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부산에서 보고 7년만에 조촐한콘서트...
한때 토쿄돔을 휘젓고 다니며 쩌렁쩌렁 울려 대던 목소리는 아니였지만
내 몸 뼛속까지전해지는 그 목소리는 여전한 거 같다.
해체 후 8년동안 친구와의 단절 그리고 금전적인 면과 대중적인 면을 다 뒤로하고 그리 원했던 healing음악을 하면서
느꼈다는 감동과 뿌듯함...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7년전보다는 꽤 차분해진 모습을 보니 보기 좋더라...
앵콜 전에혹시 다음에는 토시가 아닌 X-japan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겠다는 애매한 말에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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