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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화이트 패턴트 (NIKE x Sacai Blazer Low White Patent) - 한국에서 블레이저 로우는 무덤인가... -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절찬리에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를 드로우했었다~ 설마 이건 주겠지 싶었는데... 어림도 없음~ㅋㅋ 안 주더라~ 예상했듯이 국내외 전부 어지간한 샵들은 일반판매로 돌려서 결국은 종종 이용하는 편집샵에서 구입을 했다. 사실 국내 중개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이래저래 편하긴 하지만 나중에 당첨 좀 시켜주십사 스텟 쌓기용으로 구매를 했다. 사실 이것보다는 사카이 블레이저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고~ 블레이저 로우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박스가 살짝 작아보이는 것 같더라.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사카이 아니... 블레이저 로우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신으면 불편하다는 거다. 그것도 아주~ 밑에서 아웃솔 사진에서 얘기하겠지만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 2022. 4. 16.
나이키 ACG 스미스 써밋 카고 팬츠 ( NIKE ACG Smith Summit Cargo Pants) - 이게 의외로 잘 맞네??? - 나이키 제품 중에 의류는 거의 사는 경우가 없었다. 뭐, 아디다스라고 다른 것 없지만~ 일단 키와 몸무게로 사이즈를 결정해야 하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이즈 참고표가 어이없는 것도 있고 사이즈별 기재되어 있는 사이즈도 그냥 형식상으로 기재되어 있을 뿐 각 제품마다 슬림, 노멀, 오버핏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도움이 안 된다. 그냐마 일본 나이키가 기재가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일본 편집샵들의 경우에는 각 사이즈에 따른 부위별 치수를 보고 참고해서 구매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귀찮아서 그냥 라이스 스타일 옷 브랜드가 아니면 거의 사질 않았다. 얼마 전에 친구랑 같이 등산하는데 ACG 드라이 핏 바지를 입고 있길래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친구랑 동일 사이즈로 스미스 써밋 카고 팬츠를 주문했었다. .. 2022. 4. 12.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헤리티지 (NIKE Jordan 1 Retro High OG Heritage) - 어쨌든 하나 건졌드아~ - 릴리즈 정보에 올라오면서 이번 헤리티지 컬러는 꼭 구입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내맘대로 되냐? 당첨이 되야 사던지 말던지 하는데~ㅋㅋ 운좋게 재추첨에서 줍줍해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사진찍었다. 기왕 줄거면 후딱 줘야 당일배송으로 받아서 빨리 사진찍고 좀 올릴텐데... 역시 드로우는 당일배송이 제맛임~ㅋㅋ 어? 왜 뜬금없이 박스가 화이트로 바뀌었지??? 아마도 이번 헤리티지 메인컬러가 화이트라서 그런가 보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갈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조던1 시리즈는 항상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살짝 여유가 있는 느낌이라서 발볼과 발등 감싸주는 피팅감은 좋다~ 오호~ 이번 추가레이스는 화이트와 레드다~ 나코탭, 추가 .. 2022. 4. 7.
나이키 에어조던1 미드 다크 틸 (NIKE Air Jordan 1 Mid Dark Teal) - 오랜만에 오프라인 당첨~ - 요즘도 아무 생각없이 아니... 습관적으로 괜찮은 오프라인 드로우가 있으면 넣고 있는데 얼마 전 조던홍대에서 조던 1 미드 다크틸 응모를 했었는데 어제 오전에 당첨문자가 와서 합정역 근처 라무라에 갈 겸 조던 홍대에서 수령하고 왔다. 뭔가 큰 기대를 하고 간건가? 다양한 제품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 나이키 매장과 다른 것없이 비슷하더라. 이건 비단 매장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돈 안되는 제품이면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 아주 기괴한 현상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최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리셀가가 내려가면서 과열 되었던 리셀 열풍은 다소 수그러든 느낌이긴한데 이거야 뭐 언제든 굵직한 제품들이 나오면 또 달라지는 거라서... 어쨌든 요즘 분위기는 그렇다. 다크틸, 다크틸 매번 온라인상.. 2022. 3. 26.
나이키 x 클랏 덩크 하이 플럭스 ( NIKE x Clot Dunk High Flux) - 클랏의 방향성을 살짝 이해~ - 올해는 나이키와 클랏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덩크가 출시되었다. 작년부터 모델 사진은 돌아다니긴 했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저 반짝이는 덩크 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아니 어제 막상 받고 보니까 이거 의외로 물건이더라. 그리고 이번에는 덩크 하이 플럭스 컨셉에 대해서 진관희가 직접 인터뷰한 영상을 봤는데 진관희만의 컨셉이 어떠한 방향으로 향해가고 있는지를 살짝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조금은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인터뷰여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덩크 하이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어서 원래 박스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고급스러운 박스로 프린팅을 했더라. 이 한자가 의미하는 건... 모르겠다~ㅋㅋ 드로우에 당첨되어서 구입한 제품이긴 하지만 클랏, 쥬시스토어는 아시아 지역에는 관대한.. 2022. 3. 26.
나이키 우먼스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울프그레이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olf Grey) - 음... 골프가 아쉬워서 구입~ - 오닉스 컬러는 선물용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이번 조던1 엘레베이트는 3가지 컬러 다 구입을 해버렸다. 예상에는 없던 라인업이긴 하지만 워낙에 컬러를 잘 뽑아내서 구입할 수 밖에 없덨다. 박스는 얼마 전에 포스팅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더라. 사이즈는 우먼스 260mm (US W9/M 7.5)사이즈인데 맨즈로 따지면 255mm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우먼스 제품이라서 그런지 발길이 여유는 맨즈 255mm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발볼은 살짝 좁은 느낌~ 은은하게 보이는 울프그레이 컬러~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컬러 조합이다보니 괜실히 기분이 좋다~ 브레드 컬러와는 다르게 오닉스, 울프 그레이 컬러는 악세사리가 들어 있지 않다. 확실히 화이트 & 울프 그레이 컬러는 깔끔한 느낌이다. 조.. 2022. 3. 18.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 1 White) - 커스텀 한번 더 해봐? - 권도1도 이제 슬슬 관심이 식을 때가 된 시기인 것 같다. 올블랙으로 나올 것 같은 예상을 하는 사진들이 인스타에 돌고 있기는 한데... 글쎄... 권지용의 의도대로 화이트는 맘껏 커스텀을 할 수 있었지만 블랙은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니까 권도1은 국내, 아시아권 그리고 유럽권은 이미 발매를 했었다. 운좋게 당첨되어서 커스텀해서 잘 신고 있고 미국권은 발매전이었는데 얼마 전에 드로우를 했는데 죄다 광탈하고 한군데에서 당첨이 되어서 오늘 받았다. 선착도 있긴 했는데 누가 미국권은 관심없다고 했는가~ 1분만에 죄다 품절이더만~ㅋㅋ 박스는 제법 많이들 봐서 대충 어떤지 아실테고~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이 100mm 정도인.. 2022. 3. 17.
나이키 우먼즈 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화이트 오닉스 (NIKE WMS Jordan 1 Elevate Low SE White Onyx) -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 - 이번에 발매했던 우먼스 조던1 엘레베이트 3가지 컬러는 다 구입하긴 했다. 당첨되었다기보다는 거의다 줍줍하다시피 국내가 아닌 전부 해외에서 구매를 했는데 브레드 컬러는 얼마 전에 포스팅했었고 오늘 받은 건 오닉스 컬러 그리고 울프그레이 컬러는 아마도 다음 주 쯤에 받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좀 맘 편하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뭐 국내는 가뭄에 콩나듯이 당첨되는터라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어쨌든~ 내가 신을 건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인데 일단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는 얼마전 브레드 컬러와 다른 건 없다. 사이즈는 우먼스 230mm(W6/M4.5)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신어볼 수가 없으니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기존 260mm사이즈보다는 확실히 작아보이는 느낌.. 2022. 3. 12.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울프 그레이 (NIKE Dunk Low Retro Wolf Grey) - 음... 간만에 줍줍~ - 오전에 우연히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를 발매했다는 글을 보고 시간을 보니 이미 품절이 되고도 남은 시간이라서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만 응? 사이즈들이 제법 살아있네? 게다가 내 사이즈도 생존~ 그래서 바로 주문했는데 결제취소없이 무탈하게 받았다. 1월 초쯤에 덩크로우 범고래도 우연히 발견했다가 구매를 했었는데 오늘도 운좋게 구입을 했다. 매번 드로우 해보면 당첨은 요리조리 잘 피하다니더만 오늘은 불쌍해서 그런지 선착으로 그냥 잡혀줬나보다~ㅋㅋ 여기에 운을 다 쓴 건지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는 죄다 탈락했지만 예전에 이미 한번 구입해봤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리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 덩크 시리즈들 박스가 그렇듯이 그냥 평범하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 2022. 3. 7.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엘레베이트 로우 SE ( NIKE Wms Air Jordan 1 Elevate Low SE ) - 왜? 남자는 신으면 안되는거야? - 얼마 전에 조던1 로우 시리즈 중에 3가지 컬러를 발매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응은? '뭐지, 이건 뭐야 도대체...'라는 반응이 다수였는데 마치 조던1 로우 미드솔을 포토샵으로 늘려놓은 것 같은 흔히들 말하는 키높이 신발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음... 글쎄... 난 정반대였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국내 드로우는 열심히 참여했지만 죄다 광탈~ㅋㅋ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키 미국공홈에서도 역시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선착순임에도 불구하고 펜딩에서 떨어졌지만 주문이 가능해서 주문을 했었다. 줍줍~ㅋㅋ 요즘 이래저래 말이 좀 많지만 확실히 국내 배송시스템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미국 나이키 공홈의 경우에는 배대지까지 가는데만 대략 4~5일정도 걸린 것 같다. 어쨌든 받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던 .. 2022. 3. 5.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유니버시티 골드 라이트 보르도(NIKE Jordan 1 Retro High OG University Gold Light Bordeaux) - 못 참겠어요~ - 어제 오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 두 종류의 선착이 있었다. 하나는 조던 1 레트로 하이 브러더후드 그리고 조던3 카디날 레드... 어차피 선착이면 둘다 구입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그냥 한번 해볼까 싶어서 10시에 살짝 들어가봤더니만 사이트 다운~ㅋㅋ 나중에 내 사이즈 남으면 그 때 생각해보자 했었는데 이게 왠걸??? 조던1은 사이즈가 널널하더라. 조던3는 이미 솔드아웃이었고 아마 조던3는 최근 미식축구 중간 이벤트에서 에미넴이 신고 나왔던 조던3 에미넴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컬러조합도 비슷하고 그래서 순삭 아니었나 싶었다. 어차피 둘 다 구입은 불가능해서 조던1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리셀이 되지 않는 제품 덕분에 내가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좋긴 하네~.. 2022. 2. 22.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NIKE Dunk Low Retro Black) - 세번째... 음... 운이 좋은 거 맞지?- 요즘도 덩크로우 블랙 흔히 말하는 '범고래' 드로우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워낙에 드로우가 자주 있어서 사이즈 별로 아주 얇게 펴바른 느낌이라서 당첨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응모정보를 보게 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듯이 응모를 하게 된다~ㅋㅋ 그 많은 응모들 당첨을 잘도 피해갔었는데 얼마 전 나이키 강남의 드로우에서 용케 당첨이 되어서 수령하고 왔다. 생각해보니 강남 땅을 밟아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 내 생활 패턴에서 강남은 갈 일은 거의 없어서...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은 아주 평범한 라인의 제품이다. 그래서 박스는 특별한 건 없는데 여전히 왜 리셀가가 높은지는 아직 이해하기 힘든 제품... 운동화의 컬러 정석인 블랙/화이트 조합이라서 그런건가? 뭐 사이즈야 항상 255mm(US 7.. 2022. 2. 20.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 지난지가 언젠데... - 지금까지도 덩크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게다가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 만한데 작년부터 줄기차게 드로우가 있었지만 나에게는 당첨이 얼마나 요리조리 잘 피해가는지 무수한 드로우 속에서도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더라 ㅋㅋ 며칠 전까지도 있었던 덩크 할로윈 당첨은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시스템도 확인해볼 겸 오랜만에 스탁엑스(StockX) 중계업체에서 구입했다. 국내 솔드아웃이나 KREAM처럼 운동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야후옥션이나 이베이처럼 구매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입찰자가 올려놓은 가격에 구매하거나 구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비딩을 걸어서 구입을 하는 방식인데 단순히 제품 가격 뿐만 아니라 수수료, 세금, 관세 그리고 배송비까지 감안을 하고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2022. 2. 12.
나이키 아크로님x블레이저 로우 나이트 마룬 (NIKE ACRONYM®x Blazer Low Night Maroon) - 블레이저 라고 다 안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 국내에서 나이키 운동화 중에 거의 무덤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다. 블레이저 시리즈... 퀄리티가 안 좋다거나 디자인이 이상하다거나 그런 건 없다. 이유는 단 하나~ 발볼이 너무 좁게 나옴... 거기에 양념을 좀 치면 리셀값어치가 없음~ㅋㅋ 그래서 난 품절 걱정없이 내 사이즈를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사카이, 카우스까지 붙여가면서 블레이저 로우와 콜라보를 했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 했다. 아마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발이 좀 불편한 것도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발볼이 그리 좁은 편이 아닌 내가 신어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무덤덤한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박스부터 화려하다~ 아크로님 브랜드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대충 찾아보니 .. 2022. 2. 11.
나이키 바이유 에어포스 1 프라그먼트 스캇 컬러 커스텀 (NIKE By You Air Force1 Custom - 오랜만이다 나이키 색조합~ - 예전이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NIKE ID라는 서비스를 한 적이 있었다. 꽤 오랫동안~ 당시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중에 제법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자기만의 컬러로 색조합을 하고 이니셜까지 넣어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 가격은 20~30달러정도 높았지만 컬러선택의 자유도가 높았고 코비 시리즈까지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커스텀 재미가 꽤 쏠쏠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난 해본 적은 없지만~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서비스를 중지해서 이제 안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까지 기간한정식으로 커스텀을 할 수 있는 By You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꼭 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올해는 에어포스1 40주년 기념도 있고 해서 에어포스1으로 커스텀을 주문했다. 기존 NIKE ID와는 .. 2022. 2. 4.
나이키 우먼스 에어조던 1 미드 리버스 시카고 (NIKE WMS AIR JORDAN 1 Mid Reverse Chicago) - 우먼스 신발도 잘 맞을까? - 얼마 전에 우연한 정보로 편집샵에서 조던1 미드를 판매해서 구입을 해봤다. 최근에 조던1 시리즈들이 굉장히 많이 발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구입한 조던1 미드는 차후에 발매될 에어조던1 하이 OG 헤리티지 (Air Jordan1 High OG Heritage)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사실, 헤리티지는 언젠가 발매를 하겠지만 제값 주고는 구매 못할 것 같아서~ㅋㅋ) 일본에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다행이다. 다음 주 설연휴가 끼어 있어서 이번 주에 못 받으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으니~ㅋ 조던1 미드는 화이트 박스인가? 당첨되었던 건 죄다 하이라서 차이가 있는 건지 이 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다.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 9) 사이즈다. 가끔 공용.. 2022. 1. 29.
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다크 마리나 블루(NIKE Air Jordan Retro High Dark Marina Blue) - 괜찮은 운동화는 시세가 아님... - 이제 나이키 멤버 데이즈도 슬슬 끝물이다. 일요일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고 가볍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고 토요일에는 조금 굵직한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조던4 크림슨 그리고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조던4 크림슨은 선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왜 갑자기 멍을 때려서 결제 도중에 품절...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었슴~ㅋㅋ 뭐 한거지? 진짜? ㅋㅋ 그리고 바로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응모가 있었는데 작년 말에 조던1 하이 브레드가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그럽게 하나 던져줬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조던1 OG 컬러 중에 로얄블루로 비슷한 조합이 있어서 조던4는 그렇다치고 이건 꼭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됐건 당첨되니까 기분은 좋다. 박스는 이전 조던1 패턴트 브.. 2022. 1. 16.
나이키 조던1 로우 골프 트리플 화이트 (NIKE Jordan1 Low Golf Triple White) - 밑바닥이 궁금했다구~ - 이번 나이키 멤버 데이즈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던1 로우 골프를 금요일에 발매를 했었는데 그 중에도 시카고 컬러는 단연 누구나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판단미스로 구매 못하고 트리플 화이트로 구입을 했다. 오프라인 발매에서는 시카고 컬러는 없었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준 곳도 있었고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인상 찌푸리게 하는 곳도 있었고... 흔히 돈값을 하는 모델 때문에 요즘 같이 오프라인에 사람이 몰리면 좀 그런 곳에서도 점점 더 뭔가 과열되는 분위기가 있긴한데... 나중에 좀 더 편안 분위기가 된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난 오프라인에서 미친듯이 뛰는 건 싫고 공홈이나 노려봐야 생각했기 때문에 시카고 컬러를 구입하지 못 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트리플 화이트 하나 구입한 것으로 만족~.. 2022. 1. 15.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NIKE Dunk Low Retro Black) - 두번째 범고래... 선착을 먹을 줄이야... - 나이키가 신년초반부터 매출을 신경쓰는지 엄청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느낌이다. 16일까지 하고 있는 멤버 데이즈에 초반에는 좀 잠잠하다가 13일 덩크 로우 시리즈들을 대거 발매했는데 단연 눈에 들어오는건 흔히 '범고래'라고 불리는 덩크로우 레트로 블랙 선착이라서 봇을 이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나이키가 신경을 좀 썼는지 동일 코드의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면 구매를 할 수 없게 해놔서 일반 유저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넓혀놨었다. 11시쯤에 덩크로 검색해보니 범고래가 보여서 나도 눈이 휘둥그레져서 후다닥 주문했는데 중간에 엄청 버벅거려서 취소되는 거 아닌가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무난하게 결제가 되어서 뒤도 볼 것 없이 오늘 배송으로 받았다. 작년 홍대 SNKR에서 드로우 당첨된.. 2022. 1. 13.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White) - 결국엔 GD 붙잡음~ - 아마도 3년 전이지? 처움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발매하면서 나이키 드로우는 단순히 스니커 매니아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권지용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입소문까지 퍼지면서 리셀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솓았고 그 이후로 꾸준히 발매를 해왔지만 내껀 없었음~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발매를 계기로 국내 스니커 시장은 생각 이상으로 과열이 된 분위기고 지금도 여전히 좋은 운동화 그렇지 않은 운동화를 리셀가로 판단을 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생겼다. 난 그 덕분에 편하게 구입한 것도 제법 많아서 좋긴 하지만~ 어쨌든 이번 권도1이 공개 되기 전에는 어떤 디자인일지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응? 구두인가?'라는 첫인상이었는데 이게 뇌이징이 무서운건지 자꾸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 국내 드로.. 2021. 12. 29.
나이키 에어조던1 리트로 하이 OG 패턴 브레드 (NIKE Air Jordan High OG Patent Bred) - 이게 두개나 당첨... 왜 이래 나한테.. - 요즘 아주, 아주 살벌하게 드로우가 당첨되었다. 횟수를 보니 거의 2년에 걸쳐서 되지 않을 횟수가 당첨되어서 내년부터는 아예 꿈도 꾸지 말라고 하는 의미인지 모르겠다만... 그저께 나이키 두타점에서 얼리 드로우 개념으로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조던1 검빨 응모가 있어서 했는데... 당첨 어제는 공홈에서 당첨...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좀 묘하다 기분이... 어쨌든 나이키 두타점은 목요일까지는 오후11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퇴근하면서 갔다왔는데 밤늦게까지 일하다보면 뭔가 좀 지칠 법도한데 밝게 일하고 있는 스탭들 보니 괜실히 내 기분도 좋아지더라. 어쨌든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는 전체 유광, 거의 에나멜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박스도 매트한 느낌이 아닌 유광처리를 한 박스로.. 2021. 12. 24.
나이키 x 사카이 x 카우스 블레이저 로우 넵튠 블루 (NIKE x sacai x kaws Bliazer Low Neptune Blue) - 올해 사카이 시리즈는 이걸로 마무리 - 올해 여름을 시작으로 사카이의 인연이 시작되었었다. 딱히 드로우에 관심이 많진 않았는데 이게 참 재밌다고 생각해서 해외는 어떻게 어떤 걸 하는지 알아보다가 결국은 나도 빠져버렸다~ㅋㅋ 처음은 사카이 프라그먼트 그레이로 제법 큰 걸로 시작해서 이번 카우스 블레이저 넵튠까지 왔는데 다행히 서양권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는 것도 있고 운도 따라줘서 당첨들이 된 것 같더라. 사실 중간중간에 당첨되고 구입 안한 걸 내가 줍줍한 것도 있고~ㅋㅋ 박스는 지난번 퍼플과 동일~ 이야~ 국내 배송도 이렇게 그래픽 속지가 반듯하게 오게 힘든데 선 맞춘거 봐라~ 이 컬러가 넵튠 블루다~ 추가 레이스를 주는 것 좋긴한데... 저번 사카이 언더커버도 그렇고 이번 카우스 블레이저도 그렇고 추가 레이스가 보면 다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 2021. 12. 17.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GS (NIKE Air Jordan 11 Cool Grey GS) - 어머니도 이제 조던이다~ - 며칠 전에 조던 11 쿨 그레이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 방구석에 사진찍고 있는데 어머니가 스윽~ 보시더니만 한번 신어 보신다고 하신다. '응? 왠 일이시지?'라는 당황스러움에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태껏 슬쩍슬쩍 보시면서 딱히 얘기가 없으셨는데 꽤 마음에 드셨나보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나 사줄래?'라고 하시길래 바로 주문~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사진을 잘 찍는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어머니가 찍어주신 사진을 보면 확실히 센스가 있으시다 생각했었고 내가 가끔 다들 엉뚱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들도 종종 있었는데 아마도 그런 센스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어쨌든 한번도 얘기하신 적이 없는데 대놓고 얘기하실 정도면 사드려야지~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 2021. 12. 16.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NIKE Air Jordan 11 Cool Grey) - OG 이후론 처음~ - 가만 있어보자.... 조던 11을 신어보긴 했는데... 아마도 조던11 흰검OG 처음 발매했을 때 신었던 기억이 있고 검빨까지는 신어본 것 같다. 당시에는 개인 나이키 매장이 대다수였고 지금처럼 리셀열풍이란건 전혀 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이즈 별로 맘껏 신어보고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조던 시리즈 중에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된 것이 조던 11이 아닌가 싶다. 다만 정말 독특한 디자인에 시스템 역시 심플하면서도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내 발에 잘 맞지 않아서 OG 검빨 이후로는 OG 로우 한번 구입해보고 신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인기는 조던 시리즈가 많았지만 난 조던보다는 피펜을 좋아해서 피펜시리즈를 많이 신었던 기억도 있고 어쨌든 어제 조던 11 쿨 그레이를 발매했는데 처음에는 드로우로 ..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