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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RS22

나이키 x 베르디 SB 덩크 로우 프로 블루 게이즈 & 에나멜 그린 (Nike x Verdy SB Dunk Low Pro) - SNKRS 드로우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SNKRS STASH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주에 베르디 SB 덩크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을 드로우하면서  한 주동안는 스니커 쪽이 들썩였는데...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질 못 했음~ㅋㅋ 근데 갑자기 스태쉬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서 도전해봤는데 운좋게 베르드 SB 덩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SNKRS STASH 이벤트는 국내 경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는 꽤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오는 이벤트라서  참고도 할 겸 일본 스니커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고 미리 예습을 좀 해봤다. 일단 SNKRS STASH 이벤트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면 화제의 스니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 2024. 9. 12.
나이키 랩 서울 2024 프리미어 (NIKE Lab SEOUL 2024 The Premiere) - 대한극장 역사의 끝에서 함께한 나이키 - 오랜만에 권지용과 나이키 콜라보 제품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스니커 쪽에서는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었다~ 평일부터 베르디 SB 덩크,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그리고 에어맥스 SNDR까지 발매하면서 한 주동안 온라인 드로우나 오프라인 드로우 및 선착, 그리고 SNKRS STASH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면서 재밌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피마원은 결국 다 탈락하고 SNKRS STASH에서 베르디 SB 덩크는 구매해서 다행~ㅋ (이건 받아서 포스팅 따로 할 때 얘기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하는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서 근처에서 밥도 먹을 겸 행사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영화관의 성지 중에 하나였던 대한극장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 2024. 9. 8.
나이키 x 알렉시스 사블론 SB 덩크 로우 프로 화이트 & 퍼시픽 모스(Nike x Alexis Sablone SB Dunk Low Pro) - 스토리가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SB 덩크 - 덩크로우 시리즈의 쇠락으로 예전만큼 SB 덩크가 주목받지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새로운 컬러로 발매를 하는게 아닌 뭔가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접하게 되면 솔깃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렉시스 사블론에 대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주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이더라. 건축학자이며 디자이너이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타분야와 타협(아마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하는 예술가라고 되어 있더라. 게다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한다면. 과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스케이트 보더로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도 있어서 아마 SB 덩크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음 별 기대하지 않고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실물을 .. 2024. 9. 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다크 모카 (NIKE Jordan 1 Retro Low OG Dark Mocha) - 스캇하이 컬러의 귀환~ - 아마도 조던1 다크모카 컬러의 인기는 스캇 조던1 하이 컬러의 영향이 가장 컸지 않나 싶다.한 때 불편한 시기에 스니커 시장은 열풍이다 못해 광풍이 불다 싶을 정도의 과열된 분위기였고 스캇 하이 모카 컬러의 DNA를 물려받은 조던1 하이 다크모카의 몸값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치솟았던 시기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크모카라는 컬러를 들으면 솔깃하게 되는 건 사실 아닐까 싶다. 아무튼 얼마 전 나이키에서 응모해서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을 하게 됨~ 그나저나 제법 많이들 받았던 익클 피마원 에어포스1은 받지 못 한 걸 보면 왠지 예전에 카시나 에어멕스1 꼴 나지 않을까 싶다. 당첨 안 되면 리뷰는 그냥 패스할 생각~    박스는 블랙컬러 박스에 모카 컬러로 나이키로고가 .. 2024. 8. 31.
조던3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OG SP W.Y.W.S. (Jordan 3 x A Ma Maniere Retro OG SP W.Y.W.S.) - 마니에르로 고급형 조던으로 거듭남~ - 여러 스니커 편집샵들 중에서 꾸준하게 콜라보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곳이 아마 마니에르 편집샵이 아닐까 싶다.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기존보다는 좀 더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웠는데 그 스타트를 끊은 모델은 조던3 되시겠다. 조던 모델들은 각각의 스토리라인이 있지만(조던 은퇴 후 뒤로 갈수록 딱히 스토리는 희석되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걸 뽑자면 아마도 조던의 자유투라인 덩크가 아닐까 싶다. 조던3는 분명 클래식 농구화에 들어갈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목을 받는 모델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종종 콜라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니에르 콜라보라면 대부분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나 또한 기대하고 있었음 그래서 결국 마니.. 2024. 8. 27.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3 볼트 ( NIKE Air Zoom Alphafly Next% 3 Volt) - 과연 기술도핑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하는 건가? - 지금까지 알파플라이3 제품들은 꽤 다양한 컬러로 발매를 했었지만 한번도 손에 쥐어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 하이퍼 핑크 컬러와 볼트 컬러를 동시에 발매를 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ㅋ'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운좋게 볼트 컬러를 구입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러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러닝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러닝화이지만 그만큼 컨트롤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제품이다보니 동기부여에는 꽤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사실 최근에 'ON'이라는 브랜드에서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LS (ON Cloudboom Strike LS)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이키 알파플라이 라인업과 유사한 느낌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걸출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다만 가격이 좀 높은.. 2024. 8. 9.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Nike SB Dunk Low Pro Chicago) - 내가 졌다... - 4월초였지 아마? SB 덩크 로우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SB 덩크가 자주 발매 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유럽 쪽에서만 재발매를 한다고 했던 SB 덩크 로우 시카고가 중국 나이키에서 발매를 하면서 '혹시????'라는 기대감에 부흥이라도 하듯이 국내 나이키에서도 드로우를 했지만 여지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그래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해버렸는데... 사실 리셀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좀 지나면 딱히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런 편인데... 이상하게 이건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무릎 꿇어버림~ㅋ 자~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도 박스는 퍼플컬러에 나이키 SB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독특한게 255 사이즈는 박.. 2024. 4. 2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블루 ( Jordan 4 Retro Industrial Blue ) - OG와 색감 취향에 적절히 합의를 본 컬러가 아닐까? - 얼마 전 나이키에서 조던4 밀리터리 블루를 쇼크드랍했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해서 5월에 예정인 제품을 미리 만져 볼 수가 있었다. 근데 좀 재밌는 건 원래 조던4 밀리터리 블루 컬러라는 네이밍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뭔 의도가 있었는지 인더스트리얼 블루로 네이밍이 변경되어서 기대라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의아함을 준 건 사실이다. 나도 아마 그래서 더 실물을 직접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박스는 리이메진드와 동일 선상에 있는 라인업 같는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불편한 것 없이 적당히 딱 맞고 발길이는 대략 10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반업을 하는게 좋지.. 2024. 4. 25.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빅 머니 세이빙 (NIKE SB Dunk Low Pro Big Money Saving) - 덩크로우 SB 시카고에 묻혀진 SB일까? 정말? - 얼마 전 오랜만에 덩크로우 SB 때문에 북적북적 했었다. 과거에 살벌한 몸값을 자랑하던 덩크로우 SB 시카고의 재등장 때문에~ 물론 나는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까지 장렬하게 광탈은 했다만 그 다음 날 발매한 덩크로우 SB 빅 머니 세이빙은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 이번에도 여지없이 퍼플컬러 박스다. 근데 동일한 박스컬러라도 가끔씩은 박스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이즈 별로 다른 경우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은 거의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덩크로우 SB의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1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 구지...라는 쪽이다... 2024. 4. 13.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Nike Air Zoom Spiridon Cage 2 Metallic Silver) - 묘하게 샥스TL이랑 크로스오버 된다~ - 얼마 전에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쇼크드랍을 공유하겠느냐 아님 혼자만 알겠느냐라는 SNKRS 이벤트를 시작으로 금요일 정오에 예고한대로 스크래치로 오픈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쇼크드랍 이벤트가 있었다. 사실 이전 에어맥스 DN이 슈프림 콜라보로 먼저 발매를 했었는데 국내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서 다들 기다리고 있었건만 오프라인으로만 발매 그것도 모자라서 순삭 아마 그래서 다들 에어맥스 DN 첫 컬러를 기다렸는지 뭐 구매는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 걸... 품절이네??? 아쉽다라고 생각하던 터에 스투시랑 콜라보도 했었던 스피르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컬러로 발매 예고를 해서 유튜브로 좀 찾아봤는데 에어맥스 유닛도 아니고 보통 전장 유닛이나 내장형 유닛으로 자주 사용되는 줌 에어를 마치 에어맥스 유.. 2024. 4. 7.
나이키 x 레이사 릴 SB 덩크 로우 PRM 퍼플 퓨어 플레티넘 퍼플 (Nike x Rayssa Leal SB Dunk Low PRM Pure Platinum Vivid Purple) - 스토리가 있거나 없어도 좋음~ - 오랜만에 SB 덩크로우를 발매했다. SB 덩크가 좋은 이유는 일반 덩크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맞춰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그냥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보면 좀 더 재밌는 디테일들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SB 덩크는 브라질 출신 16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소녀인 레이사 릴 콜라보로 발매를 했다. 스케이트 보드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케이트 보드 올림픽에서 운메달을 딴 실력에 있어서는 남성 보더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보더가 아닐까 싶다. 그냥 어린 나이에 제법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수준이 아닐까 하고 영상 좀 찾아봤는데... 야... 스케이트 보드 스킬에 대해서 잘 몰라.. 2024. 3. 21.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블랙 & 바시티 퍼플 ( NIKE Air Foamposite One Black and Varsity Purple ) - 여전히 나이키 역사의 큰 획~ - 폼포짓 원 새로운 컬러를 발매했었다. 여전히 내 드림슈 중에 하나인 폼포짓 원은 컬러가 예쁘면 그냥 넘어가기가 힘듬... 게다가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모델인 것도 있고 특히 내 사이즈는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듯이 구입할 수 있었음~ 빨리 받고 싶었는데 공휴일이 낀 관계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찍음~ 최근 발매한 폼포짓들은 대부분 박스가 블랙이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개인적으론 실측 대비 반업한게 가장 편한 것 같다. 발길이는 여유가 있어서 정사이즈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발볼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고 라인이 뭔가 살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반업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음 의외로 폼포짓은 사이즈.. 2024. 3. 3.
나이키 덩크로우 다크커리 CO.JP (NIKE Dunk Low Dark Curry CO.JP) - 자꾸 보니까 카레가 땡기네~ㅋㅋ - 2000년대 초반 나이키가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나이키 제품은 꽤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텐츠 같은 개념으로 일본에서 CO.JP 라인 발매를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나이키 일본 사이트 주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ncept Japan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컨셉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도 에어 조던1 하이 CO.JP가 아닐까 싶음 당시 CO.JP라는 컨텐츠로 다양한 덩크로우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다크 커리의 경우에는 1999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CO.JP의 첫 발매 제품은 울트라맨과 리버스 울트라맨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크고 작은 마츠리가 있는 일본에 있어서 나이키.. 2024. 1. 14.
나이키 에어 조던1 로우 OG 차이니즈 뉴이어 NIKE Air Jordan 1 Low OG Chinese New Year - 라고 쓰고 Year of the Dragon이라고 읽고 싶다~ - 2024년은 갑진년이라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12종류의 동물로 이루어진 십이지신( ⼗⼆⽀神)은 불교경전인 약사경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 12종류 동물들의 신의 해에 태어나면서 사람들의 운명과 일상에 영향을 준다는 건 우리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전통이 아닌가 싶다. 요즘으로 따지면 MBTI 테스트로 성격을 알 수 있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 거지 뭐~ 아마도 이런 태어난 해 동물 신에 따라 무슨 띠, 무슨 띠가 정해지는 문화가 있는 건 이런 십이지신의 율력체계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 일본 그리고 중국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딱히 이 십이지신 율력체계의 유래는 찾아보지는 않았다만 매년 초에 Chinese New Year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건 다소 의아스럽긴 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 2024. 1. 13.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그래티튜드 (NIKE Air Jordan 11 Retro Gratitude) -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조던11 - 최근 12월 나이키 발매제품을 보면 조던11을 항상 발매하는 것 같다. 은근히 아재운동화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만 발매 당시 디자인이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의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있었고 기존 농구화들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굉징히 흥미로운 것도 있었고 조던이 첫 복귀 후에 나온 모델 중에 하나라는 점도 조던11의 헤리티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 조던11의 OG를 경험해본 나에게는 꾸준히 조던11 시리즈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되려 내가 감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ㅋㅋ 박스는 아주 단아한 블랙컬러에 밝은 톤의 골드컬러로 점프맨 로고가 새겨져 있다. '23'이라는 숫자만으로 모든 표현이 가능한 넘버링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 2023. 12. 13.
나이키 멤버데이즈 스페셜 기프트 스포츠 머플러 & 미니 푸퍼백 - 나이키 땡큐~ - 며칠 전에 오프화이트 애어포스1 미드 바시티 메이즈를 구입하고 CJ 배송앱으로 확인을 좀 해보고 있는데 추가로 배송이 등록되어 있는게 있었다. 뭐지??? 요즘 이것저것 산 것이 많아서 주문한 것 중에 하나 아닌가 싶었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니 예전에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구입했을 때 SNKRS데이 기프트로 캔들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랑 동일한 걸 보니 나이키가 뭔가 보내주는 것 같은데 딱히 생각이 안나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근 멤버데이즈 때 딱히 구입할 건 없어서 조던2 로우 바시티 로얄이랑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메이진드 정도만 구매한 것 같은데 운좋게 기프트에 당첨이 되어서 어제 받음~ 근데 배송 등록이 하나 더 되어 있는데 거의 일주일간 요지부동이다. 혹시나 기프트 중에 접이식 체어가 있.. 2023. 11. 18.
나이키 코르테즈 화이트 & 블랙 ( Nike Cortez White and Black ) - 단돈 1,190원! 땡큐~ 나이키~ - 국내 나이키도 SNKRS 앱을 런칭하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마다 스타일링 이벤트에 응답하거나 질문에 답을 등록하면 코르테즈를 준다고 해서 스타일링에 대해서 느긋하게 읽어보면서 응모를 했는데... 응? 이게 왠 걸??? 코르테즈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제세공과금 1%인 1,190원에 코르테즈를 구입했다~ㅋㅋ 음... 사실 기왕 코르테즈라면 화이트&블랙은 제법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 다소 등한시 해보이는 코르테즈 까치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제품을 준게 어디냐~ 박스야 일반제품이라서 특별한 건 없는 아주 무난하지만 강렬한 컬러의 나이키 박스다~ 항상 그렇듯이 주문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202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