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103 나이키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벨벳 브라운(NIKE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Velvet Brown and Dark Mocha) - SNKRS 익스클루시브의 새로운 카테고리~ - SNKRS앱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사람들에 관심을 받는 모델 중에 발매 전에 익스클루시브 형태로 미리 구입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일부 SNKRS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관심받는 모델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일종에 보너스 같은 특전인데~ 그건 당연히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겼다. 익스클루시브 드로우라고 해서 발매 전 혹은 후에라도 알림을 받은 사용자에 한해서 드로우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데 이게 익스클루시브 억세스와 동시에 하는 것인지 아님 병행하면서 하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한번에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 목요일쯤이었지? 조만간 조던1 OG.. 2025. 1. 26. 나이키x 라이엇 스케이트샵 SB 덩크로우 프로 (NIKE x Riot Skateshop SB Dunk Low Pro Mahogany and Team Red) - 진한 와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 올해 초반에는 분위기가 나름 괜찮은 것 같다~ㅋ 사실 이번 SB 덩크 라이엇 스케이트샵 콜라보는 SNKRS에서는 수량이 얼마 안 된다고 해서 탈락할 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우리나라 스케이트 보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팔팔스케이트에서 재고가 있어서 후딱 구입~ 그리고 금요일에 뜬금없이 SNKRS에서 익스클루시브 드로우에서 조던1로우 스캇 벨벳 브라운이 당첨되어 이것도 기다리는 중~ 이번 설 연휴는 아주 풍성하게 보내라고 하나보다~ 이번 박스는 아이보리 컬러에 그레이 컬러 레터링 박스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는 동일 사이즈로 발볼이나 발길이도 여유롭게 신을 수 있는 정도다. 정사이즈를.. 2025. 1. 25. 나이키 줌 플라이 6 화이트 비비드 그레이프 (NIKE Zoom Fly 6 White Vivid Grape) - 하이엔드급으로 나왔지만 플래그쉽에 가까운 러닝화~ -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볍게 조깅이라도 하고 싶어서 러닝화 좀 찾아보던 중에 최근에 줌 플라이5의 후속 모델인 줌 플라이 6가 나와서 리뷰들 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해봤다~ 박스는 한창 때의 주황색 나이키 컬러 박스 군더더기없이 나이키 로고만 들어간게 오히려 깔끔한 느낌~ 게다가 무게가 가벼운 러닝화다보니 안에 안 들었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볍다.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비 5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느낌인데 새끼 발가락쪽 라인이 어퍼에 딱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 불편한 느낌이 아니라 줌 플라이 6의 어퍼 특성상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느껴지는 느낌인데 장거리에.. 2025. 1. 18. 나이키 코비5 프로트로 이어 오브 더 맘바 (NIKE KOBE 5 Protro Year of the Mamba) - 신년의 뜻을 담은 맘바 위에 뱀~ - 나이키 SNKRS 드로우 첫 도전이었다~ 코비시리즈는 작년까지도 꽤 많은 모델들이 발매를 했었지만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수량이 그다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유난히 당첨되기 싶지 않은 모델이라 그냥 해보자~ 아님 말고~ㅋ 식으로 드로우 응모를 했는데 덥썩 당첨이 되어버림~ 올해 SNKRS의 스타트는 감이 좋다~ 아무튼 땡큐 나이키~! 나이키에서는 언제부턴가 아시아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신념의 뜻을 담은 모델을 발매를 하는데 그 중에 올해는 뱀의 해이기 때문에 아마도 코비도 발매를 하지 않았나 싶다. 블랙맘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아무튼 아시아의 역사를 나름 배려해주는 건 좋긴 하다만 이게 또 막상 좋다고만 하기는 좀 애매한게 한 나라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2025. 1. 11. 나이키 에어 조던 11 레트로 레전드 블루 (NIKE Air Jordan 11 Retro Legend Blue) - 연말이긴 하나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홀리데이 조던11 - 올해도 어김없이 조던11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아주 자연스럽게 12월이 되면 조던11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스니커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최소한 조던11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확인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음 예전 같았으면 어림없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수월하게 구매하는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빅사이즈들까지 여유로운 걸 보면 확실히 조던11은 취향을 좀 타긴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박스는 상단은 블랙 하단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위에는 조던 점프맨이 프린팅 되어 있음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신었을 때 발볼의 경우에는 딱 적당하 잘 맞는 느낌 살짝 여유있는 정.. 2024. 12. 18.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크림슨틴트 & 앰버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Crimson Tint and Amber Brown) - 의외로 고급스러운 SB 덩크~ - 아마도 오늘까지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법 다양한 제품들이 유저들이 적당히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이런저런 구입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모든게 그런 건 아니지만 유난히 덩크로우 시리즈들은 외면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과거 덩크로우 블랙&화이트, 속칭 범고래로 인한 적지 않은 악영향이 지금까지 유효한 것도 있고 거기에 여전히 불경기인 상황에 구지 덩크로우 시리즈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시기이긴하다만 뭐, 가격이 적당히 만족스럽다면 이게 또 달라지는 거 아니겠는가? 그 중에서도 SB 덩크라면 생각이 또 달라지지~ 아무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잊고 있었던 SB 덩크로우가 꽤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게다.. 2024. 11. 24. 나이키 ACG PrimaLoft "스컬 피크" ( NIKE ACG PrimaLoft "Skull Peak") - 자~ 사이즈는 정말 하나 차이인 건가? - 나이키 제품들 중에 의류는 운동화 카테고리보다는 다소 약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ACG는 다르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도 꽤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편이라 구매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다 또한 호기심으로 한번 사기 시작했던게 가끔식 필요한 의류가 있으면 나아키 ACG라인부터 먼저 보게 되는 것 같다. 근데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프리마로프트 소재 자켓을 기본 할인에 추가로 할인을 해주는 것도 있고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려다가도 멈칫하게 되는게 사이즈다. 다행히 국내 나이키공홈에서도 동일제품(물론 코드번호는 살짝 다르지만) 판매하고 있고 친절하게 사이즈별 각각 위치 치수를 기재해놓은 것도 있고 국내 제품보다 한치수 작은게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공식아닌 공식이.. 2024. 10. 30. 나이키 X 철권 8 에어 폼포짓 원 PRM 카자마 진 (NIKE x TEKKEN 8 Air Foamposite One PRM Jin Kazama) - 이 콜라보가 가능하구나~ - 예전부터 폼포짓 시리즈들은 드림슈 중에 하나였고 발매 예정인 폼포짓들을 보면 항상 눈이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기존의 폼포짓 컬러가 아닌 철권 시리즈와 콜라보를 한 제품이 나왔다. 아무래도 폼포짓 시리즈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아서 드로우가 아닌 선착으로 발매를 하긴 했지만 이것도 거의 드로우와 차이가 없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최근에 발매한 철권8과 콜라보를 한 폼포짓인데 단순히 디자인 측면에서만 콜라보를 한게 아니라 스니커를 좋아하는 사람에 한해서가 아닌 철권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콜렉트 의지를 불태우는 패키징으로 나왔다. 그래서 기존의 밋밋한 폼포짓 박스와는 사뭇 다른 디자인에 박스 크기도 거의 2배에 가까운 패키징 상단에는 커다란 페니원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음 .. 2024. 10. 29. 나이키 코비 8 프로트로 유니버시티 레드 & 화이트 (NIKE KOBE 8 Protro University Red White) - 예나 지금이나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설레인다~ - 코비가 별이 되면서 이제는 코비시리즈를 다시 보는게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다시 재발매를 하면서 그 명성은 이어오고 있긴한데... 뭐, 코비와 같이 별이 된 딸을 기리는 건 의미가 있긴 하다만 OG 컬러웨이의 임팩트 있는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스니커 열풍이 다소 사그러든 이유도 있겠지만~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코비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게 코비8이었는데 최근에 그레이, 네이비 그리고 유니버시티 레드까지 3가지 컬러로 발매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월드와이드가 아닌 미국 한정으로만 발매를 했나보다 그래서 구입하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운좋게 내 사이즈 주변은 품절이 안 되어서 후딱 집어옴~ㅋㅋ 코비의 블랙맘바 이미지를 떠올리게 아주 묵직한 블랙.. 2024. 10. 17. 나이키 샥스 R4 PRM 라이트 아이언 오어 앤 팬텀 (NIKE Shox R4 PRM Light Iron Ore and Phantom) - 우리내만의 디자인 & 고급스러운 샥스 R4- 올해 초였나? 아무튼 뜬금없이 샥스 R4와 에어맥스 95 라이벌 구도로 투표를 하고 여기서 샥스 R4가 선정되고 여기에 우리내 고유의 디자인을 투표해서 디자인했던 샥스 R4를 발매했다. 사실 지난 주에 투표한 사람들 중에 익클로 선발매를 했는데 난 해당 안 됨~ㅋㅋ 그리고 몇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품절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기가 생겨서 구매해버림~ 국내 한정의 디자인을 해서 박스 패키징도 좀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스 패키징은 그냥 일반 나이키 운동화 패키징이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60mm(US8)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하필이면 익클 때 항상 반업하는 사이즈인 255만 덜렁 품절이 된 탓에 구매하지 말까 고민하다가 * 이 신발은 다소 .. 2024. 10. 5.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3.0 (Nike x Peaceminusone Air Force 1 Low Para-Noise 3.0 Black and Multicolor) - 내가 졌다... -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국내 드로우다 떨어져서 내 것이 아니다 싶어서 그냥 포기했다가 이전에 발매했던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들보다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어서 연휴 끝나야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사천리 처리가 되어서 연휴 시작 전에 받을 수 있었음~ 드디어 이 실물 박스를 보게 되는구나~ 스니커 쪽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을 때 쯤에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1.0 드로우를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 때는 진짜 스니커 광풍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분위기라서 드로우도 그렇고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하려는 가격도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참 재밌는 것 같다~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 2024. 9. 14. 나이키 x 베르디 SB 덩크 로우 프로 블루 게이즈 & 에나멜 그린 (Nike x Verdy SB Dunk Low Pro) - SNKRS 드로우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SNKRS STASH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주에 베르디 SB 덩크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을 드로우하면서 한 주동안는 스니커 쪽이 들썩였는데...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질 못 했음~ㅋㅋ 근데 갑자기 스태쉬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서 도전해봤는데 운좋게 베르드 SB 덩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SNKRS STASH 이벤트는 국내 경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는 꽤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오는 이벤트라서 참고도 할 겸 일본 스니커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고 미리 예습을 좀 해봤다. 일단 SNKRS STASH 이벤트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면 화제의 스니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 2024. 9. 12. 나이키 랩 서울 2024 프리미어 (NIKE Lab SEOUL 2024 The Premiere) - 대한극장 역사의 끝에서 함께한 나이키 - 오랜만에 권지용과 나이키 콜라보 제품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스니커 쪽에서는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었다~ 평일부터 베르디 SB 덩크,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그리고 에어맥스 SNDR까지 발매하면서 한 주동안 온라인 드로우나 오프라인 드로우 및 선착, 그리고 SNKRS STASH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면서 재밌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피마원은 결국 다 탈락하고 SNKRS STASH에서 베르디 SB 덩크는 구매해서 다행~ㅋ (이건 받아서 포스팅 따로 할 때 얘기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하는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서 근처에서 밥도 먹을 겸 행사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영화관의 성지 중에 하나였던 대한극장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 2024. 9. 8. 나이키 x 알렉시스 사블론 SB 덩크 로우 프로 화이트 & 퍼시픽 모스(Nike x Alexis Sablone SB Dunk Low Pro) - 스토리가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SB 덩크 - 덩크로우 시리즈의 쇠락으로 예전만큼 SB 덩크가 주목받지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새로운 컬러로 발매를 하는게 아닌 뭔가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접하게 되면 솔깃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렉시스 사블론에 대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주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이더라. 건축학자이며 디자이너이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타분야와 타협(아마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하는 예술가라고 되어 있더라. 게다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한다면. 과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스케이트 보더로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도 있어서 아마 SB 덩크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음 별 기대하지 않고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실물을 .. 2024. 9. 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다크 모카 (NIKE Jordan 1 Retro Low OG Dark Mocha) - 스캇하이 컬러의 귀환~ - 아마도 조던1 다크모카 컬러의 인기는 스캇 조던1 하이 컬러의 영향이 가장 컸지 않나 싶다.한 때 불편한 시기에 스니커 시장은 열풍이다 못해 광풍이 불다 싶을 정도의 과열된 분위기였고 스캇 하이 모카 컬러의 DNA를 물려받은 조던1 하이 다크모카의 몸값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치솟았던 시기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크모카라는 컬러를 들으면 솔깃하게 되는 건 사실 아닐까 싶다. 아무튼 얼마 전 나이키에서 응모해서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을 하게 됨~ 그나저나 제법 많이들 받았던 익클 피마원 에어포스1은 받지 못 한 걸 보면 왠지 예전에 카시나 에어멕스1 꼴 나지 않을까 싶다. 당첨 안 되면 리뷰는 그냥 패스할 생각~ 박스는 블랙컬러 박스에 모카 컬러로 나이키로고가 .. 2024. 8. 31. 조던3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OG SP W.Y.W.S. (Jordan 3 x A Ma Maniere Retro OG SP W.Y.W.S.) - 마니에르로 고급형 조던으로 거듭남~ - 여러 스니커 편집샵들 중에서 꾸준하게 콜라보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곳이 아마 마니에르 편집샵이 아닐까 싶다.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기존보다는 좀 더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웠는데 그 스타트를 끊은 모델은 조던3 되시겠다. 조던 모델들은 각각의 스토리라인이 있지만(조던 은퇴 후 뒤로 갈수록 딱히 스토리는 희석되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걸 뽑자면 아마도 조던의 자유투라인 덩크가 아닐까 싶다. 조던3는 분명 클래식 농구화에 들어갈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목을 받는 모델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종종 콜라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니에르 콜라보라면 대부분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나 또한 기대하고 있었음 그래서 결국 마니.. 2024. 8. 27.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권도1 블랙&화이트 판다 F&F GD 커스텀 두번째 - 아니 핑크컬러 맞다니깐요??? - 벌써 네번째 권도1 커스텀이다. 뭔 권도1에 그리 한이 맺혔는지 한번 하니까 계속 하게 되네~ㅋㅋ 이번에는 내 것을 한 것이다보니 기존해 동일하게 하던 것과는 다르게 스우시 컬러도 다른 걸로 좀 해보도 마감재도 우레탄성분이 들어간 4-COAT로 해봤는데 100% 만족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 최근 나이키 아울렛에 권도1 블랙&화이트가 풀리면서 리셀가격이 리테일 가격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꾸준히 유지하다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당히 저렴해졌다. 권도1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 물론 올화이트는 적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권도1이 워낙에 호불호가 강한 스니커라서 앞으로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진 않을 듯 싶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 2024. 7. 23. 권도1 블랙&화이트 또 구입~ - 이번엔 네번째 커스텀이닷~ - 권도1 블랙&화이트, 보통 권도1 판다라고 부르곤 하는데... 아무튼 내 사이즈로 저렴하게 하나 더 구입을 했다. 최근에 권도1 판다가 아울렛에 풀리면서 리셀 가격이 리테일 가격 아래로 뚝뚝 떨어지는 것에 혹한 것도 있고 얼마 전에 일본친구 딸 선물로 커스텀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었음~ㅋㅋ 사실 올화이트 커스텀해서 잘 신고 있긴한데 블랙&화이트 컬러도 한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박스는 뭐 권도1 올화이트랑 똑같고~ 아마 8월에 피마원 포스 세번째 컬러가 발매 예정인데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권지용이 권도1 판다 스우시 커스텀한 컬러로 발매를 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커스텀을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게 아닌가 싶은데... 피마원 포스는 한번도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2024. 7. 19.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챌린저 드라이 핏 우븐 러닝 팬츠 (NIKE Challenger Dri-Fit Woven running Pants) - 이것도 편하긴 하다... 근데~ㅋ - 멤버데이즈 첫 구매 때 구입한 건 여기까지~ㅋ 가끔 러닝을 하거나 혹시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입을 바지도 기왕 살 때 같이 사자 생각해서 이건 뭐 거의 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림~ㅋㅋ 같은 이름의 러닝쇼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약간 9부스타일의 팬츠고 사실 이런 우븐 스타일의 바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요상하게 몸에 말리는 느낌도 들어서 딱히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장시간 입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고 기껏해야 운동 가볍게 할 때 사용할 거라서 크게 거슬릴게 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땀 때문에 옷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허리 76cm (최대로 늘렸을 때 96cm) 밑위 29cm 총기장 90cm 안기장 64cm 허벅지 둘레 64cm 밑단 둘레 .. 2024. 5. 6.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Nike SB Dunk Low Pro Chicago) - 내가 졌다... - 4월초였지 아마? SB 덩크 로우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SB 덩크가 자주 발매 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유럽 쪽에서만 재발매를 한다고 했던 SB 덩크 로우 시카고가 중국 나이키에서 발매를 하면서 '혹시????'라는 기대감에 부흥이라도 하듯이 국내 나이키에서도 드로우를 했지만 여지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그래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해버렸는데... 사실 리셀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좀 지나면 딱히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런 편인데... 이상하게 이건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무릎 꿇어버림~ㅋ 자~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도 박스는 퍼플컬러에 나이키 SB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독특한게 255 사이즈는 박.. 2024. 4. 2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블루 ( Jordan 4 Retro Industrial Blue ) - OG와 색감 취향에 적절히 합의를 본 컬러가 아닐까? - 얼마 전 나이키에서 조던4 밀리터리 블루를 쇼크드랍했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해서 5월에 예정인 제품을 미리 만져 볼 수가 있었다. 근데 좀 재밌는 건 원래 조던4 밀리터리 블루 컬러라는 네이밍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뭔 의도가 있었는지 인더스트리얼 블루로 네이밍이 변경되어서 기대라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의아함을 준 건 사실이다. 나도 아마 그래서 더 실물을 직접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박스는 리이메진드와 동일 선상에 있는 라인업 같는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불편한 것 없이 적당히 딱 맞고 발길이는 대략 10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반업을 하는게 좋지.. 2024. 4. 25.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빅 머니 세이빙 (NIKE SB Dunk Low Pro Big Money Saving) - 덩크로우 SB 시카고에 묻혀진 SB일까? 정말? - 얼마 전 오랜만에 덩크로우 SB 때문에 북적북적 했었다. 과거에 살벌한 몸값을 자랑하던 덩크로우 SB 시카고의 재등장 때문에~ 물론 나는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까지 장렬하게 광탈은 했다만 그 다음 날 발매한 덩크로우 SB 빅 머니 세이빙은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 이번에도 여지없이 퍼플컬러 박스다. 근데 동일한 박스컬러라도 가끔씩은 박스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이즈 별로 다른 경우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은 거의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덩크로우 SB의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1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 구지...라는 쪽이다... 2024. 4.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