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イキ55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3 볼트 ( NIKE Air Zoom Alphafly Next% 3 Volt) - 과연 기술도핑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하는 건가? - 지금까지 알파플라이3 제품들은 꽤 다양한 컬러로 발매를 했었지만 한번도 손에 쥐어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 하이퍼 핑크 컬러와 볼트 컬러를 동시에 발매를 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ㅋ'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운좋게 볼트 컬러를 구입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러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러닝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러닝화이지만 그만큼 컨트롤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제품이다보니 동기부여에는 꽤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사실 최근에 'ON'이라는 브랜드에서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LS (ON Cloudboom Strike LS)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이키 알파플라이 라인업과 유사한 느낌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걸출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다만 가격이 좀 높은.. 2024. 8. 9.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덩크 로우 SE 더스티 올리브 (NIKE Dunk Low SE Dusty Olive) - 그래~ 어퍼가 전부 스웨이드면 좀 낫지~ 게다가~ - 며칠 전에 덩크 로우 더스티 올리브를 재발매했었다. 다들 덩크에 피로감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지만 뭔가 묘하게 끌리는 컬러조합 때문에 SNKRS에 홀리듯이 응모를 했고 운좋게 당첨되어서 실물을 볼 수 있게 되었음~ 박스는 나이키의 일반적은 레드컬러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들은 항상 반업을 해서 신는데 발볼은 적당히 여유가 있고 발길이는 실측대비 여유가 있다. 발볼이 100mm 미만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무방하지만 이상하게 조던1 로우와 동일 사이즈임에도 좀 작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 그런건가? 아무튼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될 것 같고 덩크 SB는 이제 확실히 감 잡았는데 반업을 하면 거의 정사이.. 2024. 2. 1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브레드 리이메진드 ( NIKE Jordan 4 Retro Bred Reimagined ) - OG 못지 않은 매혹적인 블랙에 브레드~ - 오늘, 아니 어제 오전에 홍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와 조던 서울에서 조던4 레트로 브레드 리이메진드 오프라인 발매가 있었다. 사실 금요일에 익스클루시브로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은 먼저 구매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물론, 난 안 옴~ㅋㅋ) 오프라인 발매 중에 어느 정도 이목을 집중받는 모델은 꽤 오랜만이라서 어차피 17일에 드로우가 있긴 하다만 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일단 나가봄 1시간 전쯤에 도착을 했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서 스니커 시장이 예년에 비해서 죽긴했어도 조던 OG 파워는 여전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뭐 모든 모델이 그런 건 아니지만 어쨌든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발매 스타트하고 또 1시간을 기다려서 겟~! 박스 컬러가 좀 의외이긴하다. 시멘트 패턴이 딱히 들어가지 않.. 2024. 2. 4.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 음... 요즘 분위기 묘하다 덩크 SB도 재발매를~ - 조던1 차이니즈 뉴이어 선착 성공하고 바로 다음 날... 덩크 SB 드로우가 있어서 혹시 이거까지 되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던져줘서 넵따 받음~ㅋㅋ 연초부터 굵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는 거 보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기는 한다. 아무튼~ 21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하는데 좀 의외긴하다. 덩크 SB를 재발매를 한다니~ 덩크 SB 박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코트 퍼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쭉한 보라색 박스에 들어 있음~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확실히 SB 덩크라서 그런지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혀가 두터워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느낌상 다른 255 사이즈들에 비해서 살짝 작.. 2024. 1. 13. 나이키 에어 조던8 레트로 플레이오프 2023 (NIKE Air Jordan 8 Retro Playoffs 2023) - 이게 레전드의 귀환 아닐까? - 며칠 전에 상당히 흥미로운 조던 시리즈가 발매를 했었다. 최근 조던 시리즈들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이걸 구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마이클 조던의 명성을 업은 농구화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도 NBA 열풍이 불면서 조던의 유명세는 더욱 더 큰 존재가 되었고 '92-'93 챔피언십 시즌에는 슬램덩크라는 만화까지 겹쳐지면서 농구화에 대한 관심은 지금 못지 않게 광풍이 불던 시기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개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다소 많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 중에 가장 무난했던게 농구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진짜 딱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시기에 발매가 된게 조던 8 플레이오프였다. 그래서 당시 이 농구화를 구입했던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내가 신었던.. 2023. 10. 5. 나이키 코르테즈 화이트 & 블랙 ( Nike Cortez White and Black ) - 단돈 1,190원! 땡큐~ 나이키~ - 국내 나이키도 SNKRS 앱을 런칭하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마다 스타일링 이벤트에 응답하거나 질문에 답을 등록하면 코르테즈를 준다고 해서 스타일링에 대해서 느긋하게 읽어보면서 응모를 했는데... 응? 이게 왠 걸??? 코르테즈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제세공과금 1%인 1,190원에 코르테즈를 구입했다~ㅋㅋ 음... 사실 기왕 코르테즈라면 화이트&블랙은 제법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 다소 등한시 해보이는 코르테즈 까치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제품을 준게 어디냐~ 박스야 일반제품이라서 특별한 건 없는 아주 무난하지만 강렬한 컬러의 나이키 박스다~ 항상 그렇듯이 주문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2023. 9. 23. 나이키 ACG 아이센 패니 팩 3L (Nike ACG Aisen Penny Pack 3L) - 없으면 뭔가 허전한 슬링백~ - 전에 오프매장에서 스쳐가듯이 봤었던 가방인데 요즘 슬링백 타입 가방이 필요해서 한동안 있고 있었던 이게 생각나서 구입을 했다. 3L 정도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A7C+24-105 조합에 작은 악세사리들 정도는 얼추 들어가는 수준이라서 이 정도면 라이프 스타일용으로는 딱일 것 같아서 구매했음 근데 왜 여기에 카메라를 넣을 생각을 하는 거냐??? ACG 대부분의 제품들, 아니 나이키 의류나 악세사리들은 운동화처럼 전용박스가 거의 없다. 그래서 슬링백도 비닐팩에 담겨져 왔고 가격도 좀 저렴하고 비슷한 수준의 가방들은 수없이 많지만 ACG 아이센 패니 팩을 구매한 이유는 아마도 톰삭스 마스야드 오버슈 3.0의 디자인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 뭔가 지구 밖에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있어.. 2023. 9. 9. 나이키 덩크 로우 프로 미디엄 커리 (Nike Dunk Low Pro Premium Medium Curry) - 얘도 범고래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 이번 주는 이래저래 운동화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것 같다~ㅋㅋ 그저께는 구미가 당기는 덩크로우 제품이 있어서 '이거까지 주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 걸 이거마저도 줘버렸다~ 박스는 아주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 로고 가끔은 그래픽이 화려한 박스도 좋은데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박스도 꽤 마음에 든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덩크로우는 발볼이 좁은 편인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100mm 미만아닐까?) 반업해서 신는게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오호~ 한때 몸값이 40만원을 훌쩍 넘었던 걸 실제로 보게 된다~ㅋㅋ 몸값이라는게 어차피 리테일가는 정해져 있는 거고... 나코탭 외에는 딱히 붙어 있는 건 없다. 미디엄 커리라는 네이밍이 붙은 .. 2023. 7. 29. 나이키 ACG 트레일 팬츠 선파러 (NIKE ACG Trail Pants Sunfarer)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Part 2 - 쿠폰이 하루이틀 필요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니 기왕살 때 사자 싶어서 좀 선선할 때 등산용으로 입을 바지 하나 더 구입했다. 물론 ACG로~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그렇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상용으론 적정선을 넘으면 사질 않거나 다른 걸 찾는 편인데 이건 한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하는 편이니 일단 구입은 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다. 원단에 금칠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간절기나 봄, 가을용으론 충분하고 안에 보온성 좋은 내의를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한 ACG 트레일 팬츠 되시겠다~ 컬러는 약간 옐로우톤 연한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트레일 쇼츠의 연장선 같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 허리둘레 79cm (어쩐지 트레일 쇼츠보다 살.. 2023.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모스 컬러 (NIKE ACG Trail Shorts Mos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작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사이즈를 선택하고 ACG 트래일 쇼츠 러스트 옥사이드 컬러를 구입했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몸무게와 키로 의류 사이즈를 선택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이즈 별로 상세한 스펙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구매를 안 하는 편인데 나이키는 다행히 한번은 무료 반품을 해주기 때문에 전에 구입을 했던 것이고 이번 모스(이끼)컬러는 똑같겠지 싶어서 같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언제나, 늘~ 옷 사는 건 항상 스트레스다. 어쨌든 작년에도 사용해보고 날씨 더울 때 시원하고 땀이 나도 옷이 들러붙질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작년에는 허리가 간당간당 했지만 이제는 제법 같은 사이즈도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구입했다. 컬러명은 Moss인 이끼 컬러.. 2023. 5. 6.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화이트 브라이트 크림슨 ( Nike Invincible Run 3 White Bright Crimson ) - 그래,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ㅋ - 스니커 쪽에서 러닝화는 아무래도 비주류에 속하긴 하지만 ACG 못지 않게 사람들에 이목을 집중받는 카테고리가 러닝 쪽 아닌가 싶다. 알파 플라이처럼 러닝 중에서도 레이싱 쪽에 특화된 것이 있어서 러닝, 특히 마라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도 있지만 이에 포커싱이 맞춰진 운동화들은 어느 정도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신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나도 러닝은 그냥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서 적당한 수준의 나이키 러닝화를 찾아봤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게다가 30% 쿠폰까지 있으니 안 살 이유가 없지~ㅋㅋ 어? 박스가 평소에 배송을 받았던 박스가 아니다. 종종 나이키에 이런 스타일의 박스가 종종 있었는데 인빈서블 런3 제품이 그 중에 하나였다. 이 박스에 배송지 붙어서 옴~.. 2023. 5. 5.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 조던4 x 나이키 SB 리트로 파인 그린 (Jordan 4 x Nike SB Retro Pine Green) - 줬다 뺐기~ 이거 너무한 거 아니오! - 나이키 SB 라인은 덩크로우와 하이의 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이키 덩크 시리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게다가 대량 생산과는 다소 거리가 멀은 SB라인은 소형 스케이트 샵들과 나이키 공홈에서만 드로우 또는 선착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SB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미를 당기게 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라인이 아닌가 싶다. 실제 일반 덩크와 비교를 해보면 디테일이나 기능면에서도 다소 한수 위의 느낌인 건 당연하고 어쨌든 뜬금없이 이 나이키 SB라인이 조던4와 콜라보를 한다는 정보 이후로 첫 드로우를 했었고 해외는 가격도 그렇고 관세까지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사실 해외는 인기가 하늘을 치솓아서 안 되었겠지만~ㅋㅋ) 국내 공홈만 도전을 했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2023. 3. 31.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게임 로얄&바시티 메이즈 (Jordan 1 Retro High OG Game Royal and Varsity Maize) - 묘하게 땡기는 컬러라니까~ - 얼마 전 조던1 하이 85 블랙 화이트 응모가 있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군데도 되지 않았다~ㅋㅋ 작년 말에는 꽤 재미가 쏠쏠했는데 올해 초부터는 또 동면기에 접어든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다 떠나갔으니 뒤로 해놓고 얼마 되지 않아 조던1 하이 새로운 컬러가 있어서 선착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겟~ 음... 제법 인기제품은 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게 신기할 뿐~ 어쨌든 주말 지나서 받을 줄 알았는데 빨리 취소할까봐 겁이 났는지 후딱 보내줌~ㅋㅋ 박스는 의외로 레드컬러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을 느끼라고 하는건지 발매컬러와는 정반대의 느낌의 박스 컬러 구입한 사이즈는 이번에는 우먼스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260mm(W9)사이즈 보통 공용인 경우에는 W9/M7.5.. 2023. 2. 18.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이 언제더라... - 할로윈... 이제는 사람들에게 꽤 익숙해진 축제 중에 하나지만 글쎄... 나는 딱히 의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절분이 있었지만 알게 된 건 최근이고 개인적으로 일본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세츠분(節分)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 또한 내가 직접 뭔가를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니 몸에 와닿는게 별로 없다.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꽤 성대하는 것 같던데... 아무튼~ 할로윈 축제 자체에는 관심이 거의 없지만 관련된 캐릭터들은 눈여겨 본게 많은데 그래서 오래 전에 21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을 구매했었는데 22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 2022. 10. 19.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 트레이너 1 그레이 헤이즈 (NIKE x Travis Scott Air Trainer 1 Gret Haze) - 둘이 놓고 보니 예쁨~ - 내일이나 되어야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두번째 스캇 에어 트레이너1 뭐든 실물을 봐야 정확히 판단히 되는데 확실히 이번 스캇 에어 트레이너1은 잘 만든 것 같더라. 일단 당첨이 되지 않았어도 가격도 리테일가에 비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고 컬러 다르다고 박스가 다르지 않다. 그레이 헤이즈 컬러도 브라운과 동일하게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바로 전 블라운 컬러에서도 말했듯이 조던1 시리즈에 비해서 에어 트레이너1이 앞쪽이 좀 더 샤프한 느낌이다. 하지만 어퍼 재질이 그리 딱딱하지 않은 편이라서 새끼 발가락이 살짝 닿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블레이저 로우를 신어본 사람이라면 같은 사이즈로 에어 트레이너1이 좀 더 .. 2022. 6. 10.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 트레이너 1 브라운 (NIKE x Travis Scott Air Trainer 1 Archaeo Brown) - 그놈의 역스우시가 뭐라고~ㅋ - 원래 작년 말에 발매하기로 했던 스캇 에어맥스1과 에어 트레이너1은 콘서트의 불상사 때문에 무기한 연기 되었다가 최근에 발매되었다. 역스우시 들어간 나이키 제품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국내고 해외고 작정하고 냄새나는 곳은 다 응모했었는데 국내는 휑~~~ 해외에서 에어맥스 1 골드랑 에어 트레이너1 두 종류가 당첨이 되었다. 바로크 컬러가 메인이라서 이거 안 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발매 품목 중에 75%는 성공했으니 꽤 행운이라고 생각함~ 오늘 받은 건 에어 트레이너1 브라운 컬러고 그레이 컬러는 조만간 받을 것 같고 에어맥스 1 골드는 독일에서 올 예정이라서 언제 올지 모르겠다~ㅋㅋ 아무튼~ 트래비스 스캇 홈페이지에도 사용하는 문구인데 뭘 뜻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ㅋ 사이즈는 항상 그렇듯이 255.. 2022. 6. 8. 나이키 바이유 덩크로우 두번째 - 아마도 이제 덩크로우는 졸업할 것 같다 - 요즘은 좀 잠잠해진 것 같은데 지난 달까지만해도 스니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이키 바이유 커스텀으로 덩크로우나 에어포스1을 구매하는 것에 꽤 관심이 많았다. 현재 분위기가 좀 사그러든 이유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원하는 소재를 선택할 수 없어서인데 이번 시즌은 거의 끝물 같고 다음 번에 다시 불을 지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쉽게도 바이유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아주아주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만 할 수 있는게 현실인데 국내 전자상거래법이 이 나이키 바이유 시스템을 제대로 도입하지 못하는 걸림돌 중에 하나라서 그런 것 같다. 나이키 바이유 기성제품(물론 뼈대는 기성제품이지만)이 아닌 말 그래도 커스템 제품이기 때문에 특성상 환불이나 반품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커스.. 2022. 6. 1.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 ( NIKE Dunk Low Black GS ) - 오랜만에 엄마찬스~ㅋㅋ - 멤버데이즈에 범고래 응모를 했었는데 남자꺼 내 사이즈 당첨 요즘 하도 드로우 응모를 해대다보니 어머니가 보시고 나도 한번 해보자~라고 하셔서 응모를 하셨는데... GS 사이즈 당첨~ 지금까지 요리조리 나를 잘 피해왔던 당첨이 어머니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다니~ㅎㅎ 그래서 당일배송으로 후딱 받았었다. 여태껏 남자꺼 박스는 제법 봤지만 GS 사이즈 박스는 처음 본다. 그래서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지~ 남자꺼 박스랑 비교해봤더니 확실히 차이가 나네 뭔가 운동화 박스가 아니라 프라모델 키트 박스 같은 느낌~ 내 사이즈 외에 제품은 가끔씩 보는 터라 열어보는 것도 재밌다. 오호~ 남자꺼랑 똑같네... (당연한 거 아닌가???) 동일하게 나코탭 외에는 딱히 들어 있는 건 없다. 보통 GS 사이즈나 이하 아이들, 유아.. 2022. 5. 16. 나이키 조던1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하이 OG SP (Jordan1 x A Ma Maniere Retro High OG SP) - 다시 봐도 명작 중에 하나인 조던 1 - 나이키 멤버 데이즈 중에 마니에르 조던 1 하이 드로우가 있었는데 이건 누구나 탐나는 제품에 아마 이번 드로우에는 거의 극소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응모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시나 첫 추첨에서는 탈락~ 음... 역시나 쉽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신경 끊었는데 오후에 카톡이 온다~ 당첨되었다고~ㅎㅎ 이걸 깜빡하고 구매 안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그 덕에 마니에르 조던1을 또 받게 되었다~ 마니에르 패키징은 볼 때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음 박스에 이렇게 플라스틱 슬라이드 케이스를 끼워주는 제품이 이것만은 아니지만 아마도 마니에르 콜라보제품 특유의 베이지 컬러와 버건디 컬러 조합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빼내면 이렇고 반대편에는 마니에르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반대쪽에.. 2022. 5. 7.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SE 넥스트 네이처 선 클럽 (Nike Dunk Low Retro SE Next Nature Nike Sun Club) - 이름 무지 길다... - 요즘 나이키 멤버 데이즈를 하면서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긴 한데...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괜찮은 것들은 죄다 봇들이 쓸어가고 운좋게 한두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워낙에 손이 느려서 그런지 연초에 범고래 우연히 구입한 것 말고는 제대로 성공한게 없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 드로우인데 올해 초부터 다소 스니커 열풍이 살짝 사그러들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당첨되는 건 어젼히 힘들다. 오늘도 사진 꼭 찍어보고 싶은 덩크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한 듯이 세수를 하는 것처럼 시간 맞춰서 응모를 하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었다~ 그래서 당일배송으로 후딱 받음~ㅋㅋ 이번에 당첨된 덩크로우는 재활용라인의 제품이라서 박스가 기존 박스와는 다르다. 적어도.. 2022.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NIKE ACG Trail Short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개인적으로 옷 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운동화야 네이밍이나 디자인 그리고 컬러는 바로 알 수가 있고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유추가 가능하니 사이즈 선택시에도 크게 스트레스가 없어서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 하지만 옷은 다르다. 같은 브랜드의 동일 카테고리 제품이라고 해도 네이밍에 따라서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가급적이면 의류는 오프라인에서 사는 편인데 나이키에서 오랜만에 땡기는 반바지가 있어서 구입~ NIKE ACG 라인에서 나온 반바지 트레일 쇼츠다. ACG라인은 완전히 아웃도어용이라기 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아웃도어까지 아우르는 라인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라인~ 어쨌든 인기는 당연히 블랙컬러가 있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지는 블랙은 거의 안 입는 편이고 등산할 .. 2022. 5.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