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 로우 고어텍스 실버그린 (ADIDAS TERREX Free Hiker 2 Low GORE-TEX Silver Green) - 로우컷이라고 아쉬울 건 없다 그저 편할 뿐이지~ -

by 분홍거미 2024. 7. 18.

오랜만에 테렉스 라인을 구입했다.

 

국내에서 구매한 건 아니고 미국 아디다스에서 기본 30% 할인도 모자라서

 

제품에 따라서 추가로 30% 더 할인을 했었는데

 

마침 로우컷 등산화 하나를 구입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고

 

테렉스 프리하이커 제품들은 전부 이에 해당이 되는터라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그래서 리테일 가격 180달러인 프리하이커2 로우 고어텍스 제품을 75.6 달러에 구입을 했음

 

현재 국내 아디다스에서 할인을 하는 가격보다도 5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보통 30%까지는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테렉스 라인 등산화 중에서는 그래도 상급라인에 속하긴 하지만 박스는 꽤 단촐한 편

 

상단에 아디다스 로고가 은은하게 음각으로 새겨져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UK7) 사이즈

 

전에도 포스팅에서 얘기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와 아디다스 유럽 사이즈 표기가 좀 다르다.

 

그래서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무튼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여유로운 편이고

 

발길이는 대략 10mm 정도의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만 사용을 할 생각이라면 프리하이커2(로우 포함) 라인은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맞을 정도다.

 

확실하진 않지만 발볼이 100mm 미만인 사람들은 5mm 다운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등산을 고려하고 있다면 반업을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음

 

나 또한 라이프 스타일용이 아닌 등산용으로 구입을 한 거라서 반업을 했고

 

 

 

 

 

 

 

 

 

박스를 열면 좀 얇은 일반 속지에 덮혀 있음

 

 

 

 

 

 

 

 

 

속지를 살짝 걷어내면 이번에 선택한 실버 그린 컬러의 프리하이커가 보임~

 

 

 

 

 

 

 

 

 

딱히 추가적으로 들어 있는 건 없고 사이즈 정보탭이 전부~

 

 

 

 

 

 

 

 

 

 

 

 

 

 

 

 

 

 

 

 

 

 

 

 

 

 

 

 

 

 

 

 

 

 

 

 

 

 

미국 아디다스에서 프리하이커2 로우 고어텍스는 7가지 컬러를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게 이 실버그린 컬러였음

 

묘하게 그린 컬러 같으면서도 그레이 컬러 같은 느낌을 주는게 너무 튀지도 않고 칙칙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프리하이커1의 경우에는 니트버젼과 고어텍스 버젼의 차이만 있었고 로우컷은 없었는데

 

프리하이커2로 넘어오면서 로우컷도 발매하고 니트버젼과 고어텍스 버젼간의 디자인차이가 살짝 생겼는데

 

로우컷의 경우는 일반 버젼과 고어텍스 버젼 간의 차이는 어퍼재질이 살짝 다른 거 말고는 차이가 없다.

 

 

 

 

 

 

 

 

 

테렉스 라인 제품들이 발볼이 살짝 타이트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중에서도 프리하이커는 1부터 꾸준하게 여유롭게 나오는 편이라서 유난히 토박스가 넓게 보이는 것 같다.

 

위에서 보니까 블랙컬러가 은근히 포인트로 보이는게 예쁜 것 같네

 

 

 

 

 

 

 

 

 

고어텍스 버젼이라서 어퍼 외피 패턴이 일반 버젼과는 다르다.

 

일반 버젼은 아주 작은 메쉬타입 재질로 되어 있고

 

고어텍스 버젼은 좀 더 방수에 특화된 재질로 되어 있어서으로 프리하이커2 고어텍스 버젼은

 

다 이런 패턴의 재질도 되어 있다.

 

 

 

 

 

 

 

 

 

 

 

 

 

 

 

 

 

 

 

양측 대칭형 디자인이지만 너무 단순하지도 않고 너무 복잡하지도 않은

 

라이프 스타일과 아웃도어용에 적절하게 맞는 디테일도 마음에 듬

 

 

 

 

 

 

 

 

 

뒷축은 프리하이커1에 비하면 꽤 볼륨감이 있는 편으고

 

아무래도 로우컷이다보니 기존 프리하이커2 고어텍스의 뒷축 디자인을 살짝 압축시켜놓은 느낌

 

 

 

 

 

 

 

 

 

무엇보다 프리하이커를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넓직한 토박스 라인 때문이 아닐까 싶음

 

예전부터 테렉스라인 중에 다른 제품들도 꽤 신어봤었는데 좁다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리 여유롭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프리하이커2의 경우에는 앞쪽 라인이 대부분의 족형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편이고

 

심지어 등산하려고 두꺼운 양말을 신고 발을 넣어도 장시간 발볼의 압박이나 불편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프리하이커2는 컬러 때문에 망설이면 망설이지 발이 불편해서 망설이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아웃도어 제품답게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는 가드가 덧대어져 있는데

 

디테일 요소처럼 보이면서도 자연스럽게 가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놓은게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다만 어퍼 재질과 거의 일체하다시피 디자인하다보니 두께가 좀 얇은 편이긴 하지만

 

눌러보면 제법 쨍쨍한 느낌이 있어서 발가락 보호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미 하이컷 고어텍스 버젼 신고 등산 자주해봐서 알고 있음)

 

 

 

 

 

 

 

 

 

 

게다가 아웃솔이 토박스 윗쪽까지 올라와줘서 이중으로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등산할 때 바위나 돌뿌리에 부딪쳐도 전혀 문제가 없다. ( 다~ 경험해봄~ㅋㅋ)

 

 

 

 

 

 

 

 

 

 

어퍼 하단부분은 거의 이음새가 없게 디테일을 넣다보니 다소 얇은 느낌이라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태껏 찢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다.

 

토박스 앞부분의 경우 바위나 돌뿌리에 부딪쳐서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지~

 

그래도 어퍼에 레이어링 한 부분의 디테일이 마치 한장의 어퍼 원단에 프린트를 해서 만든 느낌이 들 정도로

 

일체감을 주는 두께로 만든 건 아주 마음에 든다.

 

 

 

 

 

 

 

 

 

 

레이스 홀 바로 밑에는 고어텍스 레터링이 프린트 되어 있음

 

 

 

 

 

 

 

 

 

아마 부스트 폼을 처음 사용했던 건 러닝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부스트폼 반응이 괜찮은 편이였던 것 같고 국내에서도 부스트1.0을 꽤 많이들 신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걸 테렉스라인에 넣었으니 프리하이커를 좋아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거지

 

적당히 탄력이 있으면서도 폼이 응집되었을 때

 

단단해지는 느낌이 아웃도어 라인에도 꽤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테렉스 라인이 급나누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부스트폼이 미드솔에 들어간 제품은

 

거의 플래그쉽 라인에서만 사용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다만 러닝화도 아니도 거친 환경에서 사용하는 터라

 

부스트폼 미드솔과 얇은 아웃솔이 떨이지지 않고 잘 버텨줄지 좀 걱정됐었는데

 

프리하이커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분리되는 경우는 전혀 없었음

 

 

 

 

 

 

 

 

 

프리하이커 1의 경우에는 외형적인 것도 그렇고 신었을 때 부스트폼이 다소 플랫한 느낌이 있었는데

 

프리하이커 2의 경우는 뒷축에 부스트폼이 좀 더 두꺼워지면서 입체적으로 발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신었을 때 마치 커스텀을 한 것처럼 플랫한 느낌이 아니라 발모양에 맞춘듯이 라운딩되어 있는 느낌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 다소 불안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첫 컬러인 펄스 올리브 발매하자마자 구입해서 지금까지 신고 있는데

 

크게 불안정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건 개인차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ㅋ

 

 

 

 

 

 

 

 

 

아디다스 로고도 얇고 깔끔하게 중간에 잘 붙어 있음

 

보통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다보면 돌에 긁히고 나뭇가지에 스쳐서 스크래치가 날 법도 한데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없고 지금도 신고 있는 프리하이커1, 2를 보면 어퍼 내구성은 꽤 괜찮은 편인 것 같다.

 

 

 

 

 

 

 

 

 

독특하게 복숭아뼈 라인이 상당히 깊게 라운딩 처리 되어 있는 편

 

 

 

 

 

 

 

 

 

그래서 발목이 좀 불안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두툼한 부스트폼을 베이스로 힐컵부분에 발을 지지해주는 보강재가 바닥면에서 안정성 있게 잘 잡아주고

 

뒷축은 마치 단단한 심지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지지를 해줘서

 

로우컷이지만 접지르는 면에서 크게 불안감은 주지 않는 것 같다.

 

 

 

 

 

 

 

 

 

뒷축 디자인은 이렇다.

 

오히려 심플하게 할 줄 알았는데 나름 디자인을 고민 많이 한 것 같음

 

 

 

 

 

 

 

 

 

뒷축의 스트랩은 박음질이 튼튼하게 잘 되어 있고

 

프리하이커1 부터 이어져 오는 혀와 뒷축의 스트랩 디자인은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더라.

 

음... 프리하이커3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이건 계속 이어가면 좋겠다.

 

이게 고어텍스 버젼보다 발목이 니트재질로 되어 있는 일반 버젼에 굉장히 필수적인 악세사리라서~

 

신고 벗기 정말 편함

 

 

 

 

 

 

 

 

 

 

 

 

 

 

 

 

 

 

 

 

 

 

 

 

 

 

 

 

 

 

 

 

 

 

 

 

 

 

 

요즘 들어서야 등산화가 아닌 아웃도어 슈즈라고 불리어지지만 

 

등산화 종류가 디자인이 화려해진 것도 그리 오래되진 않았다.

 

그래서 좀 투박한 라인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프리하이커는 1에 비해서 좀 더 사프하게 잘 다듬어 나와서 그런지 의외로 날렵한 이미지가 강한 편

 

게다가 로우컷이다보니 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음

 

 

 

 

 

 

 

 

 

레이스는 실버그린 원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화이트 컬러로 패턴을 넣어서

 

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발등 디자인을 보강해주는 느낌

 

 

 

 

 

 

 

 

 

1의 경우에는 이지 시리즈에 사용하는 두터운 원형 레이스였는데

 

진짜 똑같은 걸 사용했는지 풀리는 것도 비슷하다~ㅋㅋ

 

그게 좀 아쉬었는데 2가 발매하면서 납작한 형태의 레이스로 바뀌었고 뭔가 왁스를 먹인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적당히 꽉 묶어주면 거의 풀리지 않는 편

 

그리고 일반 버젼에 비해서 레이스홀 고정해주면서 보강해주는 부분이 꽤 얇은 편이다.

 

이 부분도 내구성은 의심할 필요도 없고

 

 

 

 

 

 

 

 

 

혀부분에 레이스를 통과하는 구멍이 2개가 있어서 사용 시 뒤틀리지 않게 잘 잡아주면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스트랩을 단단하게 스티칭 해놓은 것도 마음에 든다.

 

어퍼 쪽에 스티칭 라인은 최소화 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에는 아쉬운 구석없이 잘 마무리 해놓은 것 같음

 

 

 

 

 

 

 

 

 

혀는 어퍼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옆이 한번 접히면서 발등을 감싸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접히는 부분이 얇은 편이라 신었을 때 압박감을 주거나 걸리적 거리는 부분은 없음

 

 

 

 

 

 

 

 

 

혀부분까지 고어텍스 원단이 잘 감싸주고 있고

 

 

 

 

 

 

 

 

 

복숭아뼈 부분은 꽤 낮게 라운딩 되어 있지만 뒷쪽이 로우컷 치고는 살짝 높으면서

 

뒷꿈치를 감싸주듯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다.

 

 

 

 

 

 

 

 

 

고어텍스 원단은 로우컷이지만 이 정도까지 올라오고

 

 

 

 

 

 

 

 

 

깔창은 의외로 화이트컬러에 부스트 레터링이 프린팅 되어 있고

 

깔창 자체는 특별한 거 없고 일반 깔창

 

 

 

 

 

 

 

 

 

 

 

 

 

 

 

 

 

 

 

역시나 마음에 드는 건 바닥면까지 고어텍스 원단을 본드로 잘 고정하고 스티칭까지 되어 있어서

 

고어텍스 원단이 들뜨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 듯~

 

 

 

 

 

 

 

 

 

보통 괜찮은 아웃솔 재질은 상급 모델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테렉스 라인이 마음에 드는 건 아주 베이직 라인이 아닌 이상에는 대부분 컨티넨탈 사의 재질을 사용한다.

 

아웃도어 신발에 있어서 가장 먼저 중요하게 봐야 하는게 아웃솔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적정한 가격의 미들급 제품들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게 테렉스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컨티넨탈 사의 로고가 중앙에 양각으로 되어 있고

 

 

 

 

 

 

 

 

 

실버 그린 컬러와 블랙 컬러의 재질은 아마도 동일 한 것 같다.

 

딱히 디테일 설명에도 구분되어서 설명 되어 있지 않는 걸 보면~

 

다만 아쉬운 건 프리하이커1의 경우에는 아디다스 토션을 넣은 걸 볼 수 있는데

 

스펙에도 딱히 나와 있지 않고 이렇게 봐서는 토션은 삽입되지 않은 것 같음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려고 한 건지

 

아님 현재 프리하이커2 부스트폼과 미드솔, 아웃솔 조합만으로 충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실사용에서는 크게 아쉬운 부분은 없지만~ㅋ

 

 

 

 

 

 

 

 

 

 

 

 

 

 

 

 

 

 

 

 

 

 

 

 

 

 

 

 

 

 

 

 

 

 

 

 

 

 

 

 

 

 

 

 

 

 

 

 

 

프리하이커1이 내겐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프리하이커2의 경우에도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제품이어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로우컷도 구입을 한 것인데 로우컷도 여지없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다.

 

월말쯤에 친구들이랑 등산할 예정이라서 그 때 신어봐야겠다.

 

하이컷과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다만~ㅋ

 

 

 

 

 

 

 

 

 

여태껏 테렉스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서 한번도 아쉬웠던 적은 없던 것 같다.

 

프리하이커1의 얇은 어퍼 재질에 발목라인은 니트재질이라 구입하고 싶으면서도

 

이게 괜찮을까 싶은 걱정 때문에 처음에는 망설이기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테렉스 라인만 구입을 하게 되더라.

 

물론 국내가 아닌 해외 테렉스 라인을 말하는거다.

 

현재 국내 공홈에서 'TERREX'로 검색을 해보면 나오는게 60가지

 

미국 공홈에서는 321가지

 

심지어 영국 공홈에서는 914가지

 

가까운 일본 마져도 327가지로 나온다.

 

최소 거의 5배 차이인데 그러면 정말 구입할만한 엑기스로만 세팅을 해놨나? 그것도 아님

 

그렇다면 가격이 저렴한가?

 

할인을 해도 그저 궁색맞추기 수준이고 심지어 제품 컬러도 어디 칙칙한 것들로만 2~3가지가 전부다.

 

미공의 경우에 프리하이커2 로우 고어텍스 버젼만해도 무려 7가지다.

 

그렇다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은근 슬쩍 명시 없이 약관 변경에서

 

거의 쓸모없는 수준의 할인 쿠폰으로 전락시켜버리고

 

심지어 할인율이 아니라 테일가를 변경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음 

 

아디다스 CEO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동일제품에 컬러의 선택지가 더 많은 해외 공홈에서 구매를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이제 이지 제품들은 나락을 갔다고 해도 될 정도가 되었고

 

대안책이 딱히 없는 상황인데 앞으로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론 국내시장은 딱히 신경 안 쓰는 느낌~

 

내년 초에 코비2가 나올 예정인데 드로우를 할 지 선착을 할지 모르겠다만

 

그거 외에는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음

 

뭐 열심히 하시길~

 

이런 거에 비하면 나이키 ACG 라인이 가짓수가 많지는 않아도

 

그나마 카테고리별 제품 포인트를 잘 잡아서 판매하는 것 같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ACG라인보다 테렉스라인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지만

 

국내만큼은 나이키 ACG가 더 우위에 있는 것 같다.

 

 

 

 

 

 

 

 

 

 

 

 

 

 

 

 

 

 

 

 

 

 

 

 

 

 

 

 

 

 

 

 

 

 

 

 

 

 

 

 

프리하이커가 가품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특별히 UV라이트이 빛반응 하는부분은 본드 접합부위나 레이스 홀 단면 부분과

 

안쪽 고어텍스 원단이 전부다.

 

 

 

 

 

 

 

 

 

 

 

 

 

 

 

 

 

 

 

 

잘 신어야지~

 

요즘처럼 비 쏟아질 때는 고어텍스 등산화만큼 좋은게 없어서 프리하이커1 신고 다니고 있음~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