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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77

새해에 찍은 태양~ 새벽에 일어나 사진 좀 찍어보겠다고 설레발쳤는데...결국은 늦게 일어난 덕분에 패스~ㅋㅋ좀 아쉬워서 덩그러니 떠 있는 태양이나 찍어볼까해서 찍었는데~이게 웬 떡인가??? 흑점이 보인다~ㅎㅎ새해엔 액땜할 갯수로 생각하겠다~! 2011. 1. 1.
일단 감은 잡았다~! 새벽에 토성 좀 찍어보려고 어제 미리 셋팅 다 해놨다가자기 전에 하늘이 그럭저럭 맑아보이길래 창가로 지나가는 오리온 별자리 보고이번에도 괜찮을까 싶어서 찍어봤는데 극축이 그럭저럭 맞는 거 같아서 2분~3정도는 흐르지 않고 잘 버텨주는 거 같았다.다만 창가 근처에 광해가 심해서이래저래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지 않지만~ㅋㅋ결국늦게 잠 들어버려서 일어나보니 벌써 해가 떠오른다~ㅜㅡ오늘은 늦기 않게 자야겠다.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일단 별이 흐르지 않고 성운기는 확인했으니 감은 잡힌 거 같은데 광해가 문제긴하다.노출을 2분이상주거나 감도 좀만 올리면 하얗게 떠버리니... 아이폰 어플로 봐서는 큰개자리에 있는 별중에 하나인 거 같은데 정확힌 모르겠네~ㅋ 2011. 1. 1.
새벽부터 달려주신 토성, 금성 그리고 달~ㅋㅋ 금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슬슬 해가 떠오르는데도 밝게 빛나는 별이 보이길래 '토성인가?' 싶어서 일요일 새벽에 찍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오늘 새벽날씨도 괜찮다고 하니 새벽5시에 알람맞춰놓고 일어나서 토성을 찾았는데...금요일 새벽에 유난히 빛나던 건 토성이 아니라 금성이었다~ㅋ암튼 자기 전에 극축 대충 맞춰놓고 자서 그런지 촬영에는 큰 문제는 없었는데역시나 새벽에도 대기의 심한 울렁거림때문에도 그렇고 초점거리의 한계도 있고, 첫촬영이라 그런지노하우도 없어서 이래저래 좀 찍어보다가 결국 몇장 건졌다~!어포컬로 찍는데 LCD로 볼 때는 밝기가 괜찮다 싶었는데보기에 노출이 좀 과하다 싶어야 동영상은 잘 보이더라~계속 크기에만맞췄으면 새벽에 일어난 거 전부 헛탕칠뻔~ 80ED로는 이 정도가 한계다 2배 .. 2010. 12. 26.
집에 들어와서~ㅋ 크리스마스라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와서 창문 밖을 보니 그럭저럭 하늘이 맑은 거 같아망원경 셋팅해놓고 간만에 태양이나 찍어볼까하고 찍어봤는데...이건 뭐 포토샵으로 그렸다고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밋밋하다~ㅋㅋ흑점이라도 있으면 괜찮아 보일텐데~오늘은 어떻게 목성 좀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ㅋ 2010. 12. 25.
좀 아쉬운 개기월식~ 어떻게 퇴근시간이랑 잘 맞물려서 월식 좀 찍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잔뜩 구름에 가려져서 보름달이 붉게 물든 초승달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네~ㅋ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보름달 사진으로~~ 2010. 12. 21.
자기 전에~ㅋ 맑은 날 아니면 구경하기 힘드니~ㅋ그나저나 언젠가 오리온 성운 좀 제대로 찍어보고 싶다. 2010. 12. 15.
오늘은 나름 괜찮다... 퇴근길에 하늘이 그럭저럭 맑아보여서 집에 오자마자 셋팅하고 바로 촬영~ㅋ창문 앞에서 찍다보니 대기가 심하게 울렁거려서 꼼수 좀 부려서 창문닫고~ㅋㅋ그래도 약간의 울렁거림 때문에 그럭저럭 찍었다. 15mm 아이피스 물려놓고 목성 좀 찍어볼까하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달덩이 조준~ㅋ확대하다보니 대기의 울렁거림은 더욱 심해져서 이 이상은 좀 무리더라... 이건 바로 카메라 마운트해서 찍은 직초점~일반적인 DSLR로 따지자면 초점거리 600mm 렌즈정도 되겠다. 망원경 사기 전까진 별 관심도 없었고 그저 하늘이 빛나는 별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목성이더라~요즘 시기는 달의 궤적과 비슷하게 맞물려서 그런지달 주위를 서성이는 소심한 녀석 같은 그런 느낌...목성 좀 제대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집어온지 한달.. 2010. 12. 14.
푸하~ 저번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네~ㅋ 오늘도 역시 실패이긴 하지만 저번에 비해서는 이 정도면 꽤나 좋아진 편이다~ㅋ아직도 극축정렬이 익숙치 않아서 사방팔방으로 별이 흐른다~ㅎㅎ1월쯤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줄창 찍다보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뭐~합성이고 뭐고 없다~ 덜렁 한장 찍기도 벅찼으니~ㅜㅡ 2010. 12. 12.
오늘도 영 하늘이 맘에 안드니... 오늘도 그냥 그렇다... 2010. 12. 11.
오늘 찍은 건 별로 맘에 안 들긴한데~ㅋ 하늘이 맑아서 괜찮다 싶어 퇴근하고 집에서 줄창 찍어봤는데 대기가 심하게 울렁거려서 몇장 찍다가 패스~포토샵으로 보정해봐도 답이 없다~ㅋ 완전 그린 거 같아~주말까지 날씨 좋은 날 다시 해봐야겠다. 물론 밖에서 찍는 건 좀 고민해보고~ㅋㅋ 2010. 12. 9.
날씨가 괜찮은 거 같아서 찍어봤는데~ㅋ 사실 밖에 나가서 찍어봐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장비 챙겨서 차끌고 나가야할 판이라 좀 귀찮아서...결국 방 창문을 열었더니만 대기가 심하게 울렁거리고아직 익숙치 않은 어포컬 촬영에, 300HS의 접사 초점거리 한계도 있고 하니...이 정도 수준을 벗어나질 못 하네~ㅋ카메라 악세사리 좀 알아볼게 있어서 찾아보다가 문득 뭔가를 보고 다른 꼼수가 하나 생각났다~ㅋㅋ일단 꼼수도 부려보고 주말에 나가서 찍어봐야겠다.'그나저나 오리온 성운은 언제 잡아보나~ㅡ,.ㅡa 2010. 12. 7.
일단 300HS로 목성을 찍어보긴 했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접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대 망원에서 영 초점을 못 잡는다~일단 날씨가 좋지 않아서 다시 찍어봐야 알겠지만 이것 참 난감하구먼~ㅋ그저께 찍었던 것보다는 휠씬 괜찮은 거 같은데도 영 뭔가 어설프다. 2010. 12. 1.
어제 자기 전에... 어제 늦게 자려고 누웠다가 하늘이 맑아서 못내 아쉬워 슬그머니 카메라 꺼내서 한 장~ㅋㅋ손각대로 찍는 거 치고는 나름 괜찮다. 성운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다가 일단 주말로 미뤄놓고이거 찍다가 문득 든 생각이 스노우 필터 끼워서 찍으면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오늘 기다리고 있었는데구름이 많아서~ㅋ 낼 날씨보고 찍어볼까 생각 중...사실 갑자기 하늘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고 어렸을 때 겨물에 항상 바라보던 오리온 별자리와 카시오페아 별자리가 그저 신기했었다.게다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맑은 하늘에 밝게 빛나고 있었고...뭐랄까... 뉘늦게 생각난 추억이라고 해야하나? 하늘에 대한 막연한 동경...그래서 달찍는 것도 좋아하고 뒤늦게 천체사진에도 관심이 생긴 거 같다. 물론지금 이상의 장비에욕심은 과욕~ㅋ.. 2010. 11. 25.
목성과 그 추종자들~ㅋㅋ 대기의 심한 울렁거림도 문제지만 80ED로 확대퇄영은 이정도가 한계인다보다~ㅋ당분간은 어쩔 수 없고 차후에 똑딱이 하나집어와서 어포컬로 촬영하면 더 괜찮아질 듯... 2010. 11. 23.
오랜만에 보름달~ 주말에 허탕친게 못내 아쉬웠었는데 아침에 비도오고 저녁엔 맑은 하늘이라학원갔다가 오는 길에 오늘 찍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장비 챙겨서 집 건너편 길로 가서 몇장 찍었다.다른 때야 구지 나갈 필요없이 찍을 수 있지만 보름달이 될 때쯤에는 집안에선 찍을 수가 없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나갔다왔다.사진찍는데 지나가던 경찰차에서 뭐하나 싶어 유심히 쳐다보기도 하고 차를 타고 지나가시던 분이사진찍는다고 얘기하시기도 하고...암튼 적당히 괜찮은 사진이 나와서 기분은 좋다.2배 버로우를 사용해서 두장 합성했다. 버로우렌즈 사용시 프레임을 살짝 넘치기 때문에적당한 구도로 잡아서 두장 합성했다. 물론~ 합성하기 쉽게 머리좀 굴렸다~ㅋㅋDSLR로 따지면 1200mm렌즈 되시겠다. 2배 버로우로 찍는 동영상... 용량을 무쟈.. 2010. 11. 23.
역시 천체사진은 만만치 않다... 유난히 울긋불긋하게 빛나는 별을 보고 오리온일 거라 생각하고 오늘 작심하고 준비했는데~ㅋㅋ역시니 어설픈 생각으로 옴팡지게 헛탕만 치다가 막판에 발견하고GOTO 없이는 힘들다는 걸 알았다~ 이 시간까지 뭐하는 짓인가~ㅡ,.ㅡa아무리 집에서 찍어도 한계가 있다. 확대촬영으로도 스펙 이상의 한계를 끌어내는게 힘들다~ㅋ나중에 똑딱이 하나 집어와서 어포컬촬영으로 해봐야겠다. 7D로도 이 정도가 한계... 뭔 놈의 목성은 위성을 4개나 갖고 있는 건지~ㅋ 고도가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80ED론 직초점도 초점거리가 안 맞아서 70-200mm F4L IS로크기는 작아도 화질 하나는 뭐~ 7D 동영상으로 찍어서 레지스탁스에서 합성해봤는데...역시나 아직 프로그램을 제대로 쓸줄 모르고 원본자체가 안 좋아서 은근히 이질감을.. 2010. 11. 21.
오늘도 시상은 썩 좋진 않았지만... 어제와 비슷하게 울렁거리는 하늘 때문에 영 초점잡기가 쉽지 않았는데순간 깨끗해지는 타이밍을 잡느라 고생 좀 했더니~ㅋ20mm 아이피스로 확대촬영해서 2장 합친 사진일단 사진 사이즈가 크고보면 리사이즈시 좀 유리할 수 있다~울렁거림이 심한 하늘치고는 꽤 만족스런 결과물~ㅋㅋ 뭐 대충 이 정도였다. 같은 아이피스 확대촬영으로 찍은 목성~역시 실내에서 찍는 건 한계가 있는 거 같다. 작은 사이즈라도 시상이 좋으면 괜찮을 듯 싶은데이거 원 밖에서 찍기 귀찮으니~ㅋㅋ그나저나 레지스탁스로 합성해봤는데 770 프레임이상 정렬시 자꾸 에러가 떠서 머리 아프다...결과물도 생각보다 별로고... 암튼 목성은 어떻게 찍어야할지 좀 더 알아봐야할 녀석이다. 2010. 11. 18.
어제 허탕치고 오늘 다시~ㅋ 어제 집어 들어와서 구름 사이로 살짝살짝 달이 보이길래 망원경 셋팅해놓고 한참을 기다려도구름 사이로 나오질 않아서 멀뚱멀뚱~ㅡ,.ㅡa오늘은 일단 구름은 없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저녁먹고 바로 셋팅하고 셔터 눌러댔다~ㅋ확실히 셋팅 해놓고 알 수 있지만 집안에서 찍는 건 제약도 많고 방해되는게 많다.대기도 불안정한지 심하게 울렁거려서 꽤나 많은 장수 중에 그나마 괜찮은 거 두장 중에 하나만 보정해서 포스팅~ㅋ 개인적으로 지금정도의 달에 이런 구도를 좋아한다. 한때 핸펀이 넣고 다닐 정도로~ㅋ 달의 경우는 일단 밝기 때문에 촬영에 큰 제약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제대로 찍으려면 밖으로 나가서최대한 광해를 줄일 수 있는 곳에서 찍는게 좋을 거 같다.목성 역시 대기의 심한 울렁거림 때문에 포기~ㅜㅡ정녕 집안에서는 찍.. 2010. 11. 17.
어제보단 더 채워진 달~ 주말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찍긴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한 느낌...레지스탁스로 돌려볼까 하다가 일단 달은 영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포토샵으로 보정~하루사이에 벌써 반이나 채워졌다. 이건 70-200 F4L백통 200mm로찍은 거~ 2010. 11. 13.
또 다시 달덩이~ㅋ 오늘은 일본어 수업도 없고 해서 일찍 퇴근해서 달덩이 좀 찍어봤다~ㅋ목성도 찍어보려고 시도했는데 영 대기가 불안정한 건지 광해때문인지 몰라도 너무 아른거려서 찍을 수가 없더라~밖에 나가서 찍자니 장비들 다 챙겨야해서 좀 그렇고 날씨도 춥고~ㅋㅋ줄창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씨에 찍을 수 있는 날도 있지 않을까 싶다.일단 2배 버로우렌즈 끼우고 한 컷~대기의 아른거림과 F7.5라는 심도 때문에 영 말끔한 상이 나오질 않아서 좀 아쉽~ㅋ 직초점으로 찍으니 괜찮긴한데 좀 작아보이기도 하고... 약간만 노출을 주면 달의 어두운 부분도 볼 수 있다. 역시 이 재미에 달 찍는다~ㅋㅋㅋ 2010. 11. 12.
목성 사진~ㅋ 날씨가 썩 좋진 않아도 동영상 합성이라면 좀 괜찮을 거 같아서 찍어봤는데...확실히 20mm 확대촬영으론 한계가 있는 거 같다. 6mm로 확대촬영해보려고 했는데 스펙의 한계인지 몰라도 그냥 흐리멍텅하게 나오고,이거 아이피스 배율을 높여서 아이피스를 더 집어오자니 괜한짓 아닌가 걱정도 되고~ㅋㅋ그냥 사진으로 찍는 거 보단 레지스탁스를 사용하는게 좋긴한데.... 일단 원본이 썩 쫗질 않으니... 참...일단 레지스탁스 합성법으로 뽑아낸 건 얼추 성공이다.세세한 사용법은 좀 더 알아가면 될 거 같은데, 모르겠다~ㅋ이건 뭐 포토샵으로 그린 거라고 해도 할 말없을 거 같아~ㅋㅋㅋ 2010. 10. 30.
오늘도 목성에 도전했는데~ㅋ 하늘이 좀 맑은 거 같아서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힘들다~ㅋ확대해보면 달도 그렇지만 목성도 엄청 빠르게 움직여서....동영상합성법도 시도해봤지만 이거 워낙에 복잡해서 당췌 해결할 방법을 모르겠다.'레지스탁스'란 프로그램이 포토샵처럼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도 아니다보니 사용법도 잘 모르겠고...당분간은 이 수준을 못 벗어날 듯~ㅋㅋㅋ 2010. 10. 24.
달은 거의 차오른 거 같다~ㅋ 20mm 아이피스로 확대촬영해봤는데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깨끗하게 나오진 않더라.대충 억지로 2장 합쳐서 경계선 좀 지웠더니 그럭저럭 봐줄만하네~ㅋ 2010. 10. 22.
목성 겨우 찍은 시늉~ㅋㅋ 금방 달아나버리니 찍는 거 자체만으로도 너무 힘들다하늘이 그냥 그래서 인지 몰라도 아이피스로 봐도 계속 어른 거려서 당췌 찍는게 영~ㅋㅋ6mm로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다. 일단 날씨 좋은 날을 또 기다려보는 수 밖에...겨우 목성 띠 흔적만 보인다~ㅋㅋ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