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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도쿄여행 - 시나가와 라멘거리 & 아키하바라 -

Bon voyage 2018.09.03 23:33

후지산에서 신주쿠에 도착 바로 시나가와에 와서 호텔로 바로 들어가려다가 뭔가 아쉬워서

 

시나가와 역 옆에 있는 라멘거리에서 라멘이 먹고 싶어졌다.

 

 

 

쭉 둘러보고 왠지 첫번째 집이 눈에 들어와서 이곳으로~

 

 

 

 

 

 

 

 

 

 

아마 1000엔정도였는데 모듬으로 쯔케멘을 시켰다. 간단하게 맛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람~

 

찍어먹을 국물에도 고기가 들어가있으면 챠슈를 추가하지 않았을텐데 그냥 다 넣다보니 이렇게 됐네

 

추가로 교자도 시켰었는데 비주얼은 그냥 냉동만두 같은 느낌이었지만 의외로 육즙도 풍부하고 독특한 마늘 맛 때문에 쯔케멘보다

 

교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니 여행오면 가장 많이 먹게 되는게 라멘과 초밥인데 달랑 라멘 한번만 먹음 ㅋㅋ

 

 

 

 

 

 

 

 

 

 

버스 안에서 좀 자긴 했지만 피곤해서 그런지 호텔에서 자다가 6시반쯤 일어나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던 고탄다에 있는 'とだか食堂' 이미 만석... 그리고 분위기는 절대 혼자는 받지 않을 그런 느낌이었다.

 

장소도 굉장히 비좁고... 음식들은 제법 맛나보였는데 아무래도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식당인 것 같아서

 

앞으로도 가긴 힘들 듯~

 

그래서 바로 아키하바라로 왔다.

 

느즈막한 시간이라 영업종료하는 매장들이 많을 것 같아서 좀 걱정~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자고 일어나니 또 배고픔~ㅋㅋ

 

혹시나 해서 오오야 로스트비프동에 같은데 대기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감~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1층에서 기다리는데 이 날도 저녁에는 습해서 그런지 후덥지근 했는데

 

자그마한 선풍기라도 있어서 다행~ 몇 분 지나지 않아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바로 입성~!

 

 

 

 

 

 

 

 

 

 

앉으면 특별한 건 없고 소금과 후추통이 전부~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일본산 와규로 할 건지 오스트리아산으로 할건지를 결정하고 밥은 가장 많은 양으로 해도 무료

 

고기 추가는 와규냐 오스트리아산이냐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다.

 

아무튼 목이 말라서 맥주부터 주문~

 

 

 

 

 

 

 

 

 

 

산에 갔다와서 마시는 맥주라 술술 넘어가더라~

 

 

 

 

 

 

 

 

 

 

주문한 건 와규 보통에 밥은 적은 걸로 주문~

 

맑은 국물이 갈비탕 같은 느낌인데 약간 싱거우면서도 로스트비프동이랑 묘하게 잘 어울린다

 

밥을 적게 한 이유는 돌아가기 전에 먹어보고 싶은 스테이크가 있어서 ㅋㅋㅋ

 

 

 

 

 

 

 

 

 

 

밥 양을 적게 해도 적당히 배부르다.

 

 

 

 

 

 

 

 

 

 

잘 먹고 좀 돌아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짐...

 

아쒸~ 도쿄에 오면 비가 오는 일이 거의 없는데... 생각해보니 일기예보를 봤을 때 6시 이후로 비가 온다는 걸 깜빡했다.

 

 

 

 

 

 

 

 

 

 

급하게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에 가서 우산 구입~

 

안에서도 비가 오는 걸 알고 있는지 판매할 우산을 제법 많이 꺼내와서 걸어놓더라.

 

 

 

 

 

 

 

 

 

 

빅 카메라에 가려고 했는데 영업종료시간이라고 해서 (아마 9시 정도였을 듯~) 바로 요도바시로~

 

사고 싶은게 있었음 여러모로 ㅋㅋ

 

 

 

 

 

 

 

 

 

 

여기서 HG 마징가Z 인피니티 구입하고 다른 것 좀 보려고 하는데...

 

오잉? 마크로스를 전시하고 있더라. 이건 12월말쯤에 발매할 DX 초합금 새로운 라인업인 VF-1J

 

 

 

 

 

 

 

 

 

 

 

 

초합금 라인이라 그런지 하이메탈 R과는 다르게 디테일이 훌륭하다. 프로포션도 엄청 좋고~

 

배트로이드 변형시 옆구리가 비는 부분도 파츠로 채워놓을 수 있게 해놨음...

 

이건 아마도 수퍼팩, 아머드팩 그리고 색놀이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 ㅋㅋ

 

 

 

 

 

 

 

 

 

 

초회한정의 경우는 전용 디스플레이가 추가로 들어간다.

 

난 아마존에서 예약했는데 빨리해서 그런지 좀 저렴하게 예약

 

지금은 예약할 수도 없고 가격도 거의 1만엔이 올라감~ㅎㅎ

 

 

 

 

 

 

 

 

 

 

그리고 조만간 발매할 YF-19 풀셋트 팩

 

며칠 전에 발매일이 앞당겨졌다고 하니까 10월 전에는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 YF-22랑 고스트 좀... 반다이...

 

 

 

 

 

 

 

 

 

 

 

 

 

 

 

 

 

 

 

 

근처에 혼웹한정 전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건 그 만큼 자신있다는 거겠지?

 

시간이 좀 있어서 내려가면서 카메라들도 좀 구경하고 내려왔는데

 

이제는 카메라가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바꿀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최근 관심있었던 미러레스용 단렌즈도 구입하다보니 그냥 그럼...

 

다시 천체망원경이나 하나 사고 싶네...

 

아무튼~

 

 

 

 

 

 

 

 

 

 

로스트비프동 근처에 있는 타케루였나?

 

유튜브 등록한 채널 중에 도쿄(영상의 대부분) 스테이크나 야키니쿠를 소개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고기 좋아하고 도쿄로 여행가는 사람들은 제법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원래 우에노점을 자주 가는 것 같던데 아키하바라에도 오픈을 했다고 해서 이곳으로 가봄~

 

 

 

 

 

 

 

 

 

 

분위기는 이키나리 스테이크와 비슷하다.

 

 

 

 

 

 

 

 

 

 

 

여기는 오늘의 한정메뉴가 있는데 그 중에 쿠로스테이크가 남아 있어서 아까 밥을 먹은 것도 있고

 

제일 적은 양으로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좋았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그렇게 한 손에는 쇼핑비닐에 한 손은 우산들고 다시 호텔로

 

다음 날은 오랜만에 가보는 치바현, 처음 가보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에비스야' 갈 생각이 들뜸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이래저래 설레는 날이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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