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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44

한번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설악산 등산 - 한번으로 족하다 두번은 좀... - 전부터 친구녀석들이 설악산 한번 가자라고 주구장창 얘기했었는데 악산이 다 그렇듯이 높이와 상관없이 사람을 아주 파김치 만드는 산들인데 그중에서도 설악산이다보니 어느 정도 체력 좀 길러놓고 느긋하게 계획해서 가자고 했는데 지난 주에 뜬금없이 설악산 가자고 하는 바람에 나도 휘둘려 버려서 '에라 모르겠다, 가자~'라고 얘기해서 토요일 새벽에 차로 출발~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아래 오색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택시로 한계령까지 이동해서 아마 6시쯤이었나부터 출발했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무슨 스팀팩 맞은 마린처럼 후다닥 올라가려는 친구 녀석들 때문에 입구에서 사진도 못 찍고 올라감~ 초반부터 살벌한 경사면으로 시작하는 한계령 코스인데 친구녀석들은 스팀팩 약빨이 남았는지 템포가 좀 빠름~ 중간에 좀 천천히 가자고.. 2022. 11. 7.
연남동 오코노미야끼 소점 - 오사카풍? 히로시마풍? 골라봐~ - 이것저것 좀 보다가 또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오코노미야끼 가게가 있어서 가봤다~ 오늘도 홍대입구~ 아침부터 미세먼지 그윽한 것도 모자라서 왠지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라서 살짝 불안~ 가좌역에서 내리는게 훨씬 빠르긴 하지만 오랜만에 경의선 숲길도 좀 걸어보고 싶어서 홍대에서 걸어갔는데 확실히 연남동 끝자락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라. 산은 벌써 단풍이 지는 분위기이지만 거리에 단풍은 제법 남아 있어서 그런지 빼곡빼곡한 건물들이 즐비한 도심지에 이런 숲길을 걷다보니 다른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새로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뭔가 80년대 동네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에 빵가게도 꽤 예뻐보이고 히비 카레빵이라는 곳이던데 포스팅 글들을 보니 꽤 괜찮아보이더라. 가볼 .. 2022. 11. 1.
송추 맛집 송추 가마골 - 어머니랑 갈비 먹으러~ - 어머니가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하시길래 '뭐 드시려고?' 물어봤더니 갈비 드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야기 하면서 갈 겸 송추에 있는 송추 가마골 본점으로 갔다. 아버지한테 듣기로는 현재 우이역 근처에 돼지갈비로 시작해서 송추로 옮겨서 지금은 기업이 되어버린 송추 가마골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간히 산소 갈 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질 못 했었다. 본점에서 대로변에 있는 장소는 식사류만 가능하고 뒷편에 어머무시하게 큰 건물에서는 고기류도 가능해서 뒷편 건물로~ 뭔가 고기집이라기 보다는 호텔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꽤 고급지다. 평일 오후였는데 예약손님들도 꽤 많고 개인단위로 오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래도 여기는 요일과 상관없이 북적되는 곳인 것 같음 어머니가 미리 주문을 하셔서 메뉴판은 보질 못 했는데 가격대.. 2022. 10. 13.
상수역 근처 츠케멘 멘타카무쇼 - 농후하다고 다 짜지는 않은 듯~ - 전에 홍대 나이키 가느라 몇번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찾게 된 츠케멘 가게가 있어서 오늘 슬쩍 갔다왔다~ 개인적인 체감상으로 느끼는 거지만 라멘가게들은 어느 지역에던 꽤 있는 편이지만 츠케멘을 메인으로 하는 가게들은 일반적인 라멘가게에 비해서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라멘에 비해서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건지 아님 사업성을 고려했을 때 라멘에 비해서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만 체감상 그런 것 같다. 아무튼 오늘은 뭔가 진득한 면이 먹고 싶어서 가 봄~ 이번 주 날씨는 날씨가 아주 괴랄스럽다. 마치 여름의 끝자락에 발악하는 장마인 것 같기도 하고 그저 환절기에 단순한 비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쉬지 않고 비가 내리니까 괜시리 마음도 눅눅해지는 것 같음~ 다행히 집에 갈 때까지.. 2022. 10. 6.
수유리 함박스테이크 다래 함박스텍 - 내가 살던 수유리~ - 어제 일출본다고 밤새고 민둥산 갔다가 기절하다시피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부터 비가 온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버스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차를 가지고 갔다옴~ 한 때 기시삭당의 성지길 중에 하나였던 수유로... 요즘은 의미가 좀 퇴색되긴 했지만 여전히 기시식당 길의 명목을 유지하고 있긴 하다. 내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동네긴 하지만~^^ 비도 오고 운동화 젖는게 싫어서 어제 등산할 때 신었던 테렉스 프리하이커 그대로 신고 감~ㅋㅋ 그래서 도착한 곳은 다래 함박스텍 처음 시작할 때는 주위 기사식당들처럼 시작했지만 이젠 분점이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해졌다. 딱히 이 근처를 자주 다녔어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게 신기하네... 비도 오고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갔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좀 있어서 밖에서 대기~ .. 2022. 9. 4.
합정역 츠케멘 윤멘 - 곱창 넣은 츠케멘도 좋다~ - 어제 츠케멘 좀 검색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 하나 있더라.] 츠케멘이나 먹어볼 참에 잘 됐다 싶어서 갔다옴~ 개미지옥 합정역~ㅋㅋ 합정역 8번출구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은근히 식욕을 자극하는 가게들이 참 많은데 이 근처에는 최강금 돈까스, 크레이지 카츠가 있고 지나가는 길에 마치 오마카세 처럼 함박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함반도 있다.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듬뿍들어간 라멘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합정역 잇텐고 라멘 - 바질 넣은 라멘은 처음 - 이번 주부터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 pinkcloudy.tistory.com 함반 포스팅은 여기 참고~ 계속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 2022. 8. 26.
망원역 카이센동 기요한 - 간만에 먹으니 좋다~ - 오늘 망원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던 기요한에 갔다왔다. 합정역도 그렇고 망원역도 그렇고 가볼만한 음식점이 참 많은 개미지옥 같은 곳~ㅋㅋ 여전히 덥긴 하지만 이제 슬슬 더위의 끝물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걸보면 머지 않아 선선한 가을이 금방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맑은 여름 하늘에 더위를 생각하니 그 생각도 금방 사라짐~ 망원역 사거리 근처 초입 골목에 있어서 망원역에서도 금방 갈 수 있어서 좋고 오픈 10분 전에 도착하긴 했는데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지만 대기인원이 벌써 있더라. 안에 들어간 후로도 계속 자리가 찰 때까지 들어오는 걸 보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었음 가끔 이렇게 일본 여행할 때나 볼 수 있는 것들을 보면 그냥 그.. 2022. 8. 24.
쌍문동 돈까스 교양식돈까스 - 매번 눈팅하다가 가봄~ - 종종 차로 오다가다가 봤던 곳인데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만하다가 오늘 가봤다. 날도 더운데 무슨 돈까스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이런 날에 돈까스가 땡기는 날도 있는 거지 뭐~ 주상복합 상가쪽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뭔가 분위기는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를 마실 분위기 같은 인테리어라서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혼자 돌아다니니 멈칫하게 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ㅋㅋ 쌍문역에 노말키친처럼 말이지 테이블과 의자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돈까스 먹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좀 과하게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 깔끔해서 좋긴 했지 메뉴는 이것저것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교양식 스페셜로 주문~ 맥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버스타기가 좀 애매해서 차를 가지고 갔기에 아쉽지만 포기~ 맥주 대신이다~라고 내 마음을.. 2022. 7. 29.
석촌역 야키소바 니주마루 - 우리는 짜장면 일본은 야키소바? - 가만 있어보자... 우리나라 면음식 중에 소울푸드라고 한다면 대표적인게 라면, 자장면, 냉면들이 있을테고 일본에는 라멘, 우동, 야키소바 등등이 있을거다. 지난 주부터 뜬금없이 야키소바가 먹고 싶더라. 배달로는 여기저기 야키소바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긴한데... 솔직히 그냥저냥 느낌이라서 오프라인에서 야키소바 하는 곳을 좀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게다가 다 멀어~ㅋㅋ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석촌역... 아주 오래전에 어렴풋이 왔던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음...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아마도 결혼식 때문에 왔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꽤 오랫동안 잠실 쪽은 와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롯데타워 생기고 나서의 풍경은 마치 스카이트리를 보러 걸어가는 그.. 2022. 7. 2.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경원식당 - 성시경 때문에 가봤다~ - 의정부 부대찌개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은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이 아닐까 싶은데 그 중에서도 오뎅식당이 제일 유명할거다. 근데 혼자서 거기까지 가는 것도 좀 그렇고 꼭 의정부가 아니더라도 부대찌개는 잘 하는 곳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는데 어떤 연유로 성시경이 이곳까지 온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콘서트하다가 알게 된 곳이 아닐까 싶은데...) 구지 유명한 곳이 아니면 소개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궁금해서 가봄~ 의정부역에는 올 일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게다가 반대편쪽은 처음이다~ 날이 더워서 걷는 건 패스하고 버스 타고 가려는데 경전철라인이 보이던데 음... 내가 취향이 이상한가... 은근히 운치있어보이더라. 버스타고 순식간에 도착한 곳은 성시경이 유튜브에 올려서 알게 된 경원식당 사실 부대찌개라고 하.. 2022. 6. 24.
방학역 근처 분식집 함께밥상 - 뭐 먹을래? 아무거나~ - 가끔 밥을 먹긴 해야 하는데 뭔가 귀찮을 때가 있고 뭔가 먹고 싶긴한데... 뭘 골라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을 때 '뭐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아무거나~'라고 대답하기 일쑤다. 집에서 해결할 때는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밖에서 해결을 해야할 때 이런 경우 가장 무난한 건 분식집~ 어느 동네건 집 주위에 아무리 적어도 먹을만한 분식집들은 1~2군데쯤은 있기 마련인데 운좋게 집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분식점을 찾아서 가봤다~ 도봉구청에서 도보로 2~3분 정도? 1호선 방학역에서는 대략 넉넉하게 10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요즘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늘막 설치대 한 구에서 시작되어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설치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이건 참 잘한 것 같다. 해가 거듭날수록 유난히.. 2022. 6. 22.
석계역 스시 오마카세 스시다온 - 멀지 않은 곳에 오마카세 있다~ - 어제 잠들기 전에 유튜브보다가 또 우연치 않은 알고리즘으로 스시 오마카세 영상을 봤는데... 어라?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네? 게다가 가격도 이 정도면 좋고? 그래서 후딱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예약 가능했고 오늘 갔다옴~ 예약은 캐치 테이블 어플에서 가능하고 예약금으로 3만원을 결제하고 입장 확인시 예약금 결제는 취소가 되고 음식 다 먹은 후에 런치 내지는 디너 가격에 맞게 다시 결제를 하면 된다. 일단 석계역이라서 그리 멀지도 않고 좋다. 그리고 석계역에서 일부러 내려본 건 정말 오랜만~ 특히 석계역 건너편 한천로길은 거의 가본 적이 없었다. 여기도 역근처라서 그런지 번화가처럼 길게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데 스시다온의 경우에는 바로 옆 샛길로 들어가서 한적한 주택가 안에 있더라. 매장 앞 모습은 이런데 .. 2022. 6. 21.
망월사역 근처 홍어회 '해룡홍어 뿐이고~' - 가끔씩 땡긴단 말이지~ - 홍어회, 홍어삼합하면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일단 삭힌 음식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냄새가 제법 나는 편이고 냄새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냄새가 전해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모님 손잡고 따라가서 조금씩이라도 먹어본게 아니면 도전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다. 사실 나 또한 한참 때는 홍어를 먹어본 적이 없고 기껏해야 결혼식 부페에 가면 호기심이 먹어본 정도였는데 몇년 전에 지인과 함께 홍어삼합 가게에 갔었을 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먹어오긴 했지만 무슨 신문물을 발견한 것처럼 찾아다니면서 먹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먹을 기회가 있으면 먹는 딱 그 정도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홍어라면 영상을 우연히 접했는데 상호를 언급하지 않아서 구석구석 찾아보다가 결국 찾아내고 집에서 멀.. 2022. 6. 18.
필동 평양냉면 맛집 필동면옥 & 태극당 - 아디다스는 진짜... - 오늘 오전부터 아디다스와 1946년부터 변함없이 그 이름을 유지하고 빵을 만들고 있는 태극당의 콜라보 제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태극당에 갔다 운동화를 오프로 직접 사보는 건 진짜 오랜만이라는 생각에 두근~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내렸다. 태극당은 동대입구역 2번 출고 바로 앞에 있어서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음 태극당 전면에 현수막도 크게 걸어놔서 은근히 기대~ 공지 내용 잘 기억해두길~ㅋㅋ 기존 내부에 아디다스와 태극당 콜라보 제품인 슈퍼스타를 전시해놓은 거라서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전시는 꽤 잘 해놨다. 인스타 공지보면 매일 100개씩 스페셜 쿠키를 증정한다고 하는데 사실 난 김빠져서 패스했음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오랜만에 보는 칠판에 아딜리셔스라는 문구와 함께 낙서아닌 낙서도 재밌고 개인.. 2022. 6. 16.
수유역 맛집 상미규가츠 수유본점 - 역시 소고기는 소고기~ - 어제 수유역 근처 은행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점심이나 먹자 생각하고 나갔다 어제 저녁 늦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오늘 지금까지 날씨는 영 아닌데 어제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날씨도 좋고 공기도 깨끗하고 그랬음~ 그럴 때 운동해야 되는데 말이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수유역 상권의 시작점~ 보통 뭘 먹을까 정해놓고 수유역에 와본 적은 거의 없다. 그냥 눈이가고 몸이 가는 곳으로 갈 뿐이지~ㅋㅋ 나와 친구녀석들은 항상 그럼~ 한치에 오차도 없이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면 일단 멈추고 고민하게 된다. 여기서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메뉴가 달라지니까 하지만 술을 마시러 온게 아니고 혼자서 점심먹으러 왔기 때문에 가야할 방향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냥 직진해서 들어감~ 대로변 초입에서 걸어서 2~3.. 2022. 6. 15.
안암역 근처 텐동 맛집 야마토 - 오랜만에 대학가 근처에~ - 예전부터 찾아 놓고 한번 가보고 싶은 텐동집이 있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는한데... 음... 뭐랄까 계속 나중에 가지 뭐~라고 생각하다가 뭐에 이끌렸는지 모르겠지만 갔다왔다. 안암역 예나 지금이나 똑똑한 친구들 다니는 학교라는 건 변함없는 것 같고 개인적으론 누군가를 보내야 할 때 왔던 곳이라 그런지... 그리 즐겁다!라고는 하기가 쉽지 않은 동네 내가 가본 가게들은 한산한 곳에도 있고 번화가에도 있었지만 시간대만 잘 잡으면 느긋하게 사진도 좀 찍고 그럴 수 있었는데 확실히 대학가 근처고 방학하기 전이라 점심시간대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아서 시간대 잡기가 참 애매하더라. 2시가 넘어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다행히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아마도 수업 전에 점심을 먹는 것 같아서 그런지 회전.. 2022. 6. 9.
연남동 라멘맛집 566라멘 - 지로계열 라멘이 궁금~ - 전부터 지로계열 라멘이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연남동에 사람들이 꽤 가는 곳을 찾아놓았다가 마침 요즘 나이키에서 운동화나 의류 리사이클링 기부하는 것도 있고 근처 조던 홍대에서 오프로 발매한 마니에르 조던2 내 사이즈 있으면 구매해보려고 겸사겸사 홍대에~ 야... 오늘 날씨 진짜 과하게 좋더라. 공기도 깨끗하고 마치 초가을에 맑은 하늘처럼 적당히 구름도 끼어있고 사진찍기 딱 좋은 날씨였음 유명한 맛집들이 번화가나 큰 대로변에 있는 가게들도 있지만 이렇게 구석구석 적당히 걸어서 가는 곳에 있는 가게들도 많은데 가끔 이렇게 가게 주변 분위기들이 어떤지 보는 것도 은근히 재미가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넉넉히 10분 정도 걸었나? 매장 앞에 도착! 근데 문이 굳게 닫혀 있어서 이거 예약을 어떻게 해야 하나 .. 2022. 6. 7.
도봉역 근처 태국음식 써이포차나 - 명상의 시간~ - 요즘은 계속 근처에 괜찮은 음식점을 찾게 되는데 아무래도 뭔가 나가서 먹으려는 것도 은근히 아침부터 바삐 움직여야 하니 가까운 곳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근처 음식점을 찾아보다가 태국음식을 하는 곳이 있어서 가봤다. 태국음식이라고 해봐야 먹어본 것 팟타이랑 나시고랭이 전부고 여기저기에서 먹어본게 아니라서 어떻다라고 판단하긴 힘들겠지만 맛이 있다 없다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그래서 가봤다~ㅋ 버스타고 도봉역 앞에서 내림 도봉역 근처에도 꽤 유명한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무수옥 여기는 근처 사는 사람들이라면 가보지 않았어도 대부분 아는 그런 곳인데 고기도 맛있고 아버지가 설렁탕을 좋아하셔서 종종 가긴 했다. 무수옥을 지나서 도봉산역쪽으로 조금만 가면 딱 봐도 눈에 들어오는 컬러풀한 가게가 보이는데.. 2022. 6. 2.
번동 순대국 맛집 벼랑 순대국 - 번동 순대국 트라이앵글? - 번동 근처에 사람들이 자주 가거나 좀 독특한 순대국집까지 감안하면 딱 삼각형을 그리게 되는 순대국집들이 있다. 일단 오늘 간 벼랑순대국, 토담 그리고 흔하지 않은 피순대를 판매하는 전주 피순대추어탕 가게까지 그 중에 오늘 가본 곳은 벼랑순대국 순대국 맛이 어느 정도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 있고 맛도 궁금해서 가봄~ 벼랑순대국은 지선 1218번 종점 근처에 있는데 수유역에서 버스를 갈아타도 되고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걸어가도 된다. 요즘같이 날씨 더운 오후에는 살짝 힘들겠지만~ 뭐랄까 번동은 아직까지는 근대적인 느낌보대는 옛모습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그런 동네~ 버스에서 내려 2~3분 정도 걸어서 도착! 12시쯤에 와서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대기줄은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2022. 5. 31.
대학로 칸다소바 두번째 - 이상하게 땡기는 날이 있단 말야... - 오늘 아침에 청와대에 갔다왔다. 이건 청와대 포스팅 때 얘기하고 청와대 근처에 칸다소바 경복궁점이 있어서 거기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사진 열심히 찍고 돌아다녀도 10시 전에 나오게 되어서 오픈시간까지 기다리는 건 무리일 것 같고 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영품문고 좀 가자 생각해서 이것저것 책 좀 보다가 대학로에~ 얼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 월요일이고 점심이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여유롭게 사진찍기는 힘들 것 같아서 키오스크에서 아부라소바와 맥주 후딱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근데 토핑에 돼지껍데기가 안 보인다... 시즌 한정 토핑인가??? 좀 아쉽네 아부라 소바의 완성은 돼지껍데기인데... 그래서 차슈를 추가함~ㅋㅋ 뭔.. 2022. 5. 30.
쌍문역근처 토마호크 돈까스 일심당 - 쌍리단길만 있는게 아냐~ - 어제 저녁 늦게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공기가 상콤하더라~ 왠지 오늘은 밖에서 밥을 먹고 싶어서 나가긴 했는데 멀리가긴 싫어서 쌍문역에 돈까스 가게가 있어서 거길 가기로~ 날씨 죽인다~! 운동을 하건 뭘 하건 이런 날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서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 보통 쌍문역하면 쌍리단길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건너편 시장쪽에도 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 가는 길에 안내판을 보니 둘리 상점가라고 해서 대표 음식점을 표시가 있다. 무턱대고 왔다면 이걸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알다시피 쌍문동은 둘리로 유명한 동네, 이제는 박물관도 있고 우이천에는 제법 길게 둘리 벽화도 있어서 가끔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곳 아닌가 싶은데 쌍문동의 마스코트가 둘리다보니 이름을 그렇게 부.. 2022. 5. 26.
상수역 근처 불고기 맛집 옛맛서울불고기 -근데 점심은 다른 거~ㅋㅋ - 가끔 유튜브가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그 흔히들 말하는 알 수 없는 알고리즘 때문에 불쑥 눈에 들어오는 영상들이 종종 있는데 오늘 갔었던 곳 또한 그 알고리즘을 피해갈 수 없던 곳이다~ㅋㅋ 상수역... 합정과 홍대에 비해 다소 주택가의 느낌이 나는 곳이긴 하지만 의외로 번화가의 느낌도 있는 곳이라서 묘한 느낌을 주는 곳~ 자전거 표시도 있는 걸보니 한강도 그리 멀지 않으니 운동하기도 좋고 4번 출구로 나와서 합정방향으로 걸어간다.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곳인데 상수역이 조금 더 가깝다. 상수역 근처에도 꽤 가볼만한 음식점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오레노라멘, 츠키젠 그리고 라멘트럭정도인 것 같다. 세세하게 찾아본게 아니라서 찾아보면 더 나오겠지만 어쨋든 걸어가면서 철조망이 있는 건물이 있길래 리뉴얼.. 2022. 5. 24.
상계역 근처 돈까스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 메뉴보다 지친다~ㅋㅋ - 며칠 집에만 있으려다보니 몸이 찌뿌둥해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점심 먹으러 잠깐 나왔다. 그래서 간 곳은 상계역 상계역은 가끔 불암산 등산할 때 말고는 딱히 갈 일이 없다. 아, 사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주아주 오래 전에 X-japan 앨범이나 히데 앨범을 구입하러 수시로 왔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구지 발품 팔지 않아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한 때 일본음악 CD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았어야 하는데 항상 계산할 때마다 환율 따져서 계산하던 기억이 있네~ㅋㅋ 1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3~4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역 근처다보니 아기자기하게 먹거리들이 꽤 많은 골목이더라. 그래서 도착한 곳은 돈까스 먹는 용만이 무려 호프! 뭔가 동네마다 한군데 정도는 있을 법한 허름한 느낌 .. 2022. 5. 20.
쌍문역 근처 노말키친 - 왠지 남자는 금단의 구역같은 느낌~- 아침에 조깅을 하고 나서 좀 지친 상태라 멀리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얼마 전에 찾아놨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카레가게가 있어서 느긋하게 걸아갔다. 홈플러스 건너편 구석구석에 생각보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이 숨어 있는 곳이다. 찾아놨던 가게는 기본 카레에 토핑을 해서 먹는 타입인데...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휴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오기로 하고 어디에 갈찌 뇌를 풀가동한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쌍문역으로 이동~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노말키친~ 사실 찾아놓은 건 꽤 오래 전인데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금남의 구역이라고 해야 하나? 자꾸 그런 느낌이 있었음 게다가 혼자 돌아다니다보니 좀 들어가기 쑥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사실 오늘도 가면서 꽤 망설이긴 했는데 월요일이고 ..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