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885 아디다스 캠퍼스 00s TKO 햄프 다크 브라운 ( Adidas Campus 00s TKO Hemp Dark Brown ) - 캠퍼스와 아디매틱의 장점만 가져왔다구~ - 며칠 전에 아디다시 공홈에서 캠퍼스 80 크롭은 국내에 들어왔나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엄한 거 사버림~ㅋ 캠퍼스 80 크롭은 아마도 컨셉이 대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국내는 발매를 안 하는 것 같다. 기왕 들어간 김에 캠퍼스 00s 컬러 예쁜 거 좀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이 컬러를 반값에 판매를 하네? 원래 엘로우 컬러나 그린 컬러로 하나 더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쳐두고 이 컬러로 구입~ 오리지널 라인은 대부부은 이 박스가 아닐까 싶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무난~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도 그렇고 아디다스도 그렇고 yeezy 라인이 아닌 이상은 반업이 가장 편한 것 같다. 이번 월말을 기점으로 아디다스에서 yeezy.. 2023. 5. 25. 나이키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넥스트 쳅터" (AIR JORDAN 1 RETRO HI OG "NEXT CHAPTER") - 어? 이거 물건인데??? -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스파이더맨 조던1 하이가 나왔을 때 ' 이건 뭐냐???' 했을 거다. 뭐, 대충 최근 발매했었던 조던1 하이 시카고 로스트&파운드의 힘을 빌려 나온 제품이 아니냐는 의견이 좀 강하지 않았나 싶은데 멀티유니버스 쪽 스파이더맨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는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봤을 때 상당히 스파이더맨이 고증을 잘한 조던1 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드로우가 영 시원치 않은데 운좋게 공홈에서 당첨되어서 받을 수 있었다. 웃흥~ 나중에 굵직한 것도 좀 주면 안되나? 조던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로스트&파운드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Lost & Found 2022) - 역시 시카고 나이키 공홈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오늘이 .. 2023. 5. 23.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뉴트럴 올리브 (NIKE ACG Mountain Fly 2 Low Neutral Olive) - 미워도 다시 한번 믿어봐? - 거의 한달 전에 레이져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했었는데... 올트임이 있어서 일단 반품했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림~ㅋㅋ 레이져 오렌지 컬러가 상당히 산뜻하고 좋아서 일단 구매를 했었는데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먼지로 신발이 뒤덮히기 일쑤라서 지난 주였나? 청담 호족반 갔다가 나이키 압구정에서 본 뉴트럴 올리브 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뉴트럴 올리브 컬러로 재구입 ACG 가이아돔에 대한 의구심은 말끔히 해결되었지만 마운틴 플라이 2 로우는 아직 사용 전이라 의구심이 들긴한다만 확신이 서질 않아서 일단 사용해보고 판단하기로~ 박스는 ACG 프린팅 외에는 특별한 건 없다. All Conditions Gear라는 의미는 여러모로 기능을 따지자면 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꽤 괜찮은 스펙임에도 아쉬운 부분.. 2023. 5. 14. 나이키 ACG 트레일 팬츠 선파러 (NIKE ACG Trail Pants Sunfarer)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Part 2 - 쿠폰이 하루이틀 필요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니 기왕살 때 사자 싶어서 좀 선선할 때 등산용으로 입을 바지 하나 더 구입했다. 물론 ACG로~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그렇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상용으론 적정선을 넘으면 사질 않거나 다른 걸 찾는 편인데 이건 한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하는 편이니 일단 구입은 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다. 원단에 금칠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간절기나 봄, 가을용으론 충분하고 안에 보온성 좋은 내의를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한 ACG 트레일 팬츠 되시겠다~ 컬러는 약간 옐로우톤 연한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트레일 쇼츠의 연장선 같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 허리둘레 79cm (어쩐지 트레일 쇼츠보다 살.. 2023.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모스 컬러 (NIKE ACG Trail Shorts Mos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작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사이즈를 선택하고 ACG 트래일 쇼츠 러스트 옥사이드 컬러를 구입했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몸무게와 키로 의류 사이즈를 선택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이즈 별로 상세한 스펙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구매를 안 하는 편인데 나이키는 다행히 한번은 무료 반품을 해주기 때문에 전에 구입을 했던 것이고 이번 모스(이끼)컬러는 똑같겠지 싶어서 같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언제나, 늘~ 옷 사는 건 항상 스트레스다. 어쨌든 작년에도 사용해보고 날씨 더울 때 시원하고 땀이 나도 옷이 들러붙질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작년에는 허리가 간당간당 했지만 이제는 제법 같은 사이즈도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구입했다. 컬러명은 Moss인 이끼 컬러.. 2023. 5. 6.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화이트 브라이트 크림슨 ( Nike Invincible Run 3 White Bright Crimson ) - 그래,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ㅋ - 스니커 쪽에서 러닝화는 아무래도 비주류에 속하긴 하지만 ACG 못지 않게 사람들에 이목을 집중받는 카테고리가 러닝 쪽 아닌가 싶다. 알파 플라이처럼 러닝 중에서도 레이싱 쪽에 특화된 것이 있어서 러닝, 특히 마라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도 있지만 이에 포커싱이 맞춰진 운동화들은 어느 정도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신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나도 러닝은 그냥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서 적당한 수준의 나이키 러닝화를 찾아봤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게다가 30% 쿠폰까지 있으니 안 살 이유가 없지~ㅋㅋ 어? 박스가 평소에 배송을 받았던 박스가 아니다. 종종 나이키에 이런 스타일의 박스가 종종 있었는데 인빈서블 런3 제품이 그 중에 하나였다. 이 박스에 배송지 붙어서 옴~.. 2023. 5. 5. 노스페이스 25주년 카본 폴딩 스틱 (Northface Carbon 25TH FOLDING STICK ) - 등산할 때 체력에 도움되는 마법의 도구~ - 한동안 등산할 때 스틱을 사용 안 하다가 이번에 또 카본으로 바꿔볼까 생각해서 이것저것 눈여겨 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가격들보다는 너무 오버되는 제품들이 많아서 기존에 쓰던 휴몬트 카본 스틱 계속 사용할까 생각하던 찰나 노스페이스 25주년 기념으로 작년에 나온 카본스틱이 있어서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뜬금없이 할인에 추가 쿠폰이 있어서 넵다 주문~ㅋㅋ 사실 스틱이라는게 부가적인 악세사리라는 생각에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기는 했는데 이게 또 막상 사용해보면 체력에 다리에 집중 되는 것을 분산 시켜주는 것도 있고 하산 시에는 무릎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 시켜주고 좀 더 안정감 있게 내려갈 수 있는 꽤 괜찮고 안전한 등산용품 중에 하나구나를 느꼈을 때 괜찮은 것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 2023. 4. 29. 잠스트 무릎보호대 JK Band (ZAMST knee support JK Band) - 무릎도 미리미리 챙겨주는게 좋지~ -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모를 아~주 오래된 무릎보호대가 사라졌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오래되기도 했으니 새로 구입할 생각에 찾아봤더니 요즘 잠스트 보호대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 좀 더 입체적이고 타이트하게 보호하려면 윗급들을 사용해주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이게 날씨 조금만 더워져도 담차고 거추장스럽고 해서 가장 심플한 밴드타입은 JK 밴드로 구입을 했다. 양쪽 공용이라서 두개 구입했고 박스는 단촐하다 아무래도 제품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음 박스에서도 보다시피 일본 제품인 것 같다. 간단한 메뉴얼이 있지만 일본어만 있고 한글은 전혀 없음~ㅋㅋ 그래도 대충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도니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어쨌든 박스에 간단한 설명서에 본품 구성이다. 뭐 딱히 설명할게 없는 아주 .. 2023. 4. 29.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레트로 PRM 팀레드&화이트 (Nike Dunk Low Retro PRM Team Red and White) - 덩크로우는 이제 과연? - 운좋게 드로우에 당첨이 되었다~ 이 덕분일지는 모르겠다만 어제 드로우한 조던1 스캇 로우 올리브는 아주 깔끔하게 탈락~ㅋㅋ 내일이나 되어야 받을 줄 알았는데 드로우 당일 저녁 느즈막히 배송한다고 하더니 아주 깔끔하게 어제 도착했었다~ 덩크 로우 PRM 시리즈이긴 하다만 SB 덩크라인이니 뭔가 특별한 의미이 덩크시리즈가 아닌 이상에는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들의 박스와 동일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여성용 사이즈라서 260mm 사이즈다. 하지만 사이즈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성용 사이즈 표기를 보면 255mm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 본인 사이즈 +5mm를 하면 여성용 사이즈와 동일하게 된다. 여자라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지? 아무튼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 2023. 4. 27.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 나이키 x 클랏 코르테즈 SP 화이트 & 게임로얄 (Nike x Clot Cortez SP White and Game Royal) - 깔끔하다 OG 컬러~ - 클랏의 나이키와 콜라보한 세번째 코르테즈가 나왔다. 동양 음양의 조화와 쿵푸의 컨셉을 맞춘 화이트&블랙 컬러를 시작으로 쿵푸하면 빠질 수 없는 브루스리 컬러 그리고 역시나 코르테즈하면 OG 컬러 혹은 포레스트 검프 컬러까지는 이어가줘야 코르테즈 시리즈라고 생각을 한 건인지 OG 컬러로까지 발매를 했다. 클랏 온라인 스토어인 쥬시스토어에서 당첨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드로우에 비해서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은 편이라 지금까지는 무탈하게 계속 당첨이 되고 있다~ㅋㅋ 박스는 기존 나이키 박스와 다르게 때문에 사이즈가 좀 큰 편~ 오픈하는 쪽에는 쿵푸 동작으로 나이키를 표현했고 반대쪽에는 클랏을 표현~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코르테즈는 알다.. 2023. 4. 13.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 색안경 끼고 보지 말자~ -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주말에 퀀도1 오프 응모를 도전했었다. 특히 분더 청담에서는 응모 뿐만 아니라 굿즈를 증정하는게 있어서 가봤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탓에 휴일에 기다리는 시간에 쓰는게 좀 아깝긴 했지만 나름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을 하고 당첨은 다들 반응이 시큰둥한 이번 퀀도1이라 공홈에서는 주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 걸~ㅋㅋ 공홈은 탈락, 나이키 스타일도 탈락~!!!,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분더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퀀도1을 줬다~ㅋㅋ 감사합니다~ 케이스스터디 청담~! 어제 바로 가서 수령하고 왔다~! 박스는 기존 올화이트 권도1과 똑같다. 오픈되는 부분의 박스 아트는 이렇고 피마원에 대한 문구도 새겨져 있고 권지용이 태어난 년도 표기도 되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 2023. 4. 12. 노스페이스 M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자켓 ( Northface M TRAILWEAR WIND WHISTLE JACKET ) - 요즘철에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바람막이~ -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등산할 때 입을 옷도 좀 가벼워지기 시작하니 은근히 편하다. 그런데 딱히 등산용으로 입을만한 자켓이 없었음~ㅋㅋ 인라인탈 때 입던 것으로 겸용으로 입어서 말이지 봄이나 가을용으로 입을 바람막이 하나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없었는데 마침 노스페이스에서 마음에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구입~ 노스페이스 M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자켓 일단 컬러는 3종류 내가 구입한 네온 그린(NEON GREEN), 딥 토프(DEEP TAUPE) 그리고 가장 무난한 블랙(BLACK)이 있는데 봄철이고 하니 네온 그린 컬러가 딱인 것 같다. 앞부분 디자인은 이렇고 뒷부분 디자인은 이렇다. 처음에 100(L) 사이즈로 구입을 했었는데 입어보고 봉산탈춤 출 뻔~ㅋㅋ 그래서 .. 2023. 4. 8.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페니 PE 화이트 & 블랙 (NIKE Air Foamposite One Penny PE) - 레전드의 귀환~ 암~ 그렇지! - 자~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나이키 제품 중에 가장 인상적이고,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운동화가 뭐라고 물으면? 아마도 요즘 추세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한 리셀가 높은 조던1이 언급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론 난 전혀 아니다~ 전혀~ 단연코 폼포짓 페니 PE이 나이키의 히스토리에서 아주 임팩트 강한 한 확을 그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리트로가 되면서 폼포짓 원이 뿐만 아닌 폼포짓 프로(측면에 없던 스우시가 생김)로도 발매가 되면서 한 때 거의 남발한다시피 다양한 컬러로 발매가 되어서 다소 그 임팩트가 희석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스니커 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운동화는 아니었다. OG 때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만 한 때 리트로 되면서 매장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2023. 4. 7. 나이키 조던1 로우 SE 도쿄 96 (NIKE Jordan 1 Low SE Tokyo 96) - 뭔가 자꾸 유니온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삼악산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가 열심히 등산하는 도중에 응모하고 또 다시 열심히 올라가는 도중에 갓엠~ 보통 토요일 드로우면 일요일 늦은 저녁에는 배송준비가 되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런 변동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조던4 SB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후딱 문의해봤더니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도착예정이라고 기다렸는데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음~ㅋㅋ 어쨌든 잘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올블랙이다. 응? 보통 조던1 OG가 아닌 경우에는 중앙에 점프맨 덜렁 그래픽 들어가 있는 박스가 일반적인데 조던 윙로고가 커다랗게 새겨져 있다. 아마도 SE 버전이라서 그런건가? 구입한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3. 4. 6. 나이키 조던 1 로우 얼티네이트 브레드 토 (NIKE Jordan 1 Low Alternate Bred Toe) - 암만 봐도 북산의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얼마 전 조던4 SB 파인 그린 당첨 취소가 되었단 핑계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조던 1 로우를 하나 구입했다. 컬러가 조던1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미를 당기는 조합이고 역시나 OG라인은 아니라서 그런지 발매 후에도 사이즈들이 널널해서 고민 좀 하다가 구입~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에서 강백호(桜木花道)가 신었던 조던1의 컬러와 아주 흡사한 느낌도 들고 여차하면 비슷하게 커스텀도 가능해서 그런지 눈에 더 들어온 것 같다. 딱히 구분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OG라인이 아니면 박스가 대부분 이런 것 같다. 블랙에 골드컬러 점프맨~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이고 나이키는 항상 반업을 해서 신어놨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만 기존 조던1 로우 OG보.. 2023. 4. 3. 조던4 x 나이키 SB 리트로 파인 그린 (Jordan 4 x Nike SB Retro Pine Green) - 줬다 뺐기~ 이거 너무한 거 아니오! - 나이키 SB 라인은 덩크로우와 하이의 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이키 덩크 시리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게다가 대량 생산과는 다소 거리가 멀은 SB라인은 소형 스케이트 샵들과 나이키 공홈에서만 드로우 또는 선착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SB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미를 당기게 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라인이 아닌가 싶다. 실제 일반 덩크와 비교를 해보면 디테일이나 기능면에서도 다소 한수 위의 느낌인 건 당연하고 어쨌든 뜬금없이 이 나이키 SB라인이 조던4와 콜라보를 한다는 정보 이후로 첫 드로우를 했었고 해외는 가격도 그렇고 관세까지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사실 해외는 인기가 하늘을 치솓아서 안 되었겠지만~ㅋㅋ) 국내 공홈만 도전을 했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2023. 3. 31. 노스페이스 백팩 미니샷 레드컬러 - 가방 바꿀 때가 되긴 했지... - 최근까지가 뭐야 언제 샀는지 확인해보니 5년동안 구입한 물품에서도 검색이 안 되는 거 보면 꽤 오랬동안 사용했던 메리다 팔콘 10L 백팩이 이제는 좀 너덜너덜해지는 부분이 생겨서 기왕이면 메리다 팔콘 레드 컬러를 이어서 사자고 생각해서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건 노스페이스 백팩 비슷한 디자인으론 빅샷과 핫샷이 같은 라인업인 것 같은데 어차피 큰 가방은 하나 있고 봄부터 가을 내지는 가볍게 메고 사용할 목적으로 미니샷을 구입했다. 일단 블랙 베이스에 패턴이 들어간 레드컬러 미니샷인데 원색 컬러로도 있는데 남성용이라기보다는 여성용이라서 첫 느낌은 좀 작아보인다인데... 세로 길이 41cm 가로길이 29cm 두께는 14cm 정도이니 사용하고 있던 메리다 팔콘의 거의 두배정도의 용량이니 얼추 업글은 된 것 같.. 2023. 3. 19. 나이키 클랏 코르테즈 브루스리 블랙 & 바시티 메이즈(CLOT x NIKE Cortez SP Black Varsity Maize "CLOTEZ") - 클랏의 헤리티지는 계속 된다~ - 작년에도 클랏(CLOT)은 나이키와 콜라보를 꾸준히 해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콜라보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긴 하다만 나라 특유의 색채 때문에 다른 콜라보 비해서 주목을 덜 받기는 하는 것 같다. 어쨌든 전부터 미리 얘고 했었던 3 ON 1 시스템의 나이키 코르테즈를 발매를 했는데 첫 릴리즈였던 블랙 & 화이트는 선착으로 풀었었는데 널널할 줄 알고 느긋하게 주문하다가 품절~ㅋㅋ 그리고 월드릴리즈이긴 했지만 쥬시스토어 한정으로만 발매를 해서 그런지 나이키 공홈에서는 구경하기가 힘들다. 이번 브루스리 컬러 버젼도 선착으로 발매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래플로 발매를 해서 운좋게 당첨되었는데 확실히 올해부터 나이키가 운동화 생산량을 줄인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가 작년까지만 해도 응모하면 거의 다 당첨되는 수준의 분.. 2023. 3. 16. 삼양 AF 35mm F1.8 FE 단렌즈 - 은근히 매력적인 화각 35mm - 최근까지 딱히 새로운 렌즈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소니 크롭바디 a6300에서 풀프레임 A7C로 업글하면서 단렌즈 두어개는 있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삼양 AF 18mm F2.8FE를 먼저 구입했었다. 광각용으로도 사용하고 동영상 촬영용으로 겸사겸사~ 꽤 만족스럽긴 하지만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개인적으로~) 결국 실내외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35mm 화각렌즈를 알아봤는데 역시 가격적인 면에서나 렌즈퀄리티 면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컴팩트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라 구매를 하게 됨 과거 캐논 35mm F1.4L 렌즈 이후로 35mm 단렌즈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 박스는 대부분 사진용 AF 렌즈 박스들은 동일한 것 같음 박스를 열면 빨간띠를 두른 케이스가 보임~ 이게 은근히 렌.. 2023. 3. 11.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화이트 시멘트 ( NIKE Jordan 1 Retro High OG White Cement) - 정말 시멘트야? 아님 코끼리? - 올해도 꾸준하게 다양한 조던1 시리즈들을 발매하고 있다. 주말에 등산하다가 선착순으로 갓엠한 조던 1 하이 화이트 시멘트, 보통 가죽 패턴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코끼리'라는 별칭이 붙는데 이번 조던1 코끼리, 아니 조던1 화이트 시멘트는 조만간 발매할 조던3 화이트 시멘트의 반응을 미리 보려고 내놓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좀 들긴한다. 어쨌든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컬러긴 하다만 왠지 묘하게 땡기는 느낌이라서 선착에 도전했는데 이상하게 등산할 때 선착 성공하는 확률이 좀 높은 것 같다~ㅋㅋ 주말에 선착 제품은 강제로 등산하면서 해야 할 판~ 아무튼~ 박스는 화이트 시멘트 패턴을 그대로 넣었다. 뭔가 강렬하지만 다소 밋밋한 기존 조던1 박스보다는 좀 고급스러운 느낌은 들긴 하네 확실히 코끼리 피부 패턴.. 2023. 2. 28.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PGYTECH 포토그래프 장갑 (PGYTECH PHOTOGRAPHY GLOVES) - 가끔 사진찍다보면 장갑 끼고 벗는 거 귀찮다... -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가끔 친구녀석들과 등산을 하거나 혼자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 겨울에는 카메라 들고 다닌다고 장갑도 끼지 않고 장시간 맨손을 추위에 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전부터 사야지~ 샤야지~ 하던 PGYTECH 제품으로 결국 구매~ 이번 주말에 가볍게 불암산이나 갈까 생각 중이라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박스는 아주 작은 편~ 뒷면에는 대충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사진으로 보면 딱 알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히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드론을 사용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 드론은 여전히 제한적인 사용이 좀 아쉽긴 하지만... PGYTECH 제품으로 구입한 이유는 다른 거 없다. DJI 브랜드와도 적지 않게 협업같은.. 2023. 2. 2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게임 로얄&바시티 메이즈 (Jordan 1 Retro High OG Game Royal and Varsity Maize) - 묘하게 땡기는 컬러라니까~ - 얼마 전 조던1 하이 85 블랙 화이트 응모가 있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군데도 되지 않았다~ㅋㅋ 작년 말에는 꽤 재미가 쏠쏠했는데 올해 초부터는 또 동면기에 접어든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다 떠나갔으니 뒤로 해놓고 얼마 되지 않아 조던1 하이 새로운 컬러가 있어서 선착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겟~ 음... 제법 인기제품은 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게 신기할 뿐~ 어쨌든 주말 지나서 받을 줄 알았는데 빨리 취소할까봐 겁이 났는지 후딱 보내줌~ㅋㅋ 박스는 의외로 레드컬러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을 느끼라고 하는건지 발매컬러와는 정반대의 느낌의 박스 컬러 구입한 사이즈는 이번에는 우먼스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260mm(W9)사이즈 보통 공용인 경우에는 W9/M7.5.. 2023. 2. 18. 이전 1 2 3 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