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RS32 나이키 조던 1 로우 85 로얄 (NIKE Jordan 1 Low 85 Royal) - 조던 브랜드 카테고리에 자리매김할 것 같다~ - 조던1 레트로 하이 85 브레드에 이어서 로우컷으로 조던1 85 제품이 발매했다. 사실 해외 편집샵에서 실수였는지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불쑥 발매를 하는 바람에 나이키측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를 한 것 같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SNKRS에서 쇼크드랍으로 발매를 한 걸 보면 아직은 일정에 없던 발매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튼 운좋게 구입을 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부터 찍어봄 박스는 브레드와 동일한 그래픽인데 유난히 SB덩크 박스를 연상시키듯 좀 길쭉한 박스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보통 나이키 제품은 좀 여유롭게 신는 스타일이라서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다. 브레드와 동일한 디자.. 2025. 3. 12.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 (NIKE Air Foamposite One Galaxy) - 드디어 어릴적 꿈의 신발을 얻었다~ - 오랜만에 이슈가 주목될만한 신발이 발매를 했었다. 폼포짓 갤럭시... 첫발매 때에는 실물은 구경도 못 해봤던 유니콘 같은 존재였고 이에 앞서 폼포짓 로얄블루 컬러는 당시 조던 시리즈는 우습게 뛰어넘는 발매가 때문에 그저 영상으로만 볼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었다. 그래서 국내 응모가능한 곳은 다 넣어봤고 해외도 여러 곳 넣어봤지만 결국 다 탈락~ 야... 다른 건 몰라도 폼포짓은 당첨될 줄 알았는데... 좀 쓰리긴 하지만 어쩌겠나... 리셀로 구입해야지 결국 중개업체에서 구매를 했지만 과거 폼포짓 갤럭시 리셀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음~ 박스부터 아주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기존 폼포짓 박스들과 동일하지만 나이키 로고에 멀고 먼 우주의 풍경을 담은 그래픽~ .. 2025. 2. 28. 나이키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벨벳 브라운(NIKE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Velvet Brown and Dark Mocha) - SNKRS 익스클루시브의 새로운 카테고리~ - SNKRS앱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사람들에 관심을 받는 모델 중에 발매 전에 익스클루시브 형태로 미리 구입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일부 SNKRS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관심받는 모델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일종에 보너스 같은 특전인데~ 그건 당연히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겼다. 익스클루시브 드로우라고 해서 발매 전 혹은 후에라도 알림을 받은 사용자에 한해서 드로우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데 이게 익스클루시브 억세스와 동시에 하는 것인지 아님 병행하면서 하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한번에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 목요일쯤이었지? 조만간 조던1 OG.. 2025. 1. 26. 나이키 코비5 프로트로 이어 오브 더 맘바 (NIKE KOBE 5 Protro Year of the Mamba) - 신년의 뜻을 담은 맘바 위에 뱀~ - 나이키 SNKRS 드로우 첫 도전이었다~ 코비시리즈는 작년까지도 꽤 많은 모델들이 발매를 했었지만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수량이 그다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유난히 당첨되기 싶지 않은 모델이라 그냥 해보자~ 아님 말고~ㅋ 식으로 드로우 응모를 했는데 덥썩 당첨이 되어버림~ 올해 SNKRS의 스타트는 감이 좋다~ 아무튼 땡큐 나이키~! 나이키에서는 언제부턴가 아시아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신념의 뜻을 담은 모델을 발매를 하는데 그 중에 올해는 뱀의 해이기 때문에 아마도 코비도 발매를 하지 않았나 싶다. 블랙맘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아무튼 아시아의 역사를 나름 배려해주는 건 좋긴 하다만 이게 또 막상 좋다고만 하기는 좀 애매한게 한 나라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2025. 1. 11.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오즈의 마법사(NIKE SB Dunk Low Pro The Wizard of Oz) - 예상치 못한 화려한 패키지, 그 안에 담긴 스토리~ - 얼마 전 나이키 SNKRS에서 오랜만에 이름에 걸맞는 제품을 발매했었다. 보통 SB 덩크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단순히 새로운 컬러의 스니커라기보다는 뭔가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게 SB 덩크만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간간히 이런 스토리를 잘 담은 제품들을 발매해왔지만 이에 못지 않게 그저 색놀이만 하는 것도 있어서 시카고 SB 덩크 이후로는 딱히 뭔가 임팩트있다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즈의 마법사... 한 때 TV에서 방영을 한 적이 있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꽤 좋은 작품을 SB 덩크에 담아서 나오는데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었음~ 물론 명작이라고 불리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에 걸맞는 비하인드 스토리인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어두운 면이 많이 있긴 하지만 결과.. 2024. 12. 28. 나이키 에어 조던 11 레트로 레전드 블루 (NIKE Air Jordan 11 Retro Legend Blue) - 연말이긴 하나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홀리데이 조던11 - 올해도 어김없이 조던11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아주 자연스럽게 12월이 되면 조던11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스니커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최소한 조던11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확인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음 예전 같았으면 어림없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수월하게 구매하는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빅사이즈들까지 여유로운 걸 보면 확실히 조던11은 취향을 좀 타긴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박스는 상단은 블랙 하단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위에는 조던 점프맨이 프린팅 되어 있음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신었을 때 발볼의 경우에는 딱 적당하 잘 맞는 느낌 살짝 여유있는 정.. 2024. 12. 18. 나이키 우먼스 아 마 마니에르 에어포스1'07 W.Y.W.S( NIKE x A Ma Maniere Air Force 1 '07 W.Y.W.S.) - 고급스러운 에어포스1 - 최근 나이키와 마니에르 콜라보 시리즈인 W.Y.W.S. (While You Were Sleeping)는 컨버스 웨폰 로우를 마지막으로 총 6개의 콜라보를 선보였었다. 사실 처음 공개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에어포스1'07이었는데 피마원 3.0이 당첨되어서 신고 있다보니 좀 겹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고민했는데 여행 중에 뭘 잘못 먹었나... 이미 결제를 하고 나서 정신을 차림~ㅋㅋ 그것도 돌아가는 날에 맞춰서 말이지 그래서 느긋하게 사진찍고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아마도 콜라보 시리즈들 중에서 아 마 마니에르 콜라보만큼 패키징에 진심인 콜라보도 없을 거다. 기존 콜라보 제품들도 일반박스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었지만 굉장히 고급스럽게 나왔었고 이번 시리즈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독특하게 열리는 케이스.. 2024. 12. 14. 나이키 조던3 레트로 블랙 시멘트 (NIKE Jordan 3 Retro Black Cement) - 블랙컬러 뒤에 숨은 강렬한 레드컬러~ - 클래식 디자인 중에, 특히 조던 시리즈는 리테일가가 아닌 몸값에 의해서 인기가 좌지우지 되는게 지금의 현실이긴 하다만 이보다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템과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 동질감과 그 이후로 이에 못지 않게 동경하게 되어서 주목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조던3는 개인적으로 OG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 했고 그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고... 차차 시리즈들을 알게 되면서 묘한 매력을 느낀 제품 중에 하나인데 아마 작년이었나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이메진드를 구입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 발매한 조던3 블랙 시멘트도 구매를 해버리기 됨~ 근데 지난 주말에 구입했지만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받은 건 안 비밀~ㅋㅋ 블랙 시멘트 네.. 2024. 11. 29. 나이키 X 철권 8 에어 폼포짓 원 PRM 카자마 진 (NIKE x TEKKEN 8 Air Foamposite One PRM Jin Kazama) - 이 콜라보가 가능하구나~ - 예전부터 폼포짓 시리즈들은 드림슈 중에 하나였고 발매 예정인 폼포짓들을 보면 항상 눈이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기존의 폼포짓 컬러가 아닌 철권 시리즈와 콜라보를 한 제품이 나왔다. 아무래도 폼포짓 시리즈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아서 드로우가 아닌 선착으로 발매를 하긴 했지만 이것도 거의 드로우와 차이가 없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최근에 발매한 철권8과 콜라보를 한 폼포짓인데 단순히 디자인 측면에서만 콜라보를 한게 아니라 스니커를 좋아하는 사람에 한해서가 아닌 철권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콜렉트 의지를 불태우는 패키징으로 나왔다. 그래서 기존의 밋밋한 폼포짓 박스와는 사뭇 다른 디자인에 박스 크기도 거의 2배에 가까운 패키징 상단에는 커다란 페니원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음 .. 2024. 10. 29. 나이키 코비 8 프로트로 유니버시티 레드 & 화이트 (NIKE KOBE 8 Protro University Red White) - 예나 지금이나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설레인다~ - 코비가 별이 되면서 이제는 코비시리즈를 다시 보는게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다시 재발매를 하면서 그 명성은 이어오고 있긴한데... 뭐, 코비와 같이 별이 된 딸을 기리는 건 의미가 있긴 하다만 OG 컬러웨이의 임팩트 있는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스니커 열풍이 다소 사그러든 이유도 있겠지만~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코비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게 코비8이었는데 최근에 그레이, 네이비 그리고 유니버시티 레드까지 3가지 컬러로 발매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월드와이드가 아닌 미국 한정으로만 발매를 했나보다 그래서 구입하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운좋게 내 사이즈 주변은 품절이 안 되어서 후딱 집어옴~ㅋㅋ 코비의 블랙맘바 이미지를 떠올리게 아주 묵직한 블랙.. 2024. 10. 17. 나이키 x 베르디 SB 덩크 로우 프로 블루 게이즈 & 에나멜 그린 (Nike x Verdy SB Dunk Low Pro) - SNKRS 드로우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SNKRS STASH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주에 베르디 SB 덩크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을 드로우하면서 한 주동안는 스니커 쪽이 들썩였는데...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질 못 했음~ㅋㅋ 근데 갑자기 스태쉬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서 도전해봤는데 운좋게 베르드 SB 덩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SNKRS STASH 이벤트는 국내 경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는 꽤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오는 이벤트라서 참고도 할 겸 일본 스니커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고 미리 예습을 좀 해봤다. 일단 SNKRS STASH 이벤트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면 화제의 스니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 2024. 9. 12. 나이키 랩 서울 2024 프리미어 (NIKE Lab SEOUL 2024 The Premiere) - 대한극장 역사의 끝에서 함께한 나이키 - 오랜만에 권지용과 나이키 콜라보 제품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스니커 쪽에서는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었다~ 평일부터 베르디 SB 덩크,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그리고 에어맥스 SNDR까지 발매하면서 한 주동안 온라인 드로우나 오프라인 드로우 및 선착, 그리고 SNKRS STASH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면서 재밌는 한 주 였던 것 같다. 피마원은 결국 다 탈락하고 SNKRS STASH에서 베르디 SB 덩크는 구매해서 다행~ㅋ (이건 받아서 포스팅 따로 할 때 얘기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하는 이벤트도 없고 사람들이 덜 몰릴 것 같아서 근처에서 밥도 먹을 겸 행사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 영화관의 성지 중에 하나였던 대한극장마저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 2024. 9. 8. 나이키 x 알렉시스 사블론 SB 덩크 로우 프로 화이트 & 퍼시픽 모스(Nike x Alexis Sablone SB Dunk Low Pro) - 스토리가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SB 덩크 - 덩크로우 시리즈의 쇠락으로 예전만큼 SB 덩크가 주목받지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새로운 컬러로 발매를 하는게 아닌 뭔가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접하게 되면 솔깃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렉시스 사블론에 대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주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이더라. 건축학자이며 디자이너이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타분야와 타협(아마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하는 예술가라고 되어 있더라. 게다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한다면. 과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스케이트 보더로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도 있어서 아마 SB 덩크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음 별 기대하지 않고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실물을 .. 2024. 9. 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다크 모카 (NIKE Jordan 1 Retro Low OG Dark Mocha) - 스캇하이 컬러의 귀환~ - 아마도 조던1 다크모카 컬러의 인기는 스캇 조던1 하이 컬러의 영향이 가장 컸지 않나 싶다.한 때 불편한 시기에 스니커 시장은 열풍이다 못해 광풍이 불다 싶을 정도의 과열된 분위기였고 스캇 하이 모카 컬러의 DNA를 물려받은 조던1 하이 다크모카의 몸값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치솟았던 시기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크모카라는 컬러를 들으면 솔깃하게 되는 건 사실 아닐까 싶다. 아무튼 얼마 전 나이키에서 응모해서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을 하게 됨~ 그나저나 제법 많이들 받았던 익클 피마원 에어포스1은 받지 못 한 걸 보면 왠지 예전에 카시나 에어멕스1 꼴 나지 않을까 싶다. 당첨 안 되면 리뷰는 그냥 패스할 생각~ 박스는 블랙컬러 박스에 모카 컬러로 나이키로고가 .. 2024. 8. 31. 조던3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OG SP W.Y.W.S. (Jordan 3 x A Ma Maniere Retro OG SP W.Y.W.S.) - 마니에르로 고급형 조던으로 거듭남~ - 여러 스니커 편집샵들 중에서 꾸준하게 콜라보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곳이 아마 마니에르 편집샵이 아닐까 싶다.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기존보다는 좀 더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웠는데 그 스타트를 끊은 모델은 조던3 되시겠다. 조던 모델들은 각각의 스토리라인이 있지만(조던 은퇴 후 뒤로 갈수록 딱히 스토리는 희석되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걸 뽑자면 아마도 조던의 자유투라인 덩크가 아닐까 싶다. 조던3는 분명 클래식 농구화에 들어갈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목을 받는 모델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종종 콜라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니에르 콜라보라면 대부분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나 또한 기대하고 있었음 그래서 결국 마니.. 2024. 8. 27.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3 볼트 ( NIKE Air Zoom Alphafly Next% 3 Volt) - 과연 기술도핑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하는 건가? - 지금까지 알파플라이3 제품들은 꽤 다양한 컬러로 발매를 했었지만 한번도 손에 쥐어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 하이퍼 핑크 컬러와 볼트 컬러를 동시에 발매를 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ㅋ'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운좋게 볼트 컬러를 구입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러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러닝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러닝화이지만 그만큼 컨트롤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제품이다보니 동기부여에는 꽤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사실 최근에 'ON'이라는 브랜드에서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LS (ON Cloudboom Strike LS)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이키 알파플라이 라인업과 유사한 느낌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걸출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다만 가격이 좀 높은.. 2024. 8. 9.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Nike SB Dunk Low Pro Chicago) - 내가 졌다... - 4월초였지 아마? SB 덩크 로우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SB 덩크가 자주 발매 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유럽 쪽에서만 재발매를 한다고 했던 SB 덩크 로우 시카고가 중국 나이키에서 발매를 하면서 '혹시????'라는 기대감에 부흥이라도 하듯이 국내 나이키에서도 드로우를 했지만 여지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그래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해버렸는데... 사실 리셀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좀 지나면 딱히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런 편인데... 이상하게 이건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무릎 꿇어버림~ㅋ 자~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도 박스는 퍼플컬러에 나이키 SB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독특한게 255 사이즈는 박.. 2024. 4. 2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블루 ( Jordan 4 Retro Industrial Blue ) - OG와 색감 취향에 적절히 합의를 본 컬러가 아닐까? - 얼마 전 나이키에서 조던4 밀리터리 블루를 쇼크드랍했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해서 5월에 예정인 제품을 미리 만져 볼 수가 있었다. 근데 좀 재밌는 건 원래 조던4 밀리터리 블루 컬러라는 네이밍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뭔 의도가 있었는지 인더스트리얼 블루로 네이밍이 변경되어서 기대라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의아함을 준 건 사실이다. 나도 아마 그래서 더 실물을 직접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박스는 리이메진드와 동일 선상에 있는 라인업 같는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불편한 것 없이 적당히 딱 맞고 발길이는 대략 10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반업을 하는게 좋지.. 2024. 4. 25.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빅 머니 세이빙 (NIKE SB Dunk Low Pro Big Money Saving) - 덩크로우 SB 시카고에 묻혀진 SB일까? 정말? - 얼마 전 오랜만에 덩크로우 SB 때문에 북적북적 했었다. 과거에 살벌한 몸값을 자랑하던 덩크로우 SB 시카고의 재등장 때문에~ 물론 나는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까지 장렬하게 광탈은 했다만 그 다음 날 발매한 덩크로우 SB 빅 머니 세이빙은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 이번에도 여지없이 퍼플컬러 박스다. 근데 동일한 박스컬러라도 가끔씩은 박스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이즈 별로 다른 경우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은 거의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덩크로우 SB의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1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 구지...라는 쪽이다... 2024. 4.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