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1006

울란지 팔캠 마그네틱 손목 스트랩 (Ulanzi Falcam Maglink Quick Magnetic Buckle Wrist Strap) - 좀 더 가벼워지고 편리하게 카메라 쓰자~ - 여전히 카메라에 대한 업글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되려 크롭바디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들기는 하지만(미러레스라도 무거워...) '구지...'라는 생각을 되새기면서 최근까지 딱히 카메라나 카메라 악세사리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잘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손목 스트랩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손목 스트랩을 새로 하나 구입했다~    울란지(Ulanzi)... 아마 카메라 악세사리나 스마트폰 악세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스몰리그 못지 않게 차곡차곡 신뢰도를 쌓아서 지금은 자체 범용 악세사리들도 만들고 있지만 카메라 관련 주요 브랜드들의 써드파티의 개념으로도 꽤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손목 스트랩이 .. 2024. 9. 21.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3.0 (Nike x Peaceminusone Air Force 1 Low Para-Noise 3.0 Black and Multicolor) - 내가 졌다... -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국내 드로우다 떨어져서 내 것이 아니다 싶어서 그냥 포기했다가 이전에 발매했던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들보다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어서 연휴 끝나야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사천리 처리가 되어서 연휴 시작 전에 받을 수 있었음~    드디어 이 실물 박스를 보게 되는구나~ 스니커 쪽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을 때 쯤에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1.0 드로우를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 때는 진짜 스니커 광풍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분위기라서 드로우도 그렇고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하려는 가격도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참 재밌는 것 같다~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 2024. 9. 14.
나이키 x 베르디 SB 덩크 로우 프로 블루 게이즈 & 에나멜 그린 (Nike x Verdy SB Dunk Low Pro) - SNKRS 드로우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지난 주 토요일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SNKRS STASH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주에 베르디 SB 덩크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을 드로우하면서  한 주동안는 스니커 쪽이 들썩였는데...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질 못 했음~ㅋㅋ 근데 갑자기 스태쉬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서 도전해봤는데 운좋게 베르드 SB 덩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SNKRS STASH 이벤트는 국내 경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는 꽤 예전부터 꾸준하게 해오는 이벤트라서  참고도 할 겸 일본 스니커 유튜버의 영상들을 보고 미리 예습을 좀 해봤다. 일단 SNKRS STASH 이벤트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면 화제의 스니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 2024. 9. 12.
나이키 x 알렉시스 사블론 SB 덩크 로우 프로 화이트 & 퍼시픽 모스(Nike x Alexis Sablone SB Dunk Low Pro) - 스토리가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SB 덩크 - 덩크로우 시리즈의 쇠락으로 예전만큼 SB 덩크가 주목받지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새로운 컬러로 발매를 하는게 아닌 뭔가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접하게 되면 솔깃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알렉시스 사블론에 대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주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스케이트 보더이더라. 건축학자이며 디자이너이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타분야와 타협(아마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하는 예술가라고 되어 있더라. 게다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한다면. 과학, 예술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스케이트 보더로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도 있어서 아마 SB 덩크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음 별 기대하지 않고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실물을 .. 2024. 9. 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로우 OG 다크 모카 (NIKE Jordan 1 Retro Low OG Dark Mocha) - 스캇하이 컬러의 귀환~ - 아마도 조던1 다크모카 컬러의 인기는 스캇 조던1 하이 컬러의 영향이 가장 컸지 않나 싶다.한 때 불편한 시기에 스니커 시장은 열풍이다 못해 광풍이 불다 싶을 정도의 과열된 분위기였고 스캇 하이 모카 컬러의 DNA를 물려받은 조던1 하이 다크모카의 몸값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치솟았던 시기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크모카라는 컬러를 들으면 솔깃하게 되는 건 사실 아닐까 싶다. 아무튼 얼마 전 나이키에서 응모해서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을 하게 됨~ 그나저나 제법 많이들 받았던 익클 피마원 에어포스1은 받지 못 한 걸 보면 왠지 예전에 카시나 에어멕스1 꼴 나지 않을까 싶다. 당첨 안 되면 리뷰는 그냥 패스할 생각~    박스는 블랙컬러 박스에 모카 컬러로 나이키로고가 .. 2024. 8. 31.
조던3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OG SP W.Y.W.S. (Jordan 3 x A Ma Maniere Retro OG SP W.Y.W.S.) - 마니에르로 고급형 조던으로 거듭남~ - 여러 스니커 편집샵들 중에서 꾸준하게 콜라보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곳이 아마 마니에르 편집샵이 아닐까 싶다.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기존보다는 좀 더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웠는데 그 스타트를 끊은 모델은 조던3 되시겠다. 조던 모델들은 각각의 스토리라인이 있지만(조던 은퇴 후 뒤로 갈수록 딱히 스토리는 희석되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걸 뽑자면 아마도 조던의 자유투라인 덩크가 아닐까 싶다. 조던3는 분명 클래식 농구화에 들어갈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목을 받는 모델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종종 콜라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니에르 콜라보라면 대부분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나 또한 기대하고 있었음 그래서 결국 마니.. 2024. 8. 27.
아이다스 이지 450 스톤 마린 (ADIDAS Yeezy 450 Stone Marine) - 이지제품 구입은 이게 진짜 마지막 일거야... - 솥에서 밥을 다 걷어내고 누룽지까지 박박 끍어서 이젠 뭐 더 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지 제품은 구입하고 싶은 거 다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하나가 더 눈에 들어왔다. 이지 450~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도 비인기 제품들이 의외로 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지 450 시리즈이긴하다. 근데 발에만 잘 맞으면 요즘처럼 더운 날에 신기도 좋고 마치 폼러너 고급형 느낌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 제품인데 사실 이번에 구입한 이지 450 스톤 마린 컬러가 처음은 아니지만 뭔가 투톤 컬러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스톤 마린 컬러 정보가 별로 없어서 구매를 해보고 싶었음~    박스 재질은 대부분의 이지 시리즈들과 동일하지만 사이즈가 거의 반사이즈다.~ 뭔가 SB 덩크 박스 사이즈 같은 느낌~         구.. 2024. 8. 18.
아디다스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 (ADIDAS Yeezy 700 V3 Mono Safflower) - 이제 사고 싶은 것 다 산 것 같다~ㅋ - 반나절 망설이던 순간에 품절되었던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가 새벽에 재입고 되어서 넵다 주문~ㅋ 비단 이지 700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국내 재고는 별로 없다만  글로벌로 생각하면 어딘가에는 재고가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마도 9월 중에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 공홈에서 마지막으로 구입하고 싶었던 이니 니트러너 부츠 재고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하루만 더 지켜보자 했었는데... 품절되고 이제는 카테고리에서 내려간 걸 보면 다시 재입고는 안 될 것 같더라. 겨울에 한 번 신어보고 싶었는데~ㅋ 그래서 결국 이지 시리즈는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로 끝낼 것 같다~  이지 박스들은 시리즈에 따라서 박스 크기만 좀 다를 뿐이지 차이는 없음 위에 커다랗게 700이.. 2024. 8. 15.
아디다스 이지 700 V3 페이드 카본 (ADIDAS Yeezy 700 V3 Fade Carbon) - 진짜 끝물이긴 한가보다~ - 이지 제품의 경우는 공홈에서 할인까지해서 장시간 올려놓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다. 확실히 진짜 마지막이라는 느낌인데 솔드아웃되었던 제품들도 종종 리스탁 되는 거보면 공홈 카테고리에서 사라지면 앞으로 중개업체가 아닌 이상 구입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건 눈에 별로 안 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이지 700V3를 제일 좋아해서 전에 구입하고 싶었던 페이드 카본 컬러를 구입~ 게다가 새벽에 모노 사플라워가 거의 풀 사이즈 리스탁 되어서 하나 더 구입~ㅋ   박스는 특별한 거 없다. 대부분 사이즈만 틀리지 거의 똑같은 이제 박스들~         구입한 사이즈는 260mm (US7.5)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보통 아디다스 제품들은 반업해서 255mm를 신는데  이지 제품들.. 2024. 8. 10.
컨버스 원스타 프로 플라워 라이트 오키드 (Converse One Star Pro Flower Light Orchid) - 무궁화 꽃이 피었다니깐? feat. wadi - 컨버스 운동화는 참 오랜만에 구입하는 것 같다. 스니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가입한 까페가 있는데  까페 주인장이 꽤 오래전부터 유튜버로서 활동도 해왔고 스니커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이제는 꽤 유명한 브랜드에 일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컨버스 측에서 오래전에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이번에 컨버스 원스타 프로 제품으로 콜라보 제품을 발매했다. 보통 국내 콜라보를 생각해보면 한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보통 태극기를 모티브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론 태극기에 자부심을 갖는 건 당연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는 탓에 식상해진 건 사실이다. 비단 태극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표현함에 있어서는 다소 제한적인 느낌이 든다는 건... 아.. 2024. 8. 9.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3 볼트 ( NIKE Air Zoom Alphafly Next% 3 Volt) - 과연 기술도핑으로 치부하고 말아야 하는 건가? - 지금까지 알파플라이3 제품들은 꽤 다양한 컬러로 발매를 했었지만 한번도 손에 쥐어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 하이퍼 핑크 컬러와 볼트 컬러를 동시에 발매를 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ㅋ'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운좋게 볼트 컬러를 구입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러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한 러닝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러닝화이지만 그만큼 컨트롤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제품이다보니 동기부여에는 꽤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사실 최근에 'ON'이라는 브랜드에서 온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LS (ON Cloudboom Strike LS)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이키 알파플라이 라인업과 유사한 느낌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걸출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다만 가격이 좀 높은.. 2024. 8. 9.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권도1 블랙&화이트 판다 F&F GD 커스텀 두번째 - 아니 핑크컬러 맞다니깐요??? - 벌써 네번째 권도1 커스텀이다. 뭔 권도1에 그리 한이 맺혔는지 한번 하니까 계속 하게 되네~ㅋㅋ 이번에는 내 것을 한 것이다보니 기존해 동일하게 하던 것과는 다르게 스우시 컬러도 다른 걸로 좀 해보도 마감재도 우레탄성분이 들어간 4-COAT로 해봤는데 100% 만족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   최근 나이키 아울렛에 권도1 블랙&화이트가 풀리면서  리셀가격이 리테일 가격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꾸준히 유지하다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당히 저렴해졌다. 권도1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 물론 올화이트는 적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권도1이 워낙에 호불호가 강한 스니커라서 앞으로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진 않을 듯 싶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 2024. 7. 23.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 트레이스 카고 (ADIDAS TERREX FREE HIKER 2 Trace Cargo) - 고어텍스가 아니라서 좀 더 산뜻? - 얼마 전에 테렉스 프리하이커2 로우 고어텍스 실버그린을 구매했었는데 곰곰히 좀 생각하다가 이 정도로 할인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을 거 같아서 등산화 바꿀 시기가 된 녀석한테 선물할 겸 하나 더 구입을 했다. 물론 로우는 아니고 니트버젼 하이 프리하이커2로~ 리테일 가격은 200달러 기본할인에 추가로 30% 더 할인을 해서 56달러에 구입 배대지 배송비를 포함해도 10만원이 넘지 않는 니트버젼 프리하이커라면 구입을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현재도 트레이스 카고 컬러 모델에 한해서는 70달러이니 국내 어지간한 가격보다는 휠씬 저렴하지 않을까 싶음   박스는 로우컷과 차이는 없더라. 왠지 이지가 생각나는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75mm(US9.5, UK9)사이즈 뭐 이건 내가 신을게 아니.. 2024. 7. 21.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 로우 고어텍스 실버그린 (ADIDAS TERREX Free Hiker 2 Low GORE-TEX Silver Green) - 로우컷이라고 아쉬울 건 없다 그저 편할 뿐이지~ - 오랜만에 테렉스 라인을 구입했다. 국내에서 구매한 건 아니고 미국 아디다스에서 기본 30% 할인도 모자라서  제품에 따라서 추가로 30% 더 할인을 했었는데  마침 로우컷 등산화 하나를 구입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고 테렉스 프리하이커 제품들은 전부 이에 해당이 되는터라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그래서 리테일 가격 180달러인 프리하이커2 로우 고어텍스 제품을 75.6 달러에 구입을 했음 현재 국내 아디다스에서 할인을 하는 가격보다도 5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보통 30%까지는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테렉스 라인 등산화 중에서는 그래도 상급라인에 속하긴 하지만 박스는 꽤 단촐한 편 상단에 아디다스 로고가 은은하.. 2024. 7. 18.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아디다스 이지 퀀텀 하이레스 코랄 (ADIDAS Yeezy QNTM Hi-Res Coral) - 리테일 가격이 시가냐? 횟집이여? - 얼마 전에 퀀텀 미스트 슬레이트를 구매하긴 했는데... 사실 기다리고 있었던 컬러는 하이레스 코랄 컬러였다. 근데 왠 일??? 이게 반값으로 둔갑을 해버리네?  거의 한달 정도를 이지제품을 오픈해놓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들긴 한다. 근데 이번 하이레스 코랄 컬러를 구매하면서 미스트 슬레이트 컬러보다 가격이 저렴한게 좀 이상해서 주문 내역이랑 비교를 해봤더니 내가 구입할 때 리테일 가격보다 낮아졌더라. 아니 무슨 비싼 생선 횟감도 아니고 글로벌 브랜드가 예고없이 리테일가를 변경한다는게 말이 되나? 심지어 한번도 쿠폰적용이나 할인을 하지 않던 이지 라인을? 그래서 반품을 하고 다시 주문하려고 했더니 단순 반품이라고 반품 안 된다고 하더라. 좋다... 그럼 리테일 가격이 한달도 아니고 1.. 2024. 6. 28.
나이키 권도1 블랙 & 화이트 F&F GD 커스텀 (NIKE Kwondo1 Black & White F&F GD Custom) - 안 친하면 색칠해야지 별 수 있나? ㅋ - 일본 친구 딸한테 약속했던 걸 이제서야 지켰다~ 워낙에 GD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권도1 올화이트 F&F 컬러로 커스텀해서 선물해줬었는데 고3 때 고생해서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서 이제 어엿한 대학생도 되었고하니 선물해주기로 했는데 친구는 알고 있지만 정작 친구 딸은 아직 모름~ㅋㅋ 뭐, 서프라이즈지~ 권도1 커스텀의 경우에는 다른 커스텀에 비해서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아니라서 주말에 날 잡고 하려다가 그냥 평일에 저녁 늦게 짬짬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저께 끝내긴 했는데 덕분에 평일에 늦은 새벽까지 하고 잤더니만 좀 피곤하다. 그래도 막상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분은 좋음   F&F 박스들은 블랙컬러 박스로 알고 있는데 뭐, 나야 친분이 없으니 일반판이지~ㅋ        그래픽 속지는 전에.. 2024. 6. 22.
아디다스 이지 퀀텀 미스트 슬레이트 ( ADIDAS Yeezy QNTM Mist Slate ) - 반값이면 안 살 이유가 없지~ - 이지 제품의 판매 종료시점을 놔두고 6월 초에 판매 제품들을 공개를 해서 현재 판매 중이다. 논란은 뒤로 제쳐놓고 뭐 이지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나 이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사리 잡을 수 없었던 제품들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하다만 막상 구매하려고 보면 가격이... 나이키 조차도 이 정도의 몸값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손에 꼽을 수가 있는데 재고소진이라는 명목 하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도 구매를 할까 말까 하는 판에 과거의 제품들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보니 멈칫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 그 와중에... 비인기 품목들 중에서도 또 비인기 품목들 4개였나? 반값 할인을 한다고 해서 봤는데 어라? 퀀텀이 있네? 해외에서도 하이레스 오렌지 컬러를 판매하고 있어서 괜찮은 컬러가 나오면.. 2024. 6. 10.
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MET 트렌타 3K 카본 MIPS 헬멧 ( MET Trenta 3K Carbon MIPS 헬멧 ) - 여전히 MET 헬멧이 좋다~ - 자... 이번이 몇번째 MET 헬멧인가 기억해보니 처음 인라인을 탈 때 맥스트랙2(Max Track 2)를 시작으로  이포그리포(Ippogrifo),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제5원소(5th Element) 스트라디바리우스 2(Stradivarius 2), 사인 씨세스(Sine thesis) , 스트라디바리우스 HES(Stradivarius HES) 트렌타 3K 카본에 이번 트렌타 3K 카본 MIPS 까지 줄곧 MET 헬멧만 사용했다. 처음 맥스트랙2를 구입했을 때 살로몬 레이싱 인라인팀에서 착용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모두가 사용해보고 싶었던 헬멧이어서 나 또한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결국 다른 컬러를 겨우 구입해서 사용을 했었고  인라인 쪽에서는 MET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상당히 상징적인 .. 2024. 5. 24.
나이키 조던 11 레트로 로우 스페이스 잼 블랙 & 바시티 로얄 (Jordan 11 Retro Low Space Jam Black and Varsity Royal) - 로우컷이라도 명작이다~ - 오랜만에 조던11을 발매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스페이스 잼 모델을 발매했는데... 응? 로우컷이네? OG 스타일이 아니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이스 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발매처들은 솔드아웃이 된 걸 보면 최근 조던11 시리즈의 인기가 사그러들었음에도 네임드 파워를 살짝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선착으로 발매를 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박스는 아주 클래식한 조던 박스가 아닌가 싶음~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아주 오래 전에 조던11 OG 첫 컬러를 구입했을 때에는 꽤 토박스 발볼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발매했던 조던11 시리즈는 의외로 편하다. 발볼은 아주 살짝 여유가 있고 ..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