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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77

겐코 400mm F8 반사렌즈 테스트 사온지는 꽤 됐는데 렌즈 특성상 찍을 대상 생각도 좀 해봐야 하고 해서 느긋히 찍어봐야 하다가 마침 보름달 뜨는 시기라서 창문 열고 찍어봤는데 여태까지 써본 반사렌즈 중에서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일단 최근에 발매한 렌즈라서 그나마 화질 저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갖고 다니기도 편하니까~ 암튼 큰 맘 먹고 사오길 잘한 것 같다. 그래도 천체망원경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네... 일단 원본해서 크롭했는데 반사렌즈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 원본 리사이징~ 삼각대가 좀 가벼운 편이라서 흔들림이 있어서 그렇지 천체망원경용 가대만 있으면 그럭저럭 쓸만할 것 같다. 구경이 좀 작은 편이라서 천체사진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지만 아쉬운대로 쓸만할 것 같네. 이유야 어쨌든 오랜만에 달덩이 동영상 .. 2012. 9. 1.
아직 토성 찍을 때는 아닌데... 연휴이기도 하고 날씨 맑은 날이 오늘 새벽밖에 없을 거 같아서일찍 좀 잤다가 일어나서 찍어봤는데~ㅋ구경이랑 초점거리 생각 안하고 5배 버로우 렌즈 사용하니 아무것도 안 보이고~ㅜㅡ (괜히 샀어~ㅋㅋ)그냥 3mm 접안렌즈에 어포컬로 찍었더니 너무 작게 나왔다.그렇다고 경통을 업글할 생각은 없고 계속 이렇게 찍을란다.안시로 봤을 때는 꽤 봐줄만하니 그나마 다행... 이제 슬슬 토성시즌이 되는 거보니 봄도 다가올 때가 된 거 같다. 2012. 1. 23.
주말에 허탕치고 달이나 찍었다~ㅋ 사실 주말에 오리온 성운 좀 찍어보려고 강화도에 갔었다.한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강서중학교에 도착, 대충 극축 맞추고 찍어보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적도의 고정 나사가 꼼짝을 하지 않는다~ㅎㅎ결국 20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봤더니 안에서 휘어져서 움직이질 않더라~ㅜㅡ오며가며 시간버리고 기름값 날리고~ㅋㅋ확 그만둘까 싶다가 오늘 수리받고 달덩이나 찍어보자 생각하고 잠깐 나갔다왔다.확실히 직초점은 샤픈 조금만 주면 디테일이 좋다. 갑자기 연무가 끼여서 맑은 상을 얻기는 좀 힘들었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다. 간만에 동영상도 씐나게 찍어보고~조만간 다시 오리온 잡으러 다시 가보련다~ 2012. 1. 10.
어제 있었던 개기월식 촬영~ 어제 느즈막히 사진촬영 끝내고 집에 들어왔다가 종일 뻗어서 지금에서야 올린다~ㅋㅋ사실 이번 개기월식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니고 암 생각없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찍게 되었다.6월쯤엔가 있었던 부분월식 촬영도 날씨 때문에 결국엔 하질 못하고 이번에도 똑같을 거 같아서그냥 포기할까 싶었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에 장비 챙겨서 집앞 한적한 도로에 차 세워놓고 찍기 시작했다~좀 밍기적거린 바람에 이미 부분적으로 월식이 시작된 상태였다.아마 9시 반쯤 되었던 것 같다.4시간 동안이나 버틴 나도 대단하지만 그 시간동안 무리없이 잘 찍어준 7D도 대단하더라~ㅋ 달이야 그리 먼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극축 맞춰놓고 찍으려고 하니 슬슬 달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시작될 때에는 구름한점 없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구.. 2011. 12. 11.
오랜만에 달덩이~ 오랜만에 달이나 찍어볼까 하고 망원경 꺼내서 찍어봤는데하늘은 완전 맑지는 않았지만 대기가 적절히 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울렁거림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이래저래 좀 찍어봤다.'宇宙ショ-へようこそ'를 보면 달덩이의 묘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그래서인지 유난히 자주 찍게 된다~ㅋ이건 언제나 스타트를 끊는 600mm동영상도 같이~ 1800픽셀로 올려봤다. 뭐랄까 좀 더 상세히 보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ㅋ 대기가 안정적인 날이 많지 않으니 확대촬영으로 좀 더 자세히 찍어봤는데...레지스탁스에서 프로세싱 과정 중에 셋팅을 잘 몰라서 그런지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암튼 달덩이 찍는 건 언제나 재밌다. 2011. 11. 3.
날씨가 괜찮아서 적당히 나올 줄 알았는데~ㅋ 확대촬영은 결국 포기... IXUS-300HS와 큰 차이가 없고 쓸데없이 무게만 늘어나서 좀 그렇다.때가 되면 앞으로 토성이나 줄기차게 찍어봐야겠다. 2011. 10. 18.
꼼수부려 찍은 목성인데~ㅋㅋ IXUS-300HS로 확대촬영만 하다가 아무래도 CCD 크기에 한계라고 생각하고EOS렌즈 변환 NEX용 변환 마운트로 쓸 겸 천체망원경 확대촬영용 마운트에 필요한 이런저런 악세사리들 구입해서찍어봤는데...역시나 결론은 구경과 초점거리에서 오는 한계였다~ㅡ,.ㅡa물론 오늘... 아니 어제는 꽤 맑은 하늘이었긴 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고 극축도 대충 맞춰서 찍은 것도 있고오랜만에 확대촬영이라서 몇번 더 찍어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망원경의 한계로 이 이상은 힘들다고 생각된다~ㅋ암튼 안시로는 충분히 즐길만한 망원경이니 당분간은 바꿀 생각은 안 든다.거기에 아직 오리온 성운도 제대로 못 찍어봤으니 이번 겨울에는 제대로 한 번 찍어봐야지.최대한 거부감없게 늘려봤는데 역시나 아니다~ㅋ 좀 작게 보정했더니 그럭저럭 봐줄.. 2011. 10. 18.
날씨도 좋고해서 달덩이 촬영~ 퇴근하고 집에 와서 날씨가 적당히 좋은 것 같아서또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서 찍어봤다~ㅋㅋ600mm 직초점으로 찍었을 때는 얼추 깔끔한 상을 보여주는데~대충 찍어서 그런지 몰라도 1200mm로 찍었을 때는 주변상이 좀 퍼져 보인다... 다 찍고 다서 6mm 아이피스를 사용해서 어포컬로 동영상도 찍어봤다.색감이 안맞는 것도 있고 300HS와 원본영상이랑 LCD 밝기를 안 맞춰놔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붉게 보인다.색수차도 좀 있는 것 같고...암튼 간만에 밖에서 찍어보니 달덩이도 이젠 밖에서만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귀찮은데~ㅋ 2011. 10. 11.
피곤해도 찍을 건 찍은 목성~ㅋㅋ 어제 느즈막히 집에 들어와서 하늘을 보니맑기도 하고 목성 고도도 적당히 높아 보여서 장비 챙겨서 집앞 인적드문 곳에서 셋팅하고 찍어봤다.여전히 어포컬의 한계는 있고 그렇다고 당장 기변하기는 그러니 그냥 찍어본다~ㅋㅋ안시로는 역시나 깔끔한 상을 보여주는데 아직도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봐도 어포컬 촬영의 한계를벗어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캠으로 찍자니 자그마한 넷북이라도 있어야 하니 이건 뭐~ㅋ 확실히 울렁거림도 덜하고 하니 앞으론 무조건 고도가 높을 때 찍어봐야겠다. 좀 작게 찍으면 크기가 아쉽고 크게 찍자니 디테일이 아쉽고~ㅜㅡ 아직 머리를 안 굴려본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나중에 함 해봐야겠다~ 2011. 10. 9.
간만에 또 목성 촬영~ 아까 달 좀 찍어보다가 방안에서 찍다보니 영 아니다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혹시 좀 쌀쌀해지면 목성은 괜찮을까 싶어서 차에 장비들 실고 동네 한적한 길가에서 찍어봤다~ㅋ6mm 아이피스에 2배 버로우 사용해서 찍어봤는데 시상이 은근히 괜찮았다.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3mm 가지고 나올 걸~ㅋ 한참 찍기 시작할 때는 대기가 여전히 울럴거리고 싶어서 오늘도 아닌가 싶었는데... 좀 땡겨서 찍고 작게 보정하니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더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80mm 구경으로는이 정도가 한계인 걸 알고나니 속은 편하다. 내년쯤에나 반사망원경으로 하나 집어와야겠다~ㅋ목성은 그렇다치고 올해는 작정하고 오리온 성운 찍어보려고하고 있어서 어떨지 궁금하네~ㅋㅋ 이렇게 볼때는 좀 상이 흐려서 영 아니다 싶은데..... 2011. 10. 3.
오늘도 달덩이~ 창가에서 슬슬채워지는 달보니 좋다.날씨도 적당히 쌀쌀하고...올해는 강화도가서 오리온성운 좀 찍어봐야겠다.구름이 옅게 흐르고 있어서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어도 좋다.얼마전에 우주쇼에 놀러와 애니메이션 보니 유난히 친근하게 느껴진다. 달 뒷편은 진짜 어떨라나~2배 버로우 사용해서 찍은 동영상은 초점이 너무 안맞아서 패스~ 2011. 10. 2.
또 찍었다~ 목성~ㅋ 어제는 비교적 날씨가 좋은 편이었고 12시가 넘어갈 때쯤에는 대기의 열도 적당히 식었는지울렁거림이 덜해서 좋긴했는데...역시 80mm의 한계인지 IXUS300HS의 작은 CCD 때문인지 몰라도 LCD 창으로 볼 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합성해서 보니 썩 만족스럽진 않더라...뭐 그래도 처음 시작할 때 비해서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한다~ㅋㅋ차후에 훅~ 반사망원경으로 업글할지도~ 물론 가대에 맞춰서~^^IXUS 300HS로 가장 짧은 초점거리고 찍었더니 위성들이 전부 보였다.하나가 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조금씩 줌을 땡겨가면서 찍어봤는데... 역시 이래저래 이 정도가 한계인가보다.... 줌을 더 땡길수록 디테일은 심하게 무너지고~ㅋㅋ 그래도 안시로는 충분히 즐길만하니 만족스럽다. 반사망원경은 이.. 2011. 9. 22.
어제 찍은 목성...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하늘이 맑지 않았던건지... 아님 초점을 못 잡은건지... 합성이 제대로 안 된건지...변수가 너무 많다. 안 그래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주중에 맑은 날 있으니 다시 한번 찍어봐야겠다. 나도 제대로 함 찍어서 올려보자 좀~ㅜㅡ 2011. 9. 20.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으니~ㅋ 집에 들어오는 길에 찍어도 적당히 나오겠다 싶어서~ㅋ 밖에 나가서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당분간은 방안에서 찍기 힘들 듯~뭐 땡기면 나가서 찍을 수도~ㅋㅋ 2011. 9. 14.
달덩이 좀 찍어보면 알겠지만~^^ 한장으론 절대 못 나오는 사진~ㅋㅋ포토샵에서 두장 합성했는데 두 사진간의 시간차가 좀 있어서 그런지 안 맞는 부분억지로 끼워맞추고 커브 좀 만져주니 어색하긴한데...일단 달찍어보면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사진인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 2011. 9. 14.
어제 찍은 달~ 저녁 때 비온다고 해서 찍을까 말까 하다가 역시나 비가 오질 않아서~ㅋㅋ전날보다 대기 흔들림이 적어서 깨끗하게 나왔다. 600mm 직초점 2배 바로우렌즈 끼우고 1200mm 뻥튀기해서 찍은 달...한컷에 전부 나오질 않아서 2장 합성~ 3mm 아이피스를 사용해서 200배 확대해서 직초점 촬영도 해봤다.사실 안시로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동영상으로 찍고 레지스탁스로 합성하다보니 생각보다 그림같이 나와서 좀~ㅋ달 찍으면서 눈에 들어오는 크레이터를 찍어봤다. 대충 이 정도다~ 추석 때는 비오고 흐린 날이라서 보름달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여차하면 작년에 찍은 거 올려봐야지~ㅋ 2011. 9. 9.
어제 찍은 목성~ 맑은 날이라 생각해서 밖에서 찍어봤는데...아직은 대기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깨끗한 상을 얻는 건 좀 무리인가보다...그래도 두번째에 이 정도면 스타트는 괜찮은 거 같다.앞으로도 여유가 있으니 종종 찍어봐야지~대충 이 정도였다. 좀 더 쌀쌀해지면 더 깨끗하게 찍을 수 있을지도~ㅋ 2011. 9. 7.
오늘도 은근히 괜찮은 달~ 어제보다는 날씨가 더 선선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막상 찍어보니 어제보다는 좋은 것 같다.어포컬할 때는 모르겠는데 7D로 직초점 할 때는 광량이 확~ 죽어버리는 이유를 당췌 알 수가 없네~ㅡ,.ㅡaaa언제나 600mm로 찍은 달은 날씨만 괜찮으면 괜찮게 나와준다. 감도 올리기 싫어서 셔터스피드 좀 느리게 했더니 블러인지 그냥 날씨 탓인지 모르겠네~ㅋ 2011. 9. 6.
오랜만에 달~ 거의 두어달동안 미친듯이 비오고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많아서암 생각없지 지내다가 요즘 계속 날씨가 좋긴했는데방에서는 찍기 애매한 위치라서 걍 넵두고 있다가 학원갔다가 오늘 길에 보이길래후다닥 들어가서 셔터질~ㅋㅋ컨버터를 쓰지 않으면 대기가 좀 불안정해도 그적저럭 잘 나온다. 크롭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그런데 2배 바로우렌즈 사용하면 여지없이 미친듯이 아지랑이를 피운다~ㅋㅋ이번에 새로 2인치 바로우를 샀는데 초점거리가 좀 길어져서 어둡게 나와서 봤더니만중간에 연장통을 빼보는 걸 잊어버렸다~ㅋ 내일은 빼고 찍어봐야지~ 날씨도 맑다고 하는데~ 2011. 9. 5.
올해 목성 첫 스타트~!!! 오늘 결혼식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하늘이 좀 맑아보이길래밖에서 목성 좀 찍어볼까하고 바리바리 챙겨서 가지고 나갔는데...아직 더위기 기승을 부려서 그런지 대기가 주말의 밤을 화끈하게 보내시는지미친듯이 요둉처서 실패...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꽤 괜찮다.나가서 찍는 거야 주말에나 가능하고 방안에서는 각이 안 나오니 날씨가 좀 쌀쌀해지고목성의 고도도 좀 낮아져서 느긋하게 찍을 수 있을 거 같다.그건 그렇고 사실 결혼식 사진이 크게 어렵지 않을 만큼 됐다고 생각했는데...오늘은 영~ 주위 환경이 아니었다. 교회이기 때문에 바운스는 어림도 없고신랑 신부 뒤쪽에서 조명이 비춰지고 직광으로도 답이 없고 밥그릇 디퓨져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만큼암튼 여태껏 이렇게 애매한 상황은 처음~ㅎㅎ보정을 어떻게 하긴 해야하는.. 2011. 9. 4.
습관은 무섭다~ㅋㅋ 한동안 꽤 비가와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날씨가 좋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난다~ 이젠~ㅋ날이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평소에 잘 보이던 크레이터들이 없는 걸 보니 대기가 심하게 요동치는 건지아님 진짜 없어진건지 알 수가 없네~나중에 맑고 대기가 안정적일 때 다시 찍어보고 비교해봐야겠다.요즘은 날씨 좋은 날이면 밤마다 하늘 쳐다보는 습관까지 생겼다... 이거 병인가??? ㅡ,.ㅡaaaa 2011. 7. 20.
간만에 또 달덩이~ 요즘은 한참 창밖에 전갈자리가 보여서달 찍고나서 찍어보려고 했는데 구름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패스~간만에 돌아온 달덩이 찍으니 오랜만에 친구 만난 기분~ㅋ 2011. 6. 13.
의외로 잘 나와준 토성~ 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아서 한번 찍어볼까 싶었는데의외로 대기가 덜 요동친 덕분에 옴팡지게 동영상찍고 합성해줬는데 잘 나왔다~ㅋㅋ여태껏 찍었던 것 중에는 제일 맘에 든다. 레지스탁스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서 확대해서 저장할 수 있는 법을 몰랐는데무턱대고 눌러보다가 안 사실~ㅋㅋ 좀 더 크롭해서 보정해봤는데도 봐줄만하다~ 2011. 5. 17.
하루 묵혀놓은 달~ㅋ 이 맘때쯤 달이 적당히 밝고 완전한 보름달이 아니어서 밋밋하지도 않아서 보기 좋다.매번 동영상이랑 같이 찍어서 올리는지라 유투브에 업로드가 밤만 되면 몇시간 씩이나 기다려야하니 원~ㅋ암튼 어제는 날씨도 맑았고 대기도 비교적 안정적이라 맘에 드는 달덩이 건졌다.오늘도 날씨 괜찮으면 토성 한 번 더 찍어 볼 생각~ㅋ 두장으로 합성한 건데 티가 좀 나려나? ㅋㅋ2배 버로우 1.25인치를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광량이 좀 부족해서 셔터스피트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2인치짜리로 업글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모르겠다. 아직... 좀 더 찍어보고~ 201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