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1034 나이키 샥스 TL 블랙 & 코트 퍼플 (NIKE Shox TL BLACK & COURT PURPLE) - 좋긴한데... OG 컬러 두개 그냥 내주면 안 됨? - 올해부터 나이키 정책이 바뀌면서 일반판매 모델이 아닌 SNKRS앱 판매제품들의 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기대감이 꽤 낮아져서 그런지 딱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없었는데... 최근 갑자기 또 샥스 TL이 눈에 들어와서 나이키 카테고리를 봤는데... 컬러 조합이 너무 아닌 거임... 그래서 미국 나이키에는 뭐 좀 있나 보는데 응? 뭐지 이거?라는 컬러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OG 컬러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90%정도는 똑같은 것 같은데 어퍼가 가는 메쉬타입 소재가 아니라서 아쉽... 근데 희안하게 사이즈 재고들이 많았고 다른 컬러를 봤는데 눈에 확 들어온게 블랙 & 코트퍼플이었는데 공홈에는 솔닷 그래서 미국 편집샵들 좀 찾아봤는데 그 중에 재고가 있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버림 간만에.. 2025. 3. 30. 나이키x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라이트 크림 (Nike x Tom Sachs General Purpose Shoe Light Cream) - 뜬금없긴하다만 좋긴 하네~ㅋ - 지난 주였나? 톰삭스 공홈에서 뜬금없이 제네럴 퍼포즈 슈(이하 GPS) 첫 컬러를 재발매했다. 이후 설퍼나 브라운 컬러는 신어봤지만 정작 첫 컬러인 라이트 크림 컬러는 신어보질 못 해서 일단 라인을 타보자 했는데 장바구니 담고 결제대기가 15분... 그래 일단 품절될 때까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이게 왠 걸???15분을 기다려준 댓가로 결국 내 사이즈를 구매함~ 재밌는 건 톰삭스 공홈은 보통 배대지를 거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배대지 주문이 캔슬이 되었지만 의외로 배송이 되는 경우도 있고 직구로 했음에도 캔슬이 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기준을 모르겠음 아무튼 하나를 구입하고 다음 날에 재고가 리스탁 되길래 혹시나 해서 구매해봤는데 되네??? 아무튼 첫 컬러의 한을 2년 정도가 지나고 나서 한을 풀게.. 2025. 3. 14. 나이키 조던 1 로우 85 로얄 (NIKE Jordan 1 Low 85 Royal) - 조던 브랜드 카테고리에 자리매김할 것 같다~ - 조던1 레트로 하이 85 브레드에 이어서 로우컷으로 조던1 85 제품이 발매했다. 사실 해외 편집샵에서 실수였는지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불쑥 발매를 하는 바람에 나이키측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를 한 것 같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SNKRS에서 쇼크드랍으로 발매를 한 걸 보면 아직은 일정에 없던 발매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튼 운좋게 구입을 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부터 찍어봄 박스는 브레드와 동일한 그래픽인데 유난히 SB덩크 박스를 연상시키듯 좀 길쭉한 박스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보통 나이키 제품은 좀 여유롭게 신는 스타일이라서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다. 브레드와 동일한 디자.. 2025. 3. 12.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 (NIKE Air Foamposite One Galaxy) - 드디어 어릴적 꿈의 신발을 얻었다~ - 오랜만에 이슈가 주목될만한 신발이 발매를 했었다. 폼포짓 갤럭시... 첫발매 때에는 실물은 구경도 못 해봤던 유니콘 같은 존재였고 이에 앞서 폼포짓 로얄블루 컬러는 당시 조던 시리즈는 우습게 뛰어넘는 발매가 때문에 그저 영상으로만 볼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었다. 그래서 국내 응모가능한 곳은 다 넣어봤고 해외도 여러 곳 넣어봤지만 결국 다 탈락~ 야... 다른 건 몰라도 폼포짓은 당첨될 줄 알았는데... 좀 쓰리긴 하지만 어쩌겠나... 리셀로 구입해야지 결국 중개업체에서 구매를 했지만 과거 폼포짓 갤럭시 리셀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음~ 박스부터 아주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기존 폼포짓 박스들과 동일하지만 나이키 로고에 멀고 먼 우주의 풍경을 담은 그래픽~ .. 2025. 2. 28. DJI RS4 Mini 3축 원핸드 짐벌 개봉기~ - 뭐, 결국은 넘어와버렸다~ㅋ - 며칠 전 DJI에서 2개의 티저가 올라오면서 뭐지? 싶었는데 하나는 오즈모 모바일7 시리즈였고 또 하나는 RS4 미니의 티저였다. 짐벌이라는 예상을 하기 쉽지 않은 티저여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막상 새로운 짐벌의 출시라서 찬찬히 둘러보고 괜찮다 싶어서 구입~ (사실 RS3 미니가 있는데... 욕심이 생겨서~ㅋ) 이번에는 콤보구성으로 구입을 했다. 기존 DJI 로닌 시리즈 박스구성을 보면 좀 두터운 편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넓고 얇게 나온게 특징 이렇게 열고 박스를 꺼내면 2개의 패키징으로 제품이 들어 있음 본체 외에 작은 박스에 들어 있는 제품 구성은 이렇다. 기본 패키지에서 추가로 들어가는 건 브리프케이스 핸들이랑 RS 인텔리전트 트랙 모듈 .. 2025. 2. 25. 고독스 GAC-IC13 MI 슈 마이크 연장케이블 (Godox GAC-IC13 MI Shoe Extension Cable) - 드디어 찾았다~ 내 사랑은 아니고 짐벌용 마이크 케이블~ - 하이엔드급 이상 짐벌을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외부 마이크도 같이 올려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근데 문제는 이게 짐벌 활용각도에 은근히 제약이 생긴다는 거... 물론 DJI 프로급 짐벌을 사용하면 각 축의 길이가 긴 편이라서 공간의 여유가 있으니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겠지만 나처럼 RS3 MINI를 사용하다보면 어김없이 롤축에 마이크가 걸리게 된다. 진짜 별의별 생각을 다해보고 괜찮겠다 싶은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세팅을 해봤지만 100% 만족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물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었다. 대부분 영상촬영은 소니제품으로 많이 할테고 소니 마이크 제품 중에 XLR-K3M 키트 구성품 중에 MI 슈 연장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고 구입해볼까 생각했는데 거의 60만원 수준 그래서 연장.. 2025. 2. 18.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줌 필드 잭스 라이트 초콜렛 (Nike x Travis Scott Zoom Field Jaxx White and Light Chocolate) - 역스우시 아니어도 괜찮은 듯~ - 금요일 늦은 밤에 불쑥 찾아온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어제까지 죽다시피 하다가 오늘부터 컨디션이 좀 좋아져서 사진찍고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당분간은 굴 조심하는게 좋을 듯~ 아무튼 이번 주까지는 조던 1 브레드 85 OG 때문에 여러모로 이슈가 되었고 새로운 한 주에는 폼포짓 갤럭시가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줌필드 잭의 이슈는 다소 수그러들긴 했지만 조던1 스캇 라인 이후로 점프맨 잭 다음으로 나온 줌필드 잭도 꽤나 주목을 받긴 했었다. 뭐 예상대로 국내는 된 곳이 없고 해외에도 당첨되는 곳이 없었는데 운좋개 언디핏 선착에 성공해서 뒤늦게 받긴 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드는 걸 얻었을 때의 기분은 항상 좋은 것 같다. 마치 마카롱 컬러조합을 보는 듯 한 박스 아트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 컬러들을 엄청 .. 2025. 2. 17.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85 OG 브레드 (NIKE Jordan 1 Retro High '85 OG Bred) - 나이키 농구화의 역사를 쥐어잡았다~ - 이번 주 내내 이 운동화 하나 때문에 떠들썩 했었다. 바로 조던1 하이 85 OG 기존에 개선된 조던1 하이가 아닌 오리지널 조던1 하이를 새롭게 스캔해서 제작을 했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서 인지 가격이 유난히 남다르다. 폼포짓은 저리가라 하는 가격이니까~ 아마도 금형을 새로 제작했다던지 아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금형을 보강했다던지(새로 스캔 뜬 거라면 의미없고) 아니면 기존의 조던1 OG 금형을 수정해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기존과는 다른 패턴이라서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나 싶은데 디자인 자체는 그렇다면 조금은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번에는 온라인 드로우 만만치 않게 나이키 SNKRS를 필두로 다른 편집샵들에서도 온라인 드로우와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판매를 해서 그런지.. 2025. 2. 8. 나이키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벨벳 브라운(NIKE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Velvet Brown and Dark Mocha) - SNKRS 익스클루시브의 새로운 카테고리~ - SNKRS앱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사람들에 관심을 받는 모델 중에 발매 전에 익스클루시브 형태로 미리 구입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일부 SNKRS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관심받는 모델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일종에 보너스 같은 특전인데~ 그건 당연히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겼다. 익스클루시브 드로우라고 해서 발매 전 혹은 후에라도 알림을 받은 사용자에 한해서 드로우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데 이게 익스클루시브 억세스와 동시에 하는 것인지 아님 병행하면서 하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한번에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 목요일쯤이었지? 조만간 조던1 OG.. 2025. 1. 26. 나이키x 라이엇 스케이트샵 SB 덩크로우 프로 (NIKE x Riot Skateshop SB Dunk Low Pro Mahogany and Team Red) - 진한 와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 올해 초반에는 분위기가 나름 괜찮은 것 같다~ㅋ 사실 이번 SB 덩크 라이엇 스케이트샵 콜라보는 SNKRS에서는 수량이 얼마 안 된다고 해서 탈락할 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우리나라 스케이트 보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팔팔스케이트에서 재고가 있어서 후딱 구입~ 그리고 금요일에 뜬금없이 SNKRS에서 익스클루시브 드로우에서 조던1로우 스캇 벨벳 브라운이 당첨되어 이것도 기다리는 중~ 이번 설 연휴는 아주 풍성하게 보내라고 하나보다~ 이번 박스는 아이보리 컬러에 그레이 컬러 레터링 박스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는 동일 사이즈로 발볼이나 발길이도 여유롭게 신을 수 있는 정도다. 정사이즈를.. 2025. 1. 25. 스노우피크 프로 에어 크로스백 카키 컬러 (SNOW PEAK Pro Air Cross Bag Khaki) - 가방 고르기 생각보다 쉽지 않다~ㅋ - 참 오랜만에 일상용 가방을 구입한 것 같다. 사실 가끔 생갈날 때마다 크로스백을 찾아보곤 했는데...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가방은 브랜드에서는 거의 나오질 않고 최근에는(하도 오래 전에 구입해서~ㅋㅋ) 추세가 얇으면서도 내구성 좋고 한 듯 안한 듯한 스타일이 대세이다보니 더욱 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을 찾는게 힘들어짐... 그래서 어느 정도 양보를 하고 찾아보던 중에 스노우 피크 제품이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사실 여행할 때 도쿄에 있는 스노우 피크 매장이나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서 크로스 백을 찾아봐도 디자인들이 비슷하더라. 뭐, 대세를 따라야지 내가 뭘 어쩌겠나~ㅋ 구입한 제품은 프로 에어 크로스백 컬러는 블랙, 카키 그리고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색이 바.. 2025. 1. 19. 나이키 줌 플라이 6 화이트 비비드 그레이프 (NIKE Zoom Fly 6 White Vivid Grape) - 하이엔드급으로 나왔지만 플래그쉽에 가까운 러닝화~ -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볍게 조깅이라도 하고 싶어서 러닝화 좀 찾아보던 중에 최근에 줌 플라이5의 후속 모델인 줌 플라이 6가 나와서 리뷰들 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해봤다~ 박스는 한창 때의 주황색 나이키 컬러 박스 군더더기없이 나이키 로고만 들어간게 오히려 깔끔한 느낌~ 게다가 무게가 가벼운 러닝화다보니 안에 안 들었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볍다.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비 5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느낌인데 새끼 발가락쪽 라인이 어퍼에 딱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 불편한 느낌이 아니라 줌 플라이 6의 어퍼 특성상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느껴지는 느낌인데 장거리에.. 2025. 1. 18. 나이키 코비5 프로트로 이어 오브 더 맘바 (NIKE KOBE 5 Protro Year of the Mamba) - 신년의 뜻을 담은 맘바 위에 뱀~ - 나이키 SNKRS 드로우 첫 도전이었다~ 코비시리즈는 작년까지도 꽤 많은 모델들이 발매를 했었지만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수량이 그다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유난히 당첨되기 싶지 않은 모델이라 그냥 해보자~ 아님 말고~ㅋ 식으로 드로우 응모를 했는데 덥썩 당첨이 되어버림~ 올해 SNKRS의 스타트는 감이 좋다~ 아무튼 땡큐 나이키~! 나이키에서는 언제부턴가 아시아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신념의 뜻을 담은 모델을 발매를 하는데 그 중에 올해는 뱀의 해이기 때문에 아마도 코비도 발매를 하지 않았나 싶다. 블랙맘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아무튼 아시아의 역사를 나름 배려해주는 건 좋긴 하다만 이게 또 막상 좋다고만 하기는 좀 애매한게 한 나라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2025. 1. 11. 나이키 조던4 RM 파인그린 (NIKE Jordan4 RM Pine Green) - 조던4 SB 파인그린 기출변형~ - 조던4 라인업 중에 변형된 모델들이 출시를 하고 있다. 조던4 RM, RM이 뭔 약자인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마침 구입하러간 홍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에 '리마스터'라고 되어 있어서 알게 됨 근데 구지 오프라인에서 산 이유가? 원래 나이키 어플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여전히 불쑥 찾아오는 코드번호 98D2586B 오류 때문에 구입을 할 수가 없었음 여전히 다른 유저들에게도 간간히 생기는 오류인데 이건 해결방법을 제시해줘도 해결이 안 되는 오류... 시간이 약이다 싶어서 어플 로그아웃하고 재설치 해서 묵히면서 기다리는 중 뭐, 나중에 구입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안 되면 말지 뭐~ㅋ 아무튼 이 코드 오류 걸리면 답없다. 시간이 약~ 대부분 조던4 RM의 박스는 컬러웨이와 상관없이 동일한 것 같더라.. 2024. 12. 29.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오즈의 마법사(NIKE SB Dunk Low Pro The Wizard of Oz) - 예상치 못한 화려한 패키지, 그 안에 담긴 스토리~ - 얼마 전 나이키 SNKRS에서 오랜만에 이름에 걸맞는 제품을 발매했었다. 보통 SB 덩크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단순히 새로운 컬러의 스니커라기보다는 뭔가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게 SB 덩크만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간간히 이런 스토리를 잘 담은 제품들을 발매해왔지만 이에 못지 않게 그저 색놀이만 하는 것도 있어서 시카고 SB 덩크 이후로는 딱히 뭔가 임팩트있다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즈의 마법사... 한 때 TV에서 방영을 한 적이 있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꽤 좋은 작품을 SB 덩크에 담아서 나오는데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었음~ 물론 명작이라고 불리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에 걸맞는 비하인드 스토리인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어두운 면이 많이 있긴 하지만 결과.. 2024. 12. 28. 나이키 에어 조던 11 레트로 레전드 블루 (NIKE Air Jordan 11 Retro Legend Blue) - 연말이긴 하나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홀리데이 조던11 - 올해도 어김없이 조던11이 돌아왔다~ 언제부터인가 아주 자연스럽게 12월이 되면 조던11을 발매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스니커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최소한 조던11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확인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음 예전 같았으면 어림없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수월하게 구매하는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빅사이즈들까지 여유로운 걸 보면 확실히 조던11은 취향을 좀 타긴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박스는 상단은 블랙 하단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위에는 조던 점프맨이 프린팅 되어 있음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신었을 때 발볼의 경우에는 딱 적당하 잘 맞는 느낌 살짝 여유있는 정.. 2024. 12. 18. 인스타360 X4용 충전허브 그리고 배터리 - 요즘 카메라 배터리 가격 무섭다~ㅎㅎ - 아마도 이번 도쿄여행에서 먹는 거 제외하고는 여행경비 가장 많이 잡아먹은 아이템들 되시겠다~ㅋㅋ 취미가 점점 바뀌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는 취미들에 대한 장비들은 이미 정착되어 있어서 불가피하게 필요하게 되는 악세사리를 제외하고는 비용이 들게 별로 없다. 인스타360 X4의 경우에도 스탠다드 패키지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예비용 배터리나 충전허브 정도는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요도바시나 빅카메라를 가봤는데 재고가 부족한 건지 아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이 두개의 악세사리가 같이 있는 곳이 거의 없더라. 겨우겨우 유라쿠쵸에 있는 빅카메라에서 구입을 해서 다행~ 사는 김에 EOS-7D Mk II 배터리를 정품으로 사려고 했더니(그것도 한개도 아니고 두개...) 1만엔이 넘네??? 심지어 .. 2024. 12. 14. 나이키 우먼스 아 마 마니에르 에어포스1'07 W.Y.W.S( NIKE x A Ma Maniere Air Force 1 '07 W.Y.W.S.) - 고급스러운 에어포스1 - 최근 나이키와 마니에르 콜라보 시리즈인 W.Y.W.S. (While You Were Sleeping)는 컨버스 웨폰 로우를 마지막으로 총 6개의 콜라보를 선보였었다. 사실 처음 공개했을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에어포스1'07이었는데 피마원 3.0이 당첨되어서 신고 있다보니 좀 겹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고민했는데 여행 중에 뭘 잘못 먹었나... 이미 결제를 하고 나서 정신을 차림~ㅋㅋ 그것도 돌아가는 날에 맞춰서 말이지 그래서 느긋하게 사진찍고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아마도 콜라보 시리즈들 중에서 아 마 마니에르 콜라보만큼 패키징에 진심인 콜라보도 없을 거다. 기존 콜라보 제품들도 일반박스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었지만 굉장히 고급스럽게 나왔었고 이번 시리즈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독특하게 열리는 케이스.. 2024. 12. 14. 조던3 블랙 시멘트 레이스를 스캇류 레이스로 교체 -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긴 한다~ - 얼마 전에 조던3 블랙 시멘트를 구입했었는데 예전에 구입했던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이메진드도 그렇고 레이스 컬러를 좀 바꾸면 느낌이 괜찮을 것 같아서 레이스를 따로 구입을 했다. 스캇 조던1 레이스가 왁스를 먹인 레이스라서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는 것도 좋고 이번 블랙시멘트 가죽과도 이질감이 없을 것 같아서 블랙 컬러랑 레드 컬러 레이스를 구입~ 최근에 발매했던 조던3 블랙 시멘트~ 올블랙에 가까운 스니커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던3는 좀 예외다.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 레드컬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말이지~ㅋ 화이트 시멘트도 그렇고 이번 블랙 시멘트도 다 좋은데 레이스가 일반레이스라서 혼자서 좀 떠있는 느낌이 들이서 아쉬웠는데 바꿔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레이스 하나로 어떻.. 2024. 12. 4. 나이키 조던3 레트로 블랙 시멘트 (NIKE Jordan 3 Retro Black Cement) - 블랙컬러 뒤에 숨은 강렬한 레드컬러~ - 클래식 디자인 중에, 특히 조던 시리즈는 리테일가가 아닌 몸값에 의해서 인기가 좌지우지 되는게 지금의 현실이긴 하다만 이보다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템과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 동질감과 그 이후로 이에 못지 않게 동경하게 되어서 주목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조던3는 개인적으로 OG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 했고 그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고... 차차 시리즈들을 알게 되면서 묘한 매력을 느낀 제품 중에 하나인데 아마 작년이었나 조던3 화이트 시멘트 리이메진드를 구입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 발매한 조던3 블랙 시멘트도 구매를 해버리기 됨~ 근데 지난 주말에 구입했지만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받은 건 안 비밀~ㅋㅋ 블랙 시멘트 네.. 2024. 11. 29. JJC 실리콘 렌즈 후드 (JJC Silicoe Lens Hood) - CPL 필터 필요읍다~ 완벽하게는 아니지만~ㅋ - 요즘은 카메라 악세사리 관련해서는 딱히 뭘 살게 없다. 워낙에 내가 사진찍는 스타일이 거의 고정이다보니 구지 더 필요한 악세사리는 없지만 가끔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진을 찍다보면 유리창에 반사되어 비춰지는 경우나 유리창 넘어서 사진을 찍고 싶을 때에 반사되는 풍경을 말끔하게 치워버리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CPL 편광필터를 사용하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긴 한다만 특정한 상황에서 사용하다보니 빈도수가 적은 것도 있고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구지 끼워놓을 필요가 없어서 좀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UV 필터에 비해서 비싸다는게 좀 단점이다. (사실 필터가 있긴 해 ㅋㅋ) 보통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나 스마트폰 렌즈를 유리에 아주 가까이 대고 찍긴해도 완벽하게 가려지는 건 .. 2024. 11. 28.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크림슨틴트 & 앰버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Crimson Tint and Amber Brown) - 의외로 고급스러운 SB 덩크~ - 아마도 오늘까지 나이키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법 다양한 제품들이 유저들이 적당히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이런저런 구입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모든게 그런 건 아니지만 유난히 덩크로우 시리즈들은 외면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과거 덩크로우 블랙&화이트, 속칭 범고래로 인한 적지 않은 악영향이 지금까지 유효한 것도 있고 거기에 여전히 불경기인 상황에 구지 덩크로우 시리즈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시기이긴하다만 뭐, 가격이 적당히 만족스럽다면 이게 또 달라지는 거 아니겠는가? 그 중에서도 SB 덩크라면 생각이 또 달라지지~ 아무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잊고 있었던 SB 덩크로우가 꽤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게다.. 2024. 11. 24. 나이키 우탱 클랜 덩크 하이 (NIKE Wu-Tang Clan Dunk High Black and Pollen) - 어쨌든 전설 중에 하나를 만났다~ - 이렇게 화자가 되었던 스니커가 다시 발매할 줄은 아마 대부분 몰랐을거다. 우탱 클랜(Wu-Tang Clan),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당연히 아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난 딱히 힙합 장르를 좋아하던 편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신을 대표하는 그룹이었다고 하는데 홍콩 무술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룹명을 지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게 왜 그리 화자가 되는지는 1999년에 발매 된 덩크하이 한정판 때문인데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첫 우탱 클랜앨범에서 영감을 얻어 36족만 발매를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앨범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만 아마도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운동복, 꿀벌과 벌꿀의 조합으로 나온 덩크하이였다고 한다. 이 정도면 거의 F&F.. 2024. 11. 14. 나이키 ACG PrimaLoft "스컬 피크" ( NIKE ACG PrimaLoft "Skull Peak") - 자~ 사이즈는 정말 하나 차이인 건가? - 나이키 제품들 중에 의류는 운동화 카테고리보다는 다소 약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ACG는 다르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도 꽤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편이라 구매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다 또한 호기심으로 한번 사기 시작했던게 가끔식 필요한 의류가 있으면 나아키 ACG라인부터 먼저 보게 되는 것 같다. 근데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프리마로프트 소재 자켓을 기본 할인에 추가로 할인을 해주는 것도 있고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려다가도 멈칫하게 되는게 사이즈다. 다행히 국내 나이키공홈에서도 동일제품(물론 코드번호는 살짝 다르지만) 판매하고 있고 친절하게 사이즈별 각각 위치 치수를 기재해놓은 것도 있고 국내 제품보다 한치수 작은게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공식아닌 공식이.. 2024. 10. 30.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