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なりのグルメ552 홍대입구역 근처 이에케라멘 무겐스위치(家系ラーメン 無限スイッチ) - 여전히 변함없는 녹진한 라멘~ - 지난 주부터 뭔가 진한 맛이 생각난다. 문득 떠오르는 라멘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보기로~ 도착한 곳은 홍대입구역~ 망원동에서 합정 그리고 홍대입구까지 이 근방은 조용해보이지만 돈카츠와 더불러 라멘의 격전지이지 근데 뭔가 딱 이거다라고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묘한 느낌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음... 아마도 불경기의 영향일지도 모르겠고... 아무튼~ㅋ 오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은 하늘이었지만 아침에 날씨가 애매해서 우산을 들고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안 가져갈 때는 꼭 비가 옴~ㅋㅋ 비오는 건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진한 컨트라스트 묻어나오는 풍경느낌은 참 좋은 것 같다. 오랜만에 입성하는 라멘격전지의 입구같은 곳 날씨도 그렇고 아침이라 그런.. 2026. 3. 15. 영등포역 근처 한식주점 품앗이 - 모듬전을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 한동안 개인적인 일 때문에 쉬는 날이 없어서 연말에 모임에도 참석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영등포에서 모이면 자연스레 가게 되었던 곳을 이제서야 가보게 됨~(얘기는 수없이 들었었지~ㅋ) 1차 갔다가 인형뽑기 좀 도전해봤는데 어제는 생각보다 잘 안 됨... 그나마 라부부 비슷한 거(암만 봐도 정품은 아닌 것 같고~ㅋ) 캐릭터뽑기가 묘하게 땡겨서 해봤는데 그 와중에 시크릿 컬러가 잡혔네? ㅋㅋ 그리고 동생녀석이랑 타임 스퀘어 가서 조던1 가차폰 뽑는데 한방에 브레드 컬러가 나옴~ㅋㅋㅋㅋ 그렇게 뿌듯하게 수확물을 건지고 품앗이에 도착~! 겉보기와는 다르게 내부는 마치 식물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에 웜톤에 따뜻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처음 왔지만 친숙한 느낌이 .. 2026. 3. 15. 영등포역 근처 요리주점 단골손님 영등포점 - 슴슴한 전골과 꼬막 비빔밥의 의외의 조화~ - 오랜만에 영등포다~ 늘상 같이 주말에 같이 저녁을 먹는 동생과의 인연도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등포는 내 삶에서 큰 획을 그어준 동네 중에 하나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요즘은 어떤 분위기인지도 궁금하고 요즘 인형뽑기 재미에 빠져서 겸사겸사 영등포역에서 만나기로~ㅋ 생각해보니 최근에는 한강을 건너서 뭔가를 먹으로 와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꽤 긴 시간을 전철에 있었지만 갈아타는 거 없이 와서 그나마 편안~ 그래도 주말인지라 멀찌감치에서 봐도 북적거리는 걸 보면 변함없는 번화가 중에 한 곳~ 영등포 먹자골목에 들어섰다~ 아직은 살짝 이른 시간이라서 골목안은 부쩍거리는 느낌은 덜함 역에서 넉넉하게 7~8분 걸어서 도착한.. 2026. 3. 14. 신당역 근처 타코 라까예(La Calle) - 메인재료에 집중한 심플하고 담백한 타코~ - 토요일 햄버거에 이어서 심플한게 먹고 싶더라. 그리고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이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멀리가기 귀찮음~ㅋㅋ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고 밖으로 나간다~ 도착한 곳은 동묘앞역 사실 신당역에서 내리는게 좋긴한데 위에서 얘기했듯이 번거로운게 유난히 싫은 아침이라서 갈아타는 것도 귀찮아서 내렸다. 간만에 동묘의 분위기도 좀 구경하고 싶었고 분명 오후가 되기 전 아침에 날씨도 제법 쌀쌀한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 북적거리는 동묘 거리 덕분인가 뭔가 에너지도 채워지는 느낌에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옛 디지털 카메라를 보니까 격세지감도 느껴지고 묘한 기분도 들더라. 그렇게 기분 좋은 감성을 느끼는 것도 잠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나와.. 2026. 3. 8. 용산역 근처 치킨버거 르프리크 용산 - 심플한 치킨버거에 다채로운 사이드메뉴로 즐기는 재미~ - 갑자기 또 햄버거가 땡긴다~ 햄버거를 밖에서, 그리고 구지 시간내서 먹어야 할 메뉴인가? 싶기도 하다가도 뭔가 호기심에 끌려서 나오게 되면 생각보다 나오길 잘 했구나 싶은 경우가 생겨서 말이지~ㅋ 내린 곳은 용산역 담주 쯤에 한번 더 올 것 같은데 이번 주에는 그냥 혼자서 와보고 싶었음~ 아마 지금쯤은 북적거리는 용산역 근처겠지? 아침에는 생각보다 한산하다. 게다가 살짝 코끝이 시린 늦추위에 청명한 날씨를 보니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덤으로 선물을 받은 느낌도 좋고~ 아직까지는 한산하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걸어가는 재미도 쏠쏠했고 겉으로 봐서는 어떤 곳인지, 어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묘한 장소도 있고 이제는 구하기도 .. 2026. 3. 7. 회현역 근처 아시안 푸드 윤요연 - 한 곳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음식의 향연~ - 짧은 3일간의 연휴도 이제 슬슬 끝나간다~ 이럴 때는 그냥 늘어지게 집에서 쉬는게 제일 좋긴한데... 뭔가 자꾸 나가고 싶어짐 비도 오는데 말이지~ㅋ 도착한 곳은 회현역~ 비가 오는데도 구지 밝으로 나온 이유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 카메라 들고 나가는 걸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비가 올 때 나만의 색감을 여전히 찾고 있는 중이라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봐야 하니 이래저래 어쩔 수가 없는 것도 있고 오래 전 일하면서 자주 왔던 곳이기에 어떻게 변했나도 좀 보고 싶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향한다. 입구 초입부터 스멀스멀 경사가 가파라지는 분위기~ 그래... 걷다보니까 다니던 길들이 생각나는 것 같다. 오늘의 날씨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슬슬 어울리는 계.. 2026. 3. 2. 홍대입구역 근처 일본 경양식 요쇼쿠야 코우(洋食屋 コウ) - 나고야의 향기를 맡아봤다~ - 오전에 잠깐 홍대에 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뭔가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움~ㅋ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스타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홍대입구역 2번 출구~ 또 익숙한 그림이 펼쳐진다~ 첫날에는 날씨가 맑아서 연휴내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날씨가 애매하다. 운동 좀 하고 싶었는데 안 도와주네... 익숙한 청기와 벽을 지나서 멀~리 보이는 간판을 보니 벌써 도착~! 도착한 곳은 일본 경양식으로 꽤 알려진 요쇼쿠야 코우 나름 늦지 않은 시간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하게 됨 요쇼쿠야 코우는 런치와 디너 메뉴가 살짝 다르다. 메뉴가 다르다보니 시간에 따라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2026. 3. 2. 종각역 근처 순대국 관북(関北) - 어처구니 없는 곳 때문에 전화위복이 되어준 관북의 먹거리들~ - 연휴도 시작되었고 이번 주는 왠지 한식다운 한식이 땡겨서 아는 동생이랑 약속잡고 만나기로~ 내린 곳은 종로3가역~이지만 익선동에 가까운 곳이지~ㅋ 연휴의 첫날이고 아직은 살짝 이른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일단 먼저 가보기로 한 곳으로 가본다~ 사실 관북은 얼마 전에 가기도 했었고 나중에 다른 메뉴들을 먹으러 갈 생각도 있고 급할 건 없을 것 같아서 살짝 미루기로 했는데 덕분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첫번째 목적지로 향함 거의 다 오고 마침 대기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이게 왠 떡이지 싶어서 입구에 들어섰더니 뭔 공짜로 얻어먹으려고 온 사람을 쳐다보는 것처럼 보면서 자리없다고 짜증을 내대? 그러면 웨이팅이라도 하라고 얘기해주면 되는데 .. 2026. 2. 28. 신용산역 근처 수제버거 침스버거 신용산 - 간단하게 한끼로도 좋고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 버거~ - 얼마 전 뉴스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인상한다는 걸 봤다.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올리는가보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그 정도 가격이면 차라리 수제 햄버거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가 봄~ 도착한 곳은 용산역~ 뭐, 4호선 신용산역에서 내리는게 더 빠르긴 하다만 갈아타기 귀찮음~ㅋㅋ 이제 막 정오가 지나는 시간이고 날씨가 지금은 맑은 것 같은데 이 시간에는 뭐라도 내릴 것처럼 애매한 날씨였음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뭐, 어쨌든 역에서부터 얼추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용리단길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침스버거 신용산~ 버거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쥬얼도 있었고 사이드 메뉴들도 궁금한게 있어서 .. 2026. 2. 22. 군자역 근처 저온조리 돈카츠 카츠모(カツ も) - 군자동 깊숙히 자리잡은 이상적인 시로이 돈카츠~ - 평일에 또 문득 돈카츠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아, 맞다 거기~ 싶은 곳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메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정식에 돈지루가 들어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돈지루가 정식에 포함되어 있으니 안 갈 수가 있겠음? ㅋ 도착한 곳은 군자역~ 아침에 조던3 리바이스 콜라보 응모하고 원픽인 블랙은 당첨되었는데 인디고 컬러는 왜???아무튼 밥 먹고 성수동에 갈까 고민 좀 해보려고 겸사겸사 오게 되었다~ 걸음걸이가 나름 빠른 편인데도 제법 길게 느껴졌던 길 그런데 왜 그리 친숙한지 모르겠네... 살짝 언덕길을 넘어서 내려가는 길에 삼거리가 나오면 거의 다 온거다. 커다란 마네키네코도 있어서 특이해서 한번 찍어봄~ .. 2026. 2. 21. 종로3가역 근처 아부라소바 라멘 보루도(ラーメン ボルド) - 익선동 깊숙하게 자리잡은 진한 아부라소바~ - 이번 설연휴는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만 왜 이리 연휴에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는지 모르겠다~ㅋ 쉬는 마지막 날에는 뭔가 멀리 나가기도 싫고 명절연휴에는 휴무인 곳도 많아서 그냥 집에 있을까 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는 날이라서 후다닥 카메라 챙기고 나감~ 도착한 곳은 종로3가역~ 그리고 익선동에 가까운 위치 역시나 연휴 마지막 날에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서순라길과 익선동 사이에 있는 이 좁은 골목은 처음은 아니지만 항상 묘하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을 걷는 기분이라서 묘한 기분이 든다. 종묘를 옆에 두고 창덕궁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좁은 골목에 들어서면~ 익선동 근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진한 돈코츠.. 2026. 2. 18. 경복궁역 근처 돈카츠 오봉카츠(おぼんカツ) - 돈카츠에 면 조합이면 꼭 먹어봐야지? - 가끔 분식 스타일 가게에서 돈까스를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콤비 메뉴처럼 면종류가 들어간 걸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라면이나 쫄면처럼 말이지~ㅋ 요즘 보면 뭔가 특정 메뉴에 포커싱을 맞춘 게 아니라 인기가 있으니 이것저것 다 하는 곳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론 이런 곳은 되려 피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수많은 메뉴들을 다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런데 독특하게 사이드 메뉴 개념으로 소바와 라멘이 있다는게 좀 독특한 것 같아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음~ 도착한 곳은 오랜만에 경복궁역~ 설연휴로 한산할 줄 알았는데 여행 온 외국인들이 아침부터 생각보다 많이 돌아 다니더라. 홰외의 연휴에 비하면 우리내는 비교적 영업을 하는 곳이 적지 않으니까~ 북적거리.. 2026. 2. 16. 종각역 근처 순대국 관북(関北) -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순대국에 피자 뺨치는 두툼한 해물전까지~ - 오후에 후다닥 ACG 울트라 플라이 구입하고 종로로 향했다~ 연휴가 시작되었으니 먹어보고 싶은 거 먹어보려고~ㅋ 내린 곳은 종각역~ 설연휴라서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살짝 당황... 주말부터는 날씨가 살짝 풀린 느낌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가벼운 느낌이다. 이제 슬슬 봄이 오려고 하는 건가? 그래도 종로주변 깊숙한 골목은 제법 한산한 느낌~ 좁은 골목을 지나서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곳들을 지나서 도착한 곳은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순대국으로 유명한 관북 한산할 줄 알았는데 제법 사람이 많더라. 내부 분위기는 옛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포같으면서도 아닌 .. 2026. 2. 16. 혜화역 근처 마제소바 아니, 지로라멘 칸다소바(神田そば) - 이제 지로라멘의 접근성도 좋아지는 건가? - 자~ 드디어 설연휴가 시작되었다~ 첫날은 밖에 나가기는 좀 싫긴한데 며칠 전에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지도 좀 보다가 '어라?'라고 하면서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겨버렸다~ㅋㅋ 도착한 곳은 혜화역~ 일단 멀지 않은 것도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가 있어서 와보고 싶었음 지금은 살짝 맑아진(아~~~주 살짝) 느낌이지만 오전에는 뭐라도 내릴 것처럼 흐려서 뭔가 연휴 기분이 안나는 것 같더라. 도착한 곳은 칸다소바(神田そば) 지금이야 일반적인 라멘만큼이나 대중적인 메뉴가 되었지만 칸다소바는 거의 불모지라고 봐도 무방했던 시기부터 꾸준히 각인을 시켜온 몇 안되는 곳 중에 하나다. 물론 나 역시 제법 많이 오긴 했지만 3월까지 기간한정으로 지로라멘 메뉴를 운영한다고 하길래 궁금해.. 2026. 2. 14. 노원역 근처 대만음식의 향연 위안바오 - 순하디 순한 탄탄면에 고스란히 맛이 전해지는 갈비튀김 볶음밥까지~ - 매서운 추위의 토요일에 오랫동안 밖에 있다보니 오늘은 체력이 방전... 아... 멀리가기 귀찮다 싶은 찰나에 유튜브에서 동네맛집 소개하는 영상 중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하나 있었다. 일단 가까워... 도착한 곳은 노원역~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매서웠지만 아주아주 부담없이 나갈 수 있는 거리 정오가 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느낌 어릴 적 노원역도 나름 많이 오는 곳이긴 했다만 이제는 번화가의 느낌은 다소 약해진 것 같다. 장기간 불경기의 여파로 그런 것도 있고 요즘은 회식문화도 제법 바뀌었고 단순하게 풀기 쉽지 않은 분위기라서 그런가... 뭔가 더 스산하게 느껴지는 느낌임 그나저나 공실이었던 곳들은 이제 대부분 인형뽑기나 가챠폰으로 바뀌는 것 같더라. 아무튼~ .. 2026. 2. 8. 성신여대역 근처 감자탕 태조감자국 - 우리내 소울푸드 그리고 우리들의 소울푸드~ - 오랜만에 친구녀석들을 만났다. 뭐, 얼마 만에 만나느냐는 이제 구지 의미가 없는 그런 사이이긴한데 다들 사는게 바쁘다보니 올해는 좀 느즈막하게 만난 것 같다. 그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녀석들이지만~ㅋ 가끔은 멀리 가기도 하지만 나랑은 다르게 멀리 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녀석들 때문에 오랜만에 익숙한 동네서 만나기로~ 도착한 곳은 성신여대입구역 아침부터 성수동 갔다가 집에 들렀다가 다시 나오느라 반나절을 소비한 것 같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들이 적당히 있는 번화가 초입 한때 어렸을 때 하루가 멀다하고 왔던 이곳도 상당히 많이 변했다. 세월에는 장사없는 거지 뭐... 성신여대로 올라가는 길까지 내려와서 성북천 방향으로 걸어감 아침에 매서운.. 2026. 2. 8. 뚝섬역 근처 내장 샌드위치 띠꼬(TiCo) - 새로운 샌드위치이지만 익숙해서 더 맛있는 샌드위치~ - 오후에 뚝섬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가기 전에 점심이나 먹자 생각해서 찾아보다가 전에 체크해놨던 곳이 근처에 있어서 가보기로 함~ 내린 곳은 뚝섬역~ 날씨가 여전히 추운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정오가 살짝 지난 시간인데도 한산한 느낌~ 3번 출구로 나와서 중랑천 방향으로 올라간다. 걸어가면서 느낀 건 번화가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있구나 싶더라. 그래도 청명한 하늘에 한적한 분위기는 좋은 느낌 아니겠음? 7~8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 파니 카 메우사라고 하는 이탈리인 내장버거를 베이스로 우리내 입맛에 맞게 탈바꿈 시킨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장이라는 식재료가 우리에게 어색한 재료는 아니지만 이걸 샌드위치에 넣으면 어떤.. 2026. 2. 1. 암사역 근처 돼지고기 마포소금구이 - 오로지 고기 퀄리티에 집중한 고기맛집~ - 지난 번에 암사동에 갔을 때 아는 동생이 가끔 회사동료랑 가는 고기집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리뷰들도 좀 보고 동생이 괜히 그런 소리를 할 스타일도 아니고 하다보니 자꾸 호기심이 생겨버렸음~ㅋㅋ 뭐, 후다닥 달려갔지~ 도착한 곳은 암사역 퇴근을 하는 사람들 혹은 주말 오후에 용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지하철역 입구가 붐빈다. 어느 사람들에게는 주말 첫날의 마무리 시간이지만 나에게는 이제 시작인 시간~ 날씨가 좀 수그러들긴 했어도 슬슬 저녁이라 살짝 쌀쌀한 공기를 가로질러 걸어간다~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아주 오래 전부터 터를 잡고 지금까지 먹거리로서의 명목을 이어오고 있는 마포소금구이 .. 2026. 2. 1. 청량리역 근처 돈까스 왕엄마김밥 - 가끔은 아주 원초적인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 우리내 돈카츠도 본토 못지 않게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상향평준화 되었고 워낙에 먹거리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독특한 돈카츠들도 나오다보니 가끔은 아주 돈카츠 아니 돈까스를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때의 원초적은 돈까스가 생각날 때가 있다. 이게 우리내 흔히 경양식 돈까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경양식 돈까스의 보급형이라고 해야 하나? 경계선이 좀 애매하지만 아무튼 문득 생각이 난게 오늘이었음~ㅋㅋ 그래서 집에서 나와 도착한 곳은 청량리역~ 아직은 날씨가 매섭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다. 두어번 점심먹으러 왔지만 내가 갈 곳들은 항상 이길을 통해서 지나가야 함 시장통을 살짝 걸어주고 저~기 멀리 오늘 갈 곳이 보인다~! .. 2026. 1. 31. 충정로역 베이글 샌드위 비에글(BE.AGLE) - 아침을 열기 좋은 오렌지 커피와 베이글~ - 어제 생각보다 술도 좀 마시고 먹을 것도 좀 많이 먹어서 일요일 아침은 그냥 좀 가볍게 시작하고 싶었다. 날씨가 다시 좀 추워지는 느낌이라서 그냥 집에 있을까 했는데 묘하게 발걸음을 밖으로 재촉하는 뭔가가 있었음~ㅋ 도착한 곳은 충정로역 매번 뭔가를 먹으러 스쳐지나가는 역이었지만 오늘은 주인공~ 아무래도 오피스 생활권이다보니 주말에는 꽤 한적한 느낌 근데 이 근방이 의외로 사진촬영 스팟들이 많은 동네라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단렌즈 올려서 한번 와봐야겠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신촌로 방향으로 들어선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이 좁은 골목에 눈길이 가는 가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도심 한가운데 빌딩 숲 아래 옛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풍경도 좀 놀.. 2026. 1. 25. 공덕역 근처 수제맥주 미스터리브루잉컴퍼니 - 다양한 수제맥주에 곁들이기 좋은 먹거리가 공존하는 곳~ - 잘 먹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근처에 수제맥주를 마시러 이동~ 우연히 알게 된 맥주 유튜버 덕분에 괜찮은 수제맥주 가게들을 찾긴 했는데 뭐, 와인도 그렇고 맥주도 이제는 워낙에 다양한 제조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 않은 세계이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공덕역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가는데 전날 밤새 눈이 내린 탓에 곳곳에 눈이 쌓인 곳이 많더라. 아직도 일루미네이션 느낌이 나는 곳이라서 도쿄 가고 싶은 생각이 물씬 들어버림~ㅋ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미스테리브루잉컴퍼니 아무래도 회사가 근처에 많은 곳이라 좀 한산할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음~ㅋ 빌딩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편에 입구가 있는데 .. 2026. 1. 25. 대흥역 근처 코스 생선회 매일스시횟집 - 코스이지만 오마카세의 매력이 있는 횟집~ - 오랜만에 지인들과 저녁을 먹기로 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거 좋겠다 싶어서 날짜 맞추고 느즈막한 토요일 오후에 만남~ 내린 곳은 대흥역~ 참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다. 일주일 내내 살벌한 추위 때문에 참 피곤했는데 주말부터는 좀 누그러지는 느낌이라서 다행 평일동안은 하도 추워서 표정이 항상 이랬던 것 같음~ㅋㅋ 지인들인 이미 도착해 있어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대흥역에서 7~8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매일스시횟집 참 오랜만에 와보는 것 같다. 오래 전 공덕역에서도 지금처럼 오마카세 스타일이 유행하지 않을 때에도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다른 메뉴들이 나오는 것도 있고 퀄리티가 좋아서 가격을 감안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었는데 대흥역 쪽.. 2026. 1. 25. 상수역 근처 츠케멘 멘타카무쇼 (麺鷹武翔) 홍대점 - 장소 이전하면서 본토 느낌에 더 가까워진 느낌~ - 저번 주말부터 자꾸 머리 속에 츠케멘이 맴돌더라... 그래서 개인적으로 츠케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어서 미리 확인 좀 해보려고 지도를 봤는데 없는 장소라고 하네??? 뭐지? 싶었는데 장소를 좀 더 홍대쪽에 가깝게 이전을 했더라. 그래서 더 궁금해짐~ㅋㅋ 가능하면 오픈시간에 맞추려고 일찍 나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잡아먹을 것처럼 엄청 춥더니 오늘은 어제보다는 살짝 누그러진 느낌이라서 다행~ 한참 불편한 시기에는 나이키 응모한다고 수시로 들락거리던 곳인데... 이제는 딱히 뭔가가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며칠 전에 코비1 프로트로 81포인트는 당첨되어서 다행인데 주말까지는 좀 보내줭~ 삼거리 포차에서 오른쪽 골목길로 올라간다. 그래도 아직은 좀 춥고 아침이다보니 .. 2026. 1. 23. 어린이대공원역 근처 중식당 화원 - 소박하지만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곳~ - 저녁 잘 먹고 그냥 돌아가기 좀 아쉬워서 건대 뒷문 쪽으로 향했다. 분명 여기도 번화가 근처이기는 하지만 방학기간인 것도 있고 주택가이다보니 굉장히 한적한 느낌이었음 얼추 느긋하게 10분 정도 걸은 것 같다~ 도착한 곳은 화원~ 진짜 오래만에 와보는 것 같다. 전에 아는 동생이랑 왔다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근처에 올 일 있으면 꼭 와보자고 하던게 이제서야 다시 오게 된 것 같다. 내부는 일반 식당과 큰 차이는 없다. 슬쩍슬쩍 정겨운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원래 주택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저녁시간이 꽤나 지간 때였음에도 저녁을 먹으러 오는 학생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 방학기간이면 좀 한산할 것 같았는데 요즘 대학가는 방학시즌에도 사뭇 다른.. 2026. 1. 18.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