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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프로 미디엄 커리 (Nike Dunk Low Pro Premium Medium Curry) - 얘도 범고래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 이번 주는 이래저래 운동화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것 같다~ㅋㅋ 그저께는 구미가 당기는 덩크로우 제품이 있어서 '이거까지 주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 걸 이거마저도 줘버렸다~ 박스는 아주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 로고 가끔은 그래픽이 화려한 박스도 좋은데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박스도 꽤 마음에 든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덩크로우는 발볼이 좁은 편인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100mm 미만아닐까?) 반업해서 신는게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오호~ 한때 몸값이 40만원을 훌쩍 넘었던 걸 실제로 보게 된다~ㅋㅋ 몸값이라는게 어차피 리테일가는 정해져 있는 거고... 나코탭 외에는 딱히 붙어 있는 건 없다. 미디엄 커리라는 네이밍이 붙은 .. 2023. 7. 29.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로우 OG 블랙 토 ( NIKE Jordan 1 Retro Low OG Black Toe ) - 익클이다~ 하핫~ - 그저께였지? 12시쯤에 SNKRS 앱에서 조던1 로우 블랙토 익스클루시브로 구매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런칭 때 조던1 85나 시카고나 죄다 실패를 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운좋게 오늘 드로우 전에 손에 쥘 수 있었다. 지난 주부터 이래저래 앱런칭하는 곳이 비 쫄딱 맞아가면서 갔다온 보람이 있는 것 같네~ㅋ 원래 조던1 로우 박스이긴 하지만 유난히 블랙토 다운 박스 아닌가 싶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조던1의 경우에는 정사이즈도 가능하긴 할 것 같은데 왠지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반업을 해서 신고 있다. OG가 아니면 사이즈감이 다르다는 얘기들을 참 많이 하는데... 글쎄다 나는 그런 거 잘 모르겠다. 꼭 발 사.. 2023. 7. 28.
나이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블랙팬텀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Black Phantom) - 익클을 받을 줄은 몰랐다~ - 아마도 나이키 SNKRS 앱 런칭의 이벤트는 거의 다 끝나지 않았나 싶다. 7월초부터 거의 2주간 게임과 문제를 풀면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스캇 조던1 로우 블랙팬텀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어라??? 익스클루시브라고는 한번도 되어 본 적이 없는데 이게 되더라~ 루머로는 이벤트에 거의 5만명 이상이 참여 했다고 하고 이벤트용 스캇 조던1 블랙팬텀 수량은 전 사이즈 2,400개 정도라고 하던데... 이걸 또 각 사이즈 별로 나눠버리면 확률이 확실히 극악이기는 하다. 아무튼 어제 블랙토 익스클루시브도 받아내고 비오는 날 다 젖어가면서 고생한 걸 한번에 보상받는 기분이네~ㅋ 사이즈가 큰 사이즈가 아니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작아보인다. 스캇 종류는 보통 투명케이스가 들어가던데 블랙팬텀은 예외~ 능글맞.. 2023. 7. 27.
나이키 x 카시나 에어맥스 1 SP 원앙 오렌지 (Nike x Kasina Air Max 1 SP Won-Ang Orange) - 미워도 다시 한번~ - 원앙 에어맥스1... 사실 처음 구입이 아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을 하긴 했었는데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필요가 없어서 판매를 했었다. 최근에 다시 나이키 공홈에 등장한 걸 봤는데 말이지... 가격이 아주 살벌하게 착해져서 다시 구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ㅋㅋ 게다가 수컷 색상은 코끝이 시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 오기 시작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아무 생각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주문을 했다. 박스는 아주 한국 전통적인 문양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카시나 에어맥스1도 이렇게 박스에 디테일이 들어가는데 며칠 전에 발매한 SNKRS 앱 런칭 기념 조던1 로우 까치는 아무리 콜라보급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아주 토박이 새 중에 하나인 까치를 컨셉으로 했다면 선착순 정도라도 스폐셜 박스로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 2023. 7. 23.
나이키 에어조던1 로우 SE 까치( Air Jordan1 Low SE Kkachi ) - 까치가 복 물고 날아왔다~ - 국내에서도 나이키에서 SNKRS 앱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런칭 전까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국가의 나이키 SNKRS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제는 번거롭지 않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참 잘 된 일이란 생각이 듬~ 어쨌든 새롭게 런칭을 하게 되니 기념적인 제품을 발매 안 할 수가 없었을텐데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공개가 되었던 조던1 로우 제품으로 까치 컨셉 제품을 발매했다. 드로우는 21일 오전으로 예정이 되어 있지만 익스클루시브로 나이키 온라인 상에서 까치 포스터를 스캔해서 앱을 통해 선착순 구매를 했는데 운 좋게 구입을 하게 되었고 이것도 모자라서 200명 선착순 안에 들어서 한개를 더 받게 되었다~ㅋㅋ 세상에... 아무리 앱 런칭이라고 해도 1+1이라니~ 앞으로도 .. 2023. 7. 19.
센텀 인라인 풀 커스텀 캐스팅~ - 죽기 전에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 - 요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살짝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는 아주 묘한 경계선에 있는 것 같다. 스케이트를 이어서 로드 자전거도 거의 광풍이 불다시피 인기가 치솓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인라인 스케이트와 비슷한 이유겠지... 어쨌든 지금까지 기성화를 살짝 자가 성형하는 정도로도 문제없이 스케이트를 즐기긴 했다만 한번은, 꼭 한번은 풀커스텀으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거금을 한방에 지불하고 캐스팅 스케쥴이 오늘이어서 갔다 옴~ 인라인 시작이 많이 죽긴 했어도 커스텀 제품들은 몇몇 브랜드들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러 브랜드 중에 개인적으론 센텀인라인이 가장 내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예약을 했고 파주 조리읍 근처에 작업장이 있어.. 2023. 7. 15.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리미엄 블루레이 - 이제 와서 이걸 왜??? - 문득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다. 사실 오래 전부터 TV나 웹드라마를 거의 본 적이 없다.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글로리도 그렇고 심지어 오징어 게임도 안 봄~ㅋㅋ 가끔씩 우연히 봤다가 빠지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그렇더라. 뭔가 가랑비에 옷 젓듯이 말이지 아무튼 유튜브에서 몰아보기 하다가 필이 꽂혀서 구입~ 전에 드라마가 한참일 때 OST는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전편 블루레이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야... 이거 무게가 장난 아니다. 족히 2kg는 되는 것 같은 느낌~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드라마 자체도 좋았지만 종종 나오는 삽화나 클레이 애니메이션도 꽤 높은 퀄리티여서 인상적이었는데 그 영향 때문에.. 2023. 7. 15.
인스타360 3m 카본 셀피스틱 ( Insta360 3m Extend Carbon Selfie stick ) - 높이가 달라지니까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 며칠 전에 인스타360 고3를 발매했더라~ 음... 기능적으로는 고프로 못지 않게 참 좋긴한데... 얘들은 가격이 항상 높은 편이라서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음 현재 인스타360 ONE RS 1인치 라이카 에디션을 요긴하게 잘 쓰고 있긴 하다만 어지간한 하이엔드급 카메라 가격이라서 구매하는게 쉽게 되지는 않는다. 결국 구입하긴 했지만 말이지~ 이번에 구입한 카본 셀피스틱도 얼마를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카본이라도 셀피스틱을 12만원 넘게 주고 사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아서 한동안 미루고 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8만원대에 판매를 하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봄~ 박스는 딱 셀피스틱만 들어가는 정도 크기의 박스 포장은 잘 해서 그런지 박스가 크게 구겨진 부분은 없음~ 측면에는 최단 길이에서 .. 2023. 6. 30.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메탈릭 레드 (Nike Air Foamposite One Metallic Red) - 야... 레드컬러로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 - 지금은 거의 올컬러에 가까운 레드컬러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 하는 것 같다. 이건 시대에 따른 트렌드이니 어쩔 수 없지만~ 어쨌든 레드컬러가 상당히 유행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스카티 피펜이 한 때 올스타 게임에서 신었던 거의 올 레드 컬러였던 '에어 플라이트 마에스트로 PE' 버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진짜 갖고 싶었던 농구화였지만 뭐... 쉽지 않았지~ㅋㅋ 아무튼 마음 한구석에는 레드컬러에 대한 욕구가 조용히 잠자고 있었는데 이번 폼포짓 메탈릭 레드 컬러를 보고 터져버렸다~ㅋㅋ 박스는 적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는 폼포짓이지만 아주 검소한(?!) 박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로 여유감은 있고 발볼은 살.. 2023. 6. 30.
스트랩 전술 버클 - 등산할 때 가방 두개 때문에 꼼수~ - 가끔 등산하다보면 등산가방 하나 덜렁 매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계속 카메라 가방을 같이 가지고 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무게가 좀 있다보니 카메라 가방이 스멀스멀 허벅지 앞쪽까지 내려와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카메라를 마운트를 할 수 있는 카메라 하네스를 하나 구입해 놓긴 했는데... 필요할 때에는 제외하고 워낙에 카메라가 외부에 노출 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가방은 필수라서... 등산 가방이랑 카메라 가방을 엮을 수 있는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을 해봤다. 보통 택티컬이라고 하지? 전술용으로 나온 악세사리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마 국내에서도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나갈 때 적지 않게 사용하는 분야가 아닌가 싶은데 어쨌든 거창한 아이템이 필요.. 2023. 6. 29.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클레이 레드 (Adidas Yeezy Foam RNNR Clay Red) - 아직까지는 먹히는 폼러너~ - 아디다스에서 이지 시리즈 재발매 소식에 한동한 들썩했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별로 없고 가격은 왜 이리 비싼지... 슬라이드랑 폼러너만 도전했었는데 운좋게 폼러너는 한개 당첨이 되었었다~ㅋㅋ 아마 단기적으로 예(Ye)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물량을 처리하려고 했는지 6월 초에 당첨된 폼러너를 이제서야 받게 됨~ 박스는 기존 이지 박스들을 생각하면 비교적 적은 편~ 박스 겉면에는 딱히 프린팅 되어 있는 건 없고 사이즈 스티커만 붙어 있음 박스를 열면 안쪽에 레터링이 있고 이렇게 폼러너가 포개어져 들어 있음~ 사이즈 정보는 바닥에 붙어 있는데 폼러너 사이즈는 기존 아디다스 사이즈와는 좀 다르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65mm(US8) 사이즈 기존 구입하던 아디다스 사이즈는 255mm(us7.5) .. 2023. 6. 27.
나이키 x 카시나 에어맥스 1 SP 원앙 그레이 (Nike x Kasina Air Max 1 SP Won-Ang Particle Grey) -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 일본친구가 GD를 좋아해서 선물로 권도1 화이트를 커스텀해줄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 특별한 버젼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카시나 원앙 에어맥스1을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나이키 공홈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길래 이걸로 할까, 아님 권도1 화이트를 F&F 컬러로 커스텀을 할까 저울질 좀 했더니만 사라져 버림... 그래서 중계업체에서 구매를 했는데 도리어 약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나이키 x 카시나 에어맥스1 SP 원앙 오렌지 (Nike x Kasina Air Max 1 SP Won-Ang Orange) - 남자는 역시 수컷~ 나이키와 카시나가 콜라보한 두번째 스니커는 에어맥스1 그리고 컨셉은 원앙 한국적인 요소를 넣으려면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원앙을 선택했던 이유.. 2023. 6. 10.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아주르 ( Adidas Yeezy Slide Azure ) - 아마도 이지는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 올해 초까지 이지 라인을 마치 밀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발하면서 발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Ye)의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비롯 타 브랜드와의 협업이 순식간에 종료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생겨버렸었다. 솔직히 예(Ye)의 발언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이로 인해서 올해 계속 발매예정이었던 이지 제품들은 전부 취소가 되어서 아디다스 입장에서는 폐기하게 된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는데 극적으로 한시적인 계약을 함으로써 재발매를 최근에 다시 시작함 웃긴 건 협업 하던 타 브랜드들도 슬금슬금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ㅋㅋ 아무튼 이제데이라는 이름 하에 카본 벨루가를 필두로 하루종일 사람들 애간장 태우는 날에 나는 슬라이드와 폼러너만 도전.. 2023. 6. 6.
에어 조던 1 줌 CMFT 2 x 테야나 테일러 ( Air Jordan 1 Zoom CMFT 2 x Teyana Taylor ) - 조던1에 장미향기가 스며들었다~ - 조던1 시리즈들이 인기가 있는 건 구지 얘기 안 해도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리 편한 신발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다.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새로운 운동화들이 시대에 맞춰 디자인들이 나오기도 하고 기술발전도 했으니까 그래서 조던1의 경우에도 좀 더 편한 조던1을 출시하고자 컴포트 버젼으로 조던1을 출시해왔고 다듬고 다듬어서 조던 1 줌 CMFT 2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CMFT 1의 경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CMFT 2의 경우에는 조던1 OG 특유의 멋스러움에 줌 CMFT 네이밍에 맞게 조던1 OG의 다소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개선한 부분이 있어서 전작에 비해서는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 몇개 보이더라. 그 중에 하나가 '테야나 테일러'라는 미국 가수(내지는 래퍼?)와 콜라보를.. 2023. 6. 3.
아디다스 캠퍼스 00s TKO 햄프 다크 브라운 ( Adidas Campus 00s TKO Hemp Dark Brown ) - 캠퍼스와 아디매틱의 장점만 가져왔다구~ - 며칠 전에 아디다시 공홈에서 캠퍼스 80 크롭은 국내에 들어왔나 찾아보러 들어갔다가 엄한 거 사버림~ㅋ 캠퍼스 80 크롭은 아마도 컨셉이 대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국내는 발매를 안 하는 것 같다. 기왕 들어간 김에 캠퍼스 00s 컬러 예쁜 거 좀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이 컬러를 반값에 판매를 하네? 원래 엘로우 컬러나 그린 컬러로 하나 더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쳐두고 이 컬러로 구입~ 오리지널 라인은 대부부은 이 박스가 아닐까 싶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무난~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도 그렇고 아디다스도 그렇고 yeezy 라인이 아닌 이상은 반업이 가장 편한 것 같다. 이번 월말을 기점으로 아디다스에서 yeezy.. 2023. 5. 25.
나이키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넥스트 쳅터" (AIR JORDAN 1 RETRO HI OG "NEXT CHAPTER") - 어? 이거 물건인데??? -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스파이더맨 조던1 하이가 나왔을 때 ' 이건 뭐냐???' 했을 거다. 뭐, 대충 최근 발매했었던 조던1 하이 시카고 로스트&파운드의 힘을 빌려 나온 제품이 아니냐는 의견이 좀 강하지 않았나 싶은데 멀티유니버스 쪽 스파이더맨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는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봤을 때 상당히 스파이더맨이 고증을 잘한 조던1 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드로우가 영 시원치 않은데 운좋게 공홈에서 당첨되어서 받을 수 있었다. 웃흥~ 나중에 굵직한 것도 좀 주면 안되나? 조던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로스트&파운드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Lost & Found 2022) - 역시 시카고 나이키 공홈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오늘이 .. 2023. 5. 23.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뉴트럴 올리브 (NIKE ACG Mountain Fly 2 Low Neutral Olive) - 미워도 다시 한번 믿어봐? - 거의 한달 전에 레이져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했었는데... 올트임이 있어서 일단 반품했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림~ㅋㅋ 레이져 오렌지 컬러가 상당히 산뜻하고 좋아서 일단 구매를 했었는데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먼지로 신발이 뒤덮히기 일쑤라서 지난 주였나? 청담 호족반 갔다가 나이키 압구정에서 본 뉴트럴 올리브 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뉴트럴 올리브 컬러로 재구입 ACG 가이아돔에 대한 의구심은 말끔히 해결되었지만 마운틴 플라이 2 로우는 아직 사용 전이라 의구심이 들긴한다만 확신이 서질 않아서 일단 사용해보고 판단하기로~ 박스는 ACG 프린팅 외에는 특별한 건 없다. All Conditions Gear라는 의미는 여러모로 기능을 따지자면 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꽤 괜찮은 스펙임에도 아쉬운 부분.. 2023. 5. 14.
나이키 ACG 트레일 팬츠 선파러 (NIKE ACG Trail Pants Sunfarer)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Part 2 - 쿠폰이 하루이틀 필요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니 기왕살 때 사자 싶어서 좀 선선할 때 등산용으로 입을 바지 하나 더 구입했다. 물론 ACG로~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그렇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상용으론 적정선을 넘으면 사질 않거나 다른 걸 찾는 편인데 이건 한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하는 편이니 일단 구입은 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다. 원단에 금칠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간절기나 봄, 가을용으론 충분하고 안에 보온성 좋은 내의를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한 ACG 트레일 팬츠 되시겠다~ 컬러는 약간 옐로우톤 연한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트레일 쇼츠의 연장선 같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 허리둘레 79cm (어쩐지 트레일 쇼츠보다 살.. 2023.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모스 컬러 (NIKE ACG Trail Shorts Mos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작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사이즈를 선택하고 ACG 트래일 쇼츠 러스트 옥사이드 컬러를 구입했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몸무게와 키로 의류 사이즈를 선택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이즈 별로 상세한 스펙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구매를 안 하는 편인데 나이키는 다행히 한번은 무료 반품을 해주기 때문에 전에 구입을 했던 것이고 이번 모스(이끼)컬러는 똑같겠지 싶어서 같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언제나, 늘~ 옷 사는 건 항상 스트레스다. 어쨌든 작년에도 사용해보고 날씨 더울 때 시원하고 땀이 나도 옷이 들러붙질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작년에는 허리가 간당간당 했지만 이제는 제법 같은 사이즈도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구입했다. 컬러명은 Moss인 이끼 컬러.. 2023. 5. 6.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화이트 브라이트 크림슨 ( Nike Invincible Run 3 White Bright Crimson ) - 그래,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ㅋ - 스니커 쪽에서 러닝화는 아무래도 비주류에 속하긴 하지만 ACG 못지 않게 사람들에 이목을 집중받는 카테고리가 러닝 쪽 아닌가 싶다. 알파 플라이처럼 러닝 중에서도 레이싱 쪽에 특화된 것이 있어서 러닝, 특히 마라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도 있지만 이에 포커싱이 맞춰진 운동화들은 어느 정도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신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나도 러닝은 그냥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서 적당한 수준의 나이키 러닝화를 찾아봤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게다가 30% 쿠폰까지 있으니 안 살 이유가 없지~ㅋㅋ 어? 박스가 평소에 배송을 받았던 박스가 아니다. 종종 나이키에 이런 스타일의 박스가 종종 있었는데 인빈서블 런3 제품이 그 중에 하나였다. 이 박스에 배송지 붙어서 옴~.. 2023. 5. 5.
노스페이스 25주년 카본 폴딩 스틱 (Northface Carbon 25TH FOLDING STICK ) - 등산할 때 체력에 도움되는 마법의 도구~ - 한동안 등산할 때 스틱을 사용 안 하다가 이번에 또 카본으로 바꿔볼까 생각해서 이것저것 눈여겨 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가격들보다는 너무 오버되는 제품들이 많아서 기존에 쓰던 휴몬트 카본 스틱 계속 사용할까 생각하던 찰나 노스페이스 25주년 기념으로 작년에 나온 카본스틱이 있어서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뜬금없이 할인에 추가 쿠폰이 있어서 넵다 주문~ㅋㅋ 사실 스틱이라는게 부가적인 악세사리라는 생각에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기는 했는데 이게 또 막상 사용해보면 체력에 다리에 집중 되는 것을 분산 시켜주는 것도 있고 하산 시에는 무릎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 시켜주고 좀 더 안정감 있게 내려갈 수 있는 꽤 괜찮고 안전한 등산용품 중에 하나구나를 느꼈을 때 괜찮은 것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 2023. 4. 29.
잠스트 무릎보호대 JK Band (ZAMST knee support JK Band) - 무릎도 미리미리 챙겨주는게 좋지~ -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모를 아~주 오래된 무릎보호대가 사라졌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오래되기도 했으니 새로 구입할 생각에 찾아봤더니 요즘 잠스트 보호대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 좀 더 입체적이고 타이트하게 보호하려면 윗급들을 사용해주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이게 날씨 조금만 더워져도 담차고 거추장스럽고 해서 가장 심플한 밴드타입은 JK 밴드로 구입을 했다. 양쪽 공용이라서 두개 구입했고 박스는 단촐하다 아무래도 제품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음 박스에서도 보다시피 일본 제품인 것 같다. 간단한 메뉴얼이 있지만 일본어만 있고 한글은 전혀 없음~ㅋㅋ 그래도 대충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도니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어쨌든 박스에 간단한 설명서에 본품 구성이다. 뭐 딱히 설명할게 없는 아주 .. 2023. 4. 29.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레트로 PRM 팀레드&화이트 (Nike Dunk Low Retro PRM Team Red and White) - 덩크로우는 이제 과연? - 운좋게 드로우에 당첨이 되었다~ 이 덕분일지는 모르겠다만 어제 드로우한 조던1 스캇 로우 올리브는 아주 깔끔하게 탈락~ㅋㅋ 내일이나 되어야 받을 줄 알았는데 드로우 당일 저녁 느즈막히 배송한다고 하더니 아주 깔끔하게 어제 도착했었다~ 덩크 로우 PRM 시리즈이긴 하다만 SB 덩크라인이니 뭔가 특별한 의미이 덩크시리즈가 아닌 이상에는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들의 박스와 동일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여성용 사이즈라서 260mm 사이즈다. 하지만 사이즈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성용 사이즈 표기를 보면 255mm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 본인 사이즈 +5mm를 하면 여성용 사이즈와 동일하게 된다. 여자라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지? 아무튼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 2023. 4. 27.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