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칼국수1 망원역 근처 평이담백 뼈칼국수 - 아... 여전히 여길 못 벗어나네... - 일전에 멘야준과 카와카츠를 가면서 여기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다오게 되었다. 또 다시 합정역... 원래 망원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그새 졸아서 여기까지 옴... 그나저나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더라... 진짜 적당히 좀 해라... 슬슬 겨울이 오는 시기라 그런지 낮이 짧아졌다. 저녁 시간 오픈 전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공기 상태가 안 좋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제대로 보지 않았을 때에는 몰랐는데 옆에 칼국수 면처럼 해놔서 좀 재밌다고 생각했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주문하고나서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주문은 뼈칼국수, 새우만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를 주문하니 김치와 고추, 양파 그리고 찍어먹을 쌈장.. 2021.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