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1056 코튼 캐리어 하이커 슬링백 (Cotton Carrier Hyker Slingbag) 퀵 릴리즈 테더 바꾸기~ - 좀 유니버셜하게 카메라를 사용해보려고~ㅋ - 얼마 전에 썬포토에서 카메라 클립 시스템이 들어간 슬링백을 구매했다. 전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던 제품인데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꽤 마음이 드는 제품인데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카메라 낙상 방지용 스트랩이 내 경우에는 범용성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다른 클립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고심하다가 별도 악세사리로 판매를 하는 것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구입 그래서 바꿔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기본 클립시스템 위에 낙상 방지용 밸트를 걸 수 있는 고리가 하나 있다. 패캐징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벨트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카메라를 자유롭게 분리 할 수 있는 버클 시스템이 있는 건 좋지만 이 스트랩에 있는 케이.. 2025. 7. 6. 페어아크네 크리미폼(ペアアクネくりーミーフォーム) - 세안 후 당김없이 촉촉하게~ 여드름은 미리 예방~ - 꽤 오래 전부터 페어아크네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도쿄여행할 때나 종종 직구로 구매를 하곤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국내에 라이온 브랜드에서 정식으로 수입을 하네? 다른 제품들도 같이 들어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직은 아쉽게도 세안제만 들어오는 것 같더라. (그래도 이게 어디냐~) 가격도 직구 배송비를 감안하면 좋은 것 같아서 4개 세트로 구입~ 페어 아크네제품의 브랜드는 라이온사의 휴족시간(休足時間) 쿨링시트로 원래 유명하다는 건 잘 알고 있을거다. (사실 이쪽은 거의 관심이 없어서 최근에 알게 됨~ㅋㅋ) 개인적으론 여드름관련 제품을 찾아보다가 4~5년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페어아크네 크림은 진작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세안제는 사용해본지 얼마 안 되었.. 2025. 6. 30. 코튼 캐리어 카메라용 하이커 슬링백 (Cotton Carrier Hyker Slingbag For Camera) - 뭐, 어쨌든 가방 두개 들고 다니는 거보단 낫지~ - 지금까지 다양한 카메라용 클립이 나왔었다. 내 기억으론 픽디자인에서 펀드를 통해서 발매된 카메라 클립 시스템을 필두로 좀 더 컴팩트하고 간결하게 체결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되었었는데 막상 가방과 일체형 카메라 클립시스템은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다시피 했는데 최근 코튼 캐리어에서 신제품으로 슬링팩 타입 카메라 클립시스템을 발매한다고 해서 본 사이트해서 구매를 해야 하나 한참 고민하고 있던 중에 마침 국내 썬포토에서 이 제품을 런칭행사로 거의 반값 수준에 발매를 해서 냅다 주문~ 박스가 제법 크다. 게다가 이상하다고 싶을 정도로 박스가 너무 깨끗함~ 직구를 했으면 아마도 멀쩡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지~ㅋㅋ 박스를 열면 비닐에 패키징이 되어 있음 내용물은 본체,.. 2025. 6. 24. 지디 응원봉 & 크레들(G-DRAGON OFFICIAL LIGHT STICK & CRADLE) 세트 구입~ - 뭐, 내가 좋아해서 구입한 건 아니고~ㅋ - 일본친구가 여전히 GD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권도1 커스텀해서 주기도 하고 최근에는 피마원 3.0이 당첨되어서 선물도 해주고 그랬는데 본격적으로 권지용이 음악활동을 하면서 콘서트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들이 하나둘씩 나오더라. 나야 개인적으로 권지용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굿즈를 살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홈그라운드 이점이 있다보니 굿즈 구입하는 건 유리할 것 같기도 하고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홈페이지에서 도전~ 야... 이번이 3차 구매이고 기존 구매자는 구매를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버가 버벅거리는거 보면 아직도 권지용 죽지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더라. 결국 운좋게 응원봉과 크래들 세트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키.. 2025. 6. 16. 나이키x트래비스 스캇 줌필드 잭스 페일아이보리&레체블루 (Nike x Travis Scott Zoom Field Jaxx Pale Ivory and Leche Blue) - 쵸코마카롱에 데코 컬러 같은데? - 요즘 부쩍 드로우 혹은 선착 수량이 줄어서 그런지 그나마 건지던 확률도 기하 급수적으로 떨어져서 그런지 거의 손에 쥐어지는게 읍다~ 최군 줌필드 잭스 페일 아이보리 & 레체 블루 컬러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지없이 탈락~ㅋ 마침 토요일에 나이키 스타일 홍대에서 판매를 한다는 얘기를 보고 후다닥 다녀옴~ 박스는 지난 번 줌필드 잭스의 OG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 초콜렛이랑 동일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다. 아무래도 생김새가 좀 샤프한 느낌이 강해서 발볼이 좁거나 할 줄 알았지만 전혀 그런지 않음 그냥 조던1 로우 OG 반업을 해서 신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2025. 6. 8. 나이키x웍스아웃 에어맥스95 유니폼 카키 (NIKE x WORKSOUT Air Max 95 Medium Olive and Sequoia) - 카키 컬러가 어때서??? - 어제 정오부터 웍스아웃 압구정에서 블랙컬러 구매를 시작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간에 SNKRS에서도 웍구 사진 스캔으로 카키 컬러를 구매하는게 겹쳐서 앱 먼저 켜고 대기했는데 안 뜸... 결국 구매하면서 옆에 스티커가 있길래 후다닥 했더니 품절~ 요즘 SNKRS 앱 나한테 왜 이러냐... 그래서 블랙컬러 구매하고 대기해서 카키 컬러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대기줄이 너무 많음 포기하고 집에 갔다가 온라인에서 웍스아웃 홍대라이즈에서 구매가능하다길래 후다닥 갔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 있어서 구입~ 박스는 블랙컬러와 동일하다. 블랙컬러는 국내 그것도 웍스아웃만의 익클인데 좀 더 특별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이.. 2025. 6. 1. 나이키x웍스아웃 에어맥스 95 유니폼 블랙(NIKE x WORKSOUT Air Max 95 Black Anthracite) - 웍스아웃의 역사를 담아낸 익클 에어맥스 95 - 일주일을 기다려서 웍스아웃 에어맥스95 블랙컬러를 구입했다. 단순히 일반적인 에어맥스95의 발매였다면 나 또한 크게 흥미를 갖지 못했을텐데 국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인 웍스아웃이 그리고 에어맥스95로 웍스아웃의 역사가 시작되었기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철옹성 같았던 웍스아웃의 당첨을 이제서야 이루게 되었다~~~ 박스는 에어맥스95의 박스의 느낌에 측면에는 커다랗게 웍스아웃 레터링이 들어가 있는데 강대표의 SNKRS 비하인드 디자인에서 인터뷰를 보면 티내는 걸 좋아해서 측면에 크게 넣었다고 하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대부분의 나이키 제품은 반업을 해서 255mm 사이즈를 신는다. 발에 딱 맞는 것보.. 2025. 5. 31. 나이키 조던 1 x 스와로브스키 로우 OG (NIKE Jordan 1 x Swarovski Low OG Crystal) - 반짝반짝 조던1 결국은 헤피엔딩 - 전부터 아는 동생이 나이키랑 쥬얼리 브랜드 콜라보가 있으면 얘기해달라고 종종 얘기를 했었다. 아마도 작년 아닐까 싶은데 작년 에어포스1 티파니는 싹 다 광탈이라서 그냥 넘어가고 하반기에 슬슬 조던1과 스와로브스키 콜라보가 있다고 해서 미리 언지는 해줬었고 최근 나이키 SNKRS에서 런칭하기 전에 카시나에서 응모가 있어서 해줬는데... 당첨 ㅎㅎ 여태껏 신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으면서 카시나 응모를 수도없이 해봤는데 첫당첨이 이거였음~ 그래서 아는 동생에게 얘기해주고 허락받고 사진을 찍으려고 겉케이스를 열었는데... 뭔 큼지막한 칼집이 있네? 너무 정교해서 원래 있는 그래픽인 줄 알았는데 혹시나 찾아봤더니 그런 거 없음... 당첨된 건 참 좋은 일이다만 내 사이즈로 응모를 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부탁.. 2025. 5. 27. 톰 삭스(Tom Sachs) 전 굿즈 구입 - 실용성 따지다 보니 의류를 구입하긴 했는데~ㅋ - 전시회 잘 보고 굿즈들 둘러보면서 기왕 온 거 뭐라도 구입하자라는 생각은 했는데 딱히 눈에 확 들어오는 거라곤 우산 정도?였던 것 같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굿즈 느낌이 들긴 하는데 좀 묘하게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의류를 구입하는게 낫다 싶어서 의류로 구입~ 구입한 건 맨투맨이랑 티셔츠 의류들을 직접 입어볼 수는 없지만 사이즈별로 걸려 있어서 대충 가늠할 수는 있었다. 맨투맨 전면에는 Ten Bullets가 프린팅 되어 있는게 특징 그레이컬러에 전면은 아주 심플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S 사이즈 (가격 85,000원) 앞기장 62cm뒷기장 67cm어깨너비 59cm밑단(밴딩타입) 43cm팔기장(어깨 재봉선 기준) 56cm소매 .. 2025. 5. 21. 나이키 x 사카이 제가마돔 SP 매트실버 (NIKE x SACAI Zegamadome SP Matte Silver) - 패션과 실용성을 잘 섞은 ACG 못지 않은 스니커~ - 어제는 조던3 서울 2.0 광풍이었지 아마? SNKRS 스페셜 런칭에서는 스크래치가 되지 않아서 광탈... 꽤나 넓은 범위로 오프라인 선착은 그냥 포기...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리셀을 해서 나름 괜찮은 느낌~ 요즘은 딱히 깔끔하게 뭔가 건져내는게 없었는데 얼마 전 선행으로 사카이 공홈에서 나이키와 콜라보를 한 나이키 x 사카이 제가마돔 SP 3가지 컬러 드로우가 있었는데 일본내 주소 한정이라서 경쟁이 덜 했는지 원픽이었던 매트실버 컬러가 당첨이 되었다. 안 되겠지 싶어서 원픽 컬러만 했었는데 이럴 거라면 나머지 컬러도 다 해볼 걸... 물론 국내는 여지없이 다 광탈 여태껏 사카이 공홈은 한번도 되본 적이 없었는데 뭐지? 싶었지만 일단 기분은 좋음~ㅋㅋ 박스가 그리 큰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배송비가.. 2025. 5. 18.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인라인휠 구입~ - 근데... 이게 맞나싶다... - 인라인스케이트는 겨울엔 거의 비시즌 수준이라서 한동안 스케이트를 타질 못 했고 부츠 커스텀한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파츠들은 구입을 한지 꽤 오래 되었다. 특히 휠이 그런데 아무래도 교체를 해줘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아서 알아봤는데... 물가가 꽤 오른 것은 감안을 했지만 메이저급 휠들의 가격이 이제는 프레임 뺨치는 수준이 되어 버려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가 일단 찾아보자 해서 찾은 곳이 알리익스프레스 가격이 절반 이하 수준이라서 사실 의심쩍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간간히 운동 겸 구입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예전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중고장터를 뒤져봐도 내가 선호하는 메터휠(Matter Wheel)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결국 알리.. 2025. 5. 13. 나이키 조던3 레트로 서울 2.0 (NIKE Jordan 3 Retro Seoul 2.0) - 두번째로 국뽕 차오르는 조던3~ - 국내에서 선발매를 해서 당첨된 조던3 서울 2.0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니가 된 거냐고? 물론 아니지~ㅋㅋ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수령했는데 마침 같이 저녁 먹기로 해서 '가져와...'라고 해서 빌려서 찍음 ㅠㅜ 요즘 보면 국내 나이키에서 선발매를 하는게 은근히 좀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조던3 서울 2.0은 당연히 홈그라운드 제품이다보니 더욱 더 선발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참고로 정식 발매는 5월 17일이긴한데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나는 당첨되기 쉽지 않은 느낌 뭐, 리셀가가 적당하면 하나 구입할 생각~ 너무 과하면 패스고~ㅋ 박스는 기존 조던박스와 동일하지만 맑디 맑은 하늘에 점프맨 로고가 정열의 레드 컬러로 프리팅 되어 있음 구입한... 아니 빌린 사이즈는 2.. 2025. 5. 11. 나이키 에어 플라이트포짓 메탈릭 골드 (NIKE Air Flightposite Metallic Gold) - 폼포짓에 이은 내 두번째 드림슈 - 아마 플라이트포짓 메탈릭 골드는 작년 10월쯤에 발매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 SNKRS에서 발매를 하길래 국내도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안 하네??? 그래서 트리플 블랙 컬러 발매가 될 때는 하겠지... 싶었는데 안 함... 좀 찾아보니 북미지역에서만 발매를 한 것 같더라. 아무래도 플라이트 포짓이 발매를 한지 꽤 시간이 지난 것도 있고 플라이트 포짓에 대한 열망은 아마도 우리보다는 미국이 더 강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최근 폼포짓 갤럭시 몸값도 영 힘을 못 쓰는 거 보면 오히려 미발매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모델이 국내에 발매를 하지 않은 건 좀 아쉽다. 그래서 구석구석 찾아서 마침 내 사이즈가 남아 있는 곳이 있어서 구입 관부가세는 덤이고~ㅋㅋ 박스는 아.. 2025. 5. 9. 조던 트래비스 스캇 점프맨 잭 TR 브라이트 캑터스 (Jordan x Travis Scott Jumpman Jack TR Bright Cactus) - 이건 언제 되보려나... - 나이키 SNKRS에서 드로우 혹은 선착 제품들의 수량을 본격적으로 줄이기 시작하면서 간간히 당첨되던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얼마 전 스캇 점프맨 잭 브라이트 캑터스 컬러 드로우가 있었는데 여지없이 탈락... 다행히 아는 동생은 당첨되어서 겸사겸사 만나서 밥도 먹고 점프맨 잭도 받아서 그나마 사진은 찍을 수 있어서 다행~ㅋ 박스는 스캇 특유의 컬러로 된 박스인데... 유난히 크다. 최근 발매한 제품 중에는 아마도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이 꽤 볼륨감이 있는 박스였는데 점프맨 잭 박스는 이 마저도 훌쩍 넘어버리는 사이즈 특이하게 측면에는 점프맨 로고에 티렉스 레터링이 스티커로 붙어 있음 사이즈는 270mm(US9)사이즈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아니라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다만 아는.. 2025. 5. 3. 나이키 SB PS8 울프그레이 (NIKE SB PS8 Wolf Grey) - 이 정도면 그냥 SB 덩크로우 상위호환이다~ - 가끔씩 이것저것 나이키 운동화를 검색하거나 찾다보면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게 있다. 사실 나이키 SB시리즈를 생각하면 우선 떠오르게 되는 건 당연히 SB 덩크로우 시리즈들... 그런데 SB 라인이 의외로 좀 있는 편이다. SB 덩크로우, 덩크하이, 에어맥스, 블레이저 등등... 심지어 최근에는 조던4도 SB라인으로 나오고 있지?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SB PS8 시리즈였는데 최근에 발매한 울프그레이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봄~ SB 라인업이면 여지없이 이 박스를 사용하나보다 가장 일반적인 퍼플 컬러에 화이트 레터링이 들어간 SB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얼핏 봤을 때에는 발볼이 좀 좁.. 2025. 4. 23. 나이키 조던1 로우 OG 루키 오브 더 이어 (NIKE Jordan 1 Low OG Rookie of The Year) - 요즘처럼 조던1 구입하기 수월한 때도 없는 것 같다~ - 올해는 콜라보라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굵직한 조던1 시리즈가 꽤 나오는 것 같다. 금요일이었지? 하이컷으로 나왔던 조던1 루키 오브 더 이어에 이어서 로우컷으로 발매를 했는데 예전같았으면 품절은 물론이고 리셀가마저도 쭉쭉 올라갔겠지만 공홈에는 여전히 재고가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예전과는 체감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실착용을 하는 사람이나 콜렉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요즘처럼 그나마 부담이 덜 되는 시기도 없는 것 같다. 아무튼 나 또한 하이컷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 로우컷이라도 직접 보고 싶어서 선착에 참여해서 구입하게 됨~ 박스는 기존 조던1 박스와 동일하지만 루키 오브 더 이어 컬러에 걸맞게 박스컬러도 매치를 시키고 그 위에 레드컬러로 로고를 프린팅했는데 이게 은근히 .. 2025. 4. 19. 조던4 x 나이키SB 레트로 SP 네이비 (Jordan 4 x NIKE SB Retro SP Navy) - 파인그린만큼이나 매력적인 조던4 SB 네이비~ - 이번 주 SNKRS에서 주목할만한 스니커들이 꽤 많이, 아니 과하게 나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인 조던4 SB 파인그린 컬러 수량에 비해서 많다고는 하지만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이거 당첨될지 걱정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서 직접 볼 수 있게 됨~ 박스는 첫 컬러였던 파인그린과 동일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SU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얼핏 여기저기서 봤던 걸로는 반업도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었던게 조던4인데 음... 글쎄... 발볼의 여유감이나 발등높이는 오히려 조던1 로우 OG보다 좋은 느낌인데 발길이는 공간이 살짝 작은 느낌이다. 족형이 조던4 토박스와 거의 일치하는 타입이라면 정사이즈로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발볼이 좁은 편이.. 2025. 4. 18. 나이키 코비8 프로트로 왓 더 코비 (NIKE KOBE 8 Protro What the Kobe)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때려 넣었어~ - 일요일에 SNKRS에서 코비8 드로우가 있었다. 보통 굵직한 모델들은 화요일 혹은 금요일에 드로우를 하는 편인데 이례적으로 일요일날 하는 것도 독특했고 코비 시리즈들은 워낙에 극악 수량이라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음 박스부터 범상치 않다. 코비 특유의 블랙맘바 뱀피 무니에 골드 컬러로 코비 사인이 들어가 있는 박스라서 그런지 꽤 고급스러운 패키징~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대부분의 제품들은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최근 코비시리즈들이 프로트로라는 네이밍이 붙으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발매를 하고 있는데 기존 OG 라인업도 상당히 훌륭했지만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하.. 2025. 4. 16. 나이키x언디핏 에어줌 스피리돈 팬텀블랙 (NIKE x Undefeated Air Zoom Spiridon Phantom Black) - 라인 안 타고 구매해보기는 처음~ㅋ - 얼마 전에 언디핏에서 줌 스피리돈 콜라보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언디핏 LA 매장에서만 발매를 했었고 그 이후로 팬텀블랙 컬러와 카고카키 컬러를 발매한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대기하고 있다가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보통 아무리 빨라도 1분(내 기준~ㅋㅋ) 정도의 대기라인이 있었는데 바로 결체장으로 넘어가네???그래서 뭐 잘못된 건가 싶어서 장바구니 비우고 다시 시도를 해도 라인 안 타고 바로 넘어감~ㅋㅋ 이건 사라는 운명이다 싶어서 카고카키 컬러까지 같이 살까 하다가 카고카키 컬러는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팬텀블랙만 구입을 했는데 희안하게 1시간 이상 거의 풀 사이즈 재고가 있다가 그 이후로 금방 품절되더라. 그 와중에 SNKRS에서도 팬텀블랙 컬러를 발매했는데 워낙에 소량이라서 당연.. 2025. 4. 11. 메종 드 아말릭(MAISON DE AMALRIC) 오드퍼퓸 타히티&컬리넌 그리고 위스키 캔들 클로즈 유어 아이즈 - 매혹적인 향수, 드디어 본품으로 구입해버렸다~ - 선물용으로 캔들 알아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던 콘크리트 캔들 때문에 알게 된 메종 드 아말릭 브랜드 캔들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키트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었는데 현재 1st 콜렉션으로 다섯 종류의 향수가 들어 있는데 와... 마음에 안 드는게 없더라~ㅋㅋ 그래서 나중에 본품을 구매해야지 생각하다가 확실히 내가 뭘 더 윈하는 건지 판단이 안서서 한번 더 디스커버리 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역시 이거다 싶어서 본품으로 구매를 했다. 기왕 구입하는 김에 콘크리트 캔들에 이어서 위스키 캔들도 있어서 같이~ 박스 패키징은 이렇다~ 원래 타히티 향은 구입하는 김에 풀패키지로 주문을 했었는데 패키지 구성에 사유가 있어서 그냥 단품으로 구입 확실히 풀패키징이 화려하긴 .. 2025. 4. 5. DJI RS4 미니용 소프트 케이스 - 암, 암~ 케이스에 보관해야 수시로 사용하겠지~ㅋ -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뒤늦게 RS4 미니용 케이스를 구입했다. 원래 하드케이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것들도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이 없고 브랜드 케이스들은 10만원이 넘어 가는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라서 구지 브랜드 케이스를 구입해야 하나 싶어서 결국 소프트케이스로 구매를 했다. 행여라도 여행할 때 케리어에 넣으면 무게 부담이 좀 덜할 것 같아서 짙은 그레이 컬러에 생소한 네이밍을 프린트하지 않고 그냥 Rs4 Mini라고 해놔서 일단 마음에 들었음 크기는 대략 35.5cm x 27.5cm x 9cm 정도라서 휴대하기에 덜 부담스러운 크기 아무래도 가격이 고급케이스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라서 대부분이 플라스틱 재질이긴 하지만 지퍼부분도 그렇고 손잡이도 나.. 2025. 4. 5.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레어 에어 (NIKE Jordan 1 Retro High OG Rare Air) - 프로모션 CD 같은 느낌의 조던1~ - 요즘 스니커 쪽 열기가 확실히 식어서 그런지 꽤 재밌는 조던1 하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좀 적긴했다~ㅋ 그래도 내 눈에는 조만간(아마도) 발매를 할 것 같은 유니온 조던1 시카고의 대체재로써도 충분한 것 같고 (사실 유니온 조던1 시카고는 안 될 것 같음~ㅋㅋ) 정식 발매제품이 아닌 프로토타입 혹은 샘플을 컨셉으로 했다는게 꽤 마음에 들었다. 어쨌든 손쉽게 구매를 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을 좀 찍어봄~ 박스는 이렇다~ 와... 난 사실 일반 조던1 하이 박스인 블랙 컬러에 레드컬러 나이키 로고가 들어간 일반박스일 줄 알았는데 마치 오랫동안 보관했었던 샘플을 선보이는 느낌이 꽤 괜찮더라. 물론 조던1 리이메진드 박스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신선함은 좀 덜 하지만 샘플.. 2025. 4. 3. 나이키 샥스 TL 블랙 & 코트 퍼플 (NIKE Shox TL BLACK & COURT PURPLE) - 좋긴한데... OG 컬러 두개 그냥 내주면 안 됨? - 올해부터 나이키 정책이 바뀌면서 일반판매 모델이 아닌 SNKRS앱 판매제품들의 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기대감이 꽤 낮아져서 그런지 딱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없었는데... 최근 갑자기 또 샥스 TL이 눈에 들어와서 나이키 카테고리를 봤는데... 컬러 조합이 너무 아닌 거임... 그래서 미국 나이키에는 뭐 좀 있나 보는데 응? 뭐지 이거?라는 컬러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OG 컬러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90%정도는 똑같은 것 같은데 어퍼가 가는 메쉬타입 소재가 아니라서 아쉽... 근데 희안하게 사이즈 재고들이 많았고 다른 컬러를 봤는데 눈에 확 들어온게 블랙 & 코트퍼플이었는데 공홈에는 솔닷 그래서 미국 편집샵들 좀 찾아봤는데 그 중에 재고가 있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버림 간만에.. 2025. 3. 30. 나이키x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라이트 크림 (Nike x Tom Sachs General Purpose Shoe Light Cream) - 뜬금없긴하다만 좋긴 하네~ㅋ - 지난 주였나? 톰삭스 공홈에서 뜬금없이 제네럴 퍼포즈 슈(이하 GPS) 첫 컬러를 재발매했다. 이후 설퍼나 브라운 컬러는 신어봤지만 정작 첫 컬러인 라이트 크림 컬러는 신어보질 못 해서 일단 라인을 타보자 했는데 장바구니 담고 결제대기가 15분... 그래 일단 품절될 때까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이게 왠 걸???15분을 기다려준 댓가로 결국 내 사이즈를 구매함~ 재밌는 건 톰삭스 공홈은 보통 배대지를 거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배대지 주문이 캔슬이 되었지만 의외로 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직구로 했음에도 캔슬이 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기준을 모르겠음 아무튼 하나를 구입하고 다음 날에 재고가 리스탁 되길래 혹시나 해서 구매해봤는데 되네??? 아무튼 첫 컬러의 한을 2년 정도가 지나고 나서 한을 풀게.. 2025. 3. 14.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