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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んかつ21

노원역 근처 돈카츠 크레이지 카츠 - 푸드코드에서는 과연? - 얼마 전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노원역 근처 롯데백화점에 크레이지 카츠가 있는 걸 알게 됨~ 합정역을 그리 가봤으면서 이상하게 크레이지 카츠를 가본 적이 없고 막상 생각나면 '너무 멀다...'라고 생각하고 미루다가 찾아서 가보게 되었다. 사실 백화점을 거의 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예 신경을 쓰지도 않았음~ㅋㅋ 노원역은 정말 오랜만에 내려본다~ 한때 낮이건 밤이건 사람들이 북적되는 곳이었는데 꽤 한산하다. 세월이 변하면서 핫스팟도 유행에 따라 바뀌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만 뭔가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했던 시절의 번화가가 오히려 더 정겨운 것 같음 크레이지 카츠는 지하 1층 푸트코드에 있어서 지하로 내려감~ 간만에 왔는데 백화점 둘러 볼 생각은 전혀 안남~ㅋㅋ 한쪽에 자그마하게 크레이지 카츠 노원.. 2022. 10. 25.
왕십리역 숨은 맛집 돈까스 전원 - 돈까스도 맛있지만 전갱이까스도 좋아~ - 오늘 시간이 좀 있어서 점심 먹으러 왕십리에 갔다~ 사실 왕십리는 거의 갈 일이 없긴 한데 매번 가던 장소는 얼추 가보고 싶은 곳은 다 가본 것 같고 다른 곳을 찾다가 집에서 생각보다 많이 멀지도 않고 해서 종종 가게 되는 것 같다. 왕십리역은 뭔가 처음 내렸을 때도 그렇지만 데자뷰처럼 용산역이 생각난다. 처음 내렸을 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디야 커피야 전철 모양으로 되어 있었네~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오후에도 바람에 차다. 그래도 햇살 쨍쨍하게 내려쬐다보니 좀 두껍게 옷을 입어서 땀이 날랑말랑 묘한 경계선에 걸치는 오후다. 날씨 진짜 과하게 좋은 것 같음 요즘처럼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전원 가는 길도 먹거리 골목 근처에 있다. 평일이고 이른 오후시.. 2022. 10. 19.
망원역 근처 돈카츠 헤키(碧) - 돈카츠는 말할 것도 없고 멘치카츠는 별미~ - 머리가 지저분해서 근처에 머리 자르러 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점심이나 먹고가자 생각해서 내린 곳은 개미지옥 망원역~ㅋㅋ 가로수들도 슬슬 붉게 물들어가는 거 보면 어느새 낙엽 떨어지고 겨울이 올 것 같다. 금요일 오후지만 마치 주말인 것처럼 사람들이 북적대더라. 이게 원래 당연한 것인데 오랫동안 불편한 생활에 이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되어버렸으니... 빨리 다시 원래 분위기를 찾아가면 좋겠다. 망원시장 메인 길은 북적거리지만 옆 길들은 주택가라서 그런지 꽤 한산함~ 딱히 뭘 먹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없어서 전에 봐뒀던 돈카츠로 유명한 헤키에 갔는데 하필 점심시간이다보니 대기를 좀 한 것 같다. 한 20분 정도? 금요일이라 그런지 그나마 다행이었지~ 헤키(碧、へき) 단순히 '벽'이라는 뜻인데 이것만으.. 2022. 10. 14.
명동역 중식 돈까스 향미 - 무겁지 않고 뭔가 오묘한 맛~ - 돈까스가 이제는 특별한 먹거리라고 생각하기는 좀 힘들지? 이전 글들에서도 돈까스 내지는 돈카츠는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어버렸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전부터 가본다 가본다 생각만하다가 어제 갔다옴~ 명동역은 진짜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다. 조금씩 생기를 찾아가는 명동인 것 같지만 어제 좀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 내국인 보다는 외국인이 많다는 느낌~ 불편한 시기에서 슬슬 정리가 되어가는 시점이라 그런 것 같은데 들어오는 사람이 제법 되는 만큼 이제는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에는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중국음식 가게들이 제법 남아있다. 최근에 성시경이 다녀가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산동교자를 뒤로 하고 어제 갔다온 곳은 향미 명.. 2022. 10. 11.
왕십리역 근처 전풍호텔 라운지 돈마호크 - 레트로 감성 뿜뿜~ -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또 있었다~ 왠지 오늘 꼭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왕십리역으로~ 왕십리역은 가끔 스쳐지나간 적은 있지만 전철 갈아타는 것 외에는 딱히 내려본 적이 없었는데 뭔가 1호선 용산역처럼 엄청 웅장해진 느낌이더라~ 요즘 참 날씨 맑고 좋다. 불과 작년만해도 하늘에 미숫가루를 듬뿍 뿌린 것처럼 맑은 하늘보기 참 힘들었는데 요즘같은 날씨라면 그냥 목적지없이 걸어만 다녀도 기분 좋을 것 같은 느낌~ 아직 살짝 덥긴 하지만 오래된 건물 사이로 새로 우뚝 서 있는 아파트보니 옛것을 보는 것이 점점 쉽지 않은 느낌이라서 좀 서글픈 느낌도 들더라. 시간 날때마다 기록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게 은근히 일이라서~ㅋ 한 10분 정도 걸었나? 도착한 곳은 전풍호텔 라운지~ 무궁화.. 2022. 9. 21.
수유리 함박스테이크 다래 함박스텍 - 내가 살던 수유리~ - 어제 일출본다고 밤새고 민둥산 갔다가 기절하다시피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부터 비가 온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버스타고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차를 가지고 갔다옴~ 한 때 기시삭당의 성지길 중에 하나였던 수유로... 요즘은 의미가 좀 퇴색되긴 했지만 여전히 기시식당 길의 명목을 유지하고 있긴 하다. 내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동네긴 하지만~^^ 비도 오고 운동화 젖는게 싫어서 어제 등산할 때 신었던 테렉스 프리하이커 그대로 신고 감~ㅋㅋ 그래서 도착한 곳은 다래 함박스텍 처음 시작할 때는 주위 기사식당들처럼 시작했지만 이젠 분점이 있을 정도로 꽤 유명해졌다. 딱히 이 근처를 자주 다녔어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게 신기하네... 비도 오고 점심시간 좀 피해서 갔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좀 있어서 밖에서 대기~ .. 2022. 9. 4.
상수역근처 돈카츠 이츠야 - 왠지 변화구를 본 느낌? - 우연치 않게 새로운 돈카츠 가게를 하나 찾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들보고 적당히 진한 브라운 컬러를 띠는 돈카츠에 호기심이 생겨서 가보게 됨~ 이제는 슬슬 가을이 다가올 시기 아닌가 싶으면서도 날씨는 여전히 덥다. 상수역 근처가 재밌는 건 좀 걸어보니 구석구석에 눈에 들어오는 가게들이 참 많다는 거 이츠야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오는 가게 하나 또 발견~ 나중에 첵크해놨다가 가볼 생각~ 요즘은 맛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도 은근히 무시 못하는 것 같더라. 지나가면서 꽤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눈요기 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고 가끔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독특하게 생긴 가게들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곳도 알게 되는 거고~ㅋ 토요일 오후 12시 이전의 홍대 근처와.. 2022. 8. 20.
방학역 근처 분식집 함께밥상 - 뭐 먹을래? 아무거나~ - 가끔 밥을 먹긴 해야 하는데 뭔가 귀찮을 때가 있고 뭔가 먹고 싶긴한데... 뭘 골라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을 때 '뭐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아무거나~'라고 대답하기 일쑤다. 집에서 해결할 때는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밖에서 해결을 해야할 때 이런 경우 가장 무난한 건 분식집~ 어느 동네건 집 주위에 아무리 적어도 먹을만한 분식집들은 1~2군데쯤은 있기 마련인데 운좋게 집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분식점을 찾아서 가봤다~ 도봉구청에서 도보로 2~3분 정도? 1호선 방학역에서는 대략 넉넉하게 10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요즘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늘막 설치대 한 구에서 시작되어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설치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이건 참 잘한 것 같다. 해가 거듭날수록 유난히.. 2022. 6. 22.
쌍문역근처 토마호크 돈까스 일심당 - 쌍리단길만 있는게 아냐~ - 어제 저녁 늦게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공기가 상콤하더라~ 왠지 오늘은 밖에서 밥을 먹고 싶어서 나가긴 했는데 멀리가긴 싫어서 쌍문역에 돈까스 가게가 있어서 거길 가기로~ 날씨 죽인다~! 운동을 하건 뭘 하건 이런 날에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서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 보통 쌍문역하면 쌍리단길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건너편 시장쪽에도 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 가는 길에 안내판을 보니 둘리 상점가라고 해서 대표 음식점을 표시가 있다. 무턱대고 왔다면 이걸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알다시피 쌍문동은 둘리로 유명한 동네, 이제는 박물관도 있고 우이천에는 제법 길게 둘리 벽화도 있어서 가끔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곳 아닌가 싶은데 쌍문동의 마스코트가 둘리다보니 이름을 그렇게 부.. 2022. 5. 26.
상계역 근처 돈까스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 메뉴보다 지친다~ㅋㅋ - 며칠 집에만 있으려다보니 몸이 찌뿌둥해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점심 먹으러 잠깐 나왔다. 그래서 간 곳은 상계역 상계역은 가끔 불암산 등산할 때 말고는 딱히 갈 일이 없다. 아, 사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주아주 오래 전에 X-japan 앨범이나 히데 앨범을 구입하러 수시로 왔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구지 발품 팔지 않아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한 때 일본음악 CD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았어야 하는데 항상 계산할 때마다 환율 따져서 계산하던 기억이 있네~ㅋㅋ 1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3~4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역 근처다보니 아기자기하게 먹거리들이 꽤 많은 골목이더라. 그래서 도착한 곳은 돈까스 먹는 용만이 무려 호프! 뭔가 동네마다 한군데 정도는 있을 법한 허름한 느낌 .. 2022. 5. 20.
충무로 맛집 뼈붙은 돈카츠 서울카츠 - 가끔 돈카츠도 손에 들고 뜯어먹기~ ㅋㅋ - 용산에 갈 일이 있어서 점심먹고 가야겠다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가는 길에 딱히 뭔가 떠오르는게 없음...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두었던 곳중에 충무로역에 하나 있어서 거기로 갔다. 충무로... 명동도 그렇지만 요즘은 딱히 갈 일이 거의 없는 곳이긴 하다. 대한극장 아주 오래 전에는 품절... 아니 매진이 되면 근처 여러 극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영화보려고 자주 왔던 곳인데 아마 요즘은 대한극장에 오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 나 또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가려고 하니까 그렇게 대한극장을 지나서 오른쪽 골목에 있는 서울카츠에 도착~ 알고보니 예전에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던 멸치국수가 1층에 있었나보다 골목식당은 거의 보질 않아서(사실 당시에 TV를 거의 보질 않음~ㅋㅋ) 잘 모르겠다만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되기도 하.. 2022. 4. 22.
공릉동 숨은 돈카츠 맛집 휴돈정 - 한 메뉴만 먹어도 충분해~ - 사실 주말에 미뤘던 운동을 오늘 하려고 했다. 주말내내 날씨가 좋아서 이번 주도 당분간은 날씨 좋겠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기다렸다는 듯이 미세먼지 잔뜩 뿌려놔서 운동은 무리... 아침에 잠깐 우체국에 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전에 한번 가야지 했던 돈카츠 가게에 갔다. 공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거리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2~3분정도 걸어가면 뭔가 숨은 고수처럼 떡 하니 있는 휴돈정 오픈 전이라서 커튼으로 가려놨고 오픈시간이 되면 걷어냄 최근 상향평준화된 돈카츠 가게들 중에서는 가장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이 셀프서비스라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돈카츠를 받아보면 합리적인 정도가 아니라 조금.. 2022. 4. 18.
의정부역 돈카츠 맛집 용돈 - 뭔가 달라고 해야할 것 같은 이름~ㅋㅋ -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중랑천에서 벚꽃사진을 찍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애매하게 좋음... 아... 모르겠다 일단 밥이나 먹고 생각보자하고 밖으로 나가서 도착한 곳은 의정부역~ㅋㅋ 뭔가 하나에 꽂히면 다른데를 잘 안 보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도 있고 일단 집에서 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가 않음~ 궁금한 돈카츠 가게가 있어서 갔는데 아마 의정부역 근처는 나중에 두어번은 더 갈 것 같다. 오늘은 의정부역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행복로를 통해서 간다~ 오후 12시가 되기 전 시간이라서 한산한 것도 있고... 여전히 좋지 않은 분위기라서 그런 것도 있고... 언제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북적거리는 거리들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한참 걷다보면 꽤 높은 나무들이 줄서 있는데 서울 도심에도 이런 곳이.. 2022. 4. 7.
대학로 맛집 정돈 돈카츠 - 원래는 일정에 없었는데... - 요즘 일요일에는 가급적이면 집구석에서 잘 안나가는 편인데... 당분간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나갔다~ 집에서 아주 멀지 않은 혜화동... 예전에는 북적거리던 거리이지만 이제는 주말에도 한산해져버린 성균관대 올라가는 번화길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불이 꺼진 곳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더라. 진짜 오랜만에 와본 길이라 바뀐 것도 많고 좀 독특한 가게도 있고 한번도 와보지 못한 곳에 왔다고 생각이 들 때쯤에~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락실~ 요즘은 오락실 보는 것조차도 힘든 시대가 되었지만 친구들 만나면 어김없이 가게 되더라. 친구들도 군소리 안 함~ㅋㅋ 그렇게 길이 끝나는 곳까지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이니스프리가 보이네~ 주말이라 그런지 한산하더라. 그렇게 길을 내.. 2022. 3. 28.
연신내 맛집 다온카츠 - 고기는 역시 뼈에 붙은 고기가 제일 맛있지~ - 아마도 토요일이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드로우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제법 꽤 많은 드로우가 있었는데 역시나 다 광탈~ 뭔가 될 것 같아서 리뷰할 때 사용하려고 UV라이트까지 구입해놨는데~ㅋㅋㅋ 머리도 지저분한 것 같아서 미리 예약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건만 멍 때리다가 토요일 오전에 생각나서 예약하려고 했건만 늦은 시간~ㅋㅋㅋ 갑자기 만사가 다 귀찮아져서 뭐나 먹으면서 시간 떼우자 생각하면서 떠오른 건 무난한 돈카츠 일전에 뼈붙은 돈카츠를 하는 곳이 생각나서 가봤다. 북적거리던 연신내 메인거리에 벗어나 있는 다온카츠 하긴 요즘은 맛 좋고 인스타감성 뿜뿜하면 거리가 문젠가? 다들 가게 되지~ 2층에 자리잡고 있다. 5시에 딱 맞춰서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매장분위기.. 2022. 1. 23.
서교동 카와카츠 -역시나 먼 곳은 가는 도중에 가는게 좋다~ - 토요일 아침에 두번째 백신주사를 맞아야 해서 원래는 출근해야 하는데 주말은 쉬는 것으로 하고 아침 일찍 주사맞으러 갔다가 일단 주사맞고 상태가 지난번 첫번째 때와 크게 다를게 없어서 집에 가서 쉴까 아님 아침겸 점심을 먹고 들어갈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몇번을 생각하다가 그냥 먹는 것으로 결정~ 개인적인 생각으론 백신주사 접종은 맞던 맞지 않던 개인 자유라고 생각함 여태껏 수많은 백신주사가 있었지만 접종여부에 따라서 불이익을 받은 사람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접종했다고 혜택(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을 줄 이유도 없고 접종하지 않았다고 불이익을 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주위사람들과 이런 이유로 불필요한 언쟁이 없기를 바랄 뿐~ 어쨌든~ 아침부터 갑자기 날씨가 초겨울처럼 쌀쌀해서 오랜만에 마이쉘터에.. 2021. 10. 18.
합정역 최강금 돈까스 - 멀리까지도 갔다왔다 -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아마 올해 남은 연휴(가 더 있을진 모르겠다만) 중에는 마지막으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시기여서 집에서 늦게까지 잠을 잘까 생각하다가 무슨 또 돈까스 귀신이 붙었는지 '먹으러 가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주섬주섬 카메라 들고 합정역으로~ 이전 포스팅들 중에서도 돈까스는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가게라면 어딜가나 맛이 좋은 집이라서 구지 가볼 필요가 없는데 이곳은 딱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가봤다. 오픈하기 거의 20분전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조용하긴 한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상하게 홍대근처만 오만 그렇게 미리 가는 길을 봐두어도 미궁에 빠진 것처럼 한참 헤매게 되는데 오늘도 여길 보지 못하고 지나가서 한바퀴 돌고 다시 옴~ㅋㅋ 고기는 지리산 흑돼지 '버크셔K'.. 2021. 9. 19.
동묘역 맛집 동묘발전소 돈카츠 - 오랜만에 동묘구경 - 오늘은 아침에 백신주사 예약이 있어서 집 앞에 예약한 병원에서 주사맞고 집에서 잠깐 쉬다가 나왔다. 나오기 전에 나이키에서 드로우한 나이키X사카이X클랏 LD 와플은 역시나 미당첨... 뭐, 그래도 상관없다. 클랏 편집샵에서 당첨되었으니~ㅋㅋ 추석연휴 시작되기 전에 꼭 받으면 좋겠다~ 아무튼 다음 주에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조카들이 1년여만에 집에 오는터라 둘째 조카 장난감이나 하나 사줘야겠다 싶어서 동묘역 근처에 문구완구 도매시장, 흔히들 장난감거리라는 곳에 가볼겸 근처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돈카츠 가게가 있어서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 동대문근처 뿐만 아니라 동묘역 쪽도 개인적으론 오랫동안 인연이 있던 동네라서 낯설지는 않다. 다만 시간이 제법 꽤 흘러서 그런지 좀 어색한 느낌도 있고 아득한 느낌도 있는 .. 2021. 9. 11.
방학역 근처 돈카츠 카츠다담 - 역시나 등잔 밑이 어둡네... - 주말에 늘어지게 집에 있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먹을만한게 있으면 마지못해서 나가게 된다. 이게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 같다. 뭔가를 하기 전까지는 억지로라도 나가면 일단 뭐든 하게 되는데 나가기 직전까지가 참 힘든 시간이다. 뭔 생각이 그리 많아지는지 이랬다가 저랬다가~ㅋㅋ 인스타에서 우연히 아주 가까운 곳에 괜찮은 돈카츠 가게를 봐서 갔다왔다. 사실 평일에는 일하느라 별로 신경 안 쓰고 집근처에서는 뭐를 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크게 신경 쓰질 않아서 몰랐는데... 새삼스럽게 인터넷이 이리 무섭다~ 어쨌든~ 수제돈카츠 전문전 카츠다담~ 오픈 시간 오전11시 반에 맞춰서 감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돈카츠가 분명히 상향 평준화된 건 사실이지만 막상 찾아보면 가까운 곳에서는 영~ 보기가 힘들.. 2021. 8. 7.
궁금해서 가봤다~ 김권태 돈까스 백반 1~2년 전부터 돈까스는 꽤 상향평준화 된 음식인 느낌이다. 하긴... 아주 오래 전에는 꽤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쉽게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다지 주목 받을만한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다. 시대가 바뀌면서 경양식 돈까스에서 그냥 일반적인 돈까스로 일반화되고 지금은 프리미엄급 돈까스까지 나오면서 돈까스 선택의 폭은 다양해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건 그저 어렸을 때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이다. 사실 경양식 돈까스라고 하면 단지 맛만으로는 경양식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좀 부족하다. 그 특유의 살짝 어두운 분위기에 갓 구운 빵냄새가 솔솔 풍기고 '슾 나왔습니다.'라고 말해주던 직원 내지는 사장님의 말투 여러가지가 조화롭게 섞여있는 그게 '경양식 .. 2021. 6. 26.
12월 도쿄여행 넷째날(2) - 하마마츠쵸 아오키 돈카츠 & 에비스 - 다음 날이 다시 돌아오는 날이라 짐정리를 미리 좀 해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호텔에서 짐정리를 하고 에비스 가기 전에 근처에 먹을만한 것이 있나 찾아봤는데 눈에 들어는 것이 하나 있었다. 돈카츠~ 이 근처에는 규카츠 모토무라도 있고 생각보다 찾아보면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더라. 아무튼 평점도 그렇고 사진들도 보면 보통 이상은 하는 가게 같아서 꼭 가보고 싶었다. 영업준비시간이 끝나는 오후5시에 맞춰서 호텔을 나갔다. 하늘은 벌써부터 어둑어둑~ 이미 대기하는 사람이 1명 있었고 뭘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특로스카츠 정식(特ロースかつ定食(300g), 2000엔)으로 주문 상로스카츠 정식(上ロースかつ定食(200g), 1500엔)이나 평일점심 한정인 로스카츠런치 정식(ロースかつ定食(170g), 1200엔)은 아마도..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