쌈장.. 2021. 11. 20.
홍대 카츠미(かつみ) 규카츠 -이번 주는 합정은 건너뛰려고 했는데... - 어제 토요일에 홍대에 갔다왔다. 반강제적으로 가야할 일이 있어서~ 웃흥~ 사실 오전에 카와카츠 오토코 갈 생각에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날은 퇴근할 때쯤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운영한다고 하길래 뭔가 쎄~하다 생각했더니만 역시나 재료 소진으로 영업끝... 가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가게입장에서는 퀄리티 유지를 위함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다. 사실 매출을 생각하면 가게입장에서 마감시간까지 계속 판매하기 싫은 곳이 어디 있겠나 멀리 보고 가는거지 아무튼 이번 주는 놓쳤지만 다음 번에는 꼭 가봐야겠다. 일단 합정에 내려서 머리를 굴려본다~ 전에 미리 봐뒀던 홍대 근처의 규카츠가게인 카츠미가 생각이 나서 일단 거기로 가보기로 하고~ 가는 길에 혹시나 하고 보니 역시나 재료소진으로 영업 끝.. 2021. 11. 7.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듬뿍들어간 라멘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합정역 잇텐고 라멘 - 바질 넣은 라멘은 처음 - 이번 주부터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왕 이렇게 된 거 퇴근할 때 가는 방향에 있는 맛집이라도 시간이 맞으면 가자는 pinkcloudy.tistory.com 여기를 가는 도중에 눈에 들어온 가게가 있었는데 함박 스테이크 같은데 뭔가 밥 위에 스테이크를 얹고 날계란을 올려놓은 사진보면서 궁금하다 생각해서 나중에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개미지옥같은 합정역에 이곳저곳 가보느라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몇번 오다보니 이제는 대충 위치를 알 수 있는 느낌이 있는 장소가 되긴 했는데 합정역근처나 홍대쪽은 이상하게 길을 헤매게 되는 나.. 2021. 10. 31.
합정역 근처 옥동식 돼지곰탕 - 슬슬 뜨끈한 음식이 땡기는 시기 - 저번 주부터 갑자기 날씨가 뒤통수를 확~ 후려치는 것처럼 추워졌는데 이번 주는 좀 익숙해진 건지 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슬슬 코끝이 시큰해지는 계절이오면 문득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원래 오늘은 멘야준이나 카와카츠 가기 전에 있는 평이담백 뼈 칼국수를 먹으러 갈까 생각하다가 뭐가 더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좀 더 찾아봤는데 돼지국밥이 아닌 돼지곰탕이라는 다소 생소한(?!)단어를 사용하는 가게가 있어서 호기심에 가보기로 은근히 개인적으로 뭔가 먹을 곳을 찾기에 합정역 근처는 개미지옥인 것 같다. 돈카츠만해도 아직 가볼만한 곳이 두어군데 더 남아 있고 그 외에도 몇군데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 평일에는 거의 갈 수가 없으니 주말에 퇴근할 때마다 가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한..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