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ナイキ46

나이키 ACG 트레일 팬츠 선파러 (NIKE ACG Trail Pants Sunfarer)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Part 2 - 쿠폰이 하루이틀 필요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니 기왕살 때 사자 싶어서 좀 선선할 때 등산용으로 입을 바지 하나 더 구입했다. 물론 ACG로~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그렇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상용으론 적정선을 넘으면 사질 않거나 다른 걸 찾는 편인데 이건 한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하는 편이니 일단 구입은 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다. 원단에 금칠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간절기나 봄, 가을용으론 충분하고 안에 보온성 좋은 내의를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한 ACG 트레일 팬츠 되시겠다~ 컬러는 약간 옐로우톤 연한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트레일 쇼츠의 연장선 같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 허리둘레 79cm (어쩐지 트레일 쇼츠보다 살.. 2023.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모스 컬러 (NIKE ACG Trail Shorts Mos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작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사이즈를 선택하고 ACG 트래일 쇼츠 러스트 옥사이드 컬러를 구입했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몸무게와 키로 의류 사이즈를 선택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이즈 별로 상세한 스펙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구매를 안 하는 편인데 나이키는 다행히 한번은 무료 반품을 해주기 때문에 전에 구입을 했던 것이고 이번 모스(이끼)컬러는 똑같겠지 싶어서 같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언제나, 늘~ 옷 사는 건 항상 스트레스다. 어쨌든 작년에도 사용해보고 날씨 더울 때 시원하고 땀이 나도 옷이 들러붙질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작년에는 허리가 간당간당 했지만 이제는 제법 같은 사이즈도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구입했다. 컬러명은 Moss인 이끼 컬러.. 2023. 5. 6.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화이트 브라이트 크림슨 ( Nike Invincible Run 3 White Bright Crimson ) - 그래,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ㅋ - 스니커 쪽에서 러닝화는 아무래도 비주류에 속하긴 하지만 ACG 못지 않게 사람들에 이목을 집중받는 카테고리가 러닝 쪽 아닌가 싶다. 알파 플라이처럼 러닝 중에서도 레이싱 쪽에 특화된 것이 있어서 러닝, 특히 마라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도 있지만 이에 포커싱이 맞춰진 운동화들은 어느 정도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신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나도 러닝은 그냥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서 적당한 수준의 나이키 러닝화를 찾아봤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게다가 30% 쿠폰까지 있으니 안 살 이유가 없지~ㅋㅋ 어? 박스가 평소에 배송을 받았던 박스가 아니다. 종종 나이키에 이런 스타일의 박스가 종종 있었는데 인빈서블 런3 제품이 그 중에 하나였다. 이 박스에 배송지 붙어서 옴~.. 2023. 5. 5.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
조던4 x 나이키 SB 리트로 파인 그린 (Jordan 4 x Nike SB Retro Pine Green) - 줬다 뺐기~ 이거 너무한 거 아니오! - 나이키 SB 라인은 덩크로우와 하이의 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이키 덩크 시리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게다가 대량 생산과는 다소 거리가 멀은 SB라인은 소형 스케이트 샵들과 나이키 공홈에서만 드로우 또는 선착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SB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미를 당기게 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라인이 아닌가 싶다. 실제 일반 덩크와 비교를 해보면 디테일이나 기능면에서도 다소 한수 위의 느낌인 건 당연하고 어쨌든 뜬금없이 이 나이키 SB라인이 조던4와 콜라보를 한다는 정보 이후로 첫 드로우를 했었고 해외는 가격도 그렇고 관세까지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사실 해외는 인기가 하늘을 치솓아서 안 되었겠지만~ㅋㅋ) 국내 공홈만 도전을 했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2023. 3. 31.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게임 로얄&바시티 메이즈 (Jordan 1 Retro High OG Game Royal and Varsity Maize) - 묘하게 땡기는 컬러라니까~ - 얼마 전 조던1 하이 85 블랙 화이트 응모가 있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군데도 되지 않았다~ㅋㅋ 작년 말에는 꽤 재미가 쏠쏠했는데 올해 초부터는 또 동면기에 접어든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다 떠나갔으니 뒤로 해놓고 얼마 되지 않아 조던1 하이 새로운 컬러가 있어서 선착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겟~ 음... 제법 인기제품은 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게 신기할 뿐~ 어쨌든 주말 지나서 받을 줄 알았는데 빨리 취소할까봐 겁이 났는지 후딱 보내줌~ㅋㅋ 박스는 의외로 레드컬러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을 느끼라고 하는건지 발매컬러와는 정반대의 느낌의 박스 컬러 구입한 사이즈는 이번에는 우먼스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260mm(W9)사이즈 보통 공용인 경우에는 W9/M7.5.. 2023. 2. 18.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이 언제더라... - 할로윈... 이제는 사람들에게 꽤 익숙해진 축제 중에 하나지만 ​ 글쎄... 나는 딱히 의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절분이 있었지만 알게 된 건 최근이고 ​ 개인적으로 일본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세츠분(節分)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 이 또한 내가 직접 뭔가를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니 몸에 와닿는게 별로 없다. ​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꽤 성대하는 것 같던데... ​ 아무튼~ ​ 할로윈 축제 자체에는 관심이 거의 없지만 관련된 캐릭터들은 눈여겨 본게 많은데 ​ 그래서 오래 전에 21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을 구매했었는데 ​ 22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 2022. 10. 19.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 트레이너 1 그레이 헤이즈 (NIKE x Travis Scott Air Trainer 1 Gret Haze) - 둘이 놓고 보니 예쁨~ - 내일이나 되어야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두번째 스캇 에어 트레이너1 뭐든 실물을 봐야 정확히 판단히 되는데 확실히 이번 스캇 에어 트레이너1은 잘 만든 것 같더라. 일단 당첨이 되지 않았어도 가격도 리테일가에 비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고 컬러 다르다고 박스가 다르지 않다. 그레이 헤이즈 컬러도 브라운과 동일하게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바로 전 블라운 컬러에서도 말했듯이 조던1 시리즈에 비해서 에어 트레이너1이 앞쪽이 좀 더 샤프한 느낌이다. 하지만 어퍼 재질이 그리 딱딱하지 않은 편이라서 새끼 발가락이 살짝 닿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블레이저 로우를 신어본 사람이라면 같은 사이즈로 에어 트레이너1이 좀 더 .. 2022. 6. 10.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 트레이너 1 브라운 (NIKE x Travis Scott Air Trainer 1 Archaeo Brown) - 그놈의 역스우시가 뭐라고~ㅋ - 원래 작년 말에 발매하기로 했던 스캇 에어맥스1과 에어 트레이너1은 콘서트의 불상사 때문에 무기한 연기 되었다가 최근에 발매되었다. 역스우시 들어간 나이키 제품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국내고 해외고 작정하고 냄새나는 곳은 다 응모했었는데 국내는 휑~~~ 해외에서 에어맥스 1 골드랑 에어 트레이너1 두 종류가 당첨이 되었다. 바로크 컬러가 메인이라서 이거 안 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발매 품목 중에 75%는 성공했으니 꽤 행운이라고 생각함~ 오늘 받은 건 에어 트레이너1 브라운 컬러고 그레이 컬러는 조만간 받을 것 같고 에어맥스 1 골드는 독일에서 올 예정이라서 언제 올지 모르겠다~ㅋㅋ 아무튼~ 트래비스 스캇 홈페이지에도 사용하는 문구인데 뭘 뜻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ㅋ 사이즈는 항상 그렇듯이 255.. 2022. 6. 8.
나이키 바이유 덩크로우 두번째 - 아마도 이제 덩크로우는 졸업할 것 같다 - 요즘은 좀 잠잠해진 것 같은데 지난 달까지만해도 스니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이키 바이유 커스텀으로 덩크로우나 에어포스1을 구매하는 것에 꽤 관심이 많았다. 현재 분위기가 좀 사그러든 이유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원하는 소재를 선택할 수 없어서인데 이번 시즌은 거의 끝물 같고 다음 번에 다시 불을 지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쉽게도 바이유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아주아주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만 할 수 있는게 현실인데 국내 전자상거래법이 이 나이키 바이유 시스템을 제대로 도입하지 못하는 걸림돌 중에 하나라서 그런 것 같다. 나이키 바이유 기성제품(물론 뼈대는 기성제품이지만)이 아닌 말 그래도 커스템 제품이기 때문에 특성상 환불이나 반품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커스.. 2022. 6. 1.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 ( NIKE Dunk Low Black GS ) - 오랜만에 엄마찬스~ㅋㅋ - 멤버데이즈에 범고래 응모를 했었는데 남자꺼 내 사이즈 당첨 요즘 하도 드로우 응모를 해대다보니 어머니가 보시고 나도 한번 해보자~라고 하셔서 응모를 하셨는데... GS 사이즈 당첨~ 지금까지 요리조리 나를 잘 피해왔던 당첨이 어머니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다니~ㅎㅎ 그래서 당일배송으로 후딱 받았었다. 여태껏 남자꺼 박스는 제법 봤지만 GS 사이즈 박스는 처음 본다. 그래서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지~ 남자꺼 박스랑 비교해봤더니 확실히 차이가 나네 뭔가 운동화 박스가 아니라 프라모델 키트 박스 같은 느낌~ 내 사이즈 외에 제품은 가끔씩 보는 터라 열어보는 것도 재밌다. 오호~ 남자꺼랑 똑같네... (당연한 거 아닌가???) 동일하게 나코탭 외에는 딱히 들어 있는 건 없다. 보통 GS 사이즈나 이하 아이들, 유아.. 2022. 5. 16.
나이키 조던1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하이 OG SP (Jordan1 x A Ma Maniere Retro High OG SP) - 다시 봐도 명작 중에 하나인 조던 1 - 나이키 멤버 데이즈 중에 마니에르 조던 1 하이 드로우가 있었는데 이건 누구나 탐나는 제품에 아마 이번 드로우에는 거의 극소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응모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시나 첫 추첨에서는 탈락~ 음... 역시나 쉽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신경 끊었는데 오후에 카톡이 온다~ 당첨되었다고~ㅎㅎ 이걸 깜빡하고 구매 안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그 덕에 마니에르 조던1을 또 받게 되었다~ 마니에르 패키징은 볼 때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음 박스에 이렇게 플라스틱 슬라이드 케이스를 끼워주는 제품이 이것만은 아니지만 아마도 마니에르 콜라보제품 특유의 베이지 컬러와 버건디 컬러 조합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빼내면 이렇고 반대편에는 마니에르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쪽에.. 2022. 5. 7.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SE 넥스트 네이처 선 클럽 (Nike Dunk Low Retro SE Next Nature Nike Sun Club) - 이름 무지 길다... - 요즘 나이키 멤버 데이즈를 하면서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긴 한데...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괜찮은 것들은 죄다 봇들이 쓸어가고 운좋게 한두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워낙에 손이 느려서 그런지 연초에 범고래 우연히 구입한 것 말고는 제대로 성공한게 없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 드로우인데 올해 초부터 다소 스니커 열풍이 살짝 사그러들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당첨되는 건 어젼히 힘들다. 오늘도 사진 꼭 찍어보고 싶은 덩크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한 듯이 세수를 하는 것처럼 시간 맞춰서 응모를 하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었다~ 그래서 당일배송으로 후딱 받음~ㅋㅋ 이번에 당첨된 덩크로우는 재활용라인의 제품이라서 박스가 기존 박스와는 다르다. 적어도.. 2022.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NIKE ACG Trail Short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개인적으로 옷 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운동화야 네이밍이나 디자인 그리고 컬러는 바로 알 수가 있고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유추가 가능하니 사이즈 선택시에도 크게 스트레스가 없어서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 하지만 옷은 다르다. 같은 브랜드의 동일 카테고리 제품이라고 해도 네이밍에 따라서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가급적이면 의류는 오프라인에서 사는 편인데 나이키에서 오랜만에 땡기는 반바지가 있어서 구입~ NIKE ACG 라인에서 나온 반바지 트레일 쇼츠다. ACG라인은 완전히 아웃도어용이라기 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아웃도어까지 아우르는 라인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라인~ 어쨌든 인기는 당연히 블랙컬러가 있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지는 블랙은 거의 안 입는 편이고 등산할 .. 2022. 5. 5.
나이키 우먼스 덩크 로우 LX 아보카도 (NIKE Wms Dunk Low LX Avocado) - 오호... 생각보다 괜찮다~ - 한동안 덩크 발매정보 좀 찾아보다가 특이한 덩크가 눈에 들어왔다. 얼핏 사진만 봤을 때는 이건 뭐 아마존 정글 콜라보레이션인가? 싶었는데 네이밍은 아보카도 국내에서는 조만간 발매예정이긴한데 우먼스로 나온제품이라서 남자들 사이즈 영역은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히 이런 면에서는 해외에서 우먼스 제품도 남자사이즈도 같이 발매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 구하기는 좋은 것 같다. 덩크로우 뒤에 네이밍이 주렁주렁 붙었어도 박스는 특별한 것 없이 동일~ 구입한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9)사이즈이고 남자사이즈로는 255(US7)mm다.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남자 255mm사이즈와 마찬가지로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피팅감 좋게 잘 맞는다. 우먼스와 맨 사이즈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번 더~.. 2022. 5. 3.
나이키 우먼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UNC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UNC) - 암만봐도 이 라인업 밀 생각이네... - 조던1은 아직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업이다. 처음 조던1 엘레베이트 로우 나왔을 때, '뭐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의외로 괜찮았다. 나이키에서도 간보기로 처음에 2가지 컬러로 슬쩍 내놓더니 반응이 괜찮았는지 안전하게 인기있는 컬러위주로 2가지를 더 출시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UNC 컬러다. 요즘 하도 어글러들이 많아져서 해외에서도 한국은 은근히 거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내가 당첨된 곳도 어느 순간부터는 응모하는 것조차 쉽지 않게 해놨던데 여차저차해서 응모하고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오늘 받았다. 박스는 기존 엘레베이트 박스와 다른 건 없다. 구입한 아니 당첨된 사이즈는 260mm(US9W) 사이즈 조던1 엘레베이트 로우는 남자용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사이즈 선택시 잘 고려.. 2022. 4. 30.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화이트 패턴트 (NIKE x Sacai Blazer Low White Patent) - 한국에서 블레이저 로우는 무덤인가... -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절찬리에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를 드로우했었다~ 설마 이건 주겠지 싶었는데... 어림도 없음~ㅋㅋ 안 주더라~ 예상했듯이 국내외 전부 어지간한 샵들은 일반판매로 돌려서 결국은 종종 이용하는 편집샵에서 구입을 했다. 사실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이래저래 편하긴 하지만 나중에 당첨 좀 시켜주십사 스텟 쌓기용으로 구매를 했다. 사실 이것보다는 사카이 블레이저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고~ 블레이저 로우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박스가 살짝 작아보이는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사카이 아니... 블레이저 로우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신으면 불편하다는 거다. 그것도 아주~ 밑에서 아웃솔 사진에서 얘기하겠지만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 2022. 4. 16.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 - 왜? 남자는 신으면 안되는거야? - 얼마 전에 조던1 로우 시리즈 중에 3가지 컬러를 발매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응은? '뭐지, 이건 뭐야 도대체...'라는 반응이 다수였는데 마치 조던1 로우 미드솔을 포토샵으로 늘려놓은 것 같은 흔히들 말하는 키높이 신발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음... 글쎄... 난 정반대였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국내 드로우는 열심히 참여했지만 죄다 광탈~ㅋㅋ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키 미국공홈에서도 역시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선착순임에도 불구하고 펜딩에서 떨어졌지만 주문이 가능해서 주문을 했었다. 줍줍~ㅋㅋ 요즘 이래저래 말이 좀 많지만 확실히 국내 배송시스템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미국 나이키 공홈의 경우에는 배대지까지 가는데만 대략 4~5일정도 걸린 것 같다. 어쨌든 받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던 .. 2022. 3. 5.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NIKE Dunk Low Retro Black) - 세번째... 음... 운이 좋은 거 맞지?- 요즘도 덩크로우 블랙 흔히 말하는 '범고래' 드로우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워낙에 드로우가 자주 있어서 사이즈 별로 아주 얇게 펴바른 느낌이라서 당첨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응모정보를 보게 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듯이 응모를 하게 된다~ㅋㅋ 그 많은 응모들 당첨을 잘도 피해갔었는데 얼마 전 나이키 강남의 드로우에서 용케 당첨이 되어서 수령하고 왔다. 생각해보니 강남 땅을 밟아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 내 생활 패턴에서 강남은 갈 일은 거의 없어서...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은 아주 평범한 라인의 제품이다. 그래서 박스는 특별한 건 없는데 여전히 왜 리셀가가 높은지는 아직 이해하기 힘든 제품... 운동화의 컬러 정석인 블랙/화이트 조합이라서 그런건가? 뭐 사이즈야 항상 255mm(US 7.. 2022. 2. 20.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 지난지가 언젠데... - 지금까지도 덩크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게다가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 만한데 작년부터 줄기차게 드로우가 있었지만 나에게는 당첨이 얼마나 요리조리 잘 피해가는지 무수한 드로우 속에서도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더라 ㅋㅋ 며칠 전까지도 있었던 덩크 할로윈 당첨은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시스템도 확인해볼 겸 오랜만에 스탁엑스(StockX) 중계업체에서 구입했다. 국내 솔드아웃이나 KREAM처럼 운동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야후옥션이나 이베이처럼 구매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입찰자가 올려놓은 가격에 구매하거나 구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비딩을 걸어서 구입을 하는 방식인데 단순히 제품 가격 뿐만 아니라 수수료, 세금, 관세 그리고 배송비까지 감안을 하고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2022. 2. 12.
나이키 아크로님x블레이저 로우 나이트 마룬 (NIKE ACRONYM®x Blazer Low Night Maroon) - 블레이저 라고 다 안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 국내에서 나이키 운동화 중에 거의 무덤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다. 블레이저 시리즈... 퀄리티가 안 좋다거나 디자인이 이상하다거나 그런 건 없다. 이유는 단 하나~ 발볼이 너무 좁게 나옴... 거기에 양념을 좀 치면 리셀값어치가 없음~ㅋㅋ 그래서 난 품절 걱정없이 내 사이즈를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사카이, 카우스까지 붙여가면서 블레이저 로우와 콜라보를 했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 했다. 아마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발이 좀 불편한 것도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발볼이 그리 좁은 편이 아닌 내가 신어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무덤덤한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부터 화려하다~ 아크로님 브랜드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대충 찾아보니 .. 2022. 2. 11.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다크 마리나 블루(NIKE Air Jordan Retro High Dark Marina Blue) - 괜찮은 운동화는 시세가 아님... - 이제 나이키 멤버 데이즈도 슬슬 끝물이다. 일요일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고 가볍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고 토요일에는 조금 굵직한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조던4 크림슨 그리고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조던4 크림슨은 선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왜 갑자기 멍을 때려서 결제 도중에 품절...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었슴~ㅋㅋ 뭐 한거지? 진짜? ㅋㅋ 그리고 바로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응모가 있었는데 작년 말에 조던1 하이 브레드가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그럽게 하나 던져줬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조던1 OG 컬러 중에 로얄블루로 비슷한 조합이 있어서 조던4는 그렇다치고 이건 꼭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됐건 당첨되니까 기분은 좋다. 박스는 이전 조던1 패턴트 브.. 2022. 1. 16.
나이키 조던1 로우 골프 트리플 화이트 (NIKE Jordan1 Low Golf Triple White) - 밑바닥이 궁금했다구~ - 이번 나이키 멤버 데이즈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던1 로우 골프를 금요일에 발매를 했었는데 그 중에도 시카고 컬러는 단연 누구나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판단미스로 구매 못하고 트리플 화이트로 구입을 했다. 오프라인 발매에서는 시카고 컬러는 없었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준 곳도 있었고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인상 찌푸리게 하는 곳도 있었고... 흔히 돈값을 하는 모델 때문에 요즘 같이 오프라인에 사람이 몰리면 좀 그런 곳에서도 점점 더 뭔가 과열되는 분위기가 있긴한데... 나중에 좀 더 편안 분위기가 된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난 오프라인에서 미친듯이 뛰는 건 싫고 공홈이나 노려봐야 생각했기 때문에 시카고 컬러를 구입하지 못 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트리플 화이트 하나 구입한 것으로 만족~..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