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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82

나이키 베이퍼맥스 2020 FK(NIKE VAPORMAX 2020 FK) 얼마 전에 나이키에서 재활용 라인업으로 스페이스 히피 제품들 출시했다. 드로우로 구매해야 하는 첫 컬러는 광탈하고 관심이 없어져서 그런지 볼트 컬러는 구매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순삭이더라 ㅋㅋ 베이퍼맥스 2020이 런칭되는 날은 정해졌고 혹시나 품절될까봐 시간맞춰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걸 보면 스페이스 히피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가격이 한 몫하는 듯~ 베이퍼맥스로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스페이스 히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재활용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다. 제품무게에 최소 50%이상 재활용 제품이 사용되었으니 그럴만도 한 것 같다. 예전에는 사이즈가 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동시에 구매할 수 있게 사이즈를 상세하게 표시해놨더라. 국내에서 구매하는.. 2020. 7. 23.
나이키 조이라이드 CC3 세터(Nike Joyride CC3 Setter) 어떻게 블랙프라이데이는 무사히 잘 지나가셨는지? ^^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 친구 딸이 GD를 좋아해서 피스마이너스원 응모를 해봤는데 역시나 미당첨... 겸사겸사 나이키 홈페이지를 구경 좀 하다가 문득 조이라이드가 생각났다. 조이라이드 런플라이트 니트가 아마 먼저 발매 되었었지? 그 후에 CC3 세터 핑크색 괜찮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겸 할인을 거의 반값정도로 해서 CC3 세터를 구입했다. 이건 계획에 없던 것이였는데... 조이라이드 기능도 좀 확인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컬러는 이것으로 구입했다. 뭔가 컬러조합은 에어테크 첼린지2 같기도 하고 조던3 파이어레드 느낌도 나고 디자인은 아디다스 크레이지 BYW 같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게다가 조이라이드 시스.. 2019. 12. 4.
나이키 샥스 R4 오랜만이다~ 발매한지는 제법 된 샥스 R4~ 아마 연초에 발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매하고 싶긴 했지만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야지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국내에는 이 컬러가 없어서 '운동화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생각하다가 블로그 포스팅 중에 하입비스트?에서 구매했다고 하는 블로거가 있어서 일단 들어가봤더니만 떡~하니 내가 원하는 컬러가 있더라. 게다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무려 DHL)로 1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내가 필요한 것은 구석구석 찾아서 구매하는 편인데 패션 쪽에는 워낙에 관심이 없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잘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꽤 직구로 구매를 많이 하는 곳이더라. 게다가 평범한 제품보다는 콜라보를 했거나 온라인상으로 .. 2019. 7. 16.
코비10 엘리트 로우 크리스마스 아마 이번이 마지막에 될 코비11가 발표되었다. 내심 기다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시 루나론과 줌에어 조합으로 돌아갔고 디자인은 좀... 그냥 그렇더라. 코비10 시리즈는 두툼한 에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좋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컬러가 별로 없어서 코비11로 넘어가려고 하다가 결국 엘리트 버젼인 코비10 크리스마스로... 아마도 코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 뭐, 기존 시리즈를 리트로 한다면 마음에 드는 것들은 있지만~ 엘리트 시리즈야 꽤 나왔지만 마음에 들었던 걸 놓쳐버려서 뜬금없이 지나버린 크리스마스로 구입했는데 코비9 크리스마스는 좀 과하게 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 건 적절하게 잘 섞어 놓은 것 같다. 외피를 보면 꽤 두툼해서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게는 여전히 가벼운 .. 2015. 12. 29.
조던 퓨처 로우 버건디 예전에 피펜 시그네이쳐가 발매되면서 부터 조던 시리즈는 그다지 신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거듭되는 리트로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조던11 여기에서 파생된 조던 퓨처는 조던 11과 거의 흡사인 디자인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클리어 아웃솔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버건디 컬러로 나온 것이 눈에 들어와서 하나 구입해봤다. 조던11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히 단순한 느낌 그래도 태생이 태생인지라 미드솔이하는 똑같다. 이것만으로도 11시리즈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는 충분할 듯~ 버건디 컬러 외피 안에 패턴이 들어가있는데 원색의 단조로움을 좀 커버해주는게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아웃솔은 똑같다. 오리지널이나 리트로가 아니기 때문에 카본 플레이트가.. 2015. 7. 1.
코비9 엘리트 로우 유니버시티 레드 올해의 마지막일지 아니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비 엘리트 로우가 하나 더 나왔다. 코비 소속팀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레드컬러를 메인으로 발매한 건 오랜만이 아닌가 싶다. 마치 불스 컬러를 보는 것 같아서 일단 구입~! 물론 발에 잘 받으니까~ 조던 시리즈는 영~ 나한테는 안 맞는 것 같다. 가을겨울 시즌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컬러가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웃솔을 클리어 재질로 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하게 블랙인 건 좀 아쉬운 부분... EM시리즈보다 좋은 건 힐컵 라운딩이 완만한 편이라서 훨씬 편한 것 같다. 재잴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EM 시리즈에 비해 조금 무게감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완벽하게 레드컬러라기 보다는 다홍.. 2014. 10. 1.
나이키 키즈 맥스 90 & 조던1 알파 저번 주에 조카 녀석이 집에 와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것 보고 갑지기 운동화 사주고 싶어서 슬쩍 발치수 확인하고 아이들용 130사이즈로 구매하면 되겠다 싶어서 받아서 보내줬는데... 작았다... 이 녀석이 발이 큰 건 아닌데 지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발도 토실토실~ 그래서 오늘 140사이즈로 교환하고 자세히 보니 생각보다 귀엽고 예뻐서 사진 찍어버렸다. 요즘 아이들 운동화도 꽤 좋게 나와서 그런지 어른용 인기있는 제품들은 아이들 사이즈도 똑같이 인기가 많아서 마음에 드는 것 고르는게 쉽지 않았었는데 그나마 괜찮은 것이 맥스 90과 조던1 알파~ 맥스 90이야 90년대초 시대를 풍미했던 시리즈고 지금도 여전히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데 날렵한 성인용 운동화와는 다르게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 2014. 7. 29.
코비9 로우 엘리트 일요일에 헛탕치고 그냥 깜빡하고 있었는데 발매한 곳이 있어서 바로 주문~! 처음 코비9 엘리트가 나왔을 때 목이 너무 높아서 나한테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고 내심 로우컷이 발매되기를 기다린게 지금까지 와버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코비9 EM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몇가지 있다. 왠지 이번 코비9 로우 엘리트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코비8 퍼플 컬러가 에바 초호기였다면 이번 로우 엘리트는 13호기 같은 느낌이 들더라. 짙은 보라색 단색으로 되어 있지않고 적절하게 섞어놓은 보라색이 휠씬 괜찮아 보인다. 그래서 인지 좀 더 묵직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코비9 EM과 조금 다른 점은 발목부분 바깥쪽이 조금 높아졌다는 것 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어보니 발목에 더 안정감을 주는 느낌인 것 같더라. 로우 엘.. 2014. 7. 16.
나이키 코비 9 EM 인디펜더스 데이 코비9 EM 시리즈도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컬러가 없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조만간 발매예정인 코비 9 엘리트 로우를 보면서 그걸 염두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디펜던스 데이 컬러가 나오면서 일단 이것부터 집어왔다~ 확실히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는 것은 있는데... 좀 과하게 화려한 거 아닌가 싶더라. 전체적으로 코비8 디자인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 느낌이다. 그 만큼 코비8 디자인이 괜찮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고 뒷쪽 힐컵은 8시리즈에 비해 좀 더 두툼해진 느낌인데 막상 신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 앞부분에는 8시리즈와 동일하게 코팅이 되어 있다. 이거 꽤 괜찮은 기능인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접히는 자리를 시작으로 벌어지긴 하더라. 지금까지 EM 시리즈가 눈에.. 2014. 7. 8.
코비8 퍼플 그라데이션 (Purple Gradation) 줌코비7 시리즈 하나 신어보고 좀 아니다 싶어서 작년 겨울부터 발매한 코비8 시리즈는 그냥 보기만 하다가 코비8 이스터 컬러 사보고 확실히 7시리즈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하나 더 구입했다. 코비시리즈 하면 옐로우 컬러와 퍼플컬러 아닌가? 발매한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국내에는 미지수라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다. 최근 보니 축구화컬러를 그대로 가져온 맘마머큐리 컬러도 벌써 발매했고 스톰그레이 컬러도 발매를 했더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사이즈들은 여유가 있는 것 같고... 이스터도 아직은 사이즈가 국내보다는 빡빡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이스터 컬러 구입하면서 이 퍼플 그라데이션도 발매하면 사야겠다 싶어서 집어왔다. 진한 보라색보다는 이렇게 그라데이션으로 해놓으니 더 괜찮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건 아웃솔을..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