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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22

DJI 로닌 RS3 짐벌 ( DJI Ronin RS3 Gimbal) - 내 마음의 춘추전국 시대~ - 최근까지 짐벌을 얼마나 사고 팔았는지 모르겠다. 한 때 카메라랑 렌즈 조합 중에 어떤게 내 스타일에 맞는지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어느 정도 정착하고는 꽤 오랫동안(거의 6~7년???, 더 한 건 10년 정도 ㅋㅋ) 기변을 하지 않고 있는데 짐벌은 뭔가 부족하다거나 불편한 기능을 한번에 개선하지 않고 조금씩 개선되면서 나오는 탓에 여전히 나에게 맞는 걸 찾지 못하고 있는 참에 DJI에서 RSC2 후속 모델인 RS3가 나와서 사용하던 크레인 M3를 판매하고 넘어왔다. 콤보셋트는 내가 필요한 것보다는 불필요한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패스하고 단품으로 구입~ 포커스 모터는 구지 필요 없을 것 같고 슬링핸들이나 스마트 폰 홀더는 필요할 것 같긴한데 당장은 필요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구입 그래서인지 박스가 두꺼.. 2022. 6. 23.
지윤텍 크레인 M3 퀵플레이트 - 음... 간만에 비싼 경험했다... - 슬슬 날씨도 풀렀고 작년에 구입했던 짐벌도 슬슬 밖에서 좀 사용해봐야겠다 싶은 생각에 간간히 잠깐씩 사용했는데 다 좋은데 딱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었다. (사실 하나 더 있긴 함~ㅋㅋ) 근데 국내는 과하게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첫 주문은 꽤 저렴하게 했는데 안 보내줌~ㅋㅋ 그래스 클레임 걸로 주문취소하고 다른 곳에서 평균치 가격으로 구입을 해서 토요일에 받았다. 크레인 M3 전용 퀵플레이트 단순히 플레이트만 교체하는게 아니라 짐벌 피치쪽 플레이트를 통째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악세사리라 가격이 좀 비쌌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기능이 없는 단순한 물리적인 악세사리를 국내에서는 10만원 이상의 가격이고 알리익스프레스도 솔직히 그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든데 (7만원) 뭐 어쨌든.. 2022. 5. 22.
지윤텍 크레인 M3 짐벌 (Zhiyuntech Crane M3 Gimbal) - 하나로 싹~ 정리했다~ - 최근까지 DJI RSC2 짐벌이랑 지윤텍 크레인 M2 짐벌을 갖고 있었다. 이번 금요일에 친구녀석들이랑 태백산을 가기로 했는데 혹시 몰라서 짐벌을 가지고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RSC2는 아무리 생각해도 짐이 될 것 같고 크레인 M2는 기능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혹시 뭐 나왔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지윤텍에서 크레인 M2 후속모델인 크레인 M3를 발매했더라. 짐벌 개봉기 포스팅할 때 항상 얘기했었는데 초기에는 지금처럼 원핸드 짐벌이 아닌 듀얼핸들이 기본이었고 지금은 아무나 복잡한 세팅없이 짐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초기 짐벌은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아면 쉽게 접근하기 힘든 프로나 사용하는 영상촬영용 장비였다.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 2021. 12. 14.
오랜만에 크레인 M2 들고 조계사 연등회에~ 최근에 크롭바디용 삼양 12mm AF F2.0 E 렌즈 테스트도 할겸 오랜만에 영상도 찍어볼 겸 인사동에 갔다왔다. 몇년동안 같은 렌즈로만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화각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직도 좀 낯설긴하더라. 뭐, 차차 익숙해지겠지~ 길거리 공연은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전자 첼로였나? 소리가 기가막히더라. OST 미션곡을 연주하는데 가슴을 그렇게 울려대는 느낌은 진짜 오랜만이었다. 해질녁에 그윽한 소리에 연주가 끝날 때까지 듣고 있었다. 뭐랄까 렌즈 바꿨다고 오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살짝 진한 느낌이 들더라. 확실히 광각렌즈라서 그런지 화각잡기도 편하고 인사동에 온김에 겸사겸사 조계사에도~ 새삼스럽게 광각의 세계는 사진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듯~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이것저것 사진만 찍으러 .. 2021. 5. 25.
좀 더 괜찮아진 것 같은 DJI 로닌 RSC2 (DJI 로닌 RSC2 3Axis Gimbal)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살짝 개봉만 해보고 어제 활성화도 시킬 겸 좀 더 만져봤다. 전반적으로는 좋아지고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RS2와는 어느 정도 차별을 두기 위해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스펙상으로도 그렇겠지만 SC대비 크기가 조금 더 컴팩트해진 느낌이다. 일단 접혀있는 각 축들을 평상시 셋팅에 맞춰 놓으면 이런 느낌인데 외형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많이 없어 보이는 느낌 SC와는 다르게 배터리 그립이 따로 분리되지는 않고 각 축 무게중심을 셋팅할 때 좀 더 편하게 볼 수있게 모터 부분에도 홀을 따로 파놔서 좀 더 편하게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각 축을 폴딩했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락킹 시스템은 기존 SC에서도 있긴했다.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메탈 재질로 바뀌.. 2020. 12. 12.
DJI 로닌 RSC2 짐벌 살짝 개봉기 (DJI RONIN RSC Gimbal) 10월쯤에 주문했었던 로닌 RSC2를 이제서야 받았다. 얼마 전에 DJI 온라인 스토어에 재고가 있어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했고 공홈에서 구입하려다가 그냥 다른 곳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올해 넘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이 넘기기 전에 받았네. 원래 로닌 SC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로닌S와 SC에 사용하는 컨트롤 유닛을 구매할까 싶었던 찰나에 운좋게 신형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후딱 정리하고 이 녀석으로 넘어왔다. 컨트롤 유닛과 포커싱 유닛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가격적인 면으로 봤을 때에도 다소 가격이 올라가긴 했지만 추가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걸 감안하면 RSC2로 넘어 오는 것이 이득인 것 같아서 구입했다. 자주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 DJI제품은 초기 수량을 구입하지 못하면 꽤나 긴 시간을 기다.. 2020. 12. 8.
디지털포토 ARES Z 짐벌 스프링 듀얼 핸들(Digitalfoto Ares Z axis Gimbal Spring Dual Handle) 이제 카메라나 스마트폰 짐벌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이제는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장점보다는 좀 아쉽거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찾게 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사실 처음 짐벌이 나왔을 때는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한손 짐벌이 아닌 양손짐벌이 전부였다. 초기의 3축 짐벌들은 제법 부피가 있는 편이었고 프레임을 카본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무게때문에 양손 짐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한손 짐벌이건 양손 짐벌이건 벗어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상하 수직으로 움직임을 짐벌만으로는 잡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짐벌 핸들 자체를 방진암으로 만들어서 내놓은 제품도 있긴 하지만 꽤 오래 전에 나온 제품이라서 .. 2020. 3. 13.
지윤텍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 (Zhiyun-Tech TransMount Quick Release ) 짐벌을 사용하다보면 잠깐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여유분의 카메라가 있지 않다면 짐벌에 마운트한 카메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래서 퀵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도브테일 방식의 퀵 플레이트라서 짐벌의 페이로드의 여유가 없다면 사용하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부피도 제법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가격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짐벌에 맞춰서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 악세사리이기도 하고 아무튼 로린-SC에 있는 보조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지윤텍의 트랜스 마운트 퀵 릴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지윤텍도 DJI .. 2019. 8. 3.
로닌-SC 세팅하면서 이것저것 좀 확인 받자마자 개봉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 좀 해봤고 오늘은 이것저것 또 다른 신경쓸 것이 없나 확인해보려고 테스트 좀 해봤다. 최근 로닌-SC를 구입한 사람들 중에 소니 A7 시리즈나 캐논 ROS-R, RP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은데 운영시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더라. 물론 요즘은 예전보다 렌즈나 바디 기능도 휠씬 좋아졌고 짐벌 역시 기능이 향상된 건 사실이고 짐벌의 페이로드나 부피를 감안하면 충분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차피 나의 경우는 소니 A6300이면 줌렌즈를 마운트해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서 구입하기는 했는데 50mm를 넘어가는 망원영역의 렌즈로 짐벌을 운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망원영역을 짐벌로 커버하기에.. 2019. 7. 28.
PGYTECH 액션카메라 연장 미니 삼각대 & Feiyu 카본 연장봉 얼마 전 제주도 갔을 때 친구녀석이 한라산에서 다른 쓰레기와 셀카봉까지 홀랑~ 처리해주신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연장봉을 다시 구입했다. 때마침 PGYTECH에서 아마도 오즈모 액션용 미니 삼각대를 발매해서 이걸로 구입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것치고는 굉장히 빨리 왔다. 아마도 지금은 DJI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받고 싶고 마음에 든다면 거기서 구입하면 좋을 듯~ 알리익스프레스는 항상 박스로 오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제품 상자 상태는 항상 어딘가 구겨져 있다. 뭐 제품에 문제만 없다면야 상관없지만~ 먼저 Feiyu '짐벌용 카본 연장봉'이라 읽고 카본 몽둥이라고 부르고 싶다 ㅋㅋ 상단에는 짐벌을 마운트할 수 있는 나사가 있고 하단에도 플레이트나 미니 삼각대를 마운트할 수 있.. 2019. 7. 3.
Polar Pro 오즈모 포켓 악세사리들 오즈모 포켓이 발매된지도 4개월정도가 되어 간다. 슬슬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가 나올 것 같아서 여전히 구글링... 응? 이거 뭐지?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국내에서는 DJI 드론 짐벌용 필터를 판매하고 있어서 알려진 폴라프로(Polar Pro)라고 하는 브랜드다. 오즈모 포켓용 악세사리들이 제법 마음에 들어서 여러가지 중에 ND 필터, 삼각대 마운트, 짐벌 락 커버 3개만 일단 구입해봤다. 박스는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 먼저 삼각대 마운트부터 전체를 감싸는 구조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핸들부분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 된 것 같다. 재질은 플라스틱에 고무코팅을 한 것 같은 느낌이라서 장착시 오즈모 포켓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고 락버튼을 열고 위에서부터 오즈모 포켓을 넣고 .. 2019. 3. 7.
오래 기다렸다! 오즈모 포켓~ 12월초에 도쿄에서 만져봤던 오즈모 포켓 성능이나 기능을 떠나서 만져보면서 느낀 건 '과하게 작다...'라는 느낌이었다. 컨셉상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짐벌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해가 가면서도 작아서 불편한 점도 있으니 왠지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좀 들긴했지만 어쨌든 짐벌을 꺼내고 카메라 셋팅을 하고 운영을 해야 하는 것보다는 휠씬 수월하기 때문에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출시하고 대부분 오디오 품질이 좀 아니다라는 평이 많아서 좀 더 지켜보고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해결 되었다는 얘기에 갑자기 품절사태가 일어남! 확실히 '짐벌'이라는 다소 프로페셔널한 장비라고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짐벌도 상당히 대중화되었다. '3축.. 2019. 2. 8.
오즈모 포켓 확장키트 음... 12월부터 기다리고 있던 오즈모 포켓은 오지 않고 확장키트가 먼저 왔다... 뭐 이거 가지고 할게 없긴 한데 왔으니 남겨놔야지~ 오즈모 포켓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악세사리들이 다양하지는 않다. 물론 잘 찾아보면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이 좀 있긴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더라. 나중에 오즈모 포켓 받으면 사용해보고 필요한 악세사리가 있으면 살 생각~ 개인적인 짐벌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오즈모 포켓을 받으면 하고 일단 박스 오픈~ 오픈하자마자 바로 위에 보인다 같이 준다던 마이크로SD 카드는 어딨지? 메뉴얼에 같이 들어있음 삼성에 믿음이 가지 않는 건 아닌데 기왕이면 샌디스크로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꺼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작다. 일단 컨트롤러~ 좌측에는 짐벌을 움직일.. 2019. 1. 16.
리모뷰 K1 하드케이스 느즈막히 리모뷰 K1 전용 하드케이스가 나왔다. 짐벌 자체 이런저런 버그나 개선사항을 펌업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는 것 같아서 그런지 관련 악세사리들의 발매는 좀 늦는 편인 것 같은데 그래도 유저들과 피드백을 잘 받아서 이번 하드케이스도 나왔으니 앞으로 유저들과 피드백을 통해서 필요한 악세사리들이 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드케이스는 박스에 담아서 올 줄 몰랐는데 기존 판매제품들과 동일한 케이스에 넣어 왔더라. 케이스이다보니 메뉴얼 이런 거 없고 안에 하드케이스만 덜렁~ 솔직히 발매한다는 소식으로 사진을 봤을 때에는 하드케이스 재질이 보통 카메라용 하드케이스 재질일 줄 알았는데 살짝 고무코팅이 되어 있는 느낌처럼 상당히 고급스럽다. 케이스에 비해 가격이 좀 높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지.. 2018. 9. 11.
리모뷰 K1 악세사리 백팩 마운트 리모뷰 K1이 발매된지도 이제 꽤 되어간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나름 짐벌도 안정화 되어 가고 있으니 좋은 것 같고 슬슬 악세사리들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건 꼭 필요해서 구입했다. 리모뷰 K1 백팩 마운트~ 요즘 액션카메라들 악세사리들도 백팩에 장착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이 많다. 박스를 오픈해봤는데 메뉴얼 이런 거 없고 그냥 제품만 덜렁~ 픽디자인의 카메라 클립을 닮은 마운트에 앞부분은 짐벌을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 좀 아쉬운 건 무게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플레이트 정도는 메탈재질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백팩 어깨끈에 강하게 조이다보면 플라스틱 재질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무리가 갈 것 같은데... 아무튼~ 레버를 살짝 당겨서 풀고 K1을 위에서 아래로 넣어주고 레버를 다시 당기면 장착 .. 2018. 7. 26.
리모뷰 K1에 사용할 악세사리들~ 잠깐잠깐 틈날 때마다 리모뷰 K1을 만져봤다. 뭐 제대로 찍어본 것은 없지만 이제 대충 느낌이 온다. 아무래도 전에 사용했던 오스모는 마이크 녹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리모뷰 K1을 받기 전에 마이크를 이리저리 좀 알아봤는데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게 있더라 그건 밑에서 얘기하고~ 지금까지는 다른 모드는 사용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적인 풀프레임으로만 찍어봤다. 4K도 찍어서 확인해보긴 했는데... PC가 버벅거려서 좀 힘듬... 이제 바꿀 때가 되었는데 램값은 미친듯이 날뛰고 이에 질세라 비디오카드도 날뛰고 있어서 당분간은 보류... 아무튼 다른 제품들보다는 과하지 않은 광각이라서 1인 방송용으로도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을 것 같다. ( 물론 버그는 다 잡는다는 가정 하에.... 2018. 3. 9.
DJI 오스모 z-axis 주문하고 배송지연으로 아예 깜빡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받았다. 사실 오스모 뿐만 아니라 원핸드 짐벌들은 촬영시 상하로 흔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종종 유튜브에 직접 제작하여 올리는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얼마 안되어서 DJI 스토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를 했다. 진짜 피드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전부 확인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스는 역시나 단촐하다. 내용물도 본체 하나 덜렁~ 일단 생김새는 예전에 짐벌을 운용할 때 사용하는 방진암을 응용해서 만든 것 같고 일단 오스모를 손잡이 부분과 카메라 부분을 분리시키고 손잡이 부분에 먼저 연결~ 그 위에 카메라를 연결하면 끝~! 무게를 받지 않으면 이렇게 길게 뻗어 있지만 무게를 받으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2016. 5. 21.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및 선정리 - (5)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 늦게 퇴근해서 만지작거리다보니 2시 넘어서 자는 경우도 허다했고...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긴한데... 생각보고 쉽게 끝나지 않는다. 3축 짐벌들은 완제품이 아닌 이상 보드가 거의 누드타입이라서 맞는 케이스를 찾느라 시간도 걸리고 바다건너 오는 것들이라서 시간이 꽤나 지연되어 버렸다. 차후에도 배터리 첵커나 촬영 확인용 LCD도 있어야 하긴 하는데... 당장은 필요없고 아무튼 기본적인 짐벌은 완성이 되어서 올려본다. 기본적인 조립과 큰 차이는 없고 컨트롤 보드, 아날로그 조이스틱 그리고 배선정도 차이겠다. 최근에 여러 가지 검색해보니 다양하고 크게 부담되지 않는 짐벌들이 많더라. 하나 더 있긴한데... 일단 이거나 열심히 써보다가 익숙해지.. 2014. 4. 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Alexmos 보드세팅 - (4) Alexmos 컨트롤러 악세사리가 올 때까지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PC와 연결하고 세팅 프로그램만 실행해보는 것까지 헤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3축 짐벌 중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아닌가 싶다. 메인 보드, 3축 확장보드와 센서가 전부이다. 요즘 나오는 신형은 3축 확장보드를 메인 보드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게 해놔서 공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보드를 연결하면 알 수 없는 장치라고 나오는데 바로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는 없고 드라이버를 실행해줘야 한다. 일단 찾아낸 사이트는 이 곳인데 이 중에 CP210x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보드에 프로그램을 깔아주기 위해서 펌웨어도 다운 받아주면 된다. 좀 찾아보느 버젼은 2.3b5.. 2014. 3. 26.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스탠드 조립 및 기타 - (3) 나중에 3축 짐벌이 좀 더 대중화 되었을 때 참고할 겸 올려본다. 모터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볼트가 영~ 약한 것 같아서 좀 찾아봤었는데 볼트 명칭도 모르겠고 정확한 사이즈도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사고 보자!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었다. 그리고 선 연결하고 센서 켈러브레이션도 하려면 스탠드가 필요해서 저번 주에 주문했던 스탠드도 와서 같이 올려본다.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3축 짐벌용 스탠드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도 있고 해서 해외에서 찾아보면 무료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다만 배송기간이 길어지는 건 단점~! 기본 재질은 카본이고 짐벌과 마찬가지로 나사와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마감이나 재질은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카본 컷팅시 생기는 먼지들을 제대로 닦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 것 같다... 2014. 3. 2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 (2) 어제 자기 전에 핸들 부분만 대충 조립해놓고 오늘은 프레임은 전부 만들었다. 조립하면서 전반적으로 재질이나 마감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사실 전부 조립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 부품들은 어느 정도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 것 같더라. 오른쪽에 있는 핸들은 어제 조립해놓은 것이고 상단 모터부분에 카본 튜브 끼워주고 하단부분의 카본튜브도 끼워줬다. 온라인 상에 돌아다는 사진은 'ㄱ'자형 연결 부품이 아닌 카본 부품이었는데 이걸로 바뀐 것 같다. 여러모로 알루미늄 부품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하단 부분 모터는 상단 모터보다는 하위급인 것 같은데 DSLR을 운영하는데 큰 문제 없는 정도인 것 같다. 비슷한 형태의 3축 .. 2014. 3. 20.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개봉 - (1) 드디어 도착했다~! 전에 구입했던 IFOOTAGE WILDCAT II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고 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3축 짐벌도 이번에 구입했다. 솔직히 3축 짐벌의 경우는 대부분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여러가지 아마추어용 짐벌들이 있어서 비교해보고 이 브랜드 짐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오늘 받았다. 일단 박스는 큰편은 아닌데 가격에 비해 좀 허술하지 않나 싶다. 공간활용을 잘한건지... 아니면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은건지... 아무튼 빡빡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은 편이긴하지만 조립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다만 컨트롤 보드 셋팅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명쾌하게 셋팅에 대해서 나온 것도 없.. 201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