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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우먼스 조던5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던 (NIKE WMS Jordan 5 x A Ma Maniere Retro Dawn) - 변색 걱정하지마~ 미리 해놨어~ㅋㅋ - 나이키와 아 마 마니에르 편집샵의 콜라보는  걸출하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묘하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라인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래서 간간히 콜라보 제품들 발매하고 있는데 작년 말이었지 아마? 조던5 아 마 마니에르 더스크 컬러랑 던 컬러를 발매 했었는데 던 컬러는 가차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SNKRS에 들어갔더니 사이즈가 살아 있나? 이럴거면 진작에 좀 주지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네~ㅋ 아무튼 조던5라는 것도 있고 마니에르 콜라보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아서 몸값은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구입했다~   박스는 제품에도 사용된 diffused blue 라는 컬러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마니에르 콜라보 제품들이 좋은게 파스텔톤의 컬러를 자주.. 2024. 6. 9.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카나리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Canary) - 조던1 스캇의 종료는 아직이다~ - 지난 주에 조던1 스캇 로우 카나리를 드로우 하면서 한동안 스니커 쪽은 들썩였다. 아주 조금씩 식어가는 스니커 쪽에 불씨를 피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작년에 마지막이라고 했었던 루머는 사라지고 여전히 내년까지 발매할 컬러들의 정보가 올라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스니커 시장에 꽤나 굵직한 중심을 잡고 있는 건 조던1 스캇이라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음 국내, 해외를 안 가리고 거의 30군데 넘는 곳에 열심히 드로우를 응모했지만... 전부 다 깔끔하게 광탈~ㅋㅋ 운좋게 아는 동생이 당첨이 되어서 흔쾌히 빌려줘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박스는 살짝 베이지톤에 브라운 컬러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음         아는 동생의 평소 구입하는 사이즈는 265mm(US8.5)인데 이번 조던1 로우 .. 2024. 6. 2.
MET 트렌타 3K 카본 MIPS 헬멧 ( MET Trenta 3K Carbon MIPS 헬멧 ) - 여전히 MET 헬멧이 좋다~ - 자... 이번이 몇번째 MET 헬멧인가 기억해보니 처음 인라인을 탈 때 맥스트랙2(Max Track 2)를 시작으로  이포그리포(Ippogrifo),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제5원소(5th Element) 스트라디바리우스 2(Stradivarius 2), 사인 씨세스(Sine thesis) , 스트라디바리우스 HES(Stradivarius HES) 트렌타 3K 카본에 이번 트렌타 3K 카본 MIPS 까지 줄곧 MET 헬멧만 사용했다. 처음 맥스트랙2를 구입했을 때 살로몬 레이싱 인라인팀에서 착용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모두가 사용해보고 싶었던 헬멧이어서 나 또한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결국 다른 컬러를 겨우 구입해서 사용을 했었고  인라인 쪽에서는 MET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상당히 상징적인 .. 2024. 5. 24.
나이키 조던 11 레트로 로우 스페이스 잼 블랙 & 바시티 로얄 (Jordan 11 Retro Low Space Jam Black and Varsity Royal) - 로우컷이라도 명작이다~ - 오랜만에 조던11을 발매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스페이스 잼 모델을 발매했는데... 응? 로우컷이네? OG 스타일이 아니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이스 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발매처들은 솔드아웃이 된 걸 보면 최근 조던11 시리즈의 인기가 사그러들었음에도 네임드 파워를 살짝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선착으로 발매를 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하게 됨~   박스는 아주 클래식한 조던 박스가 아닌가 싶음~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아주 오래 전에 조던11 OG 첫 컬러를 구입했을 때에는 꽤 토박스 발볼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발매했던 조던11 시리즈는 의외로 편하다. 발볼은 아주 살짝 여유가 있고 .. 2024. 5. 14.
나이키 CO.JP 덩크로우 울트라맨 QS 바시티 레드 & 실버 (Nike Dunk CO.JP Low QS Varsity Red and Silver) - 울트라맨~ 드디어 실물을 보다~ - 컨셉 재팬이니 급조해서 좀 해봄~ㅋㅋ 나이키 컨셉 재팬, 나이키 CO.JP 라고 불리우는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아마도 울트라맨 컬러가 아닐까 싶다. 뭐 이건 부정할 수 없는게 괴수영화에 대표적인 캐릭터이면서도 일본만의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컬러조합을 빼놓고 컨셉 재팬을 논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 울트라맨 컬러와 리버스 울트라맨 컬러 2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울트라맨 컬러는 기존 컬러웨이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리버스 컬러로 발매를 했다. 하지만 덩크로우의 피로감은 여전히 높아서 거의 대부분의 사이즈가 살아 있는데 덩크로우의 한 획을 그은 컬러웨이라서 직접 보고 싶은 것도 있고 이 컬러조합이 은근히 예뻐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박스는 평범한 나.. 2024. 5. 10.
나이키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NIKE ACG Arctic Wolf Tree Pullover hoodie) - 땃땃하니 좋을 것 같다~ - 예전에 한겨울에 태백산에 올라 호되게 추위에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후리스 종류 하나는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ACG 라인 중에 색조합이 괜찮은게 하나 있어서 추가로 구입을 해버림~    ACG  울프 트리 풀오버 후디 페르시안 바이올렛 컬러로 구입~         앞은 이렇고 후디스타일이 대부분 그렇듯이 포켓이 있어서 좋음 구입한 사이즈는 M사이즈다. 뒷기장 68cm (상단 재단라인부터 아래로) 앞기장 69cm (후드 밑단부터 아래로) 소매길이 63cm 어깨너비 50cm 가슴 둘레 112cm 밑단 둘레 104cm 도저히 감이 안 와서 일본 사이즈를 겨우겨우 찾아서 M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아무 생각없이 L 사이즈 구매했으면 아마도 컸을 듯~ㅋ        확실히 몸값이 높은 .. 2024. 5. 7.
나이키 챌린저 드라이 핏 우븐 러닝 팬츠 (NIKE Challenger Dri-Fit Woven running Pants) - 이것도 편하긴 하다... 근데~ㅋ - 멤버데이즈 첫 구매 때 구입한 건 여기까지~ㅋ 가끔 러닝을 하거나 혹시나 잠깐 마실 나갈 때 입을 바지도 기왕 살 때 같이 사자 생각해서  이건 뭐 거의 무의식적으로 구입해버림~ㅋㅋ   같은 이름의 러닝쇼츠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 약간 9부스타일의 팬츠고 사실 이런 우븐 스타일의 바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요상하게 몸에 말리는 느낌도 들어서 딱히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장시간 입으려고 구매한 건 아니고 기껏해야 운동 가볍게 할 때 사용할 거라서 크게 거슬릴게 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땀 때문에 옷이 말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 일단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허리 76cm (최대로 늘렸을 때 96cm) 밑위 29cm 총기장 90cm 안기장 64cm 허벅지 둘레 64cm 밑단 둘레 .. 2024. 5. 6.
나이키 ACG 신더콘 윈드프루프 썬더블루 자켓 (NIKE ACG Cinder Cone Thunder Blue) - 가볍게 전천후로 입을 자켓~ - 어제에 이어서 두번째 멤버데이즈 구입 품이다~ 갑자기 날씨가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구입하기가 애매한 시기이긴하다만 간절기(요즘 간절기라고 하기도 무색하지만)에 적당하기도 하고 산에 갈 때에도 적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구입~ 사실 전에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하려고 했긴 했는데... 구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뭐에 홀렸는지 구입을 해버림~ㅋ  얼핏 봤을 때는 굉장히 심플해 보인다. 썬더 블루 컬러라고 거창하게 이름이 붙어 있긴 하다만  뭐, 그냥 짙은 네이비 컬러지~         앞은 이렇고         뒤는 이렇다~ 생각보다 절개부위가 많다. 음... 활동성을 감안해서 이렇게 디자인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입었을 때 느낌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뭔가 걸리적 거리는게 없.. 2024. 5. 6.
나이키 ACG 드라이 핏 & 고트 록스 드라이 핏 ADV UV ( NIKE ACG Dri fit & Got Rock Dri Fit ADV UV ) - 제발 치수 표기 좀 해주면 안 되냐... - 이번 나이키 멤버데이즈도 이제 끝났다~ 세일기간 중간에 스캇 점프맨과 조던4 밀블 발매가 있어서 나름 재밌는 기간이긴 했다만 딱히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긴 했는데 날 더울 때 산에 가거나 혼자 운동할 때 입을 반팔티나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집어왔는데 막상 보니 죄다 ACG다~ㅋㅋ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건 사실이다. 비단 나이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티셔츠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인데 생일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개인적으론 작정하고 몇개 구입을 해봤음 워낙에 몸에 맞는 의류 브랜드를 찾아야 하다보니 나이키도 의류 쪽은 자켓 말고는  구입을 잘 안 하는 편이긴한데 예전보다 몸도 좀 가벼워지고 했으니 맞겠지 싶어서 구입하긴 했음~ㅋㅋ   일단 ACG 드라이핏 베이퍼 그린 셔츠부터~ 앞쪽 중앙에 A.. 2024. 5. 6.
히데 리사이클 60주년 스페셜 박스 ( REPSYCLE hide 60th Anniversary Special Box ) - 가끔 이렇게라도 만나자 - 히데가 세상을 떠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일본과 문화교류가 거의 없던 시기에도 히데는 꽤나 유명한 뮤지션이었고 우연치 않게 접한 엑스재팬 덕분에 히데를 알게 되고 일본어에 슬슬 관심을 갖게 되고 불이 붙어서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 시간이 너무 흘러버릴 때로 흘러버려서 뭔가 새로운 걸 기대하기는 힘들다. 기껏해야 코갸루 (子 ギャル)에서 어느 정도 디지털 음원에 가능성을 보긴 했다만 뭐, 신곡이나 미발표 곡이 있어야 가능하니... 이젠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건 내려놨고 간간히 잊지 않게 인사나 하는 정도로 무언가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6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링 앨범이 나와서 구입~    박스가 상당히 묵직하더라.         보통 박스 내용물을 겉비닐이 아닌 박스에 붙어.. 2024. 5. 4.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블랙 & 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 작은 사이즈가 이뻐~ - 스니커 시장의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눈에 들어오는 콜라보 제품들은 다시금 사람들에게 불씨를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 뭐, 대표적인게 역스우시의 상징인 스캇 콜라보 제품들이 그렇고 이에 못지 않게 국내에서는 권지용과의 콜라보가 그렇지 않나 싶음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은 거의 광풍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몸값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후속작으로 권도1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진 못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윙팁 스타일의 운동화라는게 가장 크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그냥 신는 것보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커스텀을 하는 컨셉으로 발매를 해서 나 또한 꽤 즐겁게 커스텀하고 잘 신고 있다. 근데 그 후속.. 2024. 5. 3.
인스타360 셀피스틱 손목 스트랩 (Insta360 Selfie Stick Wrist Strap) - 기왕이면 있는게 좋지~ - 비단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아니고 영상촬영을 위해서 셀피스틱들 많이 사용할거다. 나도 기존의 360도 카메라를 사용할 때에는 손목스트랩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1인치 라이카 에디션을 사용할 때에는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질 않아서 손목스트랩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인스타360 X4를 구입하면서 필요할 것 같아서 주문했다. 알리익스프레에서 구입을 했는데 얼추 일주일 걸린 것 같다.   박스는 단촐하다. 충격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정도의 악세사리라서 크게 걱정없이 잘 받음         박스를 열면 이렇게 두 종류의 스트랩이 들어 있음         스트랩인 두 종류가 들어 있다. 표준 스트랩은 스트랩이 좀 넓은 편이고 손목 조절링은 따로 없고 아웃도어에 적합한 조절형 스트랩은 좀 얇은 .. 2024. 5. 1.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마이카 그린 GORE-TEX (NIKE ACG Mountain Fly2 Low Micah Green GORE-TEX) - 좋긴한데... 아직은 미완성? - 이번 주 월요일부터 나이키에서 멤버데이즈 세일을 시작했다. 딱히 의류쪽은 눈에 가는게 별로 없었는데 산에 갈 때나 인라인탈 때 괜찮은게 보여서 좀 구매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대부분이 ACG 라인~ㅋㅋ 이전에 마운틴 플라이2 로우 일반버젼은 구입을 해서 잘 신고 있고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나름 만족스러워서 고어텍스 버젼으로 하나 더 구입을 했다. 보통 세일하면 배송이 좀 늦어지는 편인데 의외로 운동화는 익일 도착~ 의류는 아직~ㅋ   아마도 대부분 ACG 박스들은 이렇지 않나 싶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SU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딱 맞는 수준이고 길이감은 실측 대비 여유가 있는 편인데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등이 살짝 낮은.. 2024. 5. 1.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Nike SB Dunk Low Pro Chicago) - 내가 졌다... - 4월초였지 아마? SB 덩크 로우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SB 덩크가 자주 발매 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유럽 쪽에서만 재발매를 한다고 했던 SB 덩크 로우 시카고가 중국 나이키에서 발매를 하면서 '혹시????'라는 기대감에 부흥이라도 하듯이 국내 나이키에서도 드로우를 했지만 여지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그래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해버렸는데... 사실 리셀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좀 지나면 딱히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런 편인데... 이상하게 이건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무릎 꿇어버림~ㅋ 자~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도 박스는 퍼플컬러에 나이키 SB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독특한게 255 사이즈는 박.. 2024. 4. 26.
나이키 조던 4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블루 ( Jordan 4 Retro Industrial Blue ) - OG와 색감 취향에 적절히 합의를 본 컬러가 아닐까? - 얼마 전 나이키에서 조던4 밀리터리 블루를 쇼크드랍했었는데 운좋게 구입을 해서 5월에 예정인 제품을 미리 만져 볼 수가 있었다. 근데 좀 재밌는 건 원래 조던4 밀리터리 블루 컬러라는 네이밍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뭔 의도가 있었는지 인더스트리얼 블루로 네이밍이 변경되어서 기대라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의아함을 준 건 사실이다. 나도 아마 그래서 더 실물을 직접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박스는 리이메진드와 동일 선상에 있는 라인업 같는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불편한 것 없이 적당히 딱 맞고 발길이는 대략 10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보통 반업을 하는게 좋지.. 2024. 4. 25.
스몰리그 DJI RS3 MINI 알카 스위스 마운트 플레이트 ( Smallrig DJI RS3 MINI Mountain Plate) - 편하긴 하다. 조금은 아쉽지만~ㅋ - 오랜만에 DJI RS3 MINI용 악세사리 하나 구입을 했다. 얼마 전에 RS4 시리즈가 나오긴 했는데...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를 감안하면 페이로드나 기능적인 면에서 아쉬운게 없어서 그건 포기하고 전부터 카메라에 마이크를 마운트해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이게 무게중심 맞추면 아예 사용하는게 쉽지 않아서 관련 악세사리를 찾아봤는데 역시나 스몰리그에 적당한 악세사리가 있어서 구입했다. 스몰리그답게 박스는 여전히 심플하면서 단단하다. Arca- Swiss 마운트 플레이트라고 통상적으로 불리우는 악세사리인데 아르카 스위스 마운트 플레이트는 1990년대 사진촬용용으로 개발된 마운트 시스템인데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삼각대나 짐벌에 사용되는 아르카 스위스 마운트 플레이트 시스템.. 2024. 4. 24.
인스타 360 X4 360도 액션 카메라 - 이제 무게에서 살짝 해방되는 건가??? - 지금까지 인스타360 ONE RS 1인치 라이카 에디션으로 간간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라이프 스타일용보다는 등산할 때나 인라인을 탈 때 사용할 목적이 더 크긴 했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아웃도어용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싶더라. 기존 인스타360 X 시리즈처럼 일체형 바디도 아니고 렌즈와 센서가 상단에 있다보니 뷸렛타임 사용은 무리고 악세사리 선택 시에도 다소 제한적인게 좀 아쉬웠다. 물론 프로라인을 제외한 인스타360 보급형 라인 중에는 거의 플래그 쉽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1인치 센서를 두개나 때려 박아 넣은 무시무시한 녀석이라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감소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액티브한 사용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입양 보내기로 하고 새로 주문을 해버림~ 구입할 때 추가로 당장 필요한 .. 2024. 4. 20.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빅 머니 세이빙 (NIKE SB Dunk Low Pro Big Money Saving) - 덩크로우 SB 시카고에 묻혀진 SB일까? 정말? - 얼마 전 오랜만에 덩크로우 SB 때문에 북적북적 했었다. 과거에 살벌한 몸값을 자랑하던 덩크로우 SB 시카고의 재등장 때문에~ 물론 나는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까지 장렬하게 광탈은 했다만 그 다음 날 발매한 덩크로우 SB 빅 머니 세이빙은 운 좋게 당첨되어서 구입~ 이번에도 여지없이 퍼플컬러 박스다. 근데 동일한 박스컬러라도 가끔씩은 박스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이즈 별로 다른 경우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은 거의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덩크로우 SB의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1업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 구지...라는 쪽이다... 2024. 4. 13.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Nike Air Zoom Spiridon Cage 2 Metallic Silver) - 묘하게 샥스TL이랑 크로스오버 된다~ - 얼마 전에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쇼크드랍을 공유하겠느냐 아님 혼자만 알겠느냐라는 SNKRS 이벤트를 시작으로 금요일 정오에 예고한대로 스크래치로 오픈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쇼크드랍 이벤트가 있었다. 사실 이전 에어맥스 DN이 슈프림 콜라보로 먼저 발매를 했었는데 국내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서 다들 기다리고 있었건만 오프라인으로만 발매 그것도 모자라서 순삭 아마 그래서 다들 에어맥스 DN 첫 컬러를 기다렸는지 뭐 구매는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 걸... 품절이네??? 아쉽다라고 생각하던 터에 스투시랑 콜라보도 했었던 스피르돈 케이지2 메탈릭 실버 컬러로 발매 예고를 해서 유튜브로 좀 찾아봤는데 에어맥스 유닛도 아니고 보통 전장 유닛이나 내장형 유닛으로 자주 사용되는 줌 에어를 마치 에어맥스 유.. 2024. 4. 7.
삼양 V-AF 35mm T1.9 소니 FE용 렌즈 ( Samyang V-AF 35mm T1.9 Lens ) - 단렌즈도 이제는 슬슬 졸업하고 싶다~ - 오랜만에 렌즈를 바꿨다... 이전에 영상촬영 때 사용하려고 같은 브랜드인 삼양에서 18mm F2.8 렌즈랑 35mm F1.8 렌즈를 구입했었는데 사진용으로는 가격적인 면이나 사진 퀄리티에서도 전혀 아쉬운게 없었다. 다만 내가 영상용으로도 겸하는 걸 감안하고 구입을 했었고 단점인 영상촬영시 포커싱 소음이 들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라서 결국 둘 다 입양 보내고 새로운 렌즈를 구입해버림 줌렌즈야 이제 내가 사용하는 초점거리를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바꾸는 일은 이제 없다.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데 단렌즈는 음... 내가 찍고자 하고 싶은게 아직도 뭔지를 잘 모르겠음 줌렌즈가 있으니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있지만 경험상 나한테는 풀프레.. 2024. 3. 23.
나이키 x 레이사 릴 SB 덩크 로우 PRM 퍼플 퓨어 플레티넘 퍼플 (Nike x Rayssa Leal SB Dunk Low PRM Pure Platinum Vivid Purple) - 스토리가 있거나 없어도 좋음~ - 오랜만에 SB 덩크로우를 발매했다. SB 덩크가 좋은 이유는 일반 덩크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맞춰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그냥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보면 좀 더 재밌는 디테일들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SB 덩크는 브라질 출신 16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소녀인 레이사 릴 콜라보로 발매를 했다. 스케이트 보드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케이트 보드 올림픽에서 운메달을 딴 실력에 있어서는 남성 보더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보더가 아닐까 싶다. 그냥 어린 나이에 제법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수준이 아닐까 하고 영상 좀 찾아봤는데... 야... 스케이트 보드 스킬에 대해서 잘 몰라.. 2024. 3. 21.
아디다스 이지 폼러너 MX 그레닛 ( Adidas Yeezy Foam RNNR MX Granite ) - 음... 이제 폼러너도 소생불가인가... - 오랜만에 마블링 잘 섞인 폼러너를 발매했다. 원색의 폼러너들 중에도 인기가 꽤 많은 컬러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마블링 컬러 폼러너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 대표적인 컬러가 문 그레이 컬러가 아닌가 싶은데 이번 믹스 그레닛 컬러가 왠지 문 그레이 컬러 대용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컨펌앱에 응모를 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당첨이 되어 버리네??? 근데 당첨된 사람들이 제법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이즈들은 남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미국 아디다스 컨펌앱에서는 거의 전 사이즈가 살아있는 상황이라면 이제 폼러너도 나이키 덩크로우의 길과 유사하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히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폼러너 박스는 겉에 뭔가 프린팅 되어 있는게 없다. 겉에는 덜렁 .. 2024. 3. 19.
아디다스 이지 500 스톤 솔트 ( Adidas Yeezy 500 Stone Salt ) - 뭐지? 이 익숙한 불편함은??? - 여태껏 수많은 이지 제품들이 발매했었고 나름 갖고 싶었던 것들을 운좋게 선착으로 구입하거나 당첨이 되었었지만... 신기하게 이지 500 시리즈들은 한번도 되본적이 없었다. 이번 이지 500 스톤 솔트를 선착으로 발매를 하는 걸 뒤늦게 알아서 내 사이즈가 살아 있으면 구입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 사이즈는 재고가 살아 있어서 아주 편하게 구입함~ 참 세상일 모르는 일이다. 없어서 못 사던 걸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려도 구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게 뭐든지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낌~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대부분 이지 시리즈들과 크게 차이없고 커다랗게 500이라는 숫자가 상단에 프린팅되어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