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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69

노스페이스 M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자켓 ( Northface M TRAILWEAR WIND WHISTLE JACKET ) - 요즘철에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바람막이~ -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등산할 때 입을 옷도 좀 가벼워지기 시작하니 은근히 편하다. 그런데 딱히 등산용으로 입을만한 자켓이 없었음~ㅋㅋ 인라인탈 때 입던 것으로 겸용으로 입어서 말이지 봄이나 가을용으로 입을 바람막이 하나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없었는데 마침 노스페이스에서 마음에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구입~ 노스페이스 M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자켓 일단 컬러는 3종류 내가 구입한 네온 그린(NEON GREEN), 딥 토프(DEEP TAUPE) 그리고 가장 무난한 블랙(BLACK)이 있는데 봄철이고 하니 네온 그린 컬러가 딱인 것 같다. 앞부분 디자인은 이렇고 뒷부분 디자인은 이렇다. 처음에 100(L) 사이즈로 구입을 했었는데 입어보고 봉산탈춤 출 뻔~ㅋㅋ 그래서 .. 2023. 4. 8.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페니 PE 화이트 & 블랙 (NIKE Air Foamposite One Penny PE) - 레전드의 귀환~ 암~ 그렇지! - 자~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나이키 제품 중에 가장 인상적이고,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운동화가 뭐라고 물으면? 아마도 요즘 추세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한 리셀가 높은 조던1이 언급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론 난 전혀 아니다~ 전혀~ 단연코 폼포짓 페니 PE이 나이키의 히스토리에서 아주 임팩트 강한 한 확을 그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리트로가 되면서 폼포짓 원이 뿐만 아닌 폼포짓 프로(측면에 없던 스우시가 생김)로도 발매가 되면서 한 때 거의 남발한다시피 다양한 컬러로 발매가 되어서 다소 그 임팩트가 희석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스니커 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운동화는 아니었다. OG 때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만 한 때 리트로 되면서 매장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2023. 4. 7.
나이키 조던1 로우 SE 도쿄 96 (NIKE Jordan 1 Low SE Tokyo 96) - 뭔가 자꾸 유니온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삼악산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가 열심히 등산하는 도중에 응모하고 또 다시 열심히 올라가는 도중에 갓엠~ 보통 토요일 드로우면 일요일 늦은 저녁에는 배송준비가 되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런 변동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조던4 SB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후딱 문의해봤더니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도착예정이라고 기다렸는데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음~ㅋㅋ 어쨌든 잘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올블랙이다. 응? 보통 조던1 OG가 아닌 경우에는 중앙에 점프맨 덜렁 그래픽 들어가 있는 박스가 일반적인데 조던 윙로고가 커다랗게 새겨져 있다. 아마도 SE 버전이라서 그런건가? 구입한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2023. 4. 6.
나이키 조던 1 로우 얼티네이트 브레드 토 (NIKE Jordan 1 Low Alternate Bred Toe) - 암만 봐도 북산의 냄새가 난단 말이지~ - 얼마 전 조던4 SB 파인 그린 당첨 취소가 되었단 핑계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조던 1 로우를 하나 구입했다. 컬러가 조던1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미를 당기는 조합이고 역시나 OG라인은 아니라서 그런지 발매 후에도 사이즈들이 널널해서 고민 좀 하다가 구입~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에서 강백호(桜木花道)가 신었던 조던1의 컬러와 아주 흡사한 느낌도 들고 여차하면 비슷하게 커스텀도 가능해서 그런지 눈에 더 들어온 것 같다. 딱히 구분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OG라인이 아니면 박스가 대부분 이런 것 같다. 블랙에 골드컬러 점프맨~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이고 나이키는 항상 반업을 해서 신어놨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만 기존 조던1 로우 OG보.. 2023. 4. 3.
조던4 x 나이키 SB 리트로 파인 그린 (Jordan 4 x Nike SB Retro Pine Green) - 줬다 뺐기~ 이거 너무한 거 아니오! - 나이키 SB 라인은 덩크로우와 하이의 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이키 덩크 시리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게다가 대량 생산과는 다소 거리가 멀은 SB라인은 소형 스케이트 샵들과 나이키 공홈에서만 드로우 또는 선착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SB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미를 당기게 하는 상당히 매력적인 라인이 아닌가 싶다. 실제 일반 덩크와 비교를 해보면 디테일이나 기능면에서도 다소 한수 위의 느낌인 건 당연하고 어쨌든 뜬금없이 이 나이키 SB라인이 조던4와 콜라보를 한다는 정보 이후로 첫 드로우를 했었고 해외는 가격도 그렇고 관세까지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사실 해외는 인기가 하늘을 치솓아서 안 되었겠지만~ㅋㅋ) 국내 공홈만 도전을 했는데 이게 왠 걸~ 당첨되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2023. 3. 31.
노스페이스 백팩 미니샷 레드컬러 - 가방 바꿀 때가 되긴 했지... - 최근까지가 뭐야 언제 샀는지 확인해보니 5년동안 구입한 물품에서도 검색이 안 되는 거 보면 꽤 오랬동안 사용했던 메리다 팔콘 10L 백팩이 이제는 좀 너덜너덜해지는 부분이 생겨서 기왕이면 메리다 팔콘 레드 컬러를 이어서 사자고 생각해서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건 노스페이스 백팩 비슷한 디자인으론 빅샷과 핫샷이 같은 라인업인 것 같은데 어차피 큰 가방은 하나 있고 봄부터 가을 내지는 가볍게 메고 사용할 목적으로 미니샷을 구입했다. 일단 블랙 베이스에 패턴이 들어간 레드컬러 미니샷인데 원색 컬러로도 있는데 남성용이라기보다는 여성용이라서 첫 느낌은 좀 작아보인다인데... 세로 길이 41cm 가로길이 29cm 두께는 14cm 정도이니 사용하고 있던 메리다 팔콘의 거의 두배정도의 용량이니 얼추 업글은 된 것 같.. 2023. 3. 19.
나이키 클랏 코르테즈 브루스리 블랙 & 바시티 메이즈(CLOT x NIKE Cortez SP Black Varsity Maize "CLOTEZ") - 클랏의 헤리티지는 계속 된다~ - 작년에도 클랏(CLOT)은 나이키와 콜라보를 꾸준히 해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콜라보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긴 하다만 나라 특유의 색채 때문에 다른 콜라보 비해서 주목을 덜 받기는 하는 것 같다. 어쨌든 전부터 미리 얘고 했었던 3 ON 1 시스템의 나이키 코르테즈를 발매를 했는데 첫 릴리즈였던 블랙 & 화이트는 선착으로 풀었었는데 널널할 줄 알고 느긋하게 주문하다가 품절~ㅋㅋ 그리고 월드릴리즈이긴 했지만 쥬시스토어 한정으로만 발매를 해서 그런지 나이키 공홈에서는 구경하기가 힘들다. 이번 브루스리 컬러 버젼도 선착으로 발매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래플로 발매를 해서 운좋게 당첨되었는데 확실히 올해부터 나이키가 운동화 생산량을 줄인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가 작년까지만 해도 응모하면 거의 다 당첨되는 수준의 분.. 2023. 3. 16.
삼양 AF 35mm F1.8 FE 단렌즈 - 은근히 매력적인 화각 35mm - 최근까지 딱히 새로운 렌즈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소니 크롭바디 a6300에서 풀프레임 A7C로 업글하면서 단렌즈 두어개는 있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삼양 AF 18mm F2.8FE를 먼저 구입했었다. 광각용으로도 사용하고 동영상 촬영용으로 겸사겸사~ 꽤 만족스럽긴 하지만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개인적으로~) 결국 실내외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35mm 화각렌즈를 알아봤는데 역시 가격적인 면에서나 렌즈퀄리티 면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컴팩트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라 구매를 하게 됨 과거 캐논 35mm F1.4L 렌즈 이후로 35mm 단렌즈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 박스는 대부분 사진용 AF 렌즈 박스들은 동일한 것 같음 박스를 열면 빨간띠를 두른 케이스가 보임~ 이게 은근히 렌.. 2023. 3. 11.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화이트 시멘트 ( NIKE Jordan 1 Retro High OG White Cement) - 정말 시멘트야? 아님 코끼리? - 올해도 꾸준하게 다양한 조던1 시리즈들을 발매하고 있다. 주말에 등산하다가 선착순으로 갓엠한 조던 1 하이 화이트 시멘트, 보통 가죽 패턴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코끼리'라는 별칭이 붙는데 이번 조던1 코끼리, 아니 조던1 화이트 시멘트는 조만간 발매할 조던3 화이트 시멘트의 반응을 미리 보려고 내놓은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좀 들긴한다. 어쨌든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컬러긴 하다만 왠지 묘하게 땡기는 느낌이라서 선착에 도전했는데 이상하게 등산할 때 선착 성공하는 확률이 좀 높은 것 같다~ㅋㅋ 주말에 선착 제품은 강제로 등산하면서 해야 할 판~ 아무튼~ 박스는 화이트 시멘트 패턴을 그대로 넣었다. 뭔가 강렬하지만 다소 밋밋한 기존 조던1 박스보다는 좀 고급스러운 느낌은 들긴 하네 확실히 코끼리 피부 패턴.. 2023. 2. 28.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PGYTECH 포토그래프 장갑 (PGYTECH PHOTOGRAPHY GLOVES) - 가끔 사진찍다보면 장갑 끼고 벗는 거 귀찮다... -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가끔 친구녀석들과 등산을 하거나 혼자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 겨울에는 카메라 들고 다닌다고 장갑도 끼지 않고 장시간 맨손을 추위에 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전부터 사야지~ 샤야지~ 하던 PGYTECH 제품으로 결국 구매~ 이번 주말에 가볍게 불암산이나 갈까 생각 중이라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박스는 아주 작은 편~ 뒷면에는 대충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사진으로 보면 딱 알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히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드론을 사용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 드론은 여전히 제한적인 사용이 좀 아쉽긴 하지만... PGYTECH 제품으로 구입한 이유는 다른 거 없다. DJI 브랜드와도 적지 않게 협업같은.. 2023. 2. 23.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게임 로얄&바시티 메이즈 (Jordan 1 Retro High OG Game Royal and Varsity Maize) - 묘하게 땡기는 컬러라니까~ - 얼마 전 조던1 하이 85 블랙 화이트 응모가 있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한군데도 되지 않았다~ㅋㅋ 작년 말에는 꽤 재미가 쏠쏠했는데 올해 초부터는 또 동면기에 접어든건지 모르겠다만 이미 다 떠나갔으니 뒤로 해놓고 얼마 되지 않아 조던1 하이 새로운 컬러가 있어서 선착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겟~ 음... 제법 인기제품은 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게 신기할 뿐~ 어쨌든 주말 지나서 받을 줄 알았는데 빨리 취소할까봐 겁이 났는지 후딱 보내줌~ㅋㅋ 박스는 의외로 레드컬러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을 느끼라고 하는건지 발매컬러와는 정반대의 느낌의 박스 컬러 구입한 사이즈는 이번에는 우먼스로 발매를 했기 때문에 260mm(W9)사이즈 보통 공용인 경우에는 W9/M7.5.. 2023. 2. 18.
나이키 x 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브라운 (Nike x Tom Sachs General Purpose Shoe Brown) - 캐쥬얼용으로 딱이야~ - 톰삭스 GPS의 색놀이는 이미 대놓고 한다고 하긴 했다. 이번 브라운 컬러도 나름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나이키크래프트에서 당첨되기를 바랬건만... 역시나 나만 안 줌~ㅋㅋ 그래서 나이키 일본 공홈에서 드로우에 도전을 했었는데 GOT'EM !!! 요즘 국내 외의 나이키에서는 당첨이 진짜 드물긴 했는데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 하나 슬쩍 던져줬다~ㅋㅋ 결국 국내 공홈은 탈락이었지만 말이지~ 어쨌든 돌아오긴 했다만 기분은 좋음 어제 받고나서 언박싱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뭔가 장난스러운 글씨체인데 은근히 매력적인 것 같음 아마도 톰삭스의 필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당첨된 사이즈는 매번 톰삭스 GPS는 우먼스를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260mm(US 7.5/W9) 사이즈 되시겠다. 이건 밑에서 얘기하도록 하고 어쨌든.. 2023. 2. 14.
나이키 조던 4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바이올렛 오어 (Jordan 4 x A Ma Maniere Retro Violet Ore) - 얘들은 하나같이 다 고급지단 말이지~ - 아 마 마니에르는 간간히 나이키 조던 제품과 콜라보를 하고 있다. 최근 조던3에서 조던1 그리고 이번에는 조던4와 콜라보를 했는데 아주 매혹적인 컬러라서 응모를 하긴 했다만 공홈에서 무한뺑뺑이에 걸려서 손가락만 빨다가 끝났는데 다행히 이 찜찜한 상황을 내가 예상했는지 친한 동생에게 부탁했는데 갓엠~ 앞으로도 계속 무한뺑뺑이가 돌 것 같은 느낌이라서 당분간은 부탁을 좀 해야할 것 같다. 특히 이번 조던4는 국내는 다소 늦게 발매를 했는데 참고 기다리길 잘한 것 같음~ 어쨌든~ 아 마 마니에르 콜라보는 단순히 운동화 자체만 고급진게 아니라 박싱도 나름 신경쓰고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매번 기대되는 콜라보 중에 하나다. 그리고 어찌보면 조던1보다는 살짝 비주류의 느낌인 조던4이지만 알게 모르게 이 조던4를 좋아.. 2023. 2. 5.
나이키 조던 에어쉽 SP 유니버시티 골드 ( Jordan Air Ship SP White University Gold ) - 에어 조던1의 시조 아님 형님??? - 슬슬 에어조던1 시리즈들도 굵직한 콜라보가 아니면 시들시들한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불경기가 계속 지속되는 것도 있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매하는 조던1 시리즈들과 덩크에 다소 물린 사람들이 슬슬 등을 돌리는 분위기에 나이키에서 내민 카드는 에어 조던1의 시조격인 에어쉽의 발매... 나름 의미는 있는 제품이다만 그게 인기로 이어지는 건 아니기에 최근에 발매한 유니버시티 골드 컬러까지 3가지 컬러가 발매되었는데 음... 인기는 그냥 그렇다. 조만간 또 아마 마니에르에서 화이트/블랙으로 발매를 할 것 같긴한데... 국내는 이제 하이는 거의 쥐약인 분위기라서 실물을 보는 건 거의 쉽지 않을 듯 싶음 어쨌든 해외에서 구매를 하려면 정작 운동화 가격보다 배송비에 관세까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될 수 있.. 2023. 2. 4.
아디다스 캠퍼스 00S 바크 클라우드 화이트 (Adidas Campus 00s Bark Cloud White ) - 아디다스 클래식 라인은 은근히 무시 못한다~ - 자, 가만 있어보자... 아디다스 클래식 라인 중에 떠오르는 건 일단 스탠스미스와 수퍼스타... 그리고 가젤과 캠퍼스까 그 뒤를 따르지 않나 싶은데 이게 묘하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같이 놓고보면 각 모델별 특유의 느낌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더라. 이번에 집어온 녀석은 캠퍼스 80S의 오리지널 라인이아닌 다소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00S라인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게 내가 딱 좋아하는 컬러조합인데다가 형상이 아주 좋은 것만 집어 넣은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묘한 매력 때문에 구입하게 됨~ㅋㅋ 이제 이지 라인도 사라진 마당에 특별한 콜라보가 아닌 이상에는 앞으로 이 박스를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디다스 대부분 제품들은 이지제품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반업해서 신는다. 구입한.. 2023. 1. 28.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이어 오브 래빗 (Nike Dunk Low Retro PRM Year of The Rabbit Blue Red) - 깡총깡총~ - 2023년은 기묘년, 토끼의 해로 토끼를 캐릭터로 하는 제품들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 나이키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앞으로도 토끼 컨셉으로 발매할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긴한데 이 녀석은 좀 궁금해서 응모를 해봤는데 이게 왠걸... 넵따 던져주길래 받음~ㅋㅋ 덩크로우 제품들의 인기는 다소 시들기는 했어도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궁금해서 직접 보게 되는 것 같다. 운도 따라야 하지만~ 받기 전까지는 딱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콜라보 제품이 아닌 이상에는 박스도 그렇고 딱히 임팩트 있는게 없었는데 이번 토끼덩크는 박스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이번 Year of The Rabbit 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박스 아트도 북실북실한 토끼털 그래픽 디자인에 심지어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2023. 1. 26.
DJI 로닌 RS3 미니(DJI Ronin RS3 Mini) 원핸드 짐벌 - 슬슬 짐벌의 춘추전국 시대가 끝나간다~ 나만~ㅋㅋ - 아주아주 오래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던 듀얼핸들 짐벌... 지금처럼 나름 디자인이 꽤 세련된 느낌이 아닌 통짜 카본튜브를 사용해서 판매를 하던 짐벌은 가격이 아주 살벌했었다. 거의 3~400만원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아마추어용으로 짐벌을 접하기가 쉽지 않는 시기여서 구석구석 찾아서 결국 완제품이 아닌 조립하고 지금처럼 어플로 간단히 튜닝을 해주는 것이 아닌 데스크탑으로 일일히 모터의 토크를 설정해줘야 하고 다양한 짐벌모드 또한 거의 메뉴얼 수준으로 세팅을 해줘야 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이 꽤 흘러서 DJI에서도 로닌이라는 이름으로 듀얼핸들 짐벌을 초기에 발매했었는데 아마도 대략 150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크기도 꽤 큰 편이었음 타사에서 원핸드 짐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후죽순 원핸드.. 2023. 1. 20.
아디다스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 (Adidas Crazy 1 Sunshine Yellow) - 아디다스 코비의 귀환 -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디다스 코비1, 아니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를 드디어 받았다~~~ 운좋게 아디다스 미공홈에서 내 사이즈가 남아 있었고 거기에 프로모션 코드까지 넣어서 어지간한 크레이지1 국내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다보니 이제서야 받게 됨~ 예나 지금이나 선샤인 옐로우 컬러가 주는 기대감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음 박스는 최근 발매한 크레이지1 박스와 차이는 없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이 넓지 않은 편이라면 실측보다 작지 않은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 크레이지1 리글 퍼플을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 2023. 1. 5.
나이키 에어조던2 레트로 OG 시카고 (NIKE Air Jordan 2 Retro OG Chicago) - 올해의 마지막은 조던1이 아닌 조던2~ -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이 와버렸다. 음... 뒤돌아보면 개인적으론 이런저런 큰 변화가 있던 한해였는데... 글쎄... 딱히 좋다고 느껴지는 한 해는 아닌 것 같다. 아마도... 내년에는 좀 괜찮아지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지, 뭐 별 수가 있겠나 아무튼 나이키는 최근 한해의 마무리를 조던1 하이로 마무리를 했었는데 요즘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 것도 있고 조던1 하이를 너무 남발하는 한해였기에 변화구를 던진 느낌 하지만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시카고 컬러로 그것도 OG 컬러로 조던2를 발매했다. 사람들이 덜 덤비는 탓에 무난하게 갓엠 성공~ㅋㅋ 조던2 탄생 스토리를 보면 처음부터 화려한 컨셉을 잡아서 그런지 몰라도 박스부터 확실히 다른 느낌~ 이렇게 큰 조던 윙로고는 오.. 2022. 12. 31.
나이키 ACG 에어 줌 가이아돔 라이트본 (GORE-TEXNike ACG Air Zoom Gaiadome Gore-Tex Light Bone) - 이번에는 과연? - 발매 전부터 참 궁금한 운동화였는데... 전에 구입했었던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에 기대가 컸던 탓에 실망감 또한 컸던 터라 구입하기가 좀 꺼렸던 건 사실이다. 최근 사용후기 중에 눈내린 한라산에서도 무난히 사용했다는 글을 보고 한라산에서 무난한 정도라면 문제될게 없겠다 싶은 것도 있고 아웃솔을 봐도 마운틴 플라이 로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나이키 공홈에서 라이트 본 컬러를 발매해서 얼~쑤 하고 구입했다. 아무래도 발목이 꽤 높은 운동화라서 그런가 박스가 꽤 크다. ACG는 'All Conditions Gear'라고 되어 있어서 완전히 등산용으로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경계선이 아닌가 싶음 완전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웃도어 쪽 성향이 강.. 2022. 12. 28.
히데와 봤던 풍경 (TELL ME hideと見た景色) - 아마도 형과 같이 봤던 추억... 그렇게 히데의 흔적인 이어진다~ - 최근에 반다이에서 히데 로켓다이브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기타를 혼웹에서 예약을 받았었다. 아마 1월쯤 발매지? 국내던 일본 아마존이던 찾아서 구입해볼 생각~ 어쨌든 일본친구가 히데 영화를 개봉한다고 해서 직접 일본에 가서 보면 어떨까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는 건 겸사겸사 가는 건 힘들고 블루레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마존에서 다른 거 찾아가 얻어걸림~ㅋㅋ 일반판보다는 스페셜 에디션 구성이 좋아서 이걸로 구입~ 아마 바로 전에는 Hurry Go round라는 히데의 흔적을 찾아가는 영화였다면 아마 이번에 개봉했던 영화는 마츠모토 히로시(히데의 동생)를 통해서 본 히데의 모습을 그린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이거 얼마나 자기에 대해서 치장을 했는지는 본인만 아는 .. 2022. 12. 24.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테라 포마 서밋 화이트&사이킥 퍼플 (Nike x Off-White Terra Forma Summit White&Psychic Purple) - 생각보다 괜찮음~ - 여태까지 오프 화이트 콜라보 제품들은 꽤 발매를 했었지만 워낙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것도 있고 리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당첨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번 제품은 살짝 어글리 슈즈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그런가... 운좋게 내 사이즈로 선착을 성공했다~ 오프화이트는 첫 대면~ 이 기세를 몰아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다만 스캇 블랙팬텀까지 좀 이어지면 좋겠다~ㅋㅋ 박스가 기존 나이키 박스의 이미지는 넵다 버려라~라고 얘기하듯이 엄청 크다. 측면에는 오프화이트 그래픽이 프린팅 되어 있고 사이즈 택을 보면 기존 박스 사이즈들보다 공간이 이렇게 남는 걸보면 확실히 박스가 크긴 한 것 같다. 어쨌든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 2022. 12. 24.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바시티 레드 ( NIKE Air Jordan 11 Retro Varsity Red )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어김없이 나이키에서 에어조던11을 발매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나이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조던11를 발매해온 것 같은데 그리 오래되진 않은 느낌 어쨌든 토요일에 등산하는 도중에 그 힘든 타이밍에도 선착에 응모를 하는 모습에 감복했는지 하나 던져줬다~ㅋㅋ 박스는 일반적인 조던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발길이는 거의 10mm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토박스 라인이 앞쪽으로 좁아지는 타입이라서 발볼이 아주 좁은 사람이 아니라면 넉넉하게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던 11 재질 특성상 비닐을 속지로 사용한 것 같다. 마치 드라큘라 백작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보는 것도 또 ..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