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965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MX 그레닛 ( Adidas Yeezy Foam RNNR MX Granite ) - 음... 이제 폼러너도 소생불가인가... - 오랜만에 마블링 잘 섞인 폼러너를 발매했다. 원색의 폼러너들 중에도 인기가 꽤 많은 컬러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마블링 컬러 폼러너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 대표적인 컬러가 문 그레이 컬러가 아닌가 싶은데 이번 믹스 그레닛 컬러가 왠지 문 그레이 컬러 대용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컨펌앱에 응모를 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당첨이 되어 버리네??? 근데 당첨된 사람들이 제법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이즈들은 남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미국 아디다스 컨펌앱에서는 거의 전 사이즈가 살아있는 상황이라면 이제 폼러너도 나이키 덩크로우의 길과 유사하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히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폼러너 박스는 겉에 뭔가 프린팅 되어 있는게 없다. 겉에는 덜렁 .. 2024. 3. 19.
아디다스 이지 500 스톤 솔트 ( Adidas Yeezy 500 Stone Salt ) - 뭐지? 이 익숙한 불편함은??? - 여태껏 수많은 이지 제품들이 발매했었고 나름 갖고 싶었던 것들을 운좋게 선착으로 구입하거나 당첨이 되었었지만... 신기하게 이지 500 시리즈들은 한번도 되본적이 없었다. 이번 이지 500 스톤 솔트를 선착으로 발매를 하는 걸 뒤늦게 알아서 내 사이즈가 살아 있으면 구입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는 재고가 살아 있어서 아주 편하게 구입함~ 참 세상일 모르는 일이다. 없어서 못 사던 걸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려도 구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게 뭐든지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낌~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대부분 이지 시리즈들과 크게 차이없고 커다랗게 500이라는 숫자가 상단에 프린팅되어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2024. 3. 14.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다크 오닉스 ( Adidas Yeezy Slide Dark Onyx ) - 이제 슬라이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 이러기도 드문데 폼러너랑 슬라이드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었음~ㅋㅋ 예전 같았으면 슬라이드만 하나 건져도 다행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무한풍차 도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 꽤 많았을거다. 확실히 이지 시리즈들은 신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참 괜찮은 시기가 된 것 같은데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음... 현재는 브랜드와는 좀 껄끄러운 관계이니... 다양한 차후 모델을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쉽기는 하다. 아무튼~ 희안하게 박스는 슬라이드가 더 크다. 기존에 다른 모델들도 박스를 보면 이렇게 작아도 되나 싶은 것도 있고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음 구입한 사이즈는 폼러너와 동일하게 265mm(US 8) 사이즈 실측 발.. 2024. 3. 12.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오닉스 ( Adidas Yeezy Foam RNNR Onyx ) - 이제 이지 시리즈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 며칠 전에 폼러너와 슬라이드 그리고 이지 350 V2를 선착발매 했었다. 전에도 종종 얘기했지만 스니커 열기도 어느 정도 안정적이다 못해 예전만큼의 열광적인 분위기는 아니라서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폼러나와 슬라이드를 동시에 컨펌하는 맛을 보게 되었음~ㅋㅋ 심지어 슬라이드는 특정 사이즈가 남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기는 걸 보면 이제 이지 시리즈도 힘을 잃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뭐 어쨌던 간에 구매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좋은 기회가 생긴거니 나쁠 건 없는 것 같고~ 아무튼 구매했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폼러너 부피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작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 8)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왠 뜬금없이 265mm 사이즈??? 라고 .. 2024. 3. 12.
아디다스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 로스엔젤레스 클레이 (Adidas x Fear of God Athletics Los Angeles Clay) - 바스켓도 좋은데 이게 더 마음에 듬~ - 바스켓볼에서 얘기했듯이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한번에 두개가 당첨이 되었다. 뭐 대단한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닌데 운동화 하나 사진찍다보면 1~2시간 흘러가는 건 순식간인데 2개를 동시에 찍으려고 하니 좀 피곤하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걸 찍는 것 만큼 좋은 건 없지~ 박스 패키징은 바스켓볼이랑 동일하다. 다만 박스 사이즈가 좀 작을 뿐~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US 7.5 & UK 7)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신었을 때 느낌은 피어 오브 갓 바스켓볼이랑 거의 차이가 없는 느낌이다. 그러면 불편하냐고? 전혀~ 어퍼 재질이 부드러운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어서 신었을 때 굉장히 소프트하게 옆으로 살짝 퍼진다. 그래서 반업 정도만 하면 길이감도 그렇고 발볼도 전혀 불편한 .. 2024. 3. 7.
아디다스 피어 오브 갓 애슬레틱스 I 바스켓볼 클레이 (Adidas x Fear of God Athletics I Basketball Clay) - 이지의 뒤를 이을 콜라보가 될 것인가? - 작년부터 이지 시리즈들이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아디다스에선 어느 정도 라인을 잡아줄 콜라보가 딱히 없었는데 제리로렌조가 아디다스와 손을 잡으면서 스니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게 해준 것 같은데 결국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결과물을 내었다. 사실 첫번째 컬러는 아니고 4번째 컬러웨이인데 이전 컬러들이 딱히 눈에 들어오질 않았는데 이번 클레이 컬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라서 응모를 했는데... 이게 왠 걸? 바스켓볼만 되도 다행인데 로스엔젤레스까지 되어 버림~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아디다스를 구입해보는 것 같다. 박스가 거의 이지 퀀텀과 비슷한 정도로 크고 꽤 묵직하다. 박스도 베이지 컬러로 되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US7.5 & UK 7)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 2024. 3. 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블랙 & 바시티 퍼플 ( NIKE Air Foamposite One Black and Varsity Purple ) - 여전히 나이키 역사의 큰 획~ - 폼포짓 원 새로운 컬러를 발매했었다. 여전히 내 드림슈 중에 하나인 폼포짓 원은 컬러가 예쁘면 그냥 넘어가기가 힘듬... 게다가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모델인 것도 있고 특히 내 사이즈는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듯이 구입할 수 있었음~ 빨리 받고 싶었는데 공휴일이 낀 관계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찍음~ 최근 발매한 폼포짓들은 대부분 박스가 블랙이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개인적으론 실측 대비 반업한게 가장 편한 것 같다. 발길이는 여유가 있어서 정사이즈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발볼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고 라인이 뭔가 살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반업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음 의외로 폼포짓은 사이즈.. 2024. 3. 3.
샤오미 미지아 전동 정밀드라이버 키트 & 마그네틱 스크류 패드 (Xiaomi Mijia Electric Screw Driver Kit) - 이거 은근히 편하긴 하다~ㅋ - 오랜만에 드라이버 키트를 하나 구입했다. 5년 전에 구입했던 샤오미 x 위하 정밀 드라이버 키트를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전동 드라이버 키트는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구입해봄~ 일단 박스 크기가 제법 크고 묵직하다. 그런데 지금은 위하와 콜라보를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위하 브랜드 표기는 따로 되어 있지 않음 Wiha 브랜드는 1939년 윌리엄 한이라고 하는 분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독일 부퍼탈에서 시작한 독일 브랜드다. 생산하는 제품들이 대부분 드라이버 종류들이고 80여년 넘게 그 명목을 유지해오고 있는 걸 보면 공구와 밀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꽤 아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음 아무튼 첫 콜라보가 5년 전이었으니 이제는 계약기간이 끝나서 그런가 딱히 위하 브랜드 네이밍은 보이질 않음 박스.. 2024. 2. 22.
나이키 덩크 로우 SE 더스티 올리브 (NIKE Dunk Low SE Dusty Olive) - 그래~ 어퍼가 전부 스웨이드면 좀 낫지~ 게다가~ - 며칠 전에 덩크 로우 더스티 올리브를 재발매했었다. 다들 덩크에 피로감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지만 뭔가 묘하게 끌리는 컬러조합 때문에 SNKRS에 홀리듯이 응모를 했고 운좋게 당첨되어서 실물을 볼 수 있게 되었음~ 박스는 나이키의 일반적은 레드컬러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들은 항상 반업을 해서 신는데 발볼은 적당히 여유가 있고 발길이는 실측대비 여유가 있다. 발볼이 100mm 미만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무방하지만 이상하게 조던1 로우와 동일 사이즈임에도 좀 작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 그런건가? 아무튼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될 것 같고 덩크 SB는 이제 확실히 감 잡았는데 반업을 하면 거의 정사이.. 2024. 2. 16.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H 히트싱크 - 기왕 SSD 산거 방열판도 달아주자~ - 얼마 전에 삼성 M.2 980 PRO 1TB 구입하고 그냥 끼워서 사용할까 생각했었는데 구입한 보드가 PCIe 4.0 이라서 삼성 SSD의 경우에는 발열이 좀 있다는 걸 어디서 주워들어서 방열판도 구입을 하게 됨~ 사실 M.2 SSD 사이즈가 그리 작은지 몰라서 ( 써봤어야 알지...) 방열판도 박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람~ 색감이 왠지 코닥 필름 박스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정겨움~ 열어보자~ 구성품은 방열판 본체랑 설명서 그리고 보드에 고정시킬 볼트와 방열판 고정 볼트 구성~ 구입했던 보드 박스에 SSD 마운트 볼트를 그냥 버린 것 같아서 아수스 전용 마운트 볼트를 같이 구입 높이는 두개가 있는 걸로 구입했고 길이 75mm x 폭 24.5mm x 높이 30mm의 크기고 방열판도 방열판이지만 히트파이프.. 2024. 2. 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브레드 리이메진드 ( NIKE Jordan 4 Retro Bred Reimagined ) - OG 못지 않은 매혹적인 블랙에 브레드~ - 오늘, 아니 어제 오전에 홍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와 조던 서울에서 조던4 레트로 브레드 리이메진드 오프라인 발매가 있었다. 사실 금요일에 익스클루시브로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은 먼저 구매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물론, 난 안 옴~ㅋㅋ) 오프라인 발매 중에 어느 정도 이목을 집중받는 모델은 꽤 오랜만이라서 어차피 17일에 드로우가 있긴 하다만 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일단 나가봄 1시간 전쯤에 도착을 했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서 스니커 시장이 예년에 비해서 죽긴했어도 조던 OG 파워는 여전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뭐 모든 모델이 그런 건 아니지만 어쨌든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발매 스타트하고 또 1시간을 기다려서 겟~! 박스 컬러가 좀 의외이긴하다. 시멘트 패턴이 딱히 들어가지 않.. 2024. 2. 4.
나이키 드라이 핏 피트니스 타이츠 ( NIKE Dry Fit Fitness Tights ) -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사이즈 치수 좀~~~ - 얼마 전에 나이키에서 베이퍼 플라이3를 구입했었다. 날씨 좀 풀리면 인라인도 좀 타고 들고 나가기 귀찮을 때 가볍게 러닝이나 하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왕 사는 거 타이츠도 같이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버림~ 의류는 자주 사는 편이 아니라서 나이키에서 구입하는 것들은 항상 박스로 받았었는데~ 부피가 작은 의류이다보니 봉투타입 박스에 왔다. 신기하네~ 처음 봄~ㅋㅋ 뒷면은 이렇고 중앙에 송장 붙이는 곳이 있다. 근데 양말도 같이 구입했는데 왜 따로 오는지는 모르겠네~ㅋ 상단을 뜯으면 안에 구입한 제품 주문번호랑 이름 그리고 바코드가 있는데 이건 아마도 나이키 물류 쪽에서 사용하는 바코트 아닌가 싶다. 꺼내보면 이렇게 패키징 되어 있고 자~ 일단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 선택이 가장 큰 문제였다. 비단 나.. 2024. 1. 31.
삼성 NVMe SSD M.2 980 PRO 1TB 구입 ( SAMSUNG NVMe SSD M.2 980 PRO 1TB ) - 나도 이제 M.2 SSD 좀 써보자~ - M.2 SSD 하드로 넘어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지금까지 삼성 850 PRO SATA 타입으로 잘 쓰고 있긴 했는데 최근에 데스크탑 새로 구입하면서 M.2로 바꿀까 고민 좀 하다가 결국은 바꾸게 됨~ 보드도 PCIe 4.0 지원 보드로 바꿔서 3.0보다는 2배 빠르다고 하고 SATA 타입보다는 거의 13배 빠르다고는 하는데... 글쎄다, 이게 초기에는 갭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사용하다보면 무뎌지긴 하더라. 아무튼 개인적으로 뭐 한 브랜드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쓰는 스타일인데 메모리 카드는 샌디스크,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램이나 SSD 하드는 삼성으로 고정이 되어 있다. 가격이나 성능을 고려해서 충분히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태껏 한번도 말썽을 부려본 적이 없는 걸 경험한 입장에.. 2024. 1. 29.
스몰리그 아이폰 15 프로 모바일 듀얼 핸디헬드 비디오 키트 (Smallrig iPhone 15 Pro Mobile Daul Handheld Kit) - 이제 갖출 건 다 갖췄다~ㅋㅋ - 작년 10월 쯤에 모멘트에서 아나모픽 렌즈 구매하면서 케이스와 어댑터를 같이 구매했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확장성이 떨이지나보니 뭔가 좀 아쉬웠다. 그래서 스몰리그에 아이폰15 프로 전용 케이지가 있나 찾아봤었는데 있긴하더라. 근데 스몰리그에도 자사 아나모픽 렌즈가 있어서 모멘트용 어댑터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넘겨버렸다가 다시 찾아보니 모멘트 M렌즈용(기본)과 T렌즈 어댑터(별도구매)까지 있어서 후다닥 구입~ 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로 확인해보는건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 스몰리그하면 딱 생각나는 당연한 패키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다. 구입한 건 아이폰15프로 케이지와 듀얼 핸디헬드 키트로 구매했고 야... 슬라이딩 패키지가 놀라운 건.. 2024. 1. 28.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네이비 검 (Nike SB Dunk Low Pro Navy Gum) - 이제 마의 손은 SB 덩크까지 뻗치는 건가? - 얼마 전 카시나(kasina)에서 뜬금없이 SB 덩크로우를 발매했었다. 음...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전 코트퍼플 발매 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퀄리티가 제법 많아서 이걸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앱 리뉴얼 쿠폰이 유효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해버림~ㅋㅋ 해외에서는 아직 발매예정인 제품인 걸로 알고 있는데 비단 이번 SB 덩크로우 뿐만 아니라 몇몇 모델들을 해외보다 일찍 발매를 하는 것 같다. 문득 드는 생각이 스니커 리셀 분위기가 많이 식기는 했다만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판매가 되는 편이라서 일종의 판매추이 테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같았으면 SB 덩크라면 호불호가 강한 컬러 조합이 아닌 이상에는 잘 나가는 편이었지만 전에도.. 2024. 1. 25.
나이키 ZoomX 베이퍼플라이3 루미너스 그린/ 크림슨 틴트 (Nike ZoomX Vaporfly3 Luminous Green) - 정말 기술 도핑인가 기능 향상인가... - 이제 겨울도 거의 끝자락인 느낌도 들어서 슬슬 작년에 커스텀했던 인라인스케이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긴 한데 이게 가끔 은근히 귀찮을 때가 있음 스케이트에, 헬멧에, 갈이신을 신발에... 은근히 들고 가야 하는게 많아서 가끔은 그냥 러닝이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디제로 프라임X를 구입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이게 지면에서 오프셋이 거의 5cm에 가깝다보니 영 뛸 때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 물론 좀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발목이 돌아가지 않나 신경쓰다보니 이게 운동을 하는 건지 아님 정신력 테스트를 하는 건지 분간을 할 수가 없어서 넘겨버리고 한동한 아무 생각없다가 얼마 전에 알파플라이3를 발매한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음~ㅋㅋ 그래서 뀡 대신.. 2024. 1. 21.
나이키 덩크로우 다크커리 CO.JP (NIKE Dunk Low Dark Curry CO.JP) - 자꾸 보니까 카레가 땡기네~ㅋㅋ - 2000년대 초반 나이키가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나이키 제품은 꽤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텐츠 같은 개념으로 일본에서 CO.JP 라인 발매를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나이키 일본 사이트 주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ncept Japan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컨셉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도 에어 조던1 하이 CO.JP가 아닐까 싶음 당시 CO.JP라는 컨텐츠로 다양한 덩크로우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다크 커리의 경우에는 1999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CO.JP의 첫 발매 제품은 울트라맨과 리버스 울트라맨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크고 작은 마츠리가 있는 일본에 있어서 나이키.. 2024. 1. 14.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 음... 요즘 분위기 묘하다 덩크 SB도 재발매를~ - 조던1 차이니즈 뉴이어 선착 성공하고 바로 다음 날... 덩크 SB 드로우가 있어서 혹시 이거까지 되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던져줘서 넵따 받음~ㅋㅋ 연초부터 굵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는 거 보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기는 한다. 아무튼~ 21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하는데 좀 의외긴하다. 덩크 SB를 재발매를 한다니~ 덩크 SB 박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코트 퍼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쭉한 보라색 박스에 들어 있음~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확실히 SB 덩크라서 그런지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혀가 두터워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느낌상 다른 255 사이즈들에 비해서 살짝 작.. 2024. 1. 13.
나이키 에어 조던1 로우 OG 차이니즈 뉴이어 NIKE Air Jordan 1 Low OG Chinese New Year - 라고 쓰고 Year of the Dragon이라고 읽고 싶다~ - 2024년은 갑진년이라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12종류의 동물로 이루어진 십이지신( ⼗⼆⽀神)은 불교경전인 약사경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이 12종류 동물들의 신의 해에 태어나면서 사람들의 운명과 일상에 영향을 준다는 건 우리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전통이 아닌가 싶다. 요즘으로 따지면 MBTI 테스트로 성격을 알 수 있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 거지 뭐~ 아마도 이런 태어난 해 동물 신에 따라 무슨 띠, 무슨 띠가 정해지는 문화가 있는 건 이런 십이지신의 율력체계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 일본 그리고 중국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딱히 이 십이지신 율력체계의 유래는 찾아보지는 않았다만 매년 초에 Chinese New Year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건 다소 의아스럽긴 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 2024. 1. 13.
소니 ECM-M1 샷건 마이크 (Sony ECM-M1 shotgun microphone)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때려 넣었~ - 이전에 짐벌에 같이 사용하려고 ECM-B1M을 구입했었는데 얼추 운용은 가능하지만 전방위를 다 사용할 수가 없어서 좀 컴팩트하게 사용하자 생각하고 ECM-G1을 구입했었다. 유튜브에서 테스트한 영상들을 보니 실제 들리는 소리와 가장 흡사하게 들리는게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엄청 컴팩트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마운트를 해도 거의 없다시피한 높이라서 상당히 좋았는데 요즘은 새 모델이 나왔나 싶어서 봤는데 ECM-M1 모델이 나와서 구입해봤음~ 이건 작년 도쿄여행할 때 구입을 했었고 전에 구입했었던 ECM-B1M도 그랬고 박스는 작은 편~ 박스를 열면 파우치에 담겨진 마이크가 있고 박스 안에는 파우치, 본체, 윈드스크린 그리고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음~ 외관은 상당히 컴팩트한데 뒷면을 보면 기존 ECM-B1M과 E.. 2024. 1. 12.
모멘트 애너모픽 1.55x 렌즈 & 케이스 ( Moment Anamorphic 1.55x Lens & Case ) 아이폰 SE2를 사용할 때 잠깐 울란지 애너모픽 렌즈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시네마틱한 비율로 영상을 찍는게 꽤 독특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15프로로 바꾸면서 영상쪽도 좀 이것저것 해보려고 작년에 악세사리들을 구입했었는데 Moment 라는 브랜드에서 애너모픽 M 렌즈를 이미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이미지센서나 사진이나 영상 화질이 높아지면서 이에 맞춰서 T 렌즈를 발매했다. 사실 도쿄여행할 때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딜레이가 된 탓에 미리 사용해볼 시간이 없어서 올해 사용해보자하고 사진만 찍어놨었음~ㅋㅋ 애너모픽 렌즈 관련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지만 일단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자 생각하고 아이폰 15프로 케이스 애너모픽 1.55x 블루플레어 렌즈 그.. 2024. 1. 11.
나이키 샥스 TL 플래티넘 틴트 (NIKE Shox TL Platinum Tint) - 샥스 정말 오랜만이다~ - 올해 첫 스니커 포스팅은 뭐가 될까 나도 궁금했는데 스타트는 나이키 샥스~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의 산물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아마도 샥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알파 프로젝트 라인업들이 여전히 인상적인 이유는 거의 나이키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에는 없었던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샥스 시리즈들이 그렇고 플라이트 포짓이나 하이퍼 플라이트 그 외에 수도 없는 걸작들이 그 역사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샥스 시리즈들이 개인적으론 에어유닛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미드솔에 컬럼들만 사용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초기 샥스모델인 샥스 R4, 샥스 BB4 그리고 샥스 XT까지 다 신어봤었다~ㅋㅋ 이후로는 빈스 카터 시그네이쳐 외에 다른 모델들이 꽤 나왔었지만 초기작만큼 주목을.. 2024. 1. 10.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애플워치9 45mm 포지드 카본 케이스 ( Apple Watch 9 45mm Forged Carbon Case ) - 적당히 괜찮다~ - 피타카 애플워치9 45mm용 카본케이스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본케이스들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보통 애플워치 카본 케이스는 가장 일반적인 카본 직조에 유광이냐 무광이냐 정도가 전부였다. 근데 최근에는 포지드 카본형태로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있네??? 그래서 구입~ 거의 일주일 정도만에 받은 것 같다. 예전에 사용하던 애플워치4 카본 케이스를 구입할 때도 그렇고 케이스는 대부분 공용으로 사용하는 건지 달라지는게 없음 네이밍 브랜드 제품은 당연히 없어서 그런지 외부에는 그냥 45mm용이라고 덜렁 써 있는게 전부~ 자~ 열어보자~ 오... 일단 첫 느낌은 괜찮다. 단순히 봤을 때는 피타카 제품보다는 다소 작은 느낌이 들더라. 음... 두.. 2023. 12. 24.
피타카 애플워치 9 아라미드 카본 케이스 (PITAKA Apple Watch 9 Carbon Case ) - 음~역시 카본은 빼놓을 수가 없다! - 애플워치9 구입하면서 아주 당연히 카본케이스도 같이 구입~ㅋㅋ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기 전에 일단 피타카 제품으로 먼저 구입을 했는데 대충 찾아봤을 때는 피타카 제품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렇다면 구지?라는 생각에 피타카 제품을 구입하긴 했다만 마침 마음에 드는 카본 케이스를 발견해서 주말 넘기기 전에 구입해서 비교해볼 생각~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박스도 상당히 작다~ 최근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관련 악세사를 구입하면서 가장 작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 있다. 예전 카본 케이스들보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울트라 워치용 케이스를 기준으로 두께는 0.6mm에 무게는 1.5g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45mm의 경우는..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